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EXPO유치 기원 플래시몹 행사가 11월 26일 부산역 앞에서 개최됐다. 그런데 부산역 플랫폼에서는 '부산 엑스포 Song'이 시끄럽다고 역 관계자가 민원이 들어왔다며 소리를 줄여달라고 얘기를 하고, 부산역 광장 앞에서는 옆에서 영상촬영이 있다고 부산MBC 촬영팀이 음악을 꺼달라고 하는 등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특히 부산MBC 촬영팀의 행동은 과연 부산지역의 방송국의 태도라고 보기에도 민망할 지경이다. 부산MBC 촬영팀이라면 '부산EXPO 유치기원 플래쉬몹'같은 행사를 하고 있으면 일반 상식으로는 취재를 해야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꺼달라고 하는 행동을 한 점은 분명히 욕을 먹을 짓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시 전역에 '부산EXPO' 유치기원 현수막이 나붓기고 있다. 특히 해운대구에서는 해운대구청 외곽을 비롯해 곳곳에 현수막이 게재되어 있다. 해운대에 사는 김모씨에 따르면 "부산EXPO 유치에 거는 부산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반드시 부산에 EXPO가 유치되어 부산지역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26일에는 '부산EXPO"유치를 기원하는 부산역 광장에서 대규모 플래시몹이 예정되어 있다.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24일 오후 8시 안양동안경찰서 강당에서 경기남부경찰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의회 의장, 자율방범연합대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안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고, 이상동기 범죄 대응과 예방을 위한 '공동체·플랫폼 치안 활성화', '자율방범대 활성화', 'AI 관제 지능형 CCTV확대' 등을 논의했다. 비전 선포식에 이어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 귀갓길 조성을 위해 안양 범계역 일대 3개 코스에서 민·관·경 합동순찰을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도구당구연맹이 주최하며 영도구체육회.영도구당구연맹이 후원하는 '제1회 영도구 당구연맹 회장배 당구대회'가 12월 3일 영도구 봉래구 일원의 5개 당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 참가자격은 전국아마츄어 당구 동호인으로 PBA 2부 선수는 2점, 3부 선수는 1점 핸디 적용한다. 본선구장은 해동병원 옆에 위치한 라팔캐롬클럽이며, 라팔.가브리엘.루시퍼.강사부.괴정H빌리어드 총 5개 당구클럽이 참여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공업고등학교총동창회(총동창회장 허동윤)은 11월 24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전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공고 관악단과 졸업생인 테너 김지호씨가 식전행사를 했으며, 정기총회는 총동창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등이 이어졌으며, 감사패 및 발전기금 전달, 총동창회장 인사말 등 100년의 전통이 느껴질만큼 순조롭게 진행됐다. 허동윤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만여 동문의 마음과 뜻을 모아 부산공업고등학교의 자랑스럽고 멋진 화합의 장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어 "내년 5월 5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조직위원회를 꾸려 각 분과위원회 별 활동을 통해 장학기금 100억 달성 추진, 100년사 편찬 발간, 개교 100주년 기념식 행사 등 다채롭고 멋진 기념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EXPO 유치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남달랐으며, 허동윤 총동문회장은 4만여 동문들과 함께 부산EXPO 유치를 기원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EXPO 유치 발표가 28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지역에 부산EXPO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본지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전역을 취재하며 이번 부산EXPO 유치를 기원하는 부산시민들의 열기를 직접 현장에서 취재할 계획이다. 11월 26일 부산역 광장에서 벌어질 대규모 플래시몹을 비롯해 각종 유치 기원 행사를 취재하고, 부산시민들의 생생한 릴레이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세계인류 세심운동 총본부 신승현 총재가 2023년 11월 10일 여의도 VIP빌딩에서 (사)사회안전예방중앙본부ㆍ학교폭력예방범국민운동본부 중앙본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승현 총재는 "세계인류세심운동과 사회안전예방본부의 뜻과 사회에 해야할 일이 같아 회장을 수락했다"고 취임소감을 밝히며 "보다 활발한 사회활동에 일조할것을 천명했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도마복음연구회가 '2023년도 동계학술대회'를 12월 8일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채플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2일 2023년도 하계학술대회에 이어 두번째이다. 이번 주제는 '도마복음과 한국교회'로 첫번째로 한일장신대학교 차정식 교수가 "도마복음의 통전적 만유 신학-바울신학과의 비교 연구"로 발표를 하며 논평은 협성대학교 양재훈 교수가 한다. 두번째는 가천노 종교개혁가의 "도마복음 말씀3에 나타난 예수의 구원방식"이란 발표가 이어지며 이에 대해 대구중부교회 최병수 목사가 논평을 한다. 세번째는 서울신학대학교 이희철 교수가 "영지사상가 도마의 '몸' 이해를 통한 공동체에 대한 목회상담적 접근"이란 발표를 하고 강서대학교 조재형 연구교수가 논평을 한다. 네번째는 서울신학대학교 김성종 외래교수가 "도마복음의 묵시와 한국교회의 미래적 조망에 관한 담론"이란 발표를 하며 연세대학교 민경식 교수가 논평을 한다. 마지막으로 코리안아쉬람 이명권 대표가 "도마복음과 동양정신: 한국 토착화신학의 적용가능성에 대하여"란 발표를 하며 협성대학교 이충범 교수가 논평을 마감한다. 도마복음연구회의 창립을 주도한 손원영 교수(서울기독대학교)는 ‘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 유튜브방송이 11월 24일 기준으로 구독자 1천명을 넘었다. 2013년 1월 22일 시작해서 10년만에 구독자수가 1천명이 된것이다. 앞으로 우리투데이 지면, 인터넷신문에 이어 유튜브방송을 통해 생생한 뉴스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뉴스룸 설치로 뉴스를 영상으로 제작할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11월 23일 인천광역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94회 총회를 개최하여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건의 등 9개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현재 교육계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보통합 과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의결 사항으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을 건의했는데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폭력의 유형 및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마약과 도박 등과 같은 중범죄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를 도입・운영 중이며, 도입 초기 경찰관 1인당 담당하는 학교 수를 10교 수준으로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학교전담경찰관의 수가 줄어들어 경찰관 1인당 담당 학교 수가 2022년 경찰관 1인당 12.8개교까지 증가하여 현장 대처 능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학교전담경찰관을 경찰관 1인당 10개교 수준으로 증원 배치할 것과 학생과의 신뢰관계 향상을 위해 장기 근무 유도방안을 마련할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국외 위탁교육훈련 시 결원 보충을 위한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 요구를 했는데 현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