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월 1일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기반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개원식을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 A,B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50분부터는 오프닝공연으로 마술사 정인규씨의 마술공연이 있었으며, 내외빈 소개 및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소개가 있었으며, 메타버스 드로잉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의 특강을 비롯해 현장에서 부스체험 행사가 벌어졌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온라인으로 진로검사, 진로상담, 진로체험 등이 모두 가능한 전국 최초 진로진학 종합플랫폼이며 학생, 교원, 학부모, 시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다양한 콘텐츠 기반 위에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해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진로 경험을 제공하고, 누구나 차별없이 플랫폼 및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며 "읽기.걷기.쓰기로 자신을 표현하고 성찰하여 고민을 해결하자"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롯데마트 충주점 앞에 4월 1일 현재 노동당 충북도당이 내건 현수막에는 기한이 명시가 되어있다. 그 기한은 3월 28일까지이다. 또한 충주시 도로정책과가 내건 현수막에는 기한이 2월 2일까지이다. 한마디로 떼어져야할 현수막이다. 그런데 롯데마트 충주점에서는 이런 현수막에 대해서는 방관하면서 공익을 위해 외롭게 투쟁하는 1인시위를 하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내건 현수막은 철거하는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롯데마트 충주점은 정당이나 충주시는 무서워서 현수막을 떼지 못하고, 1인시위자는 만만하게 보여서 이런 행위를 하는것인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이 이종하씨가 강원도청앞에서 4월 1일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는 간절한 기도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까지 51일째 진행되는 강원도청 1인시위가 장기화되면서 이번에는 중도유적지킴이 이종하씨까지 가세해서 하늘에 기도를 올리는 유튜브 동영상이 퍼져 나가며 강원도청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종하씨는 지난 3월 24일 국회에서 개최된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 국회심포지엄'에서도 성명서 낭독을 했는데, 그간 투쟁활동에서 보이지 않게 모든 살림살이를 했고, 드러나지 않게 활동했던 이종하씨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것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중도학술문화원 황미경 연구원에 따르면 "이제 강원도청이 대답할때이다"라며, "1인시위에 이어 1인기도까지 등장하는데도 불구하고 강원도청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하늘이 가만두지 않을것이다"라고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혼포럼(회장 심백강)은 최근 벌어지는 친일 역사논란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민족정신, 다시 말해 '국혼'에 대한 의식이 중요하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친일이나 친중을 손가락질 하기에 앞서 국내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가 훼손되는 상황에서 그런 분쟁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이다. 스스로 역사를 말살하는 국내 상황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본지는 국혼포럼 성명서 전문을 게재한다. 국혼포럼 성명서 동북아역사재단 설립취지 :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고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법으로 만든 단체이다. ● 동북아역사재단 운영실태 : 역대 이사장이 대부분 일본 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식민반도사학의 전통을 이어받은 서울대 국사학과 이병도 제자들이 임명되어, 중국의 동북공정을 대응하기는커녕 오히려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따라서 설립취지와 달리 국민의 혈세만 낭비하고 있기 때문에 심지어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사무총장 인사권 : 동북아역사재단은 국가 기관단체로서 이사장을 교육부 장관이, 사무총장을 외무부장관이 임명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대통령의 제가를 받아서 임명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봄을 수놓는 꽃의 향연 ‘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벚꽃 아래 각종 공연 및 체험‧전시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7일 충주호사랑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안전기원제와 민속놀이경연대회가 진행되고, 8일에는 동심사생대회, 마술공연, 벚꽃길걷기대회, 개막식, 색소폰·하모니카·건강체조 공연 등이 이어진다. 9일에는 국악한마당, 우리가족 으뜸자랑, 팔씨름 대회,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벚꽃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물문화관에서는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사진전시회, 최신 애니메이션 상영, 플리마켓, 벚꽃 손수건 만들기, 공예 플리마켓, 지역 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충주호 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에 한해 승선료를 할인해주고 행사장 내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 임창식 회장은 “의식행사를 최소화하고 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행사를 구성했다”며 “만개한 벚꽃 