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복합터미널 바로 옆 가양사거리에 위치한 토담한식뷔페 가양본점이 2023년 2월 1일부로 1인 가격을 1만원으로 인상했다. 60여가지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그간 대전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토담한식뷔페 가양본점도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원재료 상승으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토담한식뷔페는 과거 대전복합터미널 건너편에 있었는데, 그곳이 개발되면서 가양사거리로 이전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워낙 메뉴가 다양해서 누구라도 한번 먹으면 다시 찾게 될만큼 듬뿍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오전 5시30분부터 9시까지 '아침식사'는 7천원을 받는것으로 알려져 다행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023년에 한국 종교현황 발표를 할 예정이다. 올해 발표될 한국 종교현황은 한국의 종교현황 연구보고서로써, 종교계 개관과 국내 종교 관련 기초 통계 자료 및 세계의 종교현황과 국제종교기구 현황 등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5년마다 발표되는 한국 종교현황의 최종 자료는 현재 2018년 자료를 근거로 하고 있다. 2018년 한국의 종교현황 보고서는 다음의 링크를 통해 알아볼수가 있다. 해당 링크 주소 : https://www.mcst.go.kr/kor/s_policy/dept/deptView.jsp?pCurrentPage=1&pType=03&pTab=01&pSeq=1731&pDataCD=0406000000&pSearchType=01&pSearchWord=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투데이가 대전광역시에 일반일간신문으로 2007년 10월 24일 등록해놓고, 2023년 2월 5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을 등록도 안한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배너광고 등을 받아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 강화군의 '경인열린신문'을 비롯해 경남도민일보 등 경남지역 언론사들의 '인터넷 미등록'을 포함해 충북 충주에 있는 '충주신문' 역시 '인터넷신문' 등록을 안한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배너광고 등을 받아왔는데, 대전광역시에도 '대전투데이'가 똑같이 인터넷신문을 미등록한 상황이다. 전국적으로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전수 조사해서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언론사들에 대해 시정조치를 해야할 시점이다. 불법을 하면서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는것은 언론사로써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역사지킴이 이모씨가 2월 6일 대전시가 발행처로 되어있고, 이장우 대전시장이 발행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월간 일류도시대전'이라는 월간지를 상대로 대전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통해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신청한다고 밝혀왔다. 손해배상금액은 최대금액인 '1천만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중도역사지킴이 이모씨는 "2023년 계묘년에 드디어 역사전쟁의 서막이 올랐다"며, "대한민국 관공서에서 발행하는 월간지에 이유립선생이 위서(僞書) 집필자라고 명시된 것이 발각됐고, 이를 두고 공식적으로 대전언론중재위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니, 그 결과에 따라 모든 역사전쟁의 시작이 대전에서 벌어질 것이다"라며, "이것은 하늘이 나에게 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춘천중도 레고랜드 앞에서는 '중도역사'를 지키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텐트에서 생활을 하며, '중도역사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광역시가 발행처이고, 발행인이 이장우 대전시장으로 되어있는 '일류도시대전'이란 월간지가 대전시를 일류도시가 아닌 '하급도시'로 만드는 '위서'를 발행하는 곳으로 손가락질을 받을 전망이라 파장이 만만치 않다. 그 이유는 현재 역사 단톡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암당 이유립 선생'을 친일파라고 부른 대목이다. 월간 '일류도시대전'에서는 독립운동가인 이유립 선생을 '친일파'로 매도하고, 위서를 만든 집필자로 명시하고 있는데, 오히려 월간 '일류도시대전'이 이유립 선생이 친일파인 증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할 경우, 월간 '일류도시대전'은 위서로 폐간조치될 처지가 됐다. 