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기자연합회 경남지부 박기순 부회장이 12월11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린 '2022년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공헌 대상을 수상 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기자연합회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 되어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했다. 조직위원회는 평소때 어려운 사람들을 위주로 사회 봉사에 큰 기여를 해온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회장을 맡은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 백종헌 의원, 민주당 서영교 의원, 가수 조항조, 가수 최유나 등이 참석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민선 체육회장 선거가 17개 광역을 비롯해 지자체별 체육회장 후보등록까지 마쳐 13일부터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민선체육회장 선거에서 부산시체육회장 선거 후보로 나선 현 부산시체육회장의 '겸직' 논란이 자칫 '민선체육회장'의 선거무용론으로 발전하고 있다. 민선체육회장 선거는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의 '겸직'을 막고자 실시되는 선거이다. 그런데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민선1기 부산시체육회장'을 '겸직'하더니 이번에도 체육회장 '겸직'을 하겠다고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부산의 지역신문에 따르면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하면서 부산 경제주체들을 통해 부산시 체육계 발전을 이뤄낼수 있다는 논리이다. 그런 논리라면 그냥 부산시장이 '체육회장'을 겸직하면 부산 경제주체들뿐만 아니라 부산의 행정력을 통해 체육계 발전을 더 크게 이끌어낼수 있다는 논리적 비약이 발생한다. 다시 말해 '민선 체육회장 선거'의 취지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논리인셈이다. 현재 부산에서는 '민선 체육회장'선거의 취지 및 목적에 정면으로 배치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그 책임은 결국 '대한체육회장'이 져야할것이다. 왜 대한체육회장은 '겸직'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12월 11일자 '경남도민일보, '인터넷신문' 미등록 파장 커질듯' 기사가 나가고 12월 12일 경남도청 정기간행물 담당자를 만나 최종 확인을 했더니 결국 경남도민일보가 '인터넷신문' 등록이 안된게 사실로 드러났다. 경남도청 담당자에 따르면 경남도민일보측에서 본지 기사가 나가고, 월요일 아침에 인터넷신문 등록을 하러 갈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것이다. 경남지역 일간지 1호로 등록된 '경남도민일보'가 2022년 12월 12일 최종적으로 '인터넷신문'으로 등록이 안되어있는게 밝혀진 것이다 현재 경남도민일보는 정기간행물 등록관리 시스템(pds.mcst.go.kr)에 따르면 경남도청에 '가00001', 일반일간신문으로 1999년 5월 8일에 등록만 되어 있을뿐 '아'로 시작하는 인터넷신문에 등록이 안되어 있다. 경남을 대표하는 경남도민일보가 과연 경남의 언론으로 앞으로 '경남도청'을 비롯해 18개 시군을 비판할 자격이 있을까? 정부.지자체통합광고시스템에는 언론사는 '인터넷', '인쇄' 2가지로 광고비 지급을 받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경남도민일보가 그동안 '인터넷신문'으로 등록이 안된 상태에서 지자체 광고를 받아왔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7개 광역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간의 정책토론회가 '인천'에서만 후보자정책토론회가 개최되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인천지역마저 후보자간의 합의가 안됐다면, '정책토론회'는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서 볼수없었을것이다. 심지어 부산광역시에서는 체육회장선거에 나선 후보자가 2030부산세계엑스포유치를 위해 후보 등록도 대리로 하며, 공식선거운동 기간중인 6일~7일은 해외에 체류중이었고, 선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12일까지도 어떤 선거운동을 하고다니는지 '기사' 한줄 나오지 않고 있다. 현재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장인화 후보의 얘기이다. 만약 이대로 15일까지 지나 다시 부산체육회장을 겸직한다면, 이번 부산체육회장 선거는 하나마나한 선거가 되는셈이다. 왜 굳이 '선거'를 할까? 이건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를 무시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독선'의 모습이다. 후보자토론회도 없고,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겸직한 후보가 아무런 선거운동도 없이 당선된다면, 부산은 아직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는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은 2022년 12월 12일 '우리투데이 10대 뉴스'를 발표하기로 했다. 