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서울지하철 3호선을 성남 판교지역을 거쳐 경기 동·남부권으로 연장하는 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청 5층 상황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협약은 앞선 지난해 12월 8일 성남·수원·용인시 외에 화성시가 추가 합류한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방안 논의 자리에서 구두 협의한 내용을 공식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4개 지자체는 서울에서 성남 고등지구, 판교와 용인 수지, 수원 세류, 화성 봉담지역까지 연장하는 지하철 3호선·경기남부 광역철도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상위 계획인 2026년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3호선 연장이 반영되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실무협의체도 구성 운영해 사업 추진에 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선행 절차로 4개 지자체는 올해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3호선 연장 관련 공동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화성 봉담까지의 승객수요 예측 등 경제적 타당성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가 대한민국에는 간호법이 필요하며, 국회에서 제정돼야 한다고 밝혀 화제다. 챗GPT는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월 사용자가 1억명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검색시장을 바꿀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간호협회가 챗GPT에 대한민국 간호법 필요성과 제정 여부에 대해 물어본 결과 “대한민국에는 간호법이 필요하고 제정돼야 한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챗GPT는 간호법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간호사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간호사의 업무는 의료 현장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간호사의 자격, 권리, 의무, 책임 등을 명확히 규정한 법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간호법은 간호사가 수행하는 업무 범위와 권한, 간호사의 권리와 의무, 책임 등을 명확히 규정해 간호사의 직무수행을 원활하게 하여 환자 안전을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챗GPT는 “대한민국에서도 간호법은 필요하며, 이를 통해 환자 안전과 권리 보호, 간호사 인력의 안정적 확보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의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배우 진우진이 신생 굿임팩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1일 굿임팩트컴퍼니는 “배우 진우진이 굿임팩트컴퍼니와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한식구가 되었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과거 소속사에서 함께 지냈던 조재완 대표와의 오래된 인연이 전속계약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지난 2015년 영화 ‘서울 서칭’으로 데뷔한 진우진은 드라마 ‘시그널’, ‘가화만사성’, ‘커피야 부탁해’, ‘레벨업’, ‘보이스4’, ‘나의 해방일지’, ‘판타G스팟’과 영화 ‘굿바이 싱글’, ‘환승’, ‘새해전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들로 대중들과 소통해 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에서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 또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에게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 굿임팩트컴퍼니는 “배우 진우진과 믿음과 신뢰로 다져진 깊은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장르 불문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진우진이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보급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풀잎’이 20일 음원을 공개했다. 20일 ‘가수 풀잎’은 김상길 작곡, 작사 타이틀곡 ’건널 수 없는 강’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가수 풀잎’은 각종 가요제에서 가창 상과 대상 수상 출신으로 독보적인 보이스로 ‘건널 수 없는 강’을 풀잎의 가창력과 감성이 피부로 전해져 감동과 전율을 자아낸다. 이에 작곡가 김상길 씨는 님을 기다리는 마음과 건널 수 없는 강을 바라보며, 한 마리 새가 되어 건너고자 하는 마음을 은유적 표현한 노래라고 전하면서 ‘가수 풀잎이 피부로 느껴지는 우리네 한을 잘 표현했다고 말했다. 님을 그리다가 사무치게 기다리다가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갔네! 새벽이슬 같은 인생이 영화 같은 한 세상이 한바탕 꿈이었나 사랑은 나룻배로 끊어진 닻줄로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어 나는 서 있네… 작곡가 김상길 씨는 설운도 ‘나침판’, 강진 ‘달도 밝은데’, 김용림 ‘사랑의 밧줄’ 등을 작사· 작곡한 인기 작곡, 작사가이며, 이번에 발표한 ‘건널 수 없는 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가수 풀잎의 ‘건널 수 없는 강’은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MODAFE 조직위원장 :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3월 4일 (토)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MODAFE in 경기 Best Collection’을 개최한다. MODAFE는 대한민국 최장수, 최대의 국제현대무용제로서 전 세계 현대무용의 흐름을 주도하는 안무가들과 무용단을 국내에 소개하고, 한국의 컨템퍼러리 댄스를 대표해왔다. 