현재 대전시의회가 임시회 회기가 2월 1일부터 진행중이기때문에 다가올 2월 6일(월요일)부터 이 문제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 무학시장을 들어가서 이곳저곳을 구경하던 중에 '순대 만두 골목'을 들어가게 됐다. 만두 모양이 특이하게 생겨 '만두국'을 주문했다. 삼각형 모양의 만두속에는 김치가 들어가있었고, 아줌마의 넉넉한 인심으로 듬뿍 담겨진 만두국을 맛있게 먹고 주변을 둘러보니 여기저기 손님들이 어떤쪽은 순대국을 주문해서 먹고, 어떤쪽은 만두국을 주문해서 먹는 모습이었다. 전국적으로 재래시장을 다녀보긴 했지만, '순대'와 '만두'를 조합해서 이런식으로 순대만두골목을 만든곳은 처음인듯 했다. 처음 들어올때는 충주무학시장이었는데, 나와보니 자유시장으로 나오게 됐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충북 충주시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2월 4일 수많은 현수막이 내걸려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현수막중에 가장 눈에 띄는 현수막은 단연코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산제물되심을 헛되게 하는 예물받는 교회는 죄다(요한계시록 18:4)'라고 쓰여진 것이다. 그외에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말한대로 행하는 것이다. 행하지 않는 교회는 적그리스 교회이다' 또한 '헛된 제물 다시 가져 오지 말라(이 1:13) 예물받는 교회때문에 하나님은 분노하신다'가 대표적이다. 이 현수막을 내건 사람은 충주에 사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여, 53)으로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2022년 12월 24일)에는 충주시 전역에 100개의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고 한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2월 4일 처음 나온게 아니고, 주변에서 택시를 모는 A씨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이면 이렇게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현수막을 걸고 1인시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과 만나 본지 기자가 알아본 결과 뜻밖에도 "교회갈 마음이 전혀 없던 사람이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보여주었던 충주중부감리교회를 25년만에 스스로 갔으며, 감리교회 6001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청 건너편 먹자골목중에 가운데 길쭉하게 주차장이 있고 그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 '콩비지'를 하는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원래 주메뉴는 토끼불고기, 토끼탕인데 그중에 메뉴판 끝자락에 적혀있는 '비지장'이 있어 주문을 했는데, 얼큰한 국물에 '콩비지'가 예전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기본 반찬도 무려 9첩 반상이 나온다. 바삭하게 구운 김을 비롯해, 콩자반, 정구지콩가루무침, 미역줄기볶음, 시래기무침, 그리고 씁스름한 오가피나물이 특이했다. 드디어 나온 '비지장'은 3인분을 담아서 각자 떠먹게 나오는데 간이 세지 않고 조미료 맛도 거의 안 나고 삼삼하니 양도 많아서 밥을 추가로 시키게 만든다. 꽤 넓은 식당임에도 손님들이 마구 들이닥쳐 식사를 마치자마자 눈치가 보여 부리나케 나왔는데, 손님들의 평가가 모두 극찬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PC방에 '서빙로봇'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PC방은 카페와 PC의 복합매장으로 처음 들어갈때는 PC방이 아니라 '카페'로 오해를 할 정도이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비로소 PC방처럼 되어있는데 그곳에서 발견한 '서빙로봇'은 신기할 정도이다. 'LG CLOi'라고 써있어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카페, 공장, 스크린골프, 음식점을 비롯해 PC카페에도 설치 사례가 있다. 최근 PC방들은 단순한 PC 사용료만 수익을 내는것이 아니라, '음료, 식사' 등으로 매출이 PC사용료보다 2~3배 더 나오는 상황이다. 그 가운데, 대형PC방에서는 인건비 절감의 차원에서 이런 '서빙로봇'이 등장하는 추세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충주의 지역신문인 '충주신문'이 2월 3일 '정기간행물등록관리시스템'의 확인결과 지면신문 등록만 되어있고,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황에서 홈페이지가 운영되어 논란이다. 인천 강화군 '경인열린신문'을 시작으로, 경남 '경남도민일보' 등에 이어 이번에는 충청북도 충주에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시 정기간행물 관리 실태가 그야말로 가관이다. 더이상 '정기간행물등록관리'를 광역단위 공무원에게 맡겨서는 안될 지경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