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4일 대학 본부에서 ‘2023년 화려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천대 대학(원)생의 창업 아이디어 개발 및 검증을 위해 순천대 창업지원단 주최·주관으로 올해 3회째 열린 ‘2023년 화려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20팀 51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 요금 결제 및 목적지 동시 설정 앱 제안한 ‘타요타요’팀 대상 수상 심사 결과, 대상(총장상)은 ‘버스 요금 결제 및 목적지 설정이 동시 가능한 앱’을 아이디어로 제안한 ‘타요타요(물류학과, 황정인)’ 팀이 수상하였다. 해당팀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어 최우수상(창업지원단장상)은 ‘패션 인테리어 투웨이 아이템’을 선보인‘on&in(패션디자인학과, 이영지) 팀’과 일상 속의 순천만정원(테라리움 키트)를 아이디어로 발표한 ‘garden-in(행정학과, 김은총)’ 팀이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은 ‘유니버디(컴퓨터공학과, 김지성)’, ‘평생소원이 누룽지(패션디자인학과, 변재현)’팀이 수상하였다. ▲ 국립순천대학교 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3년 5월 25일 한국철도공사는 서울, 경기, 인천 재난 문자를 통해 "오늘 오전 11시 8분경 수인분당선 선로 침수로 왕십리~선릉역 간 열차 운행이 일시 중지됐다"라고 밝혔다. 열차 운행 지연으로 승객들 일상생활에 큰 불편 초래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사색의향기_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공동 주최 ‘코리안드림 유라시아평화원정대’ 출발 지난 3년간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코로나19에 대한 WHO의 종식 선언(2023.5.5)에 발맞춰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코리안드림 유라시아평화원정대’가 지난 2023년 5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 잔디 광장에서 대장정을 시작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코리안드림 유라시아평화원정대 출정식 : 더케이호텔 (2023.5.8)> 이날 출정식은 공동 주최기관인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이상진 중앙회장, 사색의향기 이영준 이사장을 비롯한 원정대 관계자, 원정대원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참석자 모두가 탐방 기간 내내 원정대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여행하기를 기원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1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이하 LAKU)과 사색의향기는 LAKU가 주력하고 있는 ‘코리안드림’과 사색의향기가 글로벌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라시아평화원정대’ 탐방을 공동 주최키로 협약하고, 이와 연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2기 유라시아평화원정대의 명칭을 ‘코리안드림 유라시아평화원정대’로 새로이 정하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5월 25일 14시에 국회정문 앞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규탄!”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내로남불이로다!. 내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라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5월10일 강원도청 정문 바깥쪽 길바닥에 있는 중도유적지킴이 일인용 텐트를 강제철거 하는 행정대집행을 강행하였다. 중도유적지킴이들은 차가운 길바닥에 자그마한 일인용 텐트를 치고 그동안 무려 90일 동안이나 일인노숙농성을 진행해 왔다. 중도유적과 우리역사를 지키기 위해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고 절규하며 풍찬노숙을 해 온 것이다. 그런데 김진태 강원도청은 애국시민들과의 진진한 협의 대신 폭력적 행정대집행을 강행하였다. 우리역사를 지키자는 중도유적지킴이들의 요구가 잘못된 것인가? 합법적 집회신고를 내고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는 집회가 정녕 행정대집행 대상이란 말인가? 강원도청 정문 앞에 더구나 그 정문 바깥쪽 길바닥에 설치한 일인용 텐트가 행정대집행 대상이란 말인가? 행정대집행 예산 2000만원짜리 강제집행 대상이란 말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일개 사기업인 '네이버'에 의해 대한민국 언론이 그동안 철저히 농락을 당했다. 종이신문 한번 만들어보지 못한 '네이버'가 대한민국 언론을 심사하겠다는 자체가 모순이다. 