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회 한기호 국방위원장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3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상임위원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25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시민단체들과 전국 65개 대학의 청년 대학생들과 각 분야 전문 평가위원들이 2023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에 대한 정밀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위원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위중한 안보현실 속에 국민에게 신뢰받고 든든한 국방위 국정감사로 만들겠다는 신념 하에 현존하는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위력 개선 사업의 방향성 제시, 초급간부의 처우 개선, 군복무 안정성을 위한 제도 마련,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군납 담보, 군사규제 개선 요구를 비롯해 9.19 남북군사합의, 사드 배치 과정에서의 문재인 정부의 왜곡된 국방정책 등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국회 국방위원장으로서 책임과 도리를 다한 것인데 상까지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을 위한 성실한 일꾼,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찰청은 26일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 31명을 발표하는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오승진(54·경대 9기) 인천경찰청 형사과장이 ‘경찰의 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특히 오승진 인천경찰청 형사과장은 이번 명단에 인천청 소속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오승진 관장은 1993년 경찰에 입직했으며 인천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서울청 과학수사과장, 서울강동경찰서장을 역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1일 0시 20분까지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개최하는 ‘2024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행사가 대대적으로 흥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청룡해를 맞아 마포구가 구민과 함께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야심 차게 준비한 행사에 수많은 참여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마포구는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많은 인원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해 당초 홍대 레드로드 R6에 조성하려던 무대와 대형시계탑을 레드로드 중심부에 가까운 R5로 옮겨 설치한다.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시작에 앞서 밤 10시부터 무대에서는 지난 10월 열린 2023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의 수상자 CSM과 PEP, 백체브레이커즈가 2023년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밤 11시가 되면 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며 11시 55분까지 2023년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최수호와 진욱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울 공연을 펼친다.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은 밤 11시 55분부터 시작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4년 1월 1일 희망찬 청룡의 해를 맞이해 지역주민 3,000여 명과 함께하는 ‘2024 개화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의 새 시대를 알린다. 개화산은 한강을 사이에 두고 행주산성과 마주보는 해발 128m의 산으로 도심 속의 해맞이 명소이다. 행사는 개화산 해맞이 공원(정상)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들과 함께 첫 일출을 감상하고 57만 강서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강서구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6시 40분 강서문인협회의 시낭송, 강서국악협회의 신명나는 길놀이, 컨템포디보의 팝페라, 슈퍼스틱의 대북·타악공연 등 화려한 식전공연이 펼쳐진다. 본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액운타파, 건강, 재물을 뜻하는 3회의 ‘대북타고’에 이어 진교훈 구청장이 새해 덕담과 신년 메시지를 낭독한다. 참석자들은 일출 예정시간인 오전 7시 47분에 맞춰 해돋이 카운트 다운과 함께 저마다의 소원비행기를 날리고 만세 삼창에 이어 화려한 축포를 감상할 예정이다. 참석자 간에 새해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는 화합의 장도 마련된다. 행사 내내 갑진년을 상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강남구를 빛낸 10대 굿 뉴스를 선정했다. 첫번째는 '2023년 대외기관 20개 수상...국내외 수상 휩쓸다'이다. 올해 구는 여러 대외기관에서 20개의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1월 8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World Smart City Awards)에서 우수한 스마트시티 정책으로 대한민국 유일 최우수도시로 선정됐다. 11월 28일 홍콩에서 열린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즈(Design for Asia Awards)’에서 역삼1동 생활안심디자인이 대상을 받았다. 역삼1동은 생활안심디자인은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국무총리 표창,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Global Design it Award)에서 금상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강남구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사각지대에 있던 장애인 운동욕구를 해소할 정책 모델을 개발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금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두번째는 '스마트행정으로 24시간 빈틈없는 안전 강남'이다. 