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1월 28일 두번째 탐문 취재를 통해 보도방 운영 봉고차량 번호판과 노래방 도우미가 차량에서 내리는 현장사진을 확보해 '인천경찰청'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고소 및 고발이 접수되는대로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날 확보한 영상과 사진에는 카니발 차량에서 검정색과 휜색 파카를 착용한 두명의 도우미가 내려서 노래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정확하게 찍혀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의 전 발행인이었던 P강화군의원이 단체카톡방에서 강화군 지역언론인 'K뉴스'의 지역행사를 홍보하는 추태를 보여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P강화군의원은 작년 2022년 12월 27일까지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의 발행인으로 정기간행물 등록이 되어 있어 선거법위반 논란까지 벌어지고, 강화경찰서에 K뉴스 P편집국장이 사기죄로 고발까지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단톡방에서 '강화군의원'으로 해서는 안될 짓을 벌이고 있다. P강화군의원은 특히 지방선거 당시 강화나선거구로 지역구를 옮기는 등 꼼수를 써놓고, 아직 지역구인 강화군 남단지역(길상면, 화도면, 불은면 등)에 대한 민원파악도 안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강화군 북단의 지역행사를 단톡방에서 홍보하는 등 강화군 남단주민들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선원면에 사는 이모씨는 "반드시 올해안에 주민소환제를 통해 저런 강화군의원은 반드시 당선무효를 시켜버리겠다"며, "인천 강화도에서 반드시 K뉴스 또한 폐간시키겠다"며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에 위치한 '다이스키 회전초밥집'이 호황을 누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단연코 한접시에 '1900원'이란 가성비에 있다는 평가이다. 이날 이곳에는 회전초밥이 움직이는 쪽에 앉은 손님보다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을 정도였다. 가족단위, 연인사이, 친구들끼리 와서 음식을 먹는 모습속에서는 '불경기'라는 이미지는 전혀 찾아보기 힘들고, 다들 즐거운 모습으로 음식을 가져다 먹는 모습뿐이었다. 서울에서 찾아온 이모씨에 따르면 "이정도 가격에 회전초밥을 즐길수 있는곳은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모처럼 이곳에 와서 다양한 회전초밥을 먹을수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의회에 따르면 '제9대 강화군의원'으로 당선된 총 7명의 강화군의원 '겸직 여부 및 수령/미수령' 현황이 19일자로 발표됐다. 자료에 따르면 강화나선거구 최중찬(국민의힘) 의원이 황청낚시터, 매점, 황청수산, 부동산임대업 등에서 보수를 수령하는것으로 되어있으며 강화나선거구 배충원(국민의힘) 의원이 보문노외주차장, 낙가임대, 낙가태양광발전, 원임대 등에서 보수를 수령하는 것으로 적시되어있다. 특히 이번 겸직 현황에서는 강화군가선거구 박승한 강화군의장(국민의힘), 한승희 강화군의원(국민의힘)은 겸직을 통해 보수를 받는게 하나도 없는데 강화군나선거구 국민의힘 강화군의원 두명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곳에서 겸직을 통해 보수를 받고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오진영씨 별세, 오인영(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씨 부친상=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강서구 공항대로 260) 특3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2-6986-4440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1월 28일 인천경찰청 인근의 관교동 먹자골목 주변 노래방 현황과 기업형 보도방 실태를 파악하고자 집중적으로 취재에 나섰다. 이날은 추운 날씨 관계로 길거리에 취객 등이 많이 없어서 '보도방'이 운영하는 봉고차량 등을 많이 찾아볼수는 없었지만, 자동차에서 한 여성이 내려서 노래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발견해 차후에는 봉고차량 이외에도 자동차로 '보도방 영업'을 하는 행위도 있음을 파악했다. 노래문화협회가 인천경찰청 앞에서 지난 1월 19일 '기업형 보도방 단속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가진 뒤 첫번째로 나선 취재활동에서는 뚜렷한 성과는 없었지만, 인천경찰청이 위치하는 길 건너에서 대규모 노래방 골목이 존재하고, '보도방'들이 운영할 가능성이 많은 현장을 찾은 것은 나름의 성과로 여길수가 있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두명이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러시아'간의 전쟁이 조만간 1년을 맞이한다. 1950년대에 벌어진 6.25전쟁을 보는듯하다. 그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부산을 버리고, 제주도나 해외로 망명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속에서 도망가지 않았고 저항했기에 오늘날까지 우크라이나는 존재하는 셈이다. 