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1일 첫번째 창간호를 내고, 2025년 7월 1일 '창간 4주년 특별호'를 발행하려고 한다. 이번 특별호에는 우리투데이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는 창간 당시 '문화. 역사. 지방자치'라는 3가지 목표를 제시했고, 그동안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방자치 분야의 각종 기사들을 게재했다. 지역언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특정 지자체에 연연하지 않고 전국을 무대로 기사를 써왔으며, 지역언론 또한 비판하는 등 '할말은 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4년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단독]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로 사퇴할듯...한동훈號 부실공천심사 도마위에'로 국정감사장에서 본지의 기사내용을 가지고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 그 기사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이며 7월 22일 속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 남부지방법원에는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이슈 언론사 관련 본지가 보도한 '[황당 사건] 인터넷신문 기사 1편 써주고 500만원 받은 간큰 기자?'로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는 본지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울릉군 섬마을 주민들을 위한 정부 보조금 100억 원이 업자들이 꿀꺽하고 정작 주민들은 고물가 폭탄에 시달리는 안타까운 제보가 6월 29일 본지에 접수됐다. 제보에 따르면 울릉군 경찰 수사 또한 2년여동안 방치되어 주민들 가슴에 시퍼런 멍이 들 정도로 오랜 시간 가슴앓이를 했다고 한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해 9월에서야 확인 중이다. 아직까지 확인 중인지는 추가취재를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섬마을 울릉도는 바다라는 사각지대에 있어 도시 사람들에게는 전혀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있는데 TV에서 접하는 섬마을의 평온함 뒤에 감춰진 이 곳만의 카르텔, 그리고 어두움. 섬마을 카르텔들은 군청, 의회, 경찰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독버섯처럼 포진해 있는 이러한 지역카르텔들이 울릉도 섬마을을 장악하고 있다. 이들은 또 지역경제와 밀착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의 부작용일 것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현재 울릉도 섬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막힌 일들을 어떻게 한정된 공간 속에 다 노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현재 울릉군에서 가장 문제가 심각한 보조금 문제를 언론에 노출해 혹시라도 주민들의 잃어버린 세월에 조금이나마 보상이 될 수 있으려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자이타워 피해자협의회(회장 최호철)는 2025년 4월 10일, 천안시 성성동 1002 소재 지식산업센터의 소방시설 부실 시공과 관련해 관할 소방서에 민원을 제기했다. 현장 점검 결과, 스프링클러 헤드의 살수 장애 등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으나, 감리업체는 공사감리 결과보고서를 거짓 제출했고, 이러한 거짓 보고서를 기반으로 소방 필증 및 사용승인이 이뤄졌다. 협의회는 단열재 두께 미달 등 추가 부실 시공 정황도 확인하고 또다른 거짓 공사감리 결과보고서가 제출 된 것으로 의심되며 이에 천안시청에 현장조사 및 실측 요청을 제기했으나,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피해자들의 불안과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협의회는 "중대한 부실이 방치될 경우 화재 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천안자이타워의 사용승인에 제출된 전체 공사감리 결과보고서를 조사하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361-38에 위치한 ‘천안자이타워 지식산업센터’ 내 일부 호실이 업무시설에서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된 사실이 확인되며, 기존 상가 수분양자들 사이에서 재산권 침해 및 행정 형평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가 해야할일을 민간단체들이 스스로 나서서 하고 있어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고 있다. 가장 먼저 우키시마호 진상조사는 대한민국 정부가 나서서 해야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단법인 우키시마 연합회(대표 전용욱)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2025년 6월 29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산 203-1번지에 위치한 파로호 전망대에서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천도추모제 및 세계인류화평기원제'가 부산을 비롯해 각처에서 모인 사람들에 의해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성재(辛昇弦) 총재는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는 수많은 영령들이 저에게 찾아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는데 그동안 여건이 안되어 미루다가 결국 나중에는 저를 협박하는 가운데 이렇게 합동위령제를 하게 되어 너무 가슴이 벅차다"며, "이제 남은건 파로호(화천호)를 시작했으니 북녁땅 장진호에 잠들어 있는 유엔군을 찾아 갈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성재(辛昇弦) 총재는 자비로 전국을 다니며, 죽은자들을 위한 위령제를 해왔는데, 이날 위령제는 참석자들의 공통된 의견이 거창하게 행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산 203-1번지에서는 6월 29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한국불교종단총연합진흥회와 세계인류세심운동 총본부, 보국영웅 CALL HERO중앙회, 서봉산 서봉사(사)선원문화관이 공동주최하고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천도추모제 및 세계인류화평기원제․제전위원회와 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가 공동주관하며 국회, 지방정부, 한국녹색산업개발원과 민족문화경제(주)가 후원하는 합동천도위령제가 개최된다. 