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 대덕구 기획홍보실 공보팀에 새롭게 발령받은 정다운 주무관이 보내온 '명함' 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명함에는 핸드폰번호가 명시가 되어있어, 업무 특성상 '업무시간'이외에도 소통이 필요한 부서적 특성을 살렸다는 평가이다. 최근 영등포구에서는 대민업무 차원에서 전 직원의 '명함'제작을 실시한다는 적극적인 '대민업무' 방안을 채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평일 업무시간에만 한정된 현재의 '부서 전화'는 많은 한계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부산 수영구의 박재호 국회의원은 '현수막'에 자신의 핸드폰번호를 명시해서 본지 기자가 확인 결과 직접 '민원인'과 전화통화를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무원 사회에서도 이런식의 적극적인 자신의 업무를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이 있어 이렇게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미국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시가 인천 강화군과 추진하던 청소년 어학 연수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논란이다. 한국의 개고기 식용 문화를 지적하는 현지 여론에 밀려 협조 중단을 통보한 것이다. 10일 강화군에 따르면 뉴저지주(州)의 인구 2만명 소도시 팰리세이즈파크는 지난해 강화군에 청소년 어학 연수 프로그램과 관련한 협조를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강화군은 지난 2020년 12월경에 팰리세이즈파크시와 우호 도시 관계로, 지난해 초부터 청소년 어학 연수를 추진해왔다. 일선 고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12명을 지난해 12월 팰리세이즈파크시에 보내 3주간 영어 학습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팰리세이즈파크시가 같은 해 6월 갑자기 협조 중단을 통보하면서 프로그램은 최종 무산됐다. 당시 팰리세이즈파크시는 강화군에 “강화군에 식용견을 도축하는 사육장들이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국 내에서 부정적 여론이 일어 그 같은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당시 온라인 협약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와 팰리세이즈파크시 크리스토퍼 정 시장과 팰리세이즈파크시 시의장 등이 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는 2월 10일 강원도청 앞에서 퇴근 집회 및 기자회견을 마친 후 중도유적 복원 천막숙식 1000일을 맞아 강원도청 문화재위원회가 중도유적을 사적지로 지정하는 회의를 진행할때까지 강원도청 앞에서 24시간 천막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강원도청 앞 기자회견에서는 중도유적 지킴이들이 강원도 문화재위원회 위원들의 이름(함광복, 금경숙, 최장순, 유재춘, 홍형우, 임덕수, 최영철, 유병하, 홍성익)을 일일이 거명하며, 강원도와 춘천시의 상식을 벗어난 '중도유적 사적지 지정안'에 대해 문화재위원회가 바로 잡아줄 것을 촉구했고,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는 24시간 천막숙식 농성을 중도 복원 지킴이들의 동조집회 속에 돌입했다. 이날 중도유적지킴본부는 다음과 같은 구호를 외쳤다. 1.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 2. 구석기 신석기 매장문화재지역에서 발굴없는 2구역, 3구역 사적지 지정안은 위법이다! 2구역, 3구역 삭제하라! 3. 1구역에 3구역 공통사항은 위법이다! 4. 1구역엔 1구역 공통사항 지정하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피의자가 사망한 경우 등에는 검사의 공소권이 소멸되므로 기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검사가 내리는 결정이 바로 '공소권 없음'이다. 공소권 없음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게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이다. 특히 이당시 '타살'이라는 주장과 '자살'이라는 주장이 엇갈렸지만, 이상하게 '자살'로 처리되어 '공소권없음'으로 흐지부지 되어 버렸다.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이 사망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자살'과 '타살'의 주장이 혼재하고 있으며, 이제는 '공소권 없음'이란 제도 또한 손질해야할 시점이라고 보여진다. 특히 지난 '레고랜드 사건'으로 우리사회에 충격을 줬던 레고랜드 추진단장의 '죽음'은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레고랜드 사건은 대한민국에서 끝까지 파헤져야할 '국가적 사기극'이다. 이러한 '레고랜드 사건'이 '공소권 없음'을 노리고 참고인들이 죽음으로써 그 '사실관계'가 드러나지 않는다면 제2의 레고랜드 사건 또한 벌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검찰 소환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혹시 모를 일이 벌어져서 '대장동'을 비롯한 모드 사건이 덮히는게 아닌가 주의깊게 쳐다보고 있다. 