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제28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6월 2일 오전 10시 당산근린공원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5일은 28회를 맞은 세계환경의 날로써, 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love earth, love green’ 주제로 기후위기 속에서 지구를 사랑하고, 녹색성장으로 도약하는 영등포라는 의미를 담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구는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개인, 기업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 10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한다. 아울러 구는 2050 탄소중립 시민 실천단, 시립문래청소년센터와 함께 자가발전 솜사탕·비눗방울 만들기, 컬리링벽 색칠놀이, 미니 전통부채와 해충퇴치 계피 가랜드 만들기, 해양업사이클링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진행한다. 또한 QR코드를 이용해 지구를 위한 다짐글 남기기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는 생활 속 탄소중립과 친환경 실천 활동을 이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6월 2일 오후 2시 30분에 일원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강남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UN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식과 체험·홍보 행사로 진행된다. 환경단체 회원, 구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각 동과 환경단체가 추천한 환경보전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또 2050탄소중립시민실천단의 구민 대표 2명이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을 선언한다. 이후 ‘탄소중립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구청장, 학생, 환경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대형 LED 화면에 손바닥을 대면 앞서 진행한 실천 선언문의 핵심 키워드와 지구 이미지가 등장하는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이 다시 한번 실천 의지를 다지게 된다. 체험·홍보 부대행사에는 7개의 환경단체 및 기관이 참가해 총 11개 부스를 운영한다. 종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신록이 짙어가는 계절을 맞아 601종의 다양한 아열대식물을 전시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열대 온실 관람을 추천했다. 완도수목원에 3천762㎡ 규모의 유리온실로 조성한 아열대 온실은 워싱턴야자, 인도보리수, 유향나무, 금호 등 601종의 다양한 아열대식물을 전시하고 있어 흡사 열대우림에 있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 완도수목원 아열대 온실 식물(캥거루포우) 아열대 온실에선 공중정화 식물인 틸란드시아가 배출한 청정한 공기를 마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하얀색, 남보라색 자태의 브룬펠지아 재스민의 진한 꽃향기를 담뿍 느낄 수 있다. 또 이름만큼이나 특색 있는 캥거루포우(Anigozanthos flavidus)를 만날 수 있다. 호주가 원산으로 캥거루 발톱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이 밖에 공룡이 먹던 울레미소나무, 잎 위에 꽃이 피는 루스쿠스 아쿨레아투스(Ruscus aculeatus)와 같이 특이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 식물을 접할 수 있다. ▲ 완도수목원 아열대 온실 식물(행잉식물) 온실 안팎으로 꾸며 놓은 가로정원과 사진 촬영 구역에선 인생 한 컷을 남길 수 있다. 이석면 완도수목원장은 “국내 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에 부처님오신날 연휴 마지막날이고 대체휴일인 29일에 간간히 입장객들이 주차장에서 몇명씩 들어가고 있다. 27일~28일 비가 오더니 29일 날씨가 화창해서 중도유적지킴이 이모씨가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는데 입장객이 드문드문 들어와서 뙤약볕에 그늘에 있다가 입장객이 오면 나가서 나눠주고 들어오고 있다고 전한다. 오전 9시에 주차장 표시판에는 910대 주차가능이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11시 30분에는 그당시보다는 차량이 조금 더 와있다. 5월달 가정의달에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두번의 연휴기간동안 폭우가 쏟아져 강원도 레고랜드는 올해 목표치를 달성할수 있을지 의문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가정의달 오월 감동있고 특별한 공연이 있다.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김현철이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되어 관객앞에 선다. 클래식공연 하면 관객들은 정장차림으로 우아하고 고풍스럽게 점잖은 공연으로 생각되지만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상상을 넘는 즐겁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게 한다. 관객의 옷차림은 자유롭고 남여노소 할것없이 가정의 달 5월을 마음것 즐기는 공연이어서 더욱 김현철의 지휘와 사회가 빛나는 공연이었다. 클래식의 장점을 살리고 관객의 호응을 유도 하며 함께 소통하고 웃고 즐기는 시간은 2시간을 넘기고 20여분의 커튼콜로 시간가는 줄모르게 지나게 한다. 