이번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게 될 ‘MODAFE in 경기 Best Collection’은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사)한국현대무용협회와 MODAFE가 주관하며 작년에 이어 MODAFE (국제현대무용제)에 참여한 대표 안무가들과 무용단의 ‘Best 작품’으로 ▲KARTS 무용단의 Shahar Binyamini ‘Bolero 2022’ ▲밀물현대무용단의 이지숙 ‘조용한 시위’ ▲블루댄스씨어터의 정유진 ‘8음’ ▲두아코댄스컴퍼니의 강경모, 김보라 ‘Between the line ver.2’ ▲툇마루무용단의 양승관 ‘Ura!’ 총 5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해준 이사장 (MODAFE 조직위원장 / 한양대학교 ERICA 교수)은 “공공기관 및 극장들과 지속적으로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지난 16일 옥룡면 동곡리 약수제단에서 개최한 ‘제40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 전통제례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제40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 성료 약수제는 백운산 고로쇠 약수의 풍성한 채취와 광양시민의 안녕, 지역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1981년 3월 10일(경칩일) 첫 번째 약수제를 시작으로 올해 40회를 맞이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간(2020년~2022년) 열리지 못했던 약수제는 12개 읍·면·동의 화합과 상생을 기원하는 합수제,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이 참여하는 약수제례, 음복, 광양시립국악단의 민요·제례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제례는 광양향교(전교 조현동)의 주관 아래 헌작, 축문 등 기본 제례형식에 시립국악단(지휘 강종화) 전문 제례악을 가미해 제례의 품격과 예술성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제례 현장과 각 제례의 의미를 대형스크린으로 송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광양시청 전경 고로쇠는 예로부터 뼈에 좋다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로 불리며, 마그네슘과 칼슘, 천연 미네랄 성분 함유로 관절염과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백운산 고로쇠 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 중도에 곽영훈 박사, 심백강 교수 등이 20일 방문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행들은 강원도청 앞 노숙투쟁 현장을 먼저 방문해서 격려하고, 춘천 중도로 와서 중도유적지킴이들과 '중도유적'의 역사적 의미 등을 고찰하며, 대화를 나눴다. 한편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강원도청 관계자들은 강원도청 앞에서 11일째 노숙투쟁 하는 현장에 나와보지도 않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공보협력담당관의 '출장지' 내역을 알고자 본지 기자가 신청한 정보공개 신청에 대해 강화군이 10일이 지나도록 답변을 보내오지 않아 그 이유를 두고 말들이 많다. 지난 8일 오전 10시에 사전에 약속한 면담에 맞춰 인천 강화군청 공보협력담당관 사무실 앞에서 30여분을 서서 기다리던 본지 기자는 10시가 넘어 문자로 알아보니 공보협력담당관이 "갑자기 출장 약속이 있으니 홍보팀장을 만나보면 안되냐?"고 물어와 강화군청을 나왔다. 그리고 강화군청에 '출장지'를 문의한 결과 정보공개를 청구해야 알려줄수 있다고 해서 바로 '정보공개'를 청구했는데, 20일 현재까지 정보공개 답변이 도착하지 않았다. 인천 강화군청 공보협력담당관의 지난 8일 '출장지'를 공개하라는 정보공개가 10일이 지나도 답변을 보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본지는 그 결과에 대해 2월 28일 신문 발행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예원교회가 2023년을 맞아 남미 콜롬비아 등 해외선교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남미지역은 카톨릭(성당)이 득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곳에서 예원교회가 선교활동을 하는것은 힘든 여정이 될것으로 보이는데 예원교회 정은주 목사는 19일 콜롬비아 현지에서 강론했던 동영상을 통해 "카톨릭에서는 '마리아'를 강조하는데 그건 성경의 참뜻을 이해못하는 것으로 비록 이곳 콜롬비아에서 카톨릭과 싸우더라도 제뜻을 올바르게 전달하겠다"며 "타협하거나 굴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콜롬비아 해외전도캠프는 지난 2월 13일~22일까지 진행되며, 콜롬비아 보고타 예원교회 설립을 통해 콜롬비아 전역으로 선교를 넓혀갈 예정이다. 보고타 예원교회 담당 목사로는 안드레스 두아르테 목사로 향후 중남미 46개국 선교의 주역이 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교캠프에는 정은주 목사를 비롯해 정성민 목사, 신동윤 준모그 김경은 사모, 김상아 사모, 윤병구 장로, 홍석희 피택 장로, 주태준 피택 장로, 김연숙 집사, 김모세 집사, 이서경 집사, 정김사무엘, 고동휘, 김종성, 김태욱, 김형원, 도민지, 문민철, 박세민, 박수원, 박준현, 손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캠퍼스 대운동장과 체육관 등 여러 장소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 전경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신입생 환영 행사는 ‘즐겁고 신나는 오리엔테이션’을 주제로 특강과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신입생 1,200여 명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미래융합대학(학장 김도균)의 물류비즈니스학과, 융합산업학과, 동물생명산업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사회서비스상담학과 등 총 5개 학과는 2.16일 순천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마치고 구례군 산동면 The-K 가족호텔로 자리를 옮겨 색다른 ‘202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 학과장이 신(편)입생에게 꽃다발과 선물키트 전달 첫째 날은 캠퍼스 E2관 325호에서 학사안내와 도서관을 방문하여 자료관, 전자 정보실, 그룹스터디실 등을 살펴보았으며, 도서관 이용과 도서대출과 반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모두는 교내 버스터미널에서 준비된 대형 버스를 타고 40여 분 이동 후 구례군 산동면 The-K 가족호텔 천황봉 A홀에서 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