그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2023년 상반기 심사를 준비중이었는데 이번 상반기에는 네이버·카카오 입점 심사가 진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미디어스측의 기사에 따르면 7기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 임기가 오는 28일 종료되면서 지난해 12월 한국언론학회가 발표한 '제평위 개선방안 보고서'를 바탕으로 참여단체를 15개에서 18개로 확대하고, 전·현직 위원 100여 명을 풀단으로 구성해 포털 입점 심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일명 '제평위 2.0' 방안에 따르면 제평위 규정 개정이 필수적인데 개정 작업에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3월부터 규정 개정 전까지 포털 입점·제재 심사에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결국 2023년은 하반기에 1회만 입점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2021년 7월 1일부로 본격적으로 '전국종합주간지'를 비롯해 '인터넷신문'을 운영해왔으며, 1년 뒤인 2022년 7월 1일부터는 심사 자격요건에 부합하는데,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입점 심사가 2023년에 하반기에만 있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본지는 1일 조회수 1,500회를 상회하며, 2023년 2월말까지는 100만 조회수를 달성할 전망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989년 12월 2일 일반주간신문(다01007)으로 등록된 충주신문이 2023년 2월 9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으로 미등록되어있다. 만약 충주신문이 충주시청으로부터 '인터넷신문'이 아닌 '홈페이지'로 지자체광고를 받아왔다면 이건 완전히 '세무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주신문이 정부.지자체광고시스템(GOAD)를 통해 광고를 받았다면, 지면신문과 인터넷신문은 '검수'과정에서부터 다르기때문에 입금내역을 살펴보면 '불법행위'가 드러나는 것이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현재 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담당자는 교육중이라고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힌점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투데이가 2월 8일 '인터넷신문' 임시번호로 등록됐다. 본지 기사 '대전투데이, 인터넷신문 미등록 논란'기사가 2월 5일 나간 이후 3일만에 등록한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광역시는 2월 9일 확인 결과 인터넷상에서 월간지 '일류도시대전' 2월호 PDF를 완전히 삭제해버리고, 특집기사 내용에서도 '논란'이 됐던 부분을 아예 삭제하는 '증거인멸'을 벌였다. 하지만 본지 기자는 이미 월간지 '일류도시대전' 2월호를 확보했으며 조만간 대전경찰청에 '대전시'를 증거인멸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관공서에서 '논란'이 됐다고 해당 자료를 없애는 것은 명백한 '위법 행위'에 해당한다. 월간지 '일류도시대전'는 대전시가 발행처로 되어있으며, 이장우 대전시장이 발행인으로, 이호영 홍보담당관이 편집인으로 있는 공공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성남시 지역신문인 성남일보(대표 모동희)가 주최하고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가 주관하는 '모란장 가요제' 결승전이 2월 12일 성남아트리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모란가요제에는 모란민속5일장상인회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가 후원하며, 두리그룹에서 협찬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2월 8일까지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1부 축하공연에는 나연우.안서우.이주경.현덕수.현미나.황윤정 가수가 공연을 할 예정이며 이어 2부 결승전에는 초대가수 김상배.전미경 공연에 이어 17명의 모란장 가요제 결승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번 결승전에는 고미경.고재앙.권미경.김갑현.김애란.김현지.배하융.안혜경.윤영재.이도현.이자영.임다운.정성훈.주상경.최정훈.한아름이 경합을 벌인다. 새로운 트로트 경연방식으로 전국적 호평을 받고 있는 2022년 모란장가요제 결승전은 성남 지역신문인 '성남일보'가 2021년부터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인 모란장을 홍보하고 신인 트로트 가수를 발굴하기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지난해 월말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전이 벌어지는 만큼 뜨거운 경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