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교회를 다녔고, 교회를 무대로 활동했음에도 스스로를 신탁을 받은 사람, 또는 마지막 심판 때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남방여인'은 누구일까? 2023년 4월 9일 부활절을 앞두고 '남방여인'의 등장에 대해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교주의 부인 장길자씨, 통일교의 문선명 교주의 부인 한학자씨, 심지어 JMS 정명석의 정조은씨 등을 언급하는데 과연 '남방여인'은 누구일까? 예수가 처음 등장할때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 '남방여인'은 우선적으로 교회에서 핍박을 받게 되어있다. 심지어 교회에서 물 한모금 얻어먹지 못할정도로 수모를 당한다. 하지만 그 '남방여인'은 그것조차 받아들이며, 감내한다. 또한 그 '남방여인'은 항상 혼자이다. 2023년 모든 체제가 무너지고 새로운 '재편'의 시대에 등장할 '남방여인'은 프로그래머 출신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가장 훌륭한, 완벽한 프로그래머이었고, 논리와 상식으로 이해할수가 있는 분이다. 그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보냈던것처럼, 이번에 '남방여인'을 보낸다면, 그녀는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프로그래머' 출신이어야 한다. 과연 이번에 오실 '남방여인'이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해피쏭문화사업회가 주관하는 '2023년 수안보 온천 가요제'가 4월 2일 예선전을 하는 가운데 벚꽃이 만개해서 관광객 및 충주시민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날 온천가요제 예선전이 벌어지는 곳에는 야외에 족욕장이 있는데 물이 흘러나오는 윗쪽은 어른들도 뜨거워할 정도였고, 아래쪽은 아이들도 족욕을 즐길수 있도록 따뜻한 상태였다. 가족단위, 연인,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족욕도 즐기고,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배경으로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찍는 등 코로나19로 찌들었던 마음을 열고 다같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속에서 '정상'으로 돌아온 대한민국의 모습을 찾아볼수가 있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월악산은 행정 구역상으로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문경시 4개 시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충주에서 제천쪽으로 자동차로 30여분 지나 송계계곡을 따라 조금만 가다보면 덕주휴게소 지나 덕주골산장이 보인다. 거기에 주차를 하고 조금만 올라가다보면 마애교가 나오고, 15분정도 오르면 드디어 덕주사에 도착을 한다. 그 월악산 덕주사에 가면 제천 송계리 대불정주범자비(堤川 松界里 大佛頂呪梵字碑)가 있다. 이 비석은 1988년 2월에 월광사지 입구의 논둑에서 발견된 것으로 비문이 인도(印度)의 산스크리트(Sanskrit)를 표기한 옛 글자인 범자(梵字)로 새겨졌다. 비문은 모두 11행으로 첫줄에 대불정주(大佛頂呪)라 음각된 한자로 시작되고, 나머지 약 105자는 모두 범자로 되어 있다. 황해도 해주의 대불정다라니당 등 몇 점의 범자비가 있는데 남한 지역에서는 이것이 유일하다. 재질은 화강암이며 크기는 높이 161cm 너비 163cm이다. 현재는 탁본을 떠놓은 것을 통해 '글자'의 형체를 알수가 있을 정도이고, 표면은 거의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덕주사의 산신각은 큰 바위 두개가 갈라진 틈새에 '신선각'이 위치하고 있다. 과거와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중부감리교회(담임목사 정주호)측에서 4월 2일 본지 기자가 방문해 '주일 예배'를 취재하러 갔으나, 담임목사의 부인인 박모씨가 기자의 기사 쓰는 것을 막고 취재를 거부했다. 본지 기자는 스마트폰으로 기사 쓴 내용을 보여주며, 그냥 있는 그대로 '주일 예배' 모습과 정주호 목사 설교 등을 있는 그대로 작성할것이라고 얘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11시 예배인데 10시 59분에 교회 문을 나왔다. 그런데 교회가 '기자'신분을 밝히고 취재할 뜻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취재'를 막는것은 과연 올바른 일일까? 교회는 자신들과 불편한 기자는 출입을 막을 권한을 누구에게 부여받았나? '교회 담임목사 부인'은 그럴 권한을 부여받았나? 교회 담임목사 부인은 엄밀히 말하면 '교회'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에 불과하다. 남편인 담임목사는 교회에서 부여받은 직책이 있지만, 담임목사 부인은 아무것도 아니다. 남편이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라면, 의사 부인도 자신들과 불편한 기자는 출입을 막을 권한을 가지고 있나? 남편이 학교를 운영하는 이사장이면, 이사장 부인도 자신들과 불편한 기자는 출입을 막을 권한을 가지고 있나? 남편이 충주시장이면, 충주시장 부인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4월 9일 부활절을 맞아 충주중부감리교회를 방문해 주일예배를 취재 하려고 했으나 교회 관계자에 의해 취재를 못했다. 본지는 정식으로 취재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다음주 4월 9일에 '부활절' 특별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감리교는 총회를 관장하는 감독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역에 따라 서울연회, 서울남연회, 중부연회(인천,경기서부), 경기연회(경기남부), 중앙연회 (경기북부), 동부연회(강원), 충북연회, 남부연회(대전,충청), 충청연회, 삼남연회(경상), 호남특별연회, 미주자치연회(미국), 서부선교연회(북한 및 동북3성 선교)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서부연회는 미수복지역인 북한 및 동북3성을 선교대상으로 하고 있다. 