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상남도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32대 경상남도체육회장 선거 소견발표회가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15일 오후 12시 50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날 첫번재 체육회장 선거 후보로 나선 신석민 후보는 소견발표에 앞서 큰절을 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소견발표를 했다. 신석민 후보는 "제가 경남체육회장에 당선되면 재정확보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체육인 복지카드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체육회 선수촌 건립을 하겠다"고도 말했다. 두번째 후보로는 김오영 후보가 나섰다. 김오영 후보는 "레슬링 선수출신으로 대한체육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민선 1기 체육회장을 하면서 구태행정을 없애기위해 노력했다"며, "경남체육회장 시절에 비상임, 무보수, 명예직임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상근하며 열심히 일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곽종욱 후보가 발언을 했다. 곽종욱 후보는 이날 소견발표회 연설문 발표를 하지않고, 후보를 사퇴하며 신석민 후보를 지지선언하는것으로 마무리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 일간지중에 첫번째인 '경남도민일보'와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이라는 '경남일보'가 12월 13일 인터넷신문을 등록한것으로 밝혀졌다. 경남일보의 경우에는 아직 정식번호가 아닌 '임시번호'를 부여받은 상태이다. 경남 일간지중에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일보'는 이정도 상황이면 도민에게 '사과'하고, 신문사 폐간도 검토해야 하는것 아닌가? 언론사로써 입법.행정.사법을 감시한다는 '언론사'가 스스로의 등록관계가 이런식의 '불법행위'를 하고 있었으면서, '사과' 한마디 없이 '폐간'조치 없이 조용히 '인터넷신문' 등록하는것으로 마무리 하려고 하나? 경남지역에 '언론사'가 너무나 많다.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일보'가 없어도 경남에는 제대로 등록하고 있는 언론사들 많다.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일보'가 폐간한다고 해서 슬퍼할 경남도민들은 한명도 없을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석민 후보가 'SNS'상에 공공연하게 자신이 '국민의힘 경남도당 체육위원장'으로 임명된 사실을 밝히며, 이번 경남체육회장 선거를 혼탁하게 하고 있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경상북도선관위는 A 후보자가 이철우 도지사와 경북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동영상 문자를 유권자들에게 보냈다는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고, 지방체육회장 선거관리 규정에는 후보자가 특정 정당이나 선출직 공직자로부터 지지 또는 추천받고 있음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선거법'을 어겨서까지 이렇게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고 있어 앞으로 체육회장 선거 이후에도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본지는 국민의힘 경남도당 정점식 위원장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나, 회신이 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 일간지 1번으로 등록된 경남도민일보가 2022년 12월 13일에야 '인터넷신문' 등록을 했다. 그것으로 끝일까? 본지 기자는 현재 문체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측과 접촉을 통해 '인터넷신문'이 등록이 안된 상태에서 어떻게 정부.지자체광고시스템(Goad)을 통해 도민의 혈세인 '광고비'가 지급되어왔는지 절차적 문제점은 없는지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최영희 기자 | 세계 최대 규모의 부산수학문화관이 12월 14일 오후 2시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을 비롯해 국민의힘 서병수 부산진구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관식을 마쳤다. 이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7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축사에서 "부산수학문화관 건립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학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산수학문화관은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9,884㎡,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설립되어, 수학놀이관, 진로탐색관, 교과체험관, 역사지혜관 등 4개의 전시관과 강의실, 수학도서관 등의 공용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이것은 수학 단일 주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내년 기네스 인증에 도전한다.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민선 2기 부산광역시체육회장에 출마하는 김영철 후보가 1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체육회는 불공정한 선거 운영을 즉각 중단하고 체육인들의 권익향상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영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첫번째로 부산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밝혔다. 이어 "두번째는 후보자간 정책토론회 개최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후보자가 등록도 안한 상태에서 지난 11월 18일 경 일방적으로 위원회가 토론회 미개최를 결정했던것은 잘못된 일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부산시체육회가 상임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는데 대한체육회 정관에도 존재하지 않는 자리"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아시아대학가요제는 아시아대학생의 생각이나 감정이나 이성을 그나라의 시대적 사회적 배경으로 젊은이의 사명이나 역사적 인식까지 소리로 표현하는 시공간적 예술 경연대회라고 보고있고 대부분의 젊은이가 현재는 연예인 가수를 꿈꾸는 대학 젊은이도 상당히 많으나 너무도 어려운 과정과 돈이들어 바늘구멍처럼 거의 불가능해서 문화콘텐츠 종주국 (현재는 영화 가요kpop드라마 안무 댄스 뮤지컬까지)인 대한민국 서울서 이대회를 통해 아시아가수등용을 꿈꾸는 아시아각국의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되는 음악 콘텐츠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전문가들이 함께 오랜시간 훈련을 통해 만드는 pop음악을 대형 기획사는 기획사대로의 수준높게 대중들에게 표현 어필하고 대학가요는 대학가요의 장점인 음악본래의 정의대로 만들어 직접연주와 노래를 어떤 상업적 음원 판매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 한다는게 현재는 도리어 차별화라고 할수 있겠다고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 참가자인 샌드패블스 여병섭님은 말하고 있다. 이어 여병섭님은 거의대부분 세계적인 명작은 문학 클래식음악 미술조각 그림등 그 천재예술가의 수작은 20ㅡ30대의 작품이며 창의력의 질이 가장 높을 시기라고 말했다. 우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포스코가 12월 12일(뉴욕 현지시간)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 World Steel Dynamics(WSD)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순위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1999년 설립된 WSD는 글로벌 철강사를 대상으로 매년 23 개 항목을 평가하고 이를 종합한 경쟁력 순위를 발표해 오고 있다. (포스코그룹 서울사옥 전경) 포스코는 친환경 기술혁신, 고부가가치제품, 가공비용, 인적역량, 신성장사업, 투자환경, 국가위험요소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평균 8.5점(10점 만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순위 회사 순위 회사 1 POSCO( 한국 ) 6 SDI( 미국 ) 2 Nucor( 미국 ) 7 Tata( 인도 ) 3 ArcelorMittal( 룩셈부르크 ) 8 JSW( 인도 ) 4 N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