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과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회장 고정일)과 4월 10일에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인선 인천본부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고정일 회장은 "부산까지 찾아와 주신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를 비롯해 기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시스템에어컨 관련해서 협회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도를 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승일 대표는 "시스템에어컨 분야에서 발생하는 전반적인 활동내역 등을 전국민에게 계몽하고, 발전방향 등을 보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데이는 전국 학교에 설치된 시스템에어컨 세척과정에서 세제로 사용하는 세척제가 독성물질이 있다는 보도를 했으며, 인천광역시의회와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연계해서 시범적으로 우선 친환경 세척제를 사용하는 방안을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와 논의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에 등록된 충청일보가 4월 4일 '인터넷 충청일보'를 등록한 사실이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의해 확인됐다. 세종특별자치시 정기간행물 관리 공무원과 통화를 통해 확인 결과 "세종특별자치시에 등록된 충일보 인터넷신문은 (주)충청일보와는 다르다는 대답을 받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정부와 지자체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언론사에게 광고집행을 하는 과정을 보면 '매체구분'에 '인터넷'과 '인쇄' 두가지로 매체구분이 되어있다. 따라서 '인터넷신문'을 미등록인 상태에서는 원칙상 광고집행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들에 그동안 광고가 집행이 됐다면 이것은 결국 '편법'으로 집행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뢰 및 지출광고주(지자체, 정부)에서 '인쇄'로 광고의뢰를 할때는 문제가 없지만 '인터넷'으로 의뢰를 할 경우에는 '인터넷신문' 미등록 언론사는 광고를 받을수도 없고, 받아서도 안되는 것이다.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들이 이번주로 전부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쳤고, 이제 본지는 해당언론사들을 상대로 '광고집행'에 대한 취재 및 충북세무서와의 업무 협조를 통해 이 사실을 밝혀낼것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된 '광고비'를 허위로 언론사들이 아무 거리낌없이 받아왔다면, 이것은 결국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삼성전자가 27년만에 4월 7일 '반도체 감산'을 발표했다. 그것이 의미하는게 여러 각도에서 볼수가 있겠지만, 이제 '하드웨어'는 더이상 시대를 주도할수가 없다는게 드러난 셈이다. 소프트웨어(컨텐츠)가 시대를 선도할 아이템이라는 뜻이다. 소프트웨어는 '한계치"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메마르지 않는 저수지와 같다고 할수가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는 '원가'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격이 하드웨어 방식과는 달리 계산이 된다. 하드웨어 방식에서는 1개를 만드는 비용과 1만개를 만드는 비용이 차이가 생길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잡지 1권을 만드는 비용과 1만권을 만드는 비용은 1권당 제작비를 비용을 줄인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원가'라는게 발생할수밖에 없다. 그런데 신문의 경우는 어떠할까? 판형을 만들어놓으면, 1만부를 찍던, 10만부를 찍던 결국 '종이값'의 차이만 발생한다. 이것을 소프트웨어(컨텐츠)에 적용하면, 하드웨어식의 가격으로는 적용이 불가능해진다. 이제 '가격'조차도 바뀌게 되어있다. '원가'개념도 달라지게 되어있다. 2023년 많은 사회적 가치가 바뀌고, 시스템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가
매주 부산 서면의 공부방에서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김추 총재를 만날수가 있다. 본지 기자는 4월 6일 오후 3시에 공부모임에 참석해서 강의를 듣고 이후 부산 섭자리 어부촌과 사하구 하단역에 위치한 커피샆에까지 동행하며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편집자 주> 다음은 그 동행 취재하며 인터뷰한 내용 전문이다. Q. 김추 총재님은 가장 낮은곳에 있다고 본인을 소개하시는데? A. 내 사주에는 빌어먹을 팔자라고 되어있다. 집도 없고, 옷도 얻어서 입고, 팔자대로 사는거야. 그게 내 인생이다. 그래도 나같은 사람을 매주 불러서 강의를 해달라고 하고, 오늘 봐서 알겠지만 꼼장어.장어에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회원들이 있어 사는게 즐거울뿐이다. 결국 이 세상에는 공(空)으로 와서 이름 석자 남기고 갈뿐이야~~나는 석자가 아니고 그마저도 이름 두자만 남길뿐이네. Q. 오늘 강의 내용에 오백나한(五百羅漢) 강연을 하셨는데? A. 유불선신성교육연구원 박옥순 연구원장이 오백나한(五百羅漢)에 대해 강연을 부탁해서 지금 강연을 하고 있는데 1/10정도 했어, 그리고 이번에 특히 불교에서 쓰는 108염주가 아닌 10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노란 유채꽃이 물결치며 장관을 이루는 섬진강변이 자전거 라이딩 행렬로 아름답게 수놓아질 예정이다. 광양시가 광양시관광협의회(회장 이귀식) 주관으로 오는 22일(토) 오전 9시, 섬진강자전거길에서 ‘섬진강 따라 봄 자전거 라이딩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광양시, 4월 광양 가볼 만한 곳 이번 행사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섬진강을 함께 달리며 환경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광양관광을 브랜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전거 라이딩 챌린지는 초급코스(배알도근린공원~섬진강끝들마을)와 중급코스(배알도근린공원~섬진강끝들마을~신원삼거리) 등 2개 왕복 코스로 운영된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배알도 근린공원 주무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몸풀기 체조, 라이딩, 부대행사 등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선착순으로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번 챌린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일(오전 10시~오후 4시)에 전화로(061-794-4459) 접수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는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했으며 여행도 자연과 사람 모두가 공존하는 방향으로 추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라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광역시 서면은 지금 '불금'이다. 이곳에서는 '코로나19'를 찾아볼수가 없다. 부산 중구에 사는 이모씨는 "불금이라 서면에 나와봤는데, 과거 코로나19 이전상황으로 돌아간것 같다"고 전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 언론사들이 금주내로 '인터넷신문' 등록을 모두 마칠것으로 보인다.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 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등록 담당자가 충북도청에 등록된 모든 일간지/주간지 언론사에 공문을 보내고, 각 언론사들이 하나둘 등록을 했고, 4월 4일 충청일보가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치고, 충청타임즈측에도 통화를 한 결과 접수를 마쳤다고 밝혀 이제 충북도청에 등록된 모든 일간지는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쳤다. 오늘 4월 7일은 '신문의 날'로써 그 의미가 남다른 날인데, 충북 일간지 언론사들이 모두 '인터넷신문'을 마쳐 그 의미가 남다르다. 본지 이승일 대표는 "언론(신문)이 스스로 잘못을 감추기보다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 행정.입법.사법을 향해 제4부로써 역할을 할수가 있다"며, "이번 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충북도청에 등록된 언론사들이 본지 기사의 지적에 대해 적절하게 반응을 보여 모든게 잘 마무리되어서 본지 대표로써 뿌뜻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4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67회 신문의 날' 축하 인사말을 통해 언론인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축하 인사말 전문이다. 제67회 신문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와 함께 언론인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정 홍보 등 물심양면으로 열과 성을 다해 많은 도움을 주신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방대한 정보의 확산이 온라인을 타고 빠르게 이뤄지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속에서 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정보의 생산․전파로 독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때 신문의 가치는 더욱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7년의 힘겨운 긴 시간 속에서도 지역홍보의 구심점으로 묵묵히 지식 문명을 선도해 온 신문이 사실에 기반 한 정보생산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해 왔습니다. 또한 신속․정확한 보도와 더불어 다양한 시정 현안과 정보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다 해온 모든 언론인들께 신문의 날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경주시도 최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 유치, 미래 차 전환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첫 스타트, 문무대왕 과학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