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은한 기자 |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회장 강석홍)과 비채나세계운동본부(총재 윤재환)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2022년 송년회 및 2023년 비전발표'행사가 2022년 12월 27일 서울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김정남 전 국가대표축구감독과 황충재 전 권투국가대표, 김병지 전 축구국가대표, 장윤창 교수(전 배구국가대표)를 비롯한 체육계 인사와 문화,예술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비채나세계운동본부 윤재환 총재는 "이번 행사의 취지는 우리 모두 함께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한 공헌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으며,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 강석홍 회장은 "참으로 어려운 2022년이란 터널을 지나 희망찬 2023년을 맞이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영상축하 인사말을 보내왔으며, (BICHAENA) 윤재환 총재는 중소기업정책연구원 나도성 이사장과 MOU 체결을 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주)239바이오, 신세계 서울병원, 사과나무병원, 오션스타리조트, 빗크몬, 레트게임즈, 더모유, 꽃누리들밥, 플러스큐, 올빅(케나프) 등이 후원을 했다.
함께 힘 모아, 부산 대도약의 역사를 개막합시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삶에 희망의 기운이 가득하고 각 가정에도 행복한 웃음이 활짝 꽃피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부산광역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제9대 의회를 출범시키며 또 한 번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에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복합위기까지 겹쳐 어려움이 컸지만 시민께서 함께해 주신 덕분에 민생경제 회생,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부·울·경 광역의회 협의체 발족 등 현안에 적극 대응하며 부산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부산광역시의회는 제9대 의회 출범 2년 차가 되는 2023년 시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에 본격 나서겠습니다. 먼저 더욱 결연한 각오로 민생경제 회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규제를 타파해 지역기업에 혁신의 숨통을 틔워주고 자영업·소상공인, 경제 취약계층에는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겠습니다. 또 시민의 생활안전을 지키기 위해 낙동강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과 방사선 폐기물 처리를 비롯한 원전 안전운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고성이씨 사암공파(회장 이녹영), 청파공(회장 이봉근) 합동 정기총회가 27일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에 위치한 청파회관 건물 2중 종중사무실에서 만석으로 꽉찬 가운데 개최되어 2시간여동안 진행됐다. 이운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합동 정기총회는 사암공파 이녹영 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보고서, 결산 보고, 규약 개정 등으로 이어졌으며, 전임 감사를 맡았던 이정균 감사가 2023년도부터 새롭게 13대 사암공파 회장이 됐다. 신임 사암공파 이정균 회장은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를 비롯해 우리 가문의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양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벌어진 청파공 정기총회에서는 이봉근 회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으며, 감사로는 이성열 감사는 연임하고, 이기호 감사가 새롭게 임명됐다. 이성열.이기호 감사는 사암공파와 청파공 감사를 총괄하게 됐다. 한편 이날 이판석 성주는 10분간의 시간동안 연설을 통해 "고성이씨 가문이 내년 2023년에는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될것이다"라며, "그동안 잠자고 있던 고성이씨 가문이 깨어나는 한해가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주식회사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12월 29일 정기총회를 통해 대표이사 교체 건을 비롯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대표이사로는 현재 이승일 대표에서 오춘식 회장으로 변경할 예정이며, 이승일 대표이사는 언론사 우리투데이 편집인으로만 남을것이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관위 사이버감사실 '신문고'에 강화군선관위를 고발하는 글이 올라와서 향후 처리 결과를 놓고, 주목받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강화군선관위는 지난 6월 실시된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의원으로 출마한 박흥렬 후보에 대해 선거법에 명시된 '언론사 발행인'의 경우에 6개월전에 발행인을 사퇴해야하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직원'만 확인하고, '정기간행물 등록증 사본'을 확인하지 않아서 박흥렬 후보가 발행인을 사퇴도 안하고, 허위 사직원을 제출했던 범죄를 막지 못했습니다"라고 되어있다. 이것은 공정한 선거를 관리.감독할 '강화군선관위'가 부정선거를 획책한 꼴이다. 현재 강화군의원으로 활동중인 박흥렬 강화군의원은 '자진사퇴'는 안할것이라고 본지에 밝혀왔다. 이것은 자진사퇴는 물론이고, 명백한 선거법위반으로 사법적 처리대상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명절 기획공연 '새날'을 2023년 1월 20일~24일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2018년부터 시작한 '새날'은 설 연휴 기간 다양한 전통춤 레퍼토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명절맞이 기획공연이다. 지금까지 6천여 명의 관객을 만나며 “항상 기대되는 공연, 올해도 역시나 신명 나고 아름답다”, “현생의 걱정도 잊게 한 시간” 등의 호평을 받았다.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에는 한 해를 기운차게 열고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풍성한 우리 춤 잔치를 펼친다. 2023년 '새날'은 총 6개 소품으로 구성된다. 