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식회사 공신기업(회장 유대인)은 12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사무실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유대인 회장은 초대장을 통해 "21세기는 정보화시대, 정신문화의 시대, 공존의 시대, 리스크관리 시대, 다문화시대, AI시대이다"라며, "공신기업은 대한민국의 인력부족 현실을 타개하기위해 국제인력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평택 삼성 반도체 공사현장에서 12월 4일 제보에 따르면 "보름마다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근태가 나쁘면 바로 해고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정규직 근로자도 아니고, 비정규직.계약직인데 이런식으로 마치 정규직처럼 근태를 들먹이며 보름단위로 근로계약을 하는것은 심각한 노동자의 권익을 침해한다고 본다"고 제보자는 밝혔다. 또한 제보자는 "단톡방에 휴무 및 결근자를 올리지 말고 사유 발생시 신00팀장에게 개인 연락 통해 승인된 사람만 결근처리되고, 미승인시는 무단결근 조치한다"며, "무단결근 3회 발생시 퇴사조치하겠다"라고 공지가 올라왔다고 밝혔다. 본지는 삼성 반도체 공장 담당자를 연락하려고 했지만, 연락이 닿지는 않았다. 한편 평택 삼성반도체 현장에서 벌어진 '15일마다 근로계약'은 심각한 노동자의 권익을 훼손하는 조치이다. 특히 팀장이 자의적 판단으로 근로자의 휴무를 처리하거나 처리안하는 것은 독재적 발상이라고 볼수밖에 없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장관급, 전)을 지내고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파주(을)에서 아깝게 석패한 박용호 위원장이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12월 4일 선거준비사무실에서의 공약 프리젠테이션과 기자회견으로 밝혔다. 박용호 위원장은 지난 선거 패배 후 3년 6개월간 파주 지역 시민들과 직접 삶의 현장인 아파트나 구도심, 농촌 등 골목 골목에서 소통해 왔으며,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반도체 경제산업 전문가로 중앙부처등의 정책 개발 제안, 인공지능 강연, 중소기업·스타트업 멘토링 및 자문등을 지속해 왔다. 또한 중앙부처 국무조정실 규제심판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업 성장에 발목을 잡는 법안들을 찾고, 기업인들과의 소통으로 규제를 발굴하여, 해당 규제를 혁신하는 활동도 해왔다. 박용호 위원장은 파주 기성 정치인들의 폐단을 언급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통한 파주발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강조하였다.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유치나 지역 개발 정책 제안, 파주 지역 등 수도권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등이 매우 부족했다고 언급하며, 또한 일부 정치인들의 개인적 일탈 문제들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고 피곤하게도 하였다며 ‘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서구 김원진의원(더불어민주당.청라1.2동)은 환경경제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번 본회의 에서 지역 현안문제인 광역소각장 폐쇠 및 이전에 대한 진행상황을 언급하였으며 다음은 심곡천 중.하류지점에 심각한 악취민원이 지속적 으로 발생하는데 향후 심곡천 수질개선에 대한 구청방안에 대해 질문 및 구청장(강범석) 으로부터 방안에 대한 답변을 듣고 "서구하천이 우리 구민이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는 안락한 휴식처로 되길 바랍니다"라고 구정질문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국민이 봐야할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왜(歪): 더 카르텔'이란 현수막이 나붓기고 있다. 유튜브상에서 국민 누구나 볼수있는 이 다큐멘터리는 현재 조회수 110만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내용의 핵심은 문재인 정부에서 벌어진 2020년 4.15부정선거에 대한 충격적 내용이다. 내년 2024년 4월 선거를 앞둔 시점에 이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이유는 내일로 미래로의 대변인에 따르면 "2020년 4.15부정선거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채 2024년 4월 선거를 치룬다면 결국 그 결과는 뻔한 것이다"라며, "윤석열 정부가 이 부정선거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이유도 우리는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일로 미래로'라는 정당을 창당한 이유도 국민의힘을 믿을수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천안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내년 총선은 지금의 선거 시스템으로 치루게 되면 안봐도 결과를 예측할수가 있다"며, "이 다큐멘터리가 조회수 110만이 아니라 2000만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왜(歪)라는 한자는 '기울 왜'자로 '바르지 아니하다'라는 부정(不正)을 한 단어로 '歪'로 된 모습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당구아카데미(원장 손형복)은 지난 6월경에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서 영등포구청 인근으로 이전을 했으며,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영등포시대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최초 강남에서 당구대 2대로 시작한 한국당구아카데미 손형복 원장은 강남에서 15년을 이어오다가 가산디지털단지역에 당구대 70대라는 엄청난 규모의 한국당구아카데미를 만들었으며, 이번에는 영등포시대를 시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당구의 역사와 함께한 한국당구아카데미의 손형복 원장은 "내년 2024년은 당구분야에서 획기적인 사업들이 많이 시작될것이다"라며, "한국당구아카데미 또한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출판기념식이 12월 3일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대강당에서 본지 나영철 발행인을 비롯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 어기구.양정숙.이정문.문진석.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나소열 전 서천군수, 조한기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김학민 홍성예산 지역위원장, 그리고 충남시의원 등 2천여명이 넘는 충남지역의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기속에 노블레스 오블리제만이 유일한 해법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막기위해서는 사회지도층들이 솔선수범을 하는 방법뿐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정치시즌의 장이 열린다. 한편 12.12를 주제로 한 '서울의 봄' 영화가 300만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전국 23곳에 걸쳐 2023 의정보고회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의정보고회는 12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용혜인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전국의 국민께서 뽑아준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만큼, 전국순회 의정보고회를 꼭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라며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저 용혜인과 기본소득당의 제21대 의정활동과 앞으로의 정치적 비전을 말씀드리고, 또 많은 이야기를 청해 듣고자 한다”라고 의정보고회의 취지를 밝혔다. 용혜인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의 첫 주는 광주·전남에서 시작한다. 용혜인 의원은 12월 2일 토요일 광주를 시작으로, 12월 3일 일요일 전남 목포, 12월 4일 월요일 전남 장흥·고흥·순천, 12월 5일 화요일 전남 함평에서 의정보고회를 진행한다. 광주 의정보고회에서는 문근아 광주 대안학교기관협의회장, 이철갑 사단법인 기본사회 위원장이, 전남 목포에서는 김병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고두갑 사단법인 기본사회 전남본부 대표, 배종호 한국평론가협회 회장, 최송춘 목포환경운동연합 의장, 김영란 목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인터넷신문의 역사는 2005년에 시작됐다. 물론 그 이전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만들어진것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등록이 시작된 2005년도에 첫번째로 '한국디지털뉴스'라는 제호로 부산광역시에 신고한 이정근씨가 최초이다. 본지 기자는 이정근 대표를 부산시 해운대구 취재현장에서 만났다. 모자를 쓰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그분을 보며 세월을 느낄수가 있었다. 이정근 대표는 "우리투데이에 올라온 기사는 빠짐없이 보고있다"며, "인터넷신문 미등록인채 유사언론 행위를 하는 잡지가 많다는 사실과 심지어 잡지만으로 네이버 기사제휴를 맺었다는 우리투데이 기사를 보니 자괴감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언론의 기본은 등록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