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을 지나 외포리로 가는 해안가 도로에 불빛이 환하게 되어있는 카페에 차를 세워보니 간판명이 'SANTORINI'라고 되어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여름철에는 밖에서 해안가를 보며 휴식을 즐길수도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니 깨끗하게 화이트 색깔로 칠해져 있으며 그림 액자가 눈에 확 들어온다. 커피를 주문하러 가는데 좌측에 'Santorini Gallery'라고 쓰여져 있고, 넓은 공간에 그림이 전시된 공간이 있다. 처음에 강화군에 이태리풍의 건물이라서 약간 실망했는데, 안쪽 갤러리를 보면서 위안이 생긴다. 그 갤러리에는 '강화군' 이곳저곳의 풍경이 그려져 있다. 강화군 배경의 농촌의 모습, 포구모습, 고려산 진달래 풍경, 강화군 돈대와 붉은 갯벌 모습 등이 고스란히 화폭에 그려져 있다. 특히나 '초지진의 겨울 아침'이란 제목으로 그려진 수채그림은 강화도쪽에서 김포쪽을 배경으로 등대 모습부터 갯벌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져있어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경기도 양평에서 이곳을 찾은 이모씨는 "양평에도 카페가 많고, 인테리어 등이 색다른 까페가 많지만, 이곳 강화도에는 강화도 이모저모를 볼수 있는 이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에 초대형 수산공원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소문이 나고 있다. 자동차를 타고 대명항 아치형 관문을 들어서자마자 우측에 흰색 창고형 건물이 보이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외관을 보면 그렇게 특별할것이 없어 보이는데 건물 1층으로 내려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LED화면이 보이며 별천지에 온 느낌이 든다. 이곳은 전체적으로 3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층으로 올라가보니 가족단위, 연인들이 곳곳에 앉아 피자와 파스타, 김치볶음밥 등을 즐기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3층은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우는 곳인데 올라갈수 없게 막고있어서 아쉬움을 남긴다. 김포에 사는 손모씨에 따르면 "김포에 살면서 이곳을 처음 온다"며, "경기도 양평에 사는 지인이 가자고해서 따라와봤는데 김포에 이런곳이 있다는것이 놀랍고, 제가 빵을 좋아하는데 매운탕빵을 비롯해 신기한 빵들도 많고, 피자와 파스타 등을 먹어봤는데 맛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곳 대명항 수산공원은 침체되어 있는 대명항에 요즘 활기를 불러 일으키고 있어 주변 상권도 활기를 찾고 있으며, 함상공원 등도 근처에 있어 수산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둘러보는 등 지역의 명물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정진항(GS창의교육연구원장, 윤공정포럼 청년여성공동대표)는 스리랑카 정부와 한국내 대학에 대학생 유치를 위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마한다 야파 아베이와르데나 국회의장과 15일 면담 반둘라 구노아르더러 건설교통부장관 마뉴샤나나 야카라 노동부장관 16일면담 리할 나나싱허 교육부차관 17일 면담을 통하여 스리랑카와 한국대학에서의 전문학사교육을 통한 스리랑카학생들의 한국대학으로의 유학유치를 통한 전문기술교육 양성과 한국어교육기관 스리랑카 확대방안에 힘쓰기로 논의 하였으며, 건설기술인력 한국파견을 통한 한국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도 논의 하였다. 정진항 교수는 스리랑카방문을 통하여 스리랑카 대학생 한국대학 유치관련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협의 하였다. 앞으로 대학이 학생유치로 어려게 될것을 감안하여 스리랑카 대학생 들이 한국대학에 2년 MOU로 한국에서 입학허가를 해주면 스리랑카 정부에서 학생들을 정부에서 융자해줘 한국으로 보내어 공부하여 취업을 하도록 하는 정책으로 일단. 뷰티, 베이커리, 글로벌 호텔비지니스, 용접, 복지사, 등의 학과 중점교육하는 제도를 협의 하였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은 서울서북부사무소를 은평구에 개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은평구청.은평구의회.은평경찰서에 '출입기자 통보서'를 제출한 본지는 앞으로 은평구를 중심으로 서울 서북부지역의 다양한 기사 등을 취재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은 12월 19일 경기도 양평군에 경기동북부사무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는 김포 본사를 시작으로 서울사무소, 부산사무소, 대전사무소, 광주사무소를 잇따라 오픈하며 2022년 마지막으로 경기동북부사무소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투데이는 양평군청.