공연의 시작은 한 해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원작 강선영, 재구성 양성옥)가 연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무용의 하나로 한성준(1875~1941)에 의해 1938년 초연했고, 강선영에 의해 무대화된 작품이다. 나라의 풍년을 축원하는 의미를 담아 왕과 왕비의 우아한 발디딤새에 정중동의 미학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지는 ‘품’(안무 배정혜, 재구성 윤성철)은 왕을 받들고 나랏일을 맡아 정세를 바로 잡는 대신들의 춤이다. 남성 군무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희망의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시민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모든 일들 크게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부산은 나라 안팎의 어려움을 헤치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작년 한 해만 3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의 투자를 유치했고 국제 스마트 지수에서는 서울을 제치고 세계 22위로 올라섰습니다. 15분 도시 조성을 본격화하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도시 공동체를 만들어왔습니다. 시민 여러분 성원과 참여 위에서 이룬 알찬 결실들입니다. 2023년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향해 나아가는 대도약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구축한 지산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혁신의 물결을 부산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사업을 비롯한 대형 비전사업들의 속도도 더욱 높이겠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확정 짓는 해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염원해 온 꿈입니까. 부산은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부산발전의 새 역사가 우리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오는 연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육군 특전사 제9공수특전여단은 26일, 부대 내 대연병장에서 29·30대 여단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임 여단장으로 취임한 강부봉(준장) 30대 제9공수특전여단장은 5군단 참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작전과장, 31사단 96연대장 등을 역임했다. 강 여단장은 취임사에서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사라는 비전구현을 위해 부여된 임무에 헌신하고 법과 규정에 의해 부대를 육성하는데 신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국가와 국민이 부여하는 그 어떤 임무라도 능력과 태세를 갖추어 완수토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1년 6월 취임해 1년 반 동안 여단장을 역임했던 김영섭(준장) 29대 제9공수특전여단장은 이임사에서 “제 자리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보여준 우리 전우들과 함께했던 순간은 최고의 영광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취임하는 강부봉 장군과 부대원들의 건승을 기원하겠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이ㆍ취임식을 주관한 손 식(중장) 특수전사령관은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전방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완비한 특전사가 되어야 한다.”라며, “신임 여단장을 중심으로 전투역량 극대화 및 전투준비태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에 내년 4월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릴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현재 A강화군의원은 본인의 실수가 아니라고 발뺌을 하고 있지만, 그 책임 여부를 불문하고 공직선거법상에 '언론사 발행인'은 선거가 벌어지기 이전 6개월전에 사퇴하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군의원은 현재까지 강화 지역언론의 발행인으로 등재가 되어있기 떄문에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상황이다. 본지 기자가 선관위에 문의한 결과 26일 강화군선관위측에서는 '사직원'서류만 받았을뿐이고 '정기간행물 등록증'은 확인하지 못했고,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확인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하는 관계자는 본지가 요청한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문체부와 협의후 본지에게 공개할지 여부를 회의를 하겠다는 답변이다. 결국 A강화군의원은 선관위에는 '허위 사직원'을 내서 선관위를 속인것이고, 허위기사를 통해 7만의 강화군민들을 속인셈이다. 지역언론의 발행인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뛰어들어 강화군 북단에서 출마를 하다가, 급히 강화군 남단으로 선거구를 옮기는 꼼수를 써서 이번 강화군 지방선거에 오점을 남긴 A강화군의원은 이번 '발행인'을 허위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은 '강화뉴스'라는 강화군 지역언론의 법인으로 등록된 주체이다. 그런데 그 등록관계를 보면 기가 막힌다.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보면 '대표자'는 현재 박흥렬 강화군의원이 맡고 있다고 등록이 되어 있다. 현직 강화군의원이 겸직을 하는것으로 되어있는셈이다. 박흥렬 강화군의원은 '강화뉴스'를 통해 발행인을 그만뒀다고 했는데, 혹시 말뿐인가? 더욱 기가 막힌건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의 기업정보에는 '이필완'으로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에 보면 '김정택 이사장'이 자신이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대체 누가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이 맞나? 이것도 '언론'인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