전쟁의 귀결은 어떻게 끝날지 모르겠지만, 과거 6.25전쟁을 살펴본다면, 이미 전쟁의 끝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승리로 끝날것으로 보인다. 소비에트연방의 복귀, 옛 영광을 되찾자는 KGB출신의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의 야망은 곧 종식될것으로 보여진다. 아직도 대한민국안에는 '소련의 붕괴'를 보면서 희망을 잃었다는 좌파 공산주의 사상에 빠진 인간들이 많이 존재한다. 그들은 이번에 '소련의 붕괴', '공산주의'의 종말을 보게 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육군 특전사 귀성부대 멧돼지대대는 27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인천소방학교에서 ’23년 군ㆍ소방 합동 재난대응훈련을 진행했다. 멧돼지대대는 평시 임무인 국가적 재해ㆍ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반드시 지킨다는 각오로 훈련에 임하며 실전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서 장병들의 결전태세를 확립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끌어 올렸다. 이날 훈련은 군ㆍ소방 통합으로 실시해 특전장병ㆍ인천소방학교 요원 등 5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하였다. 인천소방학교 내 종합훈련타워를 상황 발생지점으로 설정해 건물 붕괴상황에 따른 1단계 재난신속대응부대 출동 및 초기 대응부터, 2단계 군ㆍ소방 합동상황조치(건물 붕괴상황 5개 과제), 3단계 전술적 장비운용 숙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훈련은 실전처럼 인천 남동구 위치한 주둔지에서부터 상황을 접수해 신속히 재난신속대응부대가 출동하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현장에 도착한 부대는 소방 측과 상황을 공유하고, 해당 시설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 후 70여 품목의 재난구조 전문장비를 휴대 및 활용해 건물과 맨홀, 차량 등에 고립된 인원을 신속히 구조하는 인명 탐색 및 구조작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에서 1월 27일 그간 논란이 되어왔던 '유천호 강화군수'의 건강문제에 대해 입장문을 밝혀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수 유천호입니다. 올 한해도 군민 모두의 가정에 화목과 신명이 가득하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 강화군이 한층 더 도약하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한편으로는, 새해를 시작하는 연초지만 제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무한한 책임감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그동안, 저 유천호는 민선 7기와 8기에 이르기까지 그 어떠한 시련과 도전에도 굴하지 않고 강화군의 미래와 군민 행복만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해 왔습니다. 휴일도 마다않고 현장을 누비며,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과 고심 끝에 결정하면 이루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쉼 없이 달려 오다보니 제 몸에도 다소 무리가 와 조그마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 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할 시기에 저의 일신상의 이유로 군민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매우 송구한 마음입니다. 일각에서는 저에 대한 터무니없는 소문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받은 수술은 나이가 들면 발생되는 흔한 질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육군 제55보병사단(사단장 김진익)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하남·광주·양평·여주·이천·성남·용인·안성 등 경기 동남부 일대에서 2023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혹한기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제대별 전투참모단 통합전투 수행 및 전투지휘능력을 배양하고, 전·평시 작전계획 검증과 실제 FTX를 통한 작계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사단은 안전평가단 운용으로 위험성 및 취약요소를 제거하여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지역불편을 최소화해 안전이 확보된 훈련을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장병들이 실전적인 교육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훈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 및 불편사항은 제55보병사단(☎031-333-4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