해외에는 아메리카대륙 전체를 미국자치연회로 하고 있다. 감리교회 대학교로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비롯해 목원대학교, 협성대학교, 헨리아펜젤러대학교가 있으며, 계통대학교로는 남서울대학교, 목원대학교, 명지대학교, 배재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안산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덕대학교, 한양대학교, 호서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가 있다. 현재 전 세계에 교인 7,500만 명 이상이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장로회 다음으로 신도수가 많은 개신교 교파이다. '감리회'라는 이름 자체는 '감독이 치리하는 교회'라는 뜻으로 영어로는 bishop이라고 하는데 천주교, 성공회, 정교회와 북유럽 루터교회의 주교도 영어로는 bishop이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4월 1일 전단을 나눠주고 있길래 하나 달라고 해서 받아봤는데, 미처 보지도 못했는데 뺏아가는 하나님의교회 전도하는 사람을 만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안상홍은 재림예수가 아니다"라는 말이 화근이 됐다고 한다. 하나님의교회 전도하는 사람은 그말을 듣고 황급히 '전단지'를 빼앗아 갔다고 한다.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은 그야말로 수많은 교회에서 전도를 위해 나와있다. 가장 눈에 많이 보이는 교회는 단연코 '여호와의 증인'이다. 2명씩 짝을 지어 그냥 서있을뿐이다.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던 하나님의교회 전도하는 사람은 기본이 안된 태도를 보였다. "안상홍은 재림예수가 아니다"라는 얘기를 들었으면 종교적으로 신앙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목조목 안상홍이 재림예수라는 것을 설명을 하면 될것을 그말을 듣고 홱 전단지를 뺏아가는 태도는 정말 신앙심이 있는 모습인가라는 평가를 하게 만든다. 현재 대한민국은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이후 한마디로 '종교전쟁'에 가까울 정도이다. 그런 가운데 충주시민이 "안상홍은 재림예수가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전단지를 빼앗을 정도인 그런 사람들이 거리를 다니며 전도하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넷플릭스 '내가 신이다'로 불거진 사이비종교집단의 논란이 최근 '아가서'로 번지고 있다. 충북 충주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성경속에 '아가서'를 읽어보면 19금(禁)에 속할만큼 야한 부분이 많다"며, "JMS 정명석이 젊은 여성들과 벌인 성추행의 모습은 마치 아가서를 지은 솔로몬의 모습과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경속에서 아가서는 반드시 제외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유튜브상에서 '아가서' 전문을 들어볼수가 있는 유튜브 영상이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31일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밝은 거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밝은 거리 조성사업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하나로 공원과 녹지 면적이 부족한 주안5동에 친환경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가로 환경 개선 사업이다. 대상지는 석정로 350~506번지 일원이다. 주민설명회에는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 구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설계 용역사 ㈜경서인텍으로부터 사업의 추진현황 및 기본 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서인텍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로등주 걸이형 화분과 식재 화분 두 가지 계획안을 제시하고 두 가지 안에 대한 공통 사항으로 도하소교부 밑을 중심으로 경관고보조명을 설치하는 계획안을 제시했다. 구는 주민 의견 및 요구사항을 반영해 기본 계획안에 대한 최종안을 선정할 예정이며 일상감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4월 공사 시작,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과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라며 “주민 요구사항을 수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4월 1일자로 이인선 인천본부장을 영입했다. 이인선 인천본부장은 환경 분야 등에서 그동안 활동을 해왔으며, 인천광역시 출입 및 경기 서남부지역까지 활동을 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는 17개 광역시 '본부장'제도를 통해 대표이사직을 3년간 선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이승일 대표이사 임기는 2020년 11월 21일부터 2023년 11월 20일까지이다. 우리투데이는 올해 11월달에 3주년 기념식에서 제2기 대표이사 이.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