심지어 '네이버'는 인터넷신문 미등록 언론사를 심사통과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보였다. '인터넷신문' 미등록 언론사를 네이버에서 심사통과해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건 '네이버'의 근간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제라도 '네이버'는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심사통과'해준 언론사를 스스로 퇴출할것을 경고한다. 올해 국정감사 전에 스스로 퇴출하지 못한다면, 본지는 모든 자료를 공개할것이다. 대한민국 언론이 '네이버'라는 일개 사기업에 농락당한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5월중으로 조회수 120만회를 돌파할 예정이다. 2021년 6월 이후 도합 24개월(2021.6~2023.5)동안 이룬 결과이다. 총 방문자 : 1,193,132명 - 오늘방문자 : 267명 - 어제방문자 : 2,462명 - 최대 : 12,216명 - 최소 : 5명 - 평균 : 1,639명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6월 1일자로 사무실 주소를 강남구청 인근 주소로 옮긴다고 5월 24일 밝혔다. 경기도 김포시에서 2021년 6월에 창간한 우리투데이는 이번 강남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외형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편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의 임기는 2023년 11월 20일까지이다. 이승일 대표는 "2020년 11월 21일 강화군 중앙뷔페에서 나동섭 발행인이 창간식 2일전에 사망해서 본의아니게 발행인/편집인 모두를 맡아서 우리투데이를 운영한지 11월이면 이제 만 3년이다"라며, "3년의 임기가 제 목표였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투데이 대표는 정관상 임기를 3년으로 하며, 17개 광역시 본부장들중에서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며, "저는 대표 임기가 끝나면 인천 강화군 지역을 담당하는 본연의 위치로 돌아갈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대체공휴일 적용으로 연휴가 이어지는 부처님오신날에 천년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는 광양사찰여행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광양에는 성불사, 중흥사, 옥룡사지, 운암사 등 수려한 풍광을 즐기며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할 수 있는 고즈넉한 산사와 절터가 많다. ▲ 중흥사 특히, 선각국사 도선이 광양 대부분의 사찰을 창건하고 옥룡사에서 35년간 주석하며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하는 등 광양의 사찰들은 도선과 깊은 관련성을 갖고 있다. 지난해 전통사찰로 지정된 성불사도 도선국사 창건 사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돼 터만 남았던 것을 1965년 무현선사가 초암 3칸을 지어 수행 정진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중흥사 오층석탑 전각으로 대웅전과 관음전, 극락전, 오층석탑, 범종각 등이 있으며, 수려한 산세와 2km에 달하는 성불계곡은 성불사에 이르기 전부터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화엄사 말사인 중흥사는 도선이 운암사로 창건했는데, 둘레 4km에 이르는 중흥산성 안에 위치하면서 중흥사로 불리게 됐다. ▲ 옥룡사 절터 중흥사는 쌍사자석등(보물 제103호), 삼층석탑(보물 제112호), 석조지장보살반가상(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42호) 등 자랑스러운 문화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여의도 정치아카데미(이사장 김광을) 개원식이 2023년 5월 23일 오후6시에 여의도 켄싱턴 호텔 앞 일식집 외백에서 상견례식으로 열렸다. 이번 정치아카데미에는 디플로머시, (재)국제언론인클럽, CNB국회방송, 스포츠한국TV.한국생활체육뉴스, 우리투데이가 참여했으며, 이날 여의도정치아카데미에는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 임덕규 전 국회의원님(디플로머시 회장),임향순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 대표총재, 오병주 전 차관 , 강숙자 전 국회의원, 소재학 글로벌미래포럼 회장 등과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임원진과 관계자, 수강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메웠다.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아카데미란 새로운 정치 인재를 길러내는 의미도 있지만, 현재 정치에 대한 쓴소리도 해주어야 한다"며, "올바른 정치를 만들어가기위해 여기 계신 모든분들이 헌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을 이사장은 "평일 저녁6시라는 오기 힘든 시간에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의도 정치아카데미 일정 등은 사전 공지한 일정과 추후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임원진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