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3월 30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지원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에 참석했다. 이어 13시 30분에는 강원도 규제자유특구 방문를 방문할 예정이다. 그리고 18시 50분에는 광화문광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광화문 점등식'에 참석한다. 한편 이날 강원도청 앞에서 한달이상 텐트를 설치하고 1인시위중인 '춘천중도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는 시위자를 한덕수 국무총리가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엑스포동아리(가수 효원), 부산리본(Reborn)서포터즈가 주최.주관하는 '2030부산엑스포 실사단 환영 부산역광장 플래시몹'이 4월 2일 오후2시에 부산역광장에서 개최된다. 오는 4월2일부터 일주일간 부산엑스포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하여 엑스포 개최국가로서의 적정성 여부를 직접 심사받게 되는데 이때 엑스포실사단의 부산 입국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부산 미래시민들이 준비한 <부산엑스포플래시몹>이 실사단 입국 첫날인 4월 2일 부산역광장에서 열린다. 중학생가수인 효원양이 주도하는 엑스포동아리와 부산리본서포터즈에서는 엑스포실사단의 부산 입국을 기다리며 부산역광장에서 자신들의 주특기인 노래와 댄스로 실사단들의 입국을 환영하는 플래시몹댄스를 선보인다. 실사단의 심사활동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부산엑스포가 잘 성사될 수 있도록 부산 미래시민들의 열정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한다. 부산시 수영구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가수 효원양은 부산엑스포의 성사를 위하여 만든 노래 <부산엑스포>를 선배가수 조영남과 함께 불러서 2022년 10월에 자신의 데뷔앨범에 실어 발표하였다. 효원양은 이 노래를 동아리친구들이 좋아하는 경쾌한 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모란공원으로 옮겨진다는 소식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박 전 시장은 2020년 7월 사망할 당시 비서실 여직원 성희롱 혐의로 피소되었고, 이후 국가인권위원회는 직권 조사를 벌여 2021년 1월 “박 전 시장의 성희롱이 있었다”고 결론 내렸는데, 이번 '민주열사 묘역'으로 이장 된다면, 그게 과연 올바른가라는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 소식을 접한 서울에 사는 이모씨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피해를 당한 여직원의 입장은 도대체 어떻게 되는 것이냐? 이건 2차 가해를 넘어 평생 가해를 하는셈이다"라고 분개했다. 한편 이장 날짜는 4월 1일 오후 3시로 알려져 이장 당일 큰 소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는 정관 제4장 제11조 2항에 의거하여 제46차 정기총회에서 제15대 이사장을 선출하였다. 제15대 이사장 선출은 임시이사회를 통해 선정된 선거관리위원회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무용학과 김형남 교수가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제1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제15대 이사장 선거 선거관리위원장 홍미성(우석대학교 주임교수)은 “협회 정관에 따라 임기 1년 전인 2023년 2월 제46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15대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전했으며,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제14대 이사장인 이해준 이사장(한양대학교 ERICA 교수)은 “2023년 한 해 동안 협회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동하여 인수인계 기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형남 차기 이사장은 협회 사업과 관련하여 ▲한국현대무용협회 전국 지부 신설 및 활성화 추진 ▲사업별 특성화를 통한 영역 확대 및 사업 지원 고착화 ▲예술인 복지 방안 모색 ▲한국현대무용협회 국제 교류 협력 네트워크 본부 협약 추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으며, 김형남 차기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2월부터 4년간이다. 한편, 이해준 이사장 (한양대학교 ERICA 교수)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 위원회(대표 장일주)는 3월29일 인천 강화군에 시민단체 등록을 마쳤다. 장일주 대표는 "다가오는 2023년 어천절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며칠전에 강화도 마니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국민들이 놀란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사건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강화도 마니산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강화 마니산 참성단은 단군께서 세 아들을 시켜 쌓게 했고, 직접 참성단에 올라 하늘에 재를 지낸 곳으로, 우리 겨레의 수천년 성지며 세계인의 성소다.