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네이버가 2023년 5월 중단 후 약 2년 만에 제평위를 2025년 6월에 재개하면서도 연내 신규 입점 심사 일정에 대해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결국 이대로 2025년에 심사를 못하고, 내년 2026년으로 넘어간다면 또다시 지방선거에 겹쳐 앞으로 심사는 물건너갈것이란 전망이다.
2023년부터 2년, 그뒤로 내년이면 3년만에 도대체 네이버는 왜 신규 입점 언론사 심사를 못하나?
이런식이라면 이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한다고 봐야 할것이다.
네이버가 벌이는 이같은 비상식적인 행위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
기존 네이버 입점 언론사는 그런 가운데 온갖 특혜속에서 불법적인 일을 벌이고 있다.
기사를 네이버에 내리거나 올리면서 벌이는 추잡한 언론사들의 폐해에 대해서 누군가는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하나의 진실된 기사를 막기위해 수많은 기사로 도배하는 행위 등 도저히 언론사로써의 자격을 의심하게 만드는 불법적인 일을 하면서 오로지 '네이버 입점 매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존재하는 사이비 언론사들......
도대체 네이버의 이런 지위를 누가 부여했나?
네이버가 신규 입점 언론사를 심사 못할거면 차라리 기존 언론사의 지위도 박탈하던가, 아니면 네이버 스스로 언론사 입점을 포기하던가 결단을 내려야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