강남구도시관제센터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7,428개의 CCTV를 가동해 24시간 구민 안전을 돌보고 강남역 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시갑)은 2024년 천안시 주요사업 국비 1조 4,65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천안시갑 주요사업 예산은 지난해 6,902억원 대비 178억원이 증액된 7,080억여원을 확보했으며 기초연금 , 생계급여 등을 포함한 일반국고도 52억원이 증액된 5,488억원을 확보했다. 문진석 의원에 따르면 "21대 국회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경부선 천안역사 증ㆍ개축 ( 시설개량 ) 사업 예산 44 억원을 확보하였고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지도 57호 북면 ~ 입장 2차선 개량 사업 설계비 2억원을 순증액하여 확보한 것을 비롯하여 국도 21호 경부선 목천나들목 입체화사업 80억원, 용곡~청수동 간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 50억원, 천안시계 연기소정 국도 1호선 확장사업 40억원,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3,634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특히 21대 국회 하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경찰청 , 도로교통공단 국정감사에서 천안 , 아산을 비롯한 충남 동부지역의 난청 문제 해결을 위해 천안 중계소 구축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던 충남 TBN 교통방송국 설립 사업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지역언론사 '강화뉴스'의 발행인 논란이 더욱 번지고 있다. 본지는 12월 26일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담당자와 연락해서 정기간행물 등록증의 '강화뉴스 발행인'과 인터넷신문 강화뉴스의 발행인이 틀린 점을 기사화했으며 하루만에 강화뉴스측에서 '인터넷신문 발행인'을 이필완으로 수정했다. 그런데 문제는 12월 22일 김정택씨가 '강화뉴스 발행인'이라며 올린 기사에는 버젓이 '김정택 강화뉴스 발행인'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강화뉴스 도처에 '가짜'가 판을 치고 있는 셈이다. 언론사의 '기사'가 가짜투성이라면 그 언론사는 '언론사'가 아니라 가짜뉴스를 만드는 집합소인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관위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제25대 농협중앙회장선거가 내년 1월 25일에 지역농(축)협·품목조합의 조합장 및 품목조합연합회 회장의 직접선거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 총회에서 조합장 등 선거인(1,111명)이 중앙회장을 직접 선출한다. 농협중앙회장선거에서 조합원 수 3,000명 미만 조합은 1표, 조합원 수 3,000명 이상 조합은 2표를 행사한다. 당선인은 투표권 총수의 과반수 투표와 투표자의 투표권 총수의 과반수 득표로 결정하되, 당선인이 없을 경우 최다수득표자와 차순위득표자에 대하여 재투표를 실시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 결과 충남지역의 동천안농협 조덕현 조합장이 등록을 마쳤고, 현 이성희회장은 출마를 안하고 그 지역인 경기와 호남·제주는 후보 등록을 한 유력후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 지역의 표심을 조덕현 후보자가 가져올 가능성이 가장 높다. 반면에 영남에서는 부산에 1명, 경남에서 2명의 후보가 출마해 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있어 자중지란의 형국이다. 결국 이번 농협중앙회장선거에서는 충청권의 조덕현 후보가 당선될것인지, 부산/경남에 출마한 3명의 후보중에 한명이 당선될것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주소를 둔 지역언론(?)이라는 강화뉴스가 12월 26일 현재까지 '이필완'으로 발행인이 되어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인터넷신문에는 발행인을 버젓이 '김정택'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것은 명백히 관리 감독을 해야할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관리 공무원'의 책임이다. 그리고 결국 강화군 홍보팀의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 '강화뉴스'가 책임져야할 일이다. 지역언론이라는 입법.사법.행정을 감시.감독한다는 '지역언론'이 스스로 등록관계조차 이런식이라면 과연 이런 지역언론을 '언론'이라고 할수가 있을까? 이런 지역언론사가 취재를 나가서 무엇을 취재할까? 무허가 공장을 찾아가서 '취재'를 할것인가? 스스로 무허가에 법조차 지키지 않으면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국의 미술단체와 꾸준히 예술교류를 하고 있는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가 2023년 12월 11일 하북미술대학에서 개최된 제7회 한중교류전에 초대받아 양국의 예술가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막식을 하였다. 초대자인 하북미술대학 전중이(甄忠义) 총장은 개막식에서 “추운데도 멀리서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중미술협회원들의 우수한 전시작품은 학생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겠다.”하였고,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도 축사를 통해 “진심어린 초대에 감사한다.”며 “학생들은 나라의 미래로 우리 한중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이 학생들 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전시는 12월 11일부터 2024년 1월말까지 1달 넘게 진행이 되며, 한중미술협회들은 위 제 7회 한중교류전과는 별도로 같은 기간 하북미술대학 박물관에서 따로 한중미술협회 회원 초대전도 개막되었고, 이번 국제 전시의 총감독은 한중미술협회 양병구 사무국장이 진행하였다. 이번 하북미술대학 초대전에 임한 한중미협회원들은 회장 차홍규(하이브리드), 한서경(서양화), 이응선(사양화), 이병선(사진), 장복금(궁중화), 장우순(서양화), 양병구(서양화), 정원일(사진), 하정열(서양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