어린관객을 객석에서 무대로 올려 연주자와 관객 모두를 즐겁게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모습은 어디에서 볼수 없는 감동과 웃음으로 공연장에는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1부 - 서곡의 향연 ▶Richard STrauss - "Also sprach Zarathustr!" | 스트라우스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Glinka - Opera 'Ruslan Ludmilla' Overture |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Suppe - Lihtcavalry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 중도에 위치한 레고랜드가 부처님오신날 연휴동안 비가 오는 가운데, 28일 주차현황판에 '주차가능 696대'라고 표기가 되어있어 전체 주차면수를 따져보면 300여대가 온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내일(29일)은 부처님오신날 대체휴일로 되어 있지만 연휴 마지막날이라 레고랜드를 찾아올 손님들은 별로 없을것으로 알려져 이번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 방문객수는 극히 적을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은 28일 춘천 모 병원에 입원중인 방종운씨를 위로하기 위해 방문했다. 방종운씨는 지난 5월 10일 강원도청에서 실시한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몸싸움중에 입원해서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었다. 방종운씨는 "이곳 낯선 강원도 춘천의 병원에서 입원중인데 이렇게 찾아와주신 정철 대표님과 이종하씨 등에게 감사드린다"며, "건강이 좋아지면 다시 중도투쟁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정철 대표는 "해드릴수 있는게 해장국집에서 모처럼 해장국 한그릇 대접해드릴수 있는게 전부라서 너무 죄송하다"며, "중도투쟁을 위해 헌신해주신 방종운씨의 쾌유를 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 중도에 위치한 레고랜드에는 5월 27일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아 차량행렬이 이어져 들어오고 있다. 그런데 지난 5월 5일 연휴에 비가 쏟아지더니 이번 부처님오신날 연휴에도 첫날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 레고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비옷을 입고 걸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중도유적지킴이 A모씨는 "하늘이 레고랜드를 찾아오지 말라는 뜻처럼 보인다"며, "벌써 5월달에 두번의 연휴(5월 5일 어린이날, 5월 27일 부처님오신날)동안 비가 오는것은 우연이라고 볼수가 없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과학영재교육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전국 27개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과학영재교육원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 참가자 모집_모집 포스터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27개 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해 많은 학생이 더 쉽게 영재수업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어 꾸준하게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은 영재수업을 듣고 싶은 전국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은 접수 기간인 5월 30일(화) ~ 6월 1일(목)까지 창의재단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교육은 과정별로 총 8회(32시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수자에게는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권역센터 교육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발급되며, 우수 이수자에게는 권역별로 진행되는 ‘창의디자인 캠프’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 순천대학교 전경 순천대 과학영재교육원 김정빈 원장은 “2023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대안정당 으로 자유민주당이 국민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있다. 전 대검검찰청 공안기획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역임한 고영주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정당이 세간의 화재가 되고있다. 자유민주당은 사회주의 정부에서 자유민주주의 정부로 나라를 바로 세우는것이 이시대 자유우파 기성세대들의 시대적 책임이라 하고 가울어진 국가를 바로 세우려는 뜻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정당정치의 문을 활작열어 놓고 국민참여를 직간접적으로 돕고 있다. 국민의 열망은 변화된 정치를 요구하고 있는 시기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지 않는 심각한 사항이되가고 있는 시대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정신으로 뭉쳐진 국민참여 자발적 정당이되고자 하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초심으로 인간애가 묻어나는 참정치를 위한 정당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자유우파 대다수 국민들은 2024년 총선의 향방에 따라 우리나라의 최대 위기가 올것으로 직시하고 자유우파의 결집을 통해 기존 정치인이 아닌 전문성을 가진 국민참여 선거가 이루어져 우파의 승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시대는 암울한 사회주의로 빗나갈것을 크게 염려하고있다.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수는 49개다. 거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