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DB손해보험이 실손보험금 지급 거절 건으로 보험 계약자가 금감원에 고발하는 일이 벌어져 그 처리 결과를 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민원을 제기한 제보자에 따르면 "2010년 4월 20일경에 아산 소재 천안배방 TC지점의 안내로 DB손해보험 무배당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100세 간강보험 1004에 가입한 사실이 있습니다"라며, "제보자는 보험 가입 후 무탈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중 약 3~4년전부터 제보자의 전립선에 다소 문제가 있어 간혹 치료 받은 사실은 있는데 치료는 지속적으로 받았지만 최근들어 건강이 악화되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부터 자신이 TV시청중 좋은 병원을 알고 있다며 제보자에게 안내 해 주었기에 제보자는 해당 병원 해피비뇨의학과로 전화 걸어 제보자의 건강 상태를 상담받게 됐고 상담 후 해피비뇨의학과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로부터 진찰을 받은 후 시술에 대한 세부 안내를 받고 즉시 시술받게 됐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해당 병원으로 하여금 제보자의 진료와 시술에 대한 향후 대처법과 시술 후 안정적 건강관리가 좋을 것으로 판단하여 의사의 처방에 동의 후 시술하여 안정적 건강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에스콤에너지(ESSCOM ENERGY, 대표이사 최상원)는 미국 ESSCOM INTERNATIONAL.LLC로부터 해외 남품용 ESSCOM시스템(Electric safety & saving system) 100만대(약 1조3,000억원)의 수주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USA ESSCOM INTERNATIONAL은 위 오더를 진행하게 된 배경은 올해 2.5Billion Dollars(약 3조2,500억원)의 영국 HSBC UK의 은행개런티(Cretification of Bank Gurantee)를 발급됨에 따라 본격적인 오더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위 해외 수출용 ESSCOM시스템은 모두 주택용으로서 그간 인천국제공항, 삼성전자 등 국내의 주요시설에서 축적된 기술력에 더해 나아가 부품과 반도체 부품의 소형화와 AI의 기술을 접목해 최적화된 기술과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전력신기술 제1호 ESSCOM시스템을 개발하고 한국, 일본, 미국, 남미에서 발명특허를 획득한 이장헌 회장은 남미와 미국과 두바이에서 주택용 ESSCOM 신기술의 우수성을 설명하여 대량수주의 물꼬를 트게 한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연합뉴스측에서 11월 16일자로 보내온 '연합뉴스 사진 무단 도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며, 앞으로 이같은 사진 무단 도용 문제가 또다시 발생할시에 법적인 책임을 질것을 밝힙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한 '생명문화 소리선' 수련실에서 11월16일 소리선(素理禪) 발기인 대회가 개최됐다. 소리선(禪)은 기본 발성으로 밭 '전(田)'자 소리 아어오우으이와 그것을 다 모은 소리 ㆍ(밭전 자 가운데 음)를 한꺼번에 내며, 우리의 오장육부를 움직이고 목을 풀며 가다듬은 다음, 7자 발성(각인선지 정원심,覺仁善智 正圓心)으로 수련에 들어간다. 소리선(素理禪)은 타계한 법명선생이 수련명상중에 흰옷을 입은 신선에게서 그 발성글자를 받으며 시작되었고, 그 후 어느 노인이 "우리는 '인선지정원심각'으로 배웠는데, 왜 순서가 '각인선지정원심'이냐?"고 묻기에 그런 기록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니, "기록이 아니라 구전으로 계속 이어져 내려왔다"고 하여, 그 수련법이 우리 겨레 고유의 것임이 증명된 일화가 있다. 인(仁)을 중시한 유교의 조선을 지나느라, 그 순서가 뒤바뀐 건을 바로 잡은 소리선(素理禪)은, 법명선생의 수제자 김호언 선생이 미래를 예견하고 주역을 정역으로 새롭게 쓰신 김일부 선생의 영가무도도 배우는 등, 그 소리법을 여러방면으로 연구하고 실제 병이 낫는 것을 임상하며 "소리선"이라 이름하여 이어지고 다듬어졌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용빈 국회의원실·중도학술문화원이 주최하고 (사)삼일역사문화연구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중도생명연대, 중도세계복합유산추진위원회 4개 단체가 주관하는 '2023년 중도세계복합유산등재추진 국회심포지엄'이 2023년 12월 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춘천중도 기후생태와 역사문화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중도학술문화원은 중도 기후생태와 역사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연구하며, 보호, 보존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22년 중도생태공원에서 이덕일 교수의 '역사특강'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국혼포럼과 함께 심백강박사의 '중도문화가 살아야 국혼이 산다'는 포럼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2023년 3월 24일에는 배진교 국회의원 주최로 중도유적범국민연대와 함께 '중도전체사적지지정 국회심포지엄'을 진행하기도 했다. 