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체 유권자 57,041명중에 12,150명이 투표를 해서 국민의힘 이상조 후보(5,851표), 더불어민주당 박한상 후보(4,913표), 우리공화당 유근진 후보(192표), 무소속 정우철 후보(1,136표)로 국민의힘 이상조 후보가 충북 충주시나선거구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됐다. 한편 청주시의회는 지방선거에서 각각 21석씩을 차지했던 균형이 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 전체 의석에서 22석을 국민의힘, 20석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며 국민의힘이 주도권을 가지게 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4월 5일 보궐선거 청주시 나선거구 투표율이 7시 34분 현재 20%대의 저조한 상황이라 '대표성'에 의구심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투표는 8시까지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4월 5일 보궐선거투표가 오늘 3시 30분 현재 진행되는 가운데 사전투표를 포함해서 투표율이 16.5%이라 자칫하면 30%대를 넘기기 힘들것이라는 예측이 현실화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복)은 4월 5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연원마을신문은 지자체에서 만드는 신문이기때문에 '등록'을 할 필요가 없고, 현재 1만 5천부를 발행하는데, 모든 발행비는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지는 전국 226개 자치구에 취재를 통해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행정복지센터처럼 '신문'을 발행하는 곳이 있는지 면밀하게 조사해 나갈것이며, 이에 대해 조속한 시간내에 추가보도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주덕읍에서 송원요양병원과 송원요양원, 송원장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원의료재단(이사장 김종순)과 충주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4월 4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이일열)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과 협력해 직지와 한국불교의 인쇄 문화유산을 다루는 컨퍼런스를 오는 4월 13일 문화원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50년 만에 공개되는 ‘직지’ 전시와 연계해서 직지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직지심체요절·직지)’은 오는 4월 12일~7월16일까지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열리는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직지’는 1973년 ‘동양의 보물’ 전시에서 소개된 이후 50년 만에 대중에 공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문화원은 동 전시와 연계, 직지를 비롯해 한국불교의 인쇄 문화유산의 가치와 위상을 알리는 직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동 행사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범종 스님이 직접 강연을 진행하고, 고려 불교를 전공하고 직지 불어판 번역을 담당한 파리7대학 야닉 브뤼느통 교수가 통역을 맡았다. 컨퍼런스에서는 선(禪)의 요체를 담고 있는 직지의 발간 배경을 살펴보고, 한국의 인쇄문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미국 청소년들의 한국 수학여행이 다시 시작되었다. 미국 뉴욕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Democracy Prep Public School) 고교생 105명이 4월 7일부터 14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한국을 여행한다.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이다. 이번 방문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국 내 K-컬처 열풍을 견인하고 있는 MZ세대가 한국을 방문해 K-컬처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과 미국 양국의 미래세대 간 문화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얻게 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는 뉴욕 할렘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되었다. 이 학교는 고등학생 대상으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고 있으며, 태권도, 부채춤 등 한국문화 수업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한국어 성적 우수자들로 구성된 이번 수학여행단은 여행 기간 중 한식 만들기, 한복 체험, 노래방, 넌버벌 공연 관람 등 다양한 K-컬처를 체험해보고, 한국관광공사 ‘하이커 그라운드’를 방문해 K-팝, K-드라마 등 콘텐츠를 즐길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인천, 대구, 경주, 나주 등에 위치한 교류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에 참여하고, 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국토녹화 50주년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고자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심항산 도시숲’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내에서 쉽게 관리가 가능한 공기정화 식물을 생분해 친환경 도구(생분해 봉투, 옥수수 컵, 황토볼 등)로 직접 심어봄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산림청은 1973년 치산녹화계획을 수립하였고, 국토녹화를 추진하여 올해로 50주년이 되었다. 현재는 선진국형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산지의 대부분이 황폐되었으며, 지난 50년 간 100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서 국토녹화를 이루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나무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수돗물 브랜드‘인천하늘수’가 New York Festivals이 주최·주관하는‘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수돗물 브랜드 부문에서 지자체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인천 수돗물의 새 브랜드‘인천하늘수’가 탄생한 지 1년 만의 쾌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자산으로 가장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를 발굴해 인증하고 세계의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국가경쟁력 제고는 물론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인천하늘수’는 이름의 탄생부터 형상화, 공식 선포까지 항상 시민과 함께한 브랜드이다. 2021년 10월 브랜드명 시민공모와 투표를 통해‘세계적인 국제공항을 보유한 선진 국제도시 인천의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란 뜻의‘인천하늘수’가 공식 명칭으로 선정됐고, 2022년 3월 시민 선호도조사를 거쳐 인천하늘수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완성했다. BI는‘하’부터‘수’까지 이어지는 모음의 흐름이‘맑게 흐르는 물’을 연상시키는 로고 타입과‘水(물 수)’자를 활용해 역동적인 물방울을 형상화한 심벌마크로 구성됐다. 인천시는 작년 3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충주시 관내를 취재하다보니 그야말로 가관이 아니다. 충주감리중부교회는 부활절을 맞아 일주일전에 '교회 기사'를 쓰려고 했더니, 취재를 하지 말라고 하면서 기자를 내쫒았다. 이유는 본지가 충주감리중부교회에서 쫒겨나 3년동안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중인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취재했다는 이유이다. 게다가 이번에는 연산동행정복지센터와 관련있는 '연원마을신문'을 취재하려고 했더니 취재요청서를 이메일로 보내라고 한다. 충청북도 충주시에는 상상할수 없는 일이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 연원마을신문 관계자는 "마을신문은 등록할 필요가 없다"며 마치 '미등록'이 자랑인것처럼 얘기한다. 현행법상 정기간행물(신문 등)은 미등록상태에서 발행할때는 신문사 뿐만 아니라 인쇄인(인쇄소)도 100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물게 되있으며, 그래서 인쇄인(인쇄소)는 '정기간행물 등록증'여부를 인쇄전에 확인해야할 의무를 갖고 있다. 현재 충주시는 '불법'이 난무하는 비정상이 정상인것처럼 활개를 치고 있다. 그 이유는 충청북도에 등록된 일간지를 비롯해 주간지 등이 '등록관계'조차 비정상이기 때문이다. 충북의 언론사가 '불법'인 상태에서 과연 취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