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등포역 앞에 그동안 만성적인 문제로 문을 닫으며 문제건물로 낙인찍혔던 점프밀라노와 에쉐르건물이 2월 19일 확인 결과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찾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점프밀라노 건물은 2023년에 새롭게 각층별 500평씩 임대문의를 내걸었고, 에쉐르건물 또한 관리인이 선임이 되는 등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배우 전지학씨가 운영하는 노량진에 있는 진생반점을 찾았다. 이곳에서 '꿈'을 만들어가는 배우 전지학씨의 얘기를 들어봤다. 그 '꿈'속에는 노량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분들을 매달 4~50분 정도 모시고 식사를 무료로 대접하거나 노량진클라스라는 이름으로 문화.공연의 거리를 만들겠다고 한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배우 전지학입니다. 저는 올해로 53살이 시작되고 17살때 배우를 처음 접하고 지금까지 35년이라는 시간을 배우의 삶으로 살고자 아직도 노력중 입니다. 35년간의 아니, 40년 넘게 '배우'라는 한가지의 꿈을 꾸어오고 있는거죠. 이곳 노량진에서 진생반점을 시작한지는 아직 2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여유가 없어 집에 가지도 못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이곳에서 쪽잠을 자면서 하루 24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이 안정될때까지는 배우 전지학보다는 사업가 전지학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Q. 우리투데이 홍보대사를 부탁할때 아무 조건도 없이 망설임없이 수락하셨는데? A. 홍보대사 제의를 해주셨을때 무조건 선뜻하겠다고 한것은 아니었고 나름 속으로는 여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리버티코리아포스트가 17일 확인 결과 이전에 작성한 기사들을 전부 삭제한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리버티코리아포스트는 과거 이애란 발행인/편집인에서 현재 이서진 발행인/편집인으로 바뀌었다. 그당시 기사를 전부 삭제해서 이의를 제기해서 서버를 복구해서 다시 기사가 보일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는데, 2023년 2월 17일 기사를 검색해보니 1,000여건의 기사가 전부 사라졌다. 리버티코리아포스트는 언론사이길 포기하는 것일까? 언론사는 결국 '기사'로 존재하는 것이다. 1,000여건의 기사를 삭제한 이유가 무엇일까? 언제라도 삭제될 기사라면, 그런 언론사를 어떻게 믿고 기사를 올리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청 앞 중도유적보존 관련 노숙투쟁이 17일 현재 일주일이 넘어 장기화할것으로 보여 김진태 강원도지사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중도유적지킴이 이모씨에 따르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과거 중도유적 관련해서 관심을 갖는척 행동했지만, 결국 그건 '쑈'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셈이다"라며, "세상에 강원도지사 당선되고, 강원도청 앞에 노숙투쟁을 하고 있으면 한번은 들여다봐야 하는게 사람 아닌가?"라고 분개했다. 이어 이모씨는 "내년 국회의원 선거때는 겉과 속이 다른 정치인들은 절대 뽑아주면 안된다"며, "더이상 정치인들이 중도유적보존에 관심을 갖는척 하는 경우 철저하게 따져봐야한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대덕구 대표축제 명칭을 ‘2023 대덕물빛축제’로 결정했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3년 대덕구 대표축제 명칭을 결정하고 축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결정된 이번 ‘2023 대덕물빛축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대덕구 대표축제를 발굴해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했으며, 지난 한 달간 축제 명칭 선정을 위해 전문가 및 일반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축제 명칭 결정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전의 대표 관광지 대청호에서 ‘대청호, 고래를 품다’를 주제로 조형물, 야간경관, 미디어파사드 등 플랫폼을 조성하고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유입하는 문화관광형 축제이다. 구는 주제 경관을 조성하고, 오는 4월 7일~5월 7일 약 한 달간 대청공원에서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소규모 공연, 전시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1년 6월부터 뉴스 송출을 시작한지 20개월만에 100만 조회수를 2023년 2월달중에 돌파할것으로 보여진다. 