중도학술문화원은 2023년 하반기 중도세계복합유산등재추진 국회심포지엄을 이용빈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12월 1일에 여러 학자와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는데 이번 국회심포지엄에서는 춘천시와 강원도가 지금 진행중인 ‘사적지 지정’과 ‘예맥역사문화권’ 지정을 통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김치의 날인 22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2023 대한민국 김치대전’을 개최했다. 11월 22일 ‘김치의 날’은 김치산업 진흥 및 김치 문화의 계승·발전과 함께 국민에게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대한민국 김치대전 이날 행사에선 11월 22일에 맞춰 1천122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김장 담그기가 진행됐다. 전남도민과 광주시민, 외국인 유학생, 초·중·고등학생 등 다양한 층이 참여해 1만 포기의 김치를 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전통 김장 문화를 실현했다. 부대행사로 역대 광주김치축제 대통령상 수상자 11명이 참여해 맨드라미백김치 등 다양한 이색 김치를 선보였다. 죽순김치, 씨간장고들빼기 등 지역에서 대대로 종가의 전통을 잇고 있는 특별한 김치 25종이 시연됐다. 행사장에서는 농가가 직접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로 만든 김치, 차, 표고버섯 분말 등 가공식품과 수산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22개 부스 규모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엑스포의 운명이 결정되기 3일전 D-3일인 오는 일요일 오후1시에 부산역광장(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줄 '부산엑스포플래시몹'이 시민참여로 다시 한 번 크게 열린다. 가수 조영남과 함께 <부산엑스포>라는 노래를 발표한 부산태생 중학교3학년 트로트가수인 효원은 지난 4월2일 엑스포실사단을 환영하는 플래시몹을 부산역광장에서 열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바 있으며(유튜브참조) 결정의 날인 엑스포 D-3일을 맞아 다시 한 번 부산리본서포터즈, 전통무예 국학기공회원 그리고 부산시내 댄스학원 동아리 등의 회원과 그라운드_D 댄스팀 그리고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플래시몹을 열고 부산시민의 뜨거운 엑스포 열기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 날의 행사는 오후 1시에 가수 효원과 참여자들이 부산엑스포의 성공 유치를 기원하는 함성과 함께 효원과 조영남의 노래 <부산엑스포>에 맞추어 플래시몹 댄스를 진행하며 이어서 효원이 부르는 <컴백투부산>이라는 노래에 맞춰 노래와 댄스를 보여줌으로써 부산의 엑스포 열망을 전 세계에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가수 효원과 부산리본서포터즈, 리본엔터테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11월 21일 천안 동남구 대흥동에 위치한 본사 건물에서 '창간 제3주년 기념식 및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승일 대표는 "매년 11월 21일을 창간일로 하다보니 올해는 평일 화요일에 하게 됐다"며, "내년 4주년 행사부터는 11월 21일을 고집하지 않고, 날짜를 조정해 많은 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사 사무실 개소식을 계기로 우리투데이는 '천안'을 근거지로 전국을 두루 취재할수 있는 취재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본사 주소를 현재 경기도 김포시에서 충남 천안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22번지에 위치한 삼성혈은 입구에 '탐라국발상지(耽羅國發祥地)'이란 표식이 있고, 돌하르방 또한 입구를 지키고 있다. 제주도에 가면 한번은 둘러봐야한다는 지인의 얘기를 듣고 왔지만, 입장료가 4,000원이라 발길을 돌렸다. 굳이 그런 요금을 주고 들어가야 할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삼성혈 안내지에 따르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134호로 지정이 되어있다. 삼성혈에 얽혀 전해 내려오는 삼성신화에 따르면 "탐라에는 태초에 사람이 없었다. 옛 기록(동문선, 고려사, 영주지)에 이르기를 기이하게 빼어난 산이 있는데 한라산이라 한다. 구름과 바다가 아득한 위에 완연히 있는데 그 주산(主山)인 한라산이 그의 신령한 화기를 내리어 북쪽 기슭에 있는 '모흥(毛興)'이라는 곳에 삼신인(三神人)을 동시에 탄강시켰으니 지금으로부터 약 4300여 년 전의 일이다. 삼신인(三神人)이 용출(湧出)하였다 하여 이곳을 삼성혈(三姓穴)이라 하며, 3개의 지혈(地穴)이 있다. 이 신인(神人)들을 이름하여 을나(乙那)라 하며 세 성씨의 시조이며 탐라국을 개국하였다"라고 되어있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를 3개 지역으로 분할할지, 4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시청이 본관을 비롯해 별관이 수도없이 늘어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11월 5일 제주시청을 방문한 본지 기자는 제주시청 본관 이외에도 별관이 1,2,3,4,5,6번까지 총 6개가 있는것을 확인했다. 인근에 제주도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시청이 이런식으로 행정기관을 늘려가는것은 과연 올바른 행정일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최근 극심한 경제 상황으로 소상공인들은 눈물의 폐업을 하는 마당에 행정기관들은 오히려 몸집을 불리고 있는 암울한 현실이다. 업무 전산화로 왠만한 관공서의 업무는 인터넷상으로 취급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관공서가 몸집을 불리는 모습은 보기에 안좋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