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자연사랑 경기남부지회(회장 김영석)은 12월 30일 지회 사무실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회장 이재원, 사무총장 오경섭, 사무국장 이승일, 환경순찰국장 심재준, 총무 장은숙 총 5명의 임명장 수여식도 있다. 김영석 회장은 "2024년 새해에는 사단법인 자연사랑 경기남부지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될것이며, 전국에서 가장 활성화된 지회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상이 물려준 고귀한 이땅을 환경지킴이로써 21년동안 활동을 해왔으며, 후손에게 아름다운 이땅을 물려줄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많은 분들이 이런 뜻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자연사랑은 환경부 등록 제91호로 현재 전국적으로 지회를 운영중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중도유적 보존과 레고랜드 철수를 주장하며 중도투쟁을 이끌었던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가 12월 15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기점으로 새로운 길을 예고하고 있어 역사.민족 단체등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제는 투쟁만이 아니라 직접 선거에 출마해서 중도유적 보존 등을 위한 입법화와 국정감사 등을 주도하는 것이 낫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가 그동안 보여준 투쟁에 대한 진심을 아는 사람들은 정치 출마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이다. 특히 출마지역이 강원도 춘천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는 "우리역사와 이 땅을 지켜내려고 만고풍상도 감내하며 투쟁해온 동료들과 함께할것이며, 반드시 뜻을 이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12월 10일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식에서는 특별히 이덕일 교수의 특강도 있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파피아가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최적의 파티공간'을 표방하며 12월 5일 오픈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파티공간'과 모임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이곳은 특히 '갤러리형 와인브런치 카페'로 단순한 먹거리만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문화'라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음식 또한 비쥬얼에서 압도적이라 감히 포크로 집기가 아까울 정도로 이쁜 모습을 하고 있어 손님들은 앞다투어 사진 찍기 바쁘다. 이곳을 찾은 손님에 따르면 "이탈리아 햄을 써서 만든 와인안주를 보면 한마디로 너무 예술적이라 먹기 아깝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 연제구에 가수 K시아가 라이브를 하는 영업점이 오픈했다. 가수 K시아는 모델 출신의 가수로 훤칠한 외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뽐내는 가수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영업점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 미리 예약을 해야할 정도이다. 가수 K시아는 "부산에 내려와서 이렇게 영업점을 차렸는데, 경기가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래를 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문화예술인 산악회(회장 오춘식)는 2023년 12월 17일 서면 이리스 뷔페에서 3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모임을 갖기 힘든 시기가 지나고 작년에 연말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가면파티를 이어 올해도 성대하게 개최하는데 가수 공연과 시낭송 검도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산악회 홍보대사인 가수 민지를 비롯해 MC 가수 나진설.김영화.K시아.황서연(연산초 6).박태하.류성숙.안재훈.써니킴.김승환.유선미.김은숙.동진.무간스님. 윤시윤. 홍향희 가수 등이 출연할 것이다. 오춘식 회장은 부산의 자랑 꿈나무 서연공주 황서연학생에게 한국문화예술인산악회를 통해 장학금 전달 및 전국 명산을 다니며 축하공연를 하면서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며 지역 가수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올해는 멋지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산악회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오춘식 회장은 본지 회장을 겸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영등포구청역 4번출구의 편의시설공사는 햇수로 3년여 만에 준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하루 통행인구 10만명 넘는 지하철로 2호선과 5호선을 환승할수 있는 교통요충지이다. 영등포구청역에서 하행 두정거장을 가면 신도림역이고 상행 한정거장 이면 9호선을 환승하는 지리적 중요한 역이다. 영등포역 4번출구는 2021년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하여 착공을 하였지만 수차례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면서 2023년 12월 준공하게된다. 공사기간중 주변상가는 거의 초토화 되다시피하여 소상공인의 무덤이 된지 오래다. 공사로 인한 유동인구 감소로 상권이 형성되지 못하고 매출의 급 감소로 이어져 상가를 포기하고 주인이 바뀐 업소가 부지기 수이다. 사진에서 보듯 상가를 출입하는게 통행로의 축소로인해 비좁고 어렵기도 하지만 여닫이 문으로 인하여 상점안에서 고객이 밖으로 나올때 문을 열게 되면 통행자와 부딪히는 안전사고도 빈번하게 일어 날수 있는 사항이다. 공사기간중 유동인구 감소는 물론 공사연기로 인한 통행불편은 주변상가의 생사를 가를 만큼 소상공인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고 있다. 피해 소상공인들은 지하철 유동인구 편의 시설로 수년간 인한 피해를 입고 희생당하고 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재인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실 교육비서관과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역할을 했던 박경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월 13일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에서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의 사회로 '정치비타민'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사단법인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고정일 회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좋은이웃중앙회 김소당 회장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북콘서트에서는 2시간에 걸친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 단 한차례의 '출마'얘기가 끝날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박경미 전 의원은 이날 수학시간을 연상하게 만들 정도로 '정치'를 수학으로 풀어서 재미있게 설명하고, 피아노 연주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북콘서트에는 윤일상 작곡가가 나와서 세월호 트라우마를 겪었던 시절에 만든 '부디'라는 진혼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마음을 적셨으며, '애인 있어요'와 '보고싶다'를 무대위에서 부른 관객에서 박경미/탁현민/윤일상 세명의 싸인이 들어간 앨범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상현 현직 국회의원이 2023년 12월 13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지역구 총 13곳중에 현역 국회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한것은 이례적인 일이고, 전국을 통틀어도 드문 일이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2008월 5월~2012년 2월까지 인천 남구을(현 동구미추홀구을)에서 제18대 국회의원을 거쳐 19대,20대,21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동일지역구에서 4선 국회의원을 했으며, 내년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5선 국회의원이 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이 디비전리그의 대미를 장식할‘2023 KBF 디비전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대전 캐롬라운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리그 우수 디렉터 시상, 최우수 시도관리자 시상, 각 리그별 대표 우승팀 시상을 비롯하여 D3리그 최강자전 시상, 클럽팀 챔피언십 시상이 진행됐다. D3최강자전 캐롬 부문에서는 이천민B팀이 준우승을, 경기당구연맹I팀이 우승을 차지하여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D3최강자전 포켓 부문에서는 월드풀라이프D팀과 인천당구연맹A팀이 각각 준우승과 우승의 성적을 거둬 시상식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시상식 진행 전 캐롬라운지에서 치루어졌던 챔피언십 캐롬 부문은 쌍둥이가 함께 출전한 특이한 이력을 가진 본케롬팀이 결승전에서 SBC4팀을 15이닝만에 23:12로 제압하고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또한 지난 3일 재클린당구장에서 진행했던 챔피언십 포켓 부문은 풀하우스2팀이 바나나2팀을 접전 끝에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계속하여 D3, D4, D5 리그별 우승자를 대표하여 수상이 진행되었으며 각 시도별 우수디렉터를 선정하여 별도의 부상과 함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상패를 전달하는 시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월간 당구(빌리어즈)가 12월 13일 현재 기준으로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이고, 서울시에서 발행인 등에 관한 결격사유 여부를 조회중이고 처리기한인 12월 29일까지는 등록이 마무리 될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인 상태에서 '네이버 기사 제휴'를 맺었다는 점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으며, 사실 확인은 본지가 네이버측에 정식 공문으로 문의할 계획이다. 네이버측에서 '잡지' 등록만으로 '네이버 기사제휴'를 해준다는 것은 네이버가 심사과정에서 너무나 허점이 많았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증거이다. 사기업인 '네이버'가 기사제휴를 해주면서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매체를 기사 제휴를 맺었다는 사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건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