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은화 기자 | 초·중등 수학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 수학문화 대중화를 선도할 세계 최대 규모의 부산수학문화관이 12월 14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갖는다. 부산수학문화관은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9,884㎡,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설립되어, 수학놀이관, 진로탐색관, 교과체험관, 역사지혜관 등 4개의 전시관과 강의실, 수학도서관 등의 공용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이것은 수학 단일 주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내년 기네스 인증에 도전한다. 특히, 부산 소재 공교육 기관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의 수학 슬로건으로 디자인된 보드게임과 세계 각국의 전통 퍼즐놀이, 블록놀이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 ‘3~5층을 관통하는 역피라미드 조형물’은 부산수학문화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또한, 설문 기반 진로 연계 시스템(APP)을 통해 수학문화관 관람 경로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전시콘텐츠와 연계한 학교급별ㆍ수준별 문항 및 수학 사고력 게임이 탑재된 퀘스트 시스템(APP)을 통해 일회성 관람이 아닌 지속적 관람이 가능하다. 김진태 부산수학문화관장은 “부산수학문화관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수학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미래사회 시민이 갖추어야 할 기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민선2기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철 후보가 14일 오전 10시에 부산의회 브리핑룸에서 체육회 회장 선거 관련 긴급 성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 성명의 내용이 뭐가 될지에 부산 체육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경남 18개 자치구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마감된 13일 현재 진주시를 비롯해 사천시, 밀양시, 거제시, 의령군, 함안군, 남해군 총 7곳이 후보등록이 1명에 그쳐 '무투표 당선자'가 확정됐다.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2명 이상인 곳은 창원시 성산구, 통영시, 고성군, 김해시, 창녕군, 양산시,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 거창군, 합천군 총 11곳이다. 특히 창원시 성산구는 총 7명이 출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시 16개 자치구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마감된 13일 현재 중구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서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1명에 그쳐 '무투표 당선자'가 속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무투표당선지역은 중구, 서구, 동구,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로 총 10곳이다.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2명 이상인 곳은 영도구, 해운대구, 기장군, 사하구, 금정구, 강서구 총 6곳이다. 총 16곳중에서 10곳이 1명이 출마해 무투표 당선으로 당선되는 셈이다. /이정우 기자 xtlsia@naver.com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마감된 13일 현재 종로구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서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1명에 그쳐 '무투표 당선자'가 속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무투표당선지역은 종로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성북구, 도봉구, 은평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로 총 13곳이다.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2명 이상인 곳은 송파구, 강남구, 강동구, 강서구, 마포구, 양천구, 서대문구, 노원구, 강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중구 총 12곳이다. 총 25곳중에서 13곳이 1명이 출마해 무투표 당선으로 당선되는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도청에 등록된 일반일간신문 가운데 대다수 언론사가 '인터넷신문'으로 미등록상태라 충격을 주고 있다. 본지가 이날 정기간행물 등록 현황표를 다운로드해서 일일히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으로 확인결과 대다수 경남의 일간지들이 '미등록'상태라서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태종대 유원지, ▲해운대&송정해변, ▲감천문화마을,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용궁구름다리&송도해변, ▲오시리아 관광단지, ▲엑스더스카이&그린레일웨이, ▲광안리해변&SUP존, 총 8곳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관광지 100선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해 왔으며, 이번이 6회째다. 지자체 추천 등을 거쳐 예비후보 2배수를 발굴해 1차 서면평가(정성·정량), 2차 현장평가 후 3차 최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0선이 결정된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부산시 관광명소 8곳 중 ▲‘태종대 유원지’는 1회부터 단 한 회도 빠지지 않고 6회 연속 선정돼 부산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내외국인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해운대&송정해변’은 5번, ▲지붕 없는 미술관이자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은 4번, ▲영화축제와 부산 구도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와 ▲바다 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제일상가 1층에는 '소소한맛집 쌈밥전문점'이란 음식점이 있다. 그런데 메뉴판에 보니 멸치회무침 정식이 13,000원이라서 아무 생각없이 주문을 했다. 식당에 손님이 한명도 없는 시간이라 밖에 나가 전화를 받고 들어와보니 밥상위에 펼쳐진 모습에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과연 13,000원의 가격에 이렇게 음식이 나올수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만큼 테이블 전체에 가득하게 음식이 놓여져 있다. 보글보글 끓는 멸치볶음은 한마디로 '멸치'로 만든 불고기처럼 쌈을 싸먹을수 있었다. 또한 멸치회무침은 1인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양과 생멸치를 양념으로 버무려놔왔는데 한점을 먹으니 그야말로 생멸치맛의 진수를 느낄수가 있었다. '멸치불고기'를 쌈을 싸서 먹으며, 멸치회무침을 따로 먹으며, 기분 좋은 한끼식사를 마감했다. 애초에는 메뉴에 대구탕이 있어서 먹으러 들어갔다가 '멸치회무침'이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멸치의 다양한 맛을 즐길 오찬이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내셔널 일렉트릭 시스템은 12월 12일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장치 발표 시연회를 준비중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 담당자는 "자체 자가 발전할수 있는 전기 에너지 개발로 환경파괴 및 화석연료 소비를 최소화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자사 제품은 단순한 원리로 발전 및 구동(모터)가 동시에 구현되며 비접촉식이라 열이 발생하지 않고, 어떠한 형태의 모터도 구현이 가능한 장점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발전기는 발전력(출력)이 35%이하인데 비해 자사 발전기는 80%(Coreless방식)이며, RPM이 2500이상이고 고정저항이 기존 발전기의 30%에서 0%로 획기적인 절감을 했다"고 전했다. 회사가 제공한 시험성정표에 따르면 "2009년 3월 30일 시험성적서에 코아레스 접시형발전기는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측정 결과 입력 DC24V를 인가하여 발전로터를 통한 출력AC38V의 자체부하 LED에 대한 효율에서 81.4%를 받았다"고 명시가 되어있다. 적용분야는 소형발전기의 경우에는 가정용, 중형발전기는 100kw/h 이하 상시 발전기를 건물의 상용 및 비상용으로 사용할수 있고, 대형발전기는 탈원전과 열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이라는 경남일보조차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 경남지역의 모든 언론사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경남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정기간행물 등록 관리 업무'를 그동안 행정직 9급 공무원이 해왔으며, 현재는 6급 공무원이 하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신문으로 등록이 안된 언론사가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지자체' 광고등을 받아왔다면 결국 그동안 경남도민의 세금이 '무허가 홈페이지'에 쏟아부어진 셈이다. 다시 '정기간행물 등록 업무'를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해야 할까? 전국 17개 광역시에서 그동안 '정기간행물 등록 업무'를 맡아왔는데, 그것을 이제 다시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해야한다면 그건 '지방자치'의 취지가 무색한 일이다. 지역신문에 대한 관리.감독이 이제는 절실히 요구될때이다. '법(法)'은 지키라고 있는것이고, 지역언론도 최소한의 '법(法)'은 지켜가며 '언론(기자)'라고 지역을 돌아다녀야 하지 않을까? 기레기(기자+쓰레기)라는 국민적 손가락질을 받지 않기위해서는 지역언론 스스로 자정을 해야하며, 스스로 자정능력이 상실되면 도민들이 나서서 바로잡아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