지난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보도된 뉴스중에서 '조회수' 및 여러가지 선정기준을 통해 발표된 우리투데이 10대 뉴스는 2022년 마지막 지면신문인 '12월 23일'자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투데이는 2023년부터는 격주 발행해오던 신문 발행주기를 매주 발행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2022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을 12월 11일 오후 2시부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했다. 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뉴미디어코리아 주관하는 시상식 대회장은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前 3선 국회의원), 조직위원장은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 회장, 운영위원장은 문기주 한국기자연합회 총재, 심사위원장은 정진우 법무법인 도시와 사람 고문변호사, 후원회장은 천성현 신원리조트 회장이 맡았으며 한국기자연합회 회원사들이 후원했다. 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수상대상은 정치인, 사회단체장, 연예인, 체육인, 예술인, 각 단체, 협회, 언론사, 기업 등을 포함해 사회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해온 존경받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2022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대한민국우수기자 대상에는 조종현 매일뉴스 발행인, 정석철 경기매일신문 부국장, 박연진 아주경제신문 국장, 강외산 한국기자연합회 몽골특파원 , 정계용 뉴민주신문 전북 본부장, 서영섭 시정일보 국장, 오진규 국민정책평가신문 기자, 전길운 한민족 신문 기자, 최영주 오늘경제 정경부장, 권지나 한국기자연합회 취재본부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새시대국민연합(상임회장 장석창)은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예하 자문단과 중앙위원을 비롯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및 집행부, 중앙회 임원, 광역시도 본부장, 조직 강화위원장 및 시군구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성대히 마치고, '애국과 보훈'을 표방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장석창 공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엇보다 공정의 가치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의 분열과 여야의 대립은 극에 달하고 무질서와 혼란을 부추기며 반목하는 정당들과 가짜뉴스로 국기를 문란하게 하는 언론들의 행동은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시대국민연합은 전국조직의 틀을 갖추고 지역과 직능전문가들의 조직을 확대해 지역 인재들을 순차적으로 영입해 보강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로의 성장해 강력한 시민조직으로 발전해 사회의 모범이 되는 단체로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특히 특별위원회 집행부 중앙회 임원 및 광역시·도 본부장 조직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어 사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이태원 사고가 난 173-7길은 158명의 사망사고가난 통곡의 골목이다.통곡의 길에 위령제가 한창이다. 삼천배를 올리는 시민들 상시 사시맞이 치성을 올리는 스님, 유권자 총연합 박동위원장의 각필 퍼포먼스 보드래오와 랭보 그리고 뭉크의 절규에서 시대 담론을 읽어내며 슬픔을 이기내는 이시대 모든 이들의 책무이기도 하다. 위명순 위원장은 158 인의 희생자 모두를 만화가 손길로 그려 손잡고 하나되기를 기원하고 우룡스님 집도로 다양한 곳에서 이태원 사고를 안타까워 하는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158위 고인의 영혼을 달랬다. 이태원로 173-7길은 우리가 잊을수 없는 사고로 안타까운 곳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수 있다. 좁은 골목길에서 158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사고가 발생 되었는지는 미스테리가 아닐수 없다. 본 기자가 49제에 취재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도저히 일어 날수 없는 사고가 난것에 대하여 지워지지 않는 미스테리가 아닐수 없다. 좁은 골목길은 성인 5명이 서있기도 좁은 곳이거늘 어찌 그 많은 젊음이 희생 되었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이 시대의 안전 불감증으로 위험 지역위험 지구의 관리 체계가 무너진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부산 한지공예명장이신 정계화님께서 환갑을 맞아 특별 전시를 부산 시민회관 제1전시실에서 2022년 12월 27일 오전11시에 개최한다. 부사시가 인정한 한지공예명장 이신 정계화선생은 우리나라 한지공예의 큰획을 그으신 몇안되는 한지공예계의 문화 자산이시다. 정계화 명장께서는 22년간 동고동락을 함께 해오신 9분의 제자들의 작품도 선보이신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