아래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행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자갈치시장 현대화건물은 2023년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2월 10일부터 시행한 자갈치시장 매장 리모델링이 끝나 오는 4월 7일 재개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갈치시장은 매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2개월여 기간의 휴장에 따른 경제적(영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매장 내의 1층 바닥 정비공사와 각종 배관 교체공사, 계단 정비, 2층 바닥 데코타일 교체공사와 더불어 1・2층 매장 내 기둥 및 벽면 등에 대해서 페인트 도색작업 등 모든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 자갈치시장은 건물 새 단장과 함께 자갈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강화, 고객들에 대한 친절・봉사 자세 확립을 위한 상인 의식교육 등도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김재석 자갈치시장 조합장은 “이번 새 단장을 자갈치시장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고객 한 분・한 분 성심성의껏 친절하게 모시고, 한번 찾은 손님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자갈치시장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자갈치시장 상인들과 함께한 다짐을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1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지역청년 소통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평소 만나기 어려운 지역 청년들의 고충청취와 도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김 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들과의 소통간담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롯데마트 충주점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온리원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기간중에는 1+1(50%) 세일을 포함해서 25주년을 맞아 25대 특별기획상품, 한달내낸 이 가격, 일별특가로는 4월 1일~2일 양일간 진행한다. 롯데마트 충주점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과 같이 있어서 충주시민들과 충주를 찾는 사람들은 꼭 한번씩은 들러볼수밖에 없다. 한편 롯데마트 충주점 앞에서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의 1인시위가 3년동안 진행되고 있는데, 매주 토요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벌어지고 있다. 요즘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로 온 국민들이 사이비종교집단에 대한 실체를 알고 경악하고 있는 가운데, 이성미 원장은 특히 '성경말씀'을 현수막에 게재하면서 1인시위를 한주도 거르지 않고 진행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교현동에 위치한 빌라와 어린이집 뒷편에 충주시에서 허가를 내준 단독주택 3층짜리 신축공사 현장이 위험한 공사를 하고 있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건축허가표지판에 따르면 공사기간은 2023년 1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로 되어있는데, 공사기간이 짧다보니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공사가 진행되는 등 주변 빌라와 어린이집에서는 공사 소음 등으로 빌라 주민들은 주말에도 편안하게 쉴수가 없고, 어린이집의 경우에는 자칫 붕괴위험도 있어 보인다. 빌라 주민 A씨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고, 밤늦게 귀가하다보니 사실 빌라 뒤에서 이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조차 몰랐다"며, "저만 모르고 있는줄 알았더니 대부분의 빌라 주민들도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주 토요일에 빌라에서 쉬다가 뒷베란다를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됐고, 알아보니 공사 안전 관리도 부실하고, 심지어 방벽으로 쌓여진 곳과 어린이집 뒷편에서 잘못하면 사람이 다칠수도 있을것 같다"며, "충주시에서 어떻게 이런 공사를 허가를 내줬는지, 빌라주민들에게 제대로 공지는 해줬는지 다음주에는 알아봐야겠다"고 밝혔다. 본지 기자는 어린이집 원장 등을 만나 그동안 벌어진 일에 대해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3월 31일 오천그린광장과 ㅊ를 배경으로 봄꽃이 만발한 동천 위 수상 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숨쉬는 그곳, 그리고 이곳 주제공연이 펼쳐지고 있다1 이날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참석하여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대통령 취임 후 첫 전남 행보로 순천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31일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축사를 하고 있다 19시부터 개최된 공식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노관규 순천시장의 개회선언,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환영사,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아트를 활용한 개막공연으로 채워졌으며 식후 행사로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 31일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에서“정원은 자연을 활용한 문화예술작품인 동시에,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 공간이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의 장”이라며 정원의 가치를 언급했다. 이어“순천은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으로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 정원도시로 만들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