평균 하루 조회수는 1,561회이고, 하루 최대 조회수는 12,216회를 기록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만나 긍정적인 답변 들어 광양시민의 염원인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가 긍정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1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건의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가능성 높아 정 시장은 이날 원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광양시가 남해안권 산업·경제 중심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방면 전라선 KTX가 운행되지 않아 기업인들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국가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속열차 운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전선 KTX-이음 열차가 광양역에 정차한다면, 경남권뿐만 아니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훨씬 편리해져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이고 관광산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건의했다. ▲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가능성 높아 또한 지난 해 10월부터 12월까지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전체 시민의 45%인 6만 8천여 명이 서명에 동참해 시민들의 열망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배우 전지학이 서울 노량진에 '진생반점'을 오픈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진생반점'의 오픈으로 배우 전지학은 물론이고, 사업가 전지학의 모습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지는 2021년 9월 13일부로 배우 전지학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었는데, 배우 전지학씨는 2019년 5월 한국모델협회 회원으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 한국메디컬에스테틱협회 홍보대사 및 2020.11월 타임뉴스 연예부 취재부장, 2021년 세계시민사회연맹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탈출'의 병수 역할을 비롯해 '신(新)전래동화'에서 윤고종 역할 등 활발한 배우 활동을 하며, 사회봉사 등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2019년 jtbc 다큐드라마 '평화전쟁1019' 에서 천년전 그날! 귀주대첩 의 강감찬 장군역을 맡아 몽골에서 올로케 촬영으로 열연한바 있으며, 수많은 국내 광고에서도 모델로 활동하며 이순신 장군 등 다수의 게임광고와 해외브랜드인 아이코스의 메인모델로 2년연속 일본,스페인 등 외국 현지에서 활발하게 모델 활동을 해왔다. 한편 배우 전지학이 출연한 '당신의 이웃은 친절하지 않다'가 2022년 9월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순천시 낙안면 옥산리 출신 김빈길 장군의 업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순천시는 2019년부터 학술대회, 2020년 창극과 동상 건립을 하는 등 김빈길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있다. ▲ 김빈길 장군 동상 향토문화자료에 따르면 “김빈길(金贇吉) 장군은 승주군 낙안면 낙생동(현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옥산리)에서 태어났으며, 고려 후기 이성계 휘하에서 왜구를 격퇴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순천 출신 인물”이다. 특히 1394년(태조 3년) 전라수군첨절제사(全羅水軍僉節制使)로 있을 때 만호 김윤검(金允劍), 김문발(金文發) 등과 함께 왜적의 배 3척을 물리쳤고, 같은 해 투항했던 왜인이 도망쳐 국문을 당하고 유배를 당하기도 했으며, 김빈길 장군은 충직하고 근검하였으며 수전에 능하였다. 병든 군사가 있으면 마음을 다하여 치료를 해주고 , 추위에 언자가 있으면 자신의 옷이라도 입혀 주었으며, 항상 사람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였다. 이에 순천시에서는 1397년 태조 이성계에게 장계를 올리고 외적의 침입에 대비해 최초로 토성을 축조한 김빈길 장군을 기리고 있다 ▲ 김빈길 장군 영정 사진 낙안읍성은 고즈넉한 성곽 안에 옹기종기 자리 잡은 옛 모습을 간직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가 벌어진 때는 2009년 5월 23일이다. 그 당시는 '자필유서'가 있어야만 자살로 인정을 받을수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컴퓨터로 쓴 유서'가 자살의 증거로 사용된 점은 매우 부적절하다. 왜냐면 그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변호사 출신의 정치인'이다. 그 누구보다 '자필유서'가 자살의 증거가 될수 있다는 점을 너무나 잘아는 '변호사'출신이다. 그뿐인가? 바로 옆에는 '변호사 출신'의 문재인 전 비서실장 또한 그 자리에 있었다. 1987년 고(故)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력은 가히 대단했다. 경찰은 그당시 처음에 '단순 쇼크사'로 발표를 했지만 결국 고문으로 사망한 사건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2009년 5월 23일, TV자막으로 '컴퓨터에 유서'라는 자막이 달린 그당시 TV영상을 보면서 과연 이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면 그건 성숙한 민주주의 시민이 될수가 없는 일이다. '오보'를 바로잡는데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결국 '진실'이라는 것은 밝혀지는게 우리사회의 통념이다. 최소한 그 당시 '문재인 전 비서실장'은 지금이라도 '노무현 전 대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