양평군의회.양평경찰서에 출입기자 신청을 마쳤으며, 본격적인 취재를 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종각역 3번출구 골목을 가다보면 육미가있다. 육미에서 임인년 2022년을 정리하고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는 사단법인 한국양명회와 홍익인간생명사랑회의 임인년 송년 결산회와 계묘년 신년 맞이 행사가 있었다. 사단법인 한국양명회와 홍익인간생명사랑회는 역사 깊은 자매단체로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자연치유와 우리의 얼과 역사 홍익사상을 이해하고 알려주는 소중한 단체로 우리가 가지는 정신문화 사상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있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은 대한민국의 비공식적인 국시로,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라” 또는 "(당시 부족사회의)모든 사람들이 어우러져 행복하게 하라"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한반도 최초의 나라로 여겨지는 고조선의 건국신화에서, 천신인 환웅(桓雄)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시조 단군을 낳고 나라를 열 때에 '널리 인간을 이롭게(弘益人間)'한다는(전근대적 관점이 단긴 해석) 등의 건국이념을 갖고 있었다고 고려시대 일연의 '삼국유사'와 이승휴의 '제왕운기' 등에서 확인되고 있다. 《고조선의 건국이념》 참고 해석. 홍익인간(弘益人間): (당시 부족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어우러져 행복하게 한다. 재세이화(在世理化): (그러한 홍익인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이태원 사고로 사망한 망자들의 천도의식이 사고현장에서 봉행 되었다. 이날 천도의식은 우룡스님 집도로 이루어지고 박동 위원장의 혁필 퍼포먼스와 권선국님의 추모곡으로 망자의 한을 풀어주고 위명순 자유 유권자연합 위원장님은 하얀나비로 형상화된 망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가슴에 묻고 이승과의 작별을 위한 천도의식을 거행하였다. 박동 위원장은 천도제를 거행하며 하얀나비의 춤을 위한 소외를 표현했다. 우 리 는 하 나 다 ! ! ! 우리는 직면한 골목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었다. 아는것과, 걸어본 것은 분명히 다르다. 직면한 골목엔 체온이 스며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과연 직면한 골목에 스민, 우리의 소년, 소녀 이웃의 죽음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과 답은 없다. 1999년 씨랜드 참사로부터, 세월호에 이르기 까지 우리는 답을 찾았을까? 결코, 답을 찾기란 쉽지 않음을 알고 있음이다. 우리는 골목의 사유를 ART의 체온으로부터 (용기)를 얻기로 하였다. 친구들은 뱅크시, 마티스, 오마주 작품을 벽화, 퍼포먼스를 함께하기로 하였다. 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 경복궁포럼, 보네르갤러리, 아르떼뽀베라, 만화가 50인 친구들이다. 물론 작은 소요이자 고요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의 신임 이사장으로 김정택씨가 선임됐다는 강화뉴스 기사가 지난 2022년 7월 20일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강화뉴스 '인터넷신문'에는 발행인으로 '이필완'으로 명시가 되어있다. 언론사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발행인/편집인'이다. 왜냐면 그것이 '언론중재'를 하거나 법적인 처벌을 다툴때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현행 언론법에는 그런 변경사항에 대해 바로 조치를 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시 범칙금을 부여하도록 되어있다. '이필완' 발행인이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6월에 사퇴의사를 밝히고, 김정택씨가 7월 20일 새롭게 '이사장'을 맡았다면 왜 2022년 12월 19일 현재까지 발행인으로 '이필완'을 '김정택'으로 수정하지 않을까? 최근 강화뉴스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유천호 현 강화군수의 부재를 기정사실로 해서 '행정공백'을 우려하는 기사를 냈다. 그런 기사를 쓰기에 앞서 현재 강화뉴스의 발행인이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뒀다면 그것부터 수정하는게 도리가 아닌가? 그건 명백한 '언론공백'을 우려할 사항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