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트롯트 서지오 가수가 12월 2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BFCC의 해운대 1호점 '디바미짱샵'에서 오픈식에 이어 팬싸인회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본지 오춘식 회장을 비롯해 미용분야 및 부산지역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서지오 가수는 일일히 정성드린 팬싸인회를 해서 주변에서 극찬을 했다. 서지오 가수는 인사말을 통해 "BFCC 최영희 대표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지금까지 늘 같이한다"며, "BFCC 모델도 영광스럽게 하고 있다"며 친분을 강조했다. 이날 해운대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확실히 실물로 보니까 방송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이쁘다"며, "딸이 서지오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해서 싸인을 두장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디바미짱샵 해운대 1호점 안유진 원장은 "미시즈모델과 한복모델 출신으로 얼짱 몸짱관리를 통해 여신처럼 만들어드리겠다"며 뷰티메신저로서의 자부심을 피력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학술문화원이 주최하고 (사)삼일역사문화연구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중도생명연대, 중도세계복합유산추진위원회 4개 단체가 주관하는 '2023년 중도세계복합유산등재추진 국회심포지엄'이 2023년 12월 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지하1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춘천중도 기후생태와 역사문화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중도학술문화원 오수현 연구원의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이 본회의 참석으로 영상으로 인사말을 했으며, 중도학술문화원 김영래 대표가 인사말을 했다. 이어 유엔환경협회 곽영훈 회장의 환영사는 책자로 대체했으며, 차옥덕 박사의 격려사와 정의당 배진교 국회의원, 지정스님, 이순일 위원장,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특히 주목받은 부분은 이정희님의 시 '무기들고 전진'을 김채원씨가 낭독한 부분이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이덕일 교수의 '역사가 미래다'와 심백강 박사, 우실하 교수, 생태연구가 배병호씨가 발제로 나섰는데,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4명이 모두 모인것은 그만큼 이번 국회심포지엄의 중요도를 느끼게 하는 대목이었다. 2부에서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순천시가족센터가 지난 25일 주암면 문성마을 서당골 체험장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입동 대비 김장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 순천시가족센터 김장나눔 캠페인 환경보호·폭력예방 캠페인 등 여러 캠페인을 통해 나눔문화와 건강한 가족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순천시가족센터가, 겨울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나눔 캠페인’을 준비했다. 순천시가족센터는 사전에 김장나눔 캠페인 참여를 신청한 시민 자원봉사자 15명과 김장 김치 360kg을 직접 담그고, 당일 다자녀 17가정, 다문화 가정 10가정, 조손·한부모가정 9가정 등 총 36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박애리 순천시가족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이웃 가정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밥상을 위해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라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가족센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 순천시가족센터 김장나눔 캠페인 한편, 순천시가족센터는 오는 5일 오후 2시 순천대 국제문화컨벤션관 소극장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학술문화원 2023년 하반기 국회 심포지움이 12월 1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 기사 제휴에 '인터넷신문' 미등록이어도 '잡지'만으로도 제휴가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본지는 네이버측에 정식 공문을 통해 네이버 심사과정에서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잡지'만 등록된 매체가 심사를 통과할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알아볼것이다. 이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에 네이버는 더이상 존재의 이유에 대해 의문이 생길뿐이다. 2005년에 인터넷신문법이 발효가 되고 '인터넷신문'에 대해 네이버가 활성화 차원에서 '포털'에 기사를 제휴맺도록 해온것인데, 만약에 '잡지'로만 네이버 기사제휴가 가능하다면 그건 네이버 스스로 존재할 이유를 상실하기 때문이다. 한편 잡지는 각 지자체에 등록하고, 인터넷신문은 광역단위에 등록해야하는 부분도 시정이 불가피하다. 서울시청 정기간행물 담당자에 따르면 내부회의를 통해 이같은 부분에 대해 논의를 하겠다며, 해당 매체에 대해서는 오늘중으로 통보를 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냉동공조 분야는 신문도 잡지도 모두 '미등록'된 무허가만 난립하고 있다. 냉동공조신문은 심지어 '기타간행물'로 등록되어 있다. 다시 말해 '기타간행물'이 신문이라고 되어 있는것이다. 냉동공조저널의 홈페이지에는 '신문윤리', '언론윤리'까지 명시가 되어있어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을 보면 마치 잡지가 '언론'인것처럼 착각하게 사기를 치고 있다. 그냥 지자체에 '잡지'로 등록한 정기간행물에 불과할뿐이다. 냉동공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조금만 관심이 있었다면 이런 사기극이 벌어질수가 없는데, 현재 냉동공조 분야의 사람들은 하나도 모르고 있거나, 알면서 쉬쉬했을것이다. 본지는 이런 '유사언론' 행세를 하는 냉동공조 분야의 신문과 잡지 등을 일괄적으로 형사고발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연말을 앞두고 광양시 금호동 곳곳에 '크리스마스 · 새해맞이 트리'를 설치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3일, 광양제철소 복지센터 대식당 앞에서 트리 점등식을 가진 뒤 26일까지 순차적으로 백운아트홀 사거리, 기가타운, 백운플라자, 시추대 등 총 5개소에서 트리를 점등했다. ▲ 광양제철소 기가타운 트리 복지센터에 설치되는 트리는 12m 높이로서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을 이용해 연말 밤거리에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설치된 트리보다 두배 가까이 커진 규모로서 주변에는 눈사람, 사슴 모양의 조명장식까지 설치해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백운아트홀 사거리, 기가타운, 백운플라자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 곳곳에 위치한 가로수에 트리 조명을 설치하여 금호동 주택단지에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광양제철소는 트리를 내년 1월 31일까지 점등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늘었다며 호평하는 분위기다. 금호동의 한 주민은 “지난해 광양제철소 주도로 백운프라자와 어울림체육관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 이후 이번에 크리스마트와 새해를 맞이하는 트리까지 점등하면서 야경이 더욱 밝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냉동공조 분야의 잡지로 등록되어 있는 '냉동공조저널'이 11월 30일 현재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그 홈페이지에 보면 '냉동공조저널은 신문윤리강령과 언론윤리강령을 철저히 준수합니다'라고 되어 있다. 본지는 언론의 기본인 '등록'관계도 안되어있는 잡지가 '언론 윤리 강령'을 홈페이지에 당당히 올리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 관련 기관에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이해준, 이하 센터)는 오는 12월 4일 종로구 JCC 아트센터에서 무용예술인을 위한 취업박람회 ‘댄서스잡페어(Dancers’ Job Fair)(이하 잡페어) 행사를 개최한다. 제1회를 맞은 이번 잡페어는 무용예술인들의 직업전환 및 무용직군개발을 목표로 전문무용수 직업전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참여 부스에는 문화예술기관, 기획, 엔터테인먼트, 교육, 사진 및 영상, 패션, 메이크업, 크리에이터, 창업, 베리어프리 분야 등 35개의 문화예술기관·예술인접분야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일자리를 소개하고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거리적 문제로 참여하지 못하는 타 지역 무용수들을 위해 잡페어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로 송출하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기소개서 첨삭 및 취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 무용예술인 직업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해준 이사장은 “이번 댄서스잡페어를 통해 많은 무용예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후에도 무용 관련 직군 개발과 취업을 목표로 일자리 창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