이번 위령제는 한·중 수교33주년 기념 특별사업으로 6.25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천도 추모제로 취지문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은 92.8.24일 양국간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상호인적교류 1천만명시대를 열었다.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 문화적으로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양국의 긴밀한 협력은 동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에 중심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며 "시대를 거슬러 중국은 1950.6.25 발발한 6.25전쟁에 중국인민지원군으로 참전함으로써 유엔군, 대한민국 국군과 교전하게 되었다. 병사들이 국가의 명령으로 총을 들고 싸웠다. 꽃다운 청춘들이 희생되었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여름철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급증하고 있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출몰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 안내와 함께 친환경 방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러브버그는 붉은색의 가슴과 검은색의 날개를 가진 소형 곤충으로, 최근 몇 년 사이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대도시를 중심으로 대량 출몰하고 있다.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떼로 나타나 혐오감을 주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생활불쾌곤충’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러브버그는 독성이 없고 진드기 박멸과 환경정화에 도움을 주는 익충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경부에서는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은 생태계 교란 및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지양하길 권장하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살충제 사용을 지양하고, 살수(물 뿌리기) 등 친환경적인 방식의 방제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민원이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마포구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전문 방역업체가 협업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마포구는 구민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응 요령을 마포구청 누리집과 SNS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대응 요령으로는 창문과 출입문 주변 방충망을 설치·점검해 유입을 사전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대표이사 강병호)이 오는 2025년 7월 16일부터 청주~히로시마 정기편 노선에 단독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히로시마행 노선은 1997년 청주국제공항 개항 이후 첫 정기편 노선으로, 에어로케이항공은 거점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항공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로케이항공의 청주~히로시마 정기편 노선 신설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와 일본의 평화 도시 히로시마를 잇는 항공편으로서,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본 노선은 양국 간 문화•경제적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히로시마는 일본 10대 도시 중 하나로, 풍부한 역사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춘 대표적 관광지다. 특히,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원폭 돔)은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상징적인 장소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같은 해 등재된 ▲이쓰쿠시마 신사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붉은 도리이(鳥居)와 전통 신전 건축미로 일본을 대표하는 절경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사장 신현옥)이 주최하고 이문주국악예술단과 (가칭)서도민요보존회가 주관한 '제33회 서도소리(서도입창, 서도좌창, 민요)' 공연이 2025년 6월 25일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후원에는 황해도,한국예술융합학회, 한국법정신문사, (사)우리소리진흥원이 참여했다. 서도소리는 평안도와 황해도를 중심으로 민간에서 주로 불린 노래로, 직업적인 소리꾼이 불렀으며 민요와 선소리, 시창, 잡가 모두를 포함한다. 서도민요는 기악반주가 딸린 것이 별로 없고, 오선보로 채보된 곡도 드물며, 특징적인 창법과 선율구조를 가지고 있다. 서도민요의 종류에는 평안도의 수심가, 엮음수심가, 긴아리, 자진아리, 안주애원성 등과 황해도의 산염불, 자진염불, 긴난봉가, 자진난봉가 등이 있다. 선소리는 경기선소리가 서도로 옮겨간 것으로, 구성은 경기선소리와 같으나 끝마당에 경발림이 붙는 점이 다르다. 잡가로는 적벽부, 관동팔경, 사설공명가, 초한가 등 여러 곡이 있으며, 앉아서 부르는 좌창으로 서사적인 긴 노래말을 갖고 있다. 이날 신현옥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은 서도소리에 대해 몰랐지만, 오늘부터 제가 알아가겠습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