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 위원회는 앞으로 인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과, 어천절 개천절의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며, 1년에 2회 어천절과 개천절 행사를 주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화군에 사는 이모씨는 "장일주 대표는 수 년째 마니산 참성단에서 어천절(음3.15)과 음력 개천절 천제를 지켜오고 있으며, 제 집에 전날 오셔서 주무시고 가기도 했다" 며 위원회 출범을 반겼다. 한편 마니산 참성단은 문화재보수 공사가 2년 전에 끝났다고 밝혔다. 위워회 관계자는 "몇 년째 마니산 참성단을 강화군이 공개하지 않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과 탐정기관총연합회(회장 유우종)은 3월 27일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탐정기관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탐정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것을 논의했다. 탐정기관총연합회는 최근 탐정기관기관 50개업체 대위회의에서 87%찬성으로 탐정기관총연합회 유우종 총재가 당선이 됐으며, 유 총재는 "앞으로 대한민국 탐정 선구자로서 탐정관리에 관한 법률 재정과 탐정들의 권위를 위한 노력, '국제공인탐정사관학교' 설립 등 많은 과제를 연구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우종 총재는 탐정기관총연합회 초대 총재로 호주 한국인 공인탐정 1호이며, 한국탐정분야 선구자이다. 또한 국제사법연대 총재 및 전국공권력피해자연합회 회장, 공인탐정중앙회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탐정중앙회' 중앙회장,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평교원 탐정최고위과정 주임교수, 신한대학교 평교원 탐정최고위과정 주임교수, 한국고용정보원 탐정전문위 활동을 2023년 12월 31일까지 했으며 한국교통사고조사학회 이사와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 부회장, (전) 건국대. 경성대, 한세대 평교원 탐정자격과정 주임교수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작년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 전시를 도와 준 정명근 화성시장 및 장청강 주 광주 중국총영사, 왕루신 주 제주 중국총영사 등을 잇달아 만나 고마움을 표시하고 정성들여 제작한 협회 도록을 선물하였다. 한중미협이 제작한 도록은 한중미술사에 소중한 자료가 될 기념 화집으로 우리작가 33명, 중국작가 46명의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도록은 특수 누드 제본으로 제작되어 어느 면을 펼쳐도 양면이 한 장처럼 보이도록 굴곡이 없도록 미술 도록의 특색을 살려 제작되었다. 도록은 전시를 추진한 권칠승 국회의원 및 김진표 국회의장, 국회부의장, 문체위원장을 비롯하여 여러 국회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및 싱하이밍 중국대사의 축사를 비롯하여 중국의 위해시 시립미술관, 영성시 시립미술관 및 북경 798 예술구의 선아트 스페이스 화랑의 중국 전시와 우리의 국회 및, 지리산 현대미술관 등 여러 전시장과 주한 중국문화원 등 10여 곳에서 한중간 수교 기념으로 전시한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한중미술협회 전시는 우리의 문체부와 중국대사관의 공식인증을 받은 전시로 주최는 한중미술협회와 주한 중국문화원, 후원은 우리의 문체부와 중국대사관 및 화성시 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3월 28일부터 구글 포털, 뉴스랭키에 이어 줌(zum) 포털까지 기사 송출을 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는 올해 7월 네이버/다음 포털에 기사 송출을 위한 심사만 통과하면 언론사로써 모든 포털에 기사를 송출하게 된다. 한편 우리투데이는 4월부터 6월까지를 네이버/다음 포털 심사를 받기위한 3개월간의 심사기간으로 여기고, 자체 기사 비율 등 심사통과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시스템에어컨 유지관리협회(회장 고정일)은 3월 28일 협회 서울사무소에서 실기 교육 및 필기시험을 실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의 기자들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취재하면서 사회적 부조리를 캐고 다닌다. 그런데 과연 '언론사'의 문제점은 누가 취재하고, 누가 캐고 다닐까? 아니면 기자에게 '언론'은 건드리지 말아야 할 밥그릇인가? 기자가 '언론사'를 창간해봐야 '언론사'의 등록관계를 알수가 있다. 특히 인터넷신문이 아닌 일간지/주간지의 경우에는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첫번째로 일간지를 창간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 물주를 만나서 '물주'가 자금을 댄다면 어떻게 '일간지'를 창간하겠지만, 그건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니 사실 '일간지'의 등록관계를 살펴볼수가 없다. 두번째로 주간지를 창간하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일간지에 비해 '자본'은 덜 들어가겠지만, 그것 또한 만만한 비용은 아니다. 신문 취재부터, 지면 편집, 신문 발송까지 다 하려면 결코 쉽게 뛰어들수가 없는 분야이다. 그런데 기자가 '언론사'를 창간안해도 '언론사'의 등록관계를 알아볼수가 있다. 그것이 바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제공하는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이다. 이것을 잘 살펴보면 엄청난 '비밀'이 다 드러난다.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