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탐정의 선구자로서 한국인중 호주공인탐정 1호인 유우종 교수는 독일, 호주, 일본 등 탐정공부를 선진국에서 연수한 해외파 엘리트탐정으로서 이론과 실무에 배테랑인 한국판 셜록홈즈 이기도하다. 그런 유우종 교수가 탐정이론과 실무를 교육한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탐정CEO과정은 이 과정의 유상선 주임교수와 MOU를 체결했다, 유우종 교수는 16대 국회부터 21대 국회까지 약 25년간 탐정법을 제도화 하기 위해 수많은 공청회와 전무가 간담회를 통해 국회에 탐정법을 재도화 하기 위해 평생을 한길을 걸어 왔다. 그 결과 2020년 탐정을 가로막는 '신용이용에 관한법률'이 개정되어 국회를 통과 했다. 6개월후 8월 5일부터 OECD가입국중 마지막으로 한국도 탐정이 자유직업으로 되어 직업화 되었다. 자유직업이 되었지만 사생활 침해나 주거지 침입, 신용 이용에 관한 법률, 변호사법 등 개별법을 위반하면 안된다. 법을 준수하고 어느 직업보다 직업윤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유우종 교수는 한국 탐정업계 선구자로서 약200회 이상 탐정자격교육 진행해왔다. 제자들이 기업에서 기업리스크 담당자와 탐정사무실 운영을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군자산의 약속대로 자유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물들인 요즘 민주당 사태로 한때 대중의 기억 속에 잊혀지는가 했던 NL과 PD, 자주파와 민중파 등의 단어들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특히 통진당 당권파의 뿌리인 NL(민족해방)파 운동가들이 2001년 전북 괴산 군자산에 모여 다짐했다는 이른바 '군자산의 약속'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군자산의 약속', 즉 '9월 테제'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제도권 정당에 진출해 정권을 창출하겠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 '민주노동당'에 들어가는 것을 직접 언급하고 있지요. 실제 이들은 PD(민중민주)계가 만든 민노당에 대거 입당해 민노당 당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또한 "3년 내에 광범위한 대중 조직화를 통해 '민족민주정당'을 건설"하고 "10년 내에 '자주적 민주정부 및 연방통일조국'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좌파의 정신적 정치적 지주인 주사파. 전대협. 한총련 20년 세월속 우리사회 깊숙히 파고들어 민노총. 전교조. 민주당을 장악한 사회주의 그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을 어떻게 내주었는지 실로 무서운 일이다. 남한을 접수하고자 하는 북한지령을 실천하는 행동강령 아닌가 한다. 이 글을 읽으면 N
우리투데이 헬렌(HELEN) 기자 | '마음세탁소' 저자인 황웅근 인문학 강의 특강이 1월 10일 서울 사당동 품건축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한방이 있는 수다'라는 주제로 화기애애한 특강이 벌어져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멋진 한방 성찬까지 가져 분위기가 고조됐다. 한편 마음세탁소의 저자 황웅근씨는 선친으로부터 3대째 이어져 오는 가업을 이어받고자 1985년 한의학에 입문하였으며, 1991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임상 한의사로서 심리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하던 중에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 ‘심의心醫’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고 그 후 한의학과 한국 고유의 인문학을 접목시켜 한방 심리치유법인 ‘심성계발’을 창안했다. 수많은 환우들이 그의 치유법을 통해 마음의 때를 씻고 새로운 삶을 찾았다. 그 역시 청소년기 한때 지독한 마음병을 앓았다. 그는 그때의 아픔을 기억하며 병에서 벗어난 자기의 체험과 20여년의 임상 경력을 통해서 마음병에 더욱 정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마음병 치유에 있어서는 가히 최고임을 자부하지만 스스로 자기수양에 게으를까봐 항상 전전긍긍한다. KBS, MBC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국제모델협회(회장 안병천)은 10일 ‘국제모델협회’ 와 ‘2024월드스타연예대상’ 홍보대사로 미국 유명 영화감독 레바르 레오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레바르 레오는 9일날 국내에 방문했으며 국제모델협회와 2024월드스타연예대상 조직위원장 안병천 회장을 만나 위촉식을 가졌다. 레바르 레오는 국제모델협회와 2024월드스타연예대상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으며 국제모델협회가 한국 패션와 뷰티 문화가 해외로 알려지고 또한 선한 영향력을 위해 평소 우리 어려운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홍보대사로서 도움이 되는 길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전했다. 안병천 회장은 “국제모델협회와 월드스타연예대상 홍보대사의 역할이 크다. 젊은 감각으로 우리 한국 패션문화와 뷰티문화 그리고 월드스타연예대상을 널리 알리는데 레바르 레오에게 함께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고, 이어 “국제모델협회와 월드스타연예대상 등을 활용해 지금보다 더 우리의 협회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바르 레오는 "소중하고 귀한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미국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것들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국민의힘, 연희동)은 2024년 1월 10일(수) 구의회 의장에게 사직서를 제출, 7,8,9대 서대문구의회에서 이어온 의정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이경선 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하며 그동안 구의원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준 구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아래와 같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경선 의원은 추후 별도 일정을 통해 예비 후보 등록 및 출마 선언 기자회견 등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출마를 공식화 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경선 구의원 사직 인사말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경선 구의원입니다. 지난 10년 간 저는 주민들께서 위임해주신 직책으로, 주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이야기를 듣고, 도우며, 우리 서대문구민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힘썼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서대문구민들의 단소리와 쓴소리릍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고, 구민들이 내밀어 주는 손을 통해서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정말 깊은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서대문구의회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구의회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월 10일 (재)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이미진 대표를 본지 인터넷신문 발행인으로 임명했다. 본지 일반주간신문 나영철 발행인, 이인선 편집인 임명에 이어 인터넷신문 이미진 발행인 임명으로 본지 조직개편은 일단락된 셈이다. 이승일 전 대표 겸 발행인/편집인은 1월 10일부로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
우리투데이 오춘식 기자 | 국민의힘 중앙당 관계자가 1월 10일 부산역 앞에 위치한 아스티 호텔 24층에서 본지 기자를 내쫒는 일이 벌어져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중앙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비공개라며, 미리 사전에 통보한 언론사만 참석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본지 기자는 "우리투데이는 부산시청, 부산시의회, 부산경찰청에 출입기자 통보를 한지가 1년 이상됐는데, 왜 우리투데이가 취재를 못하냐?"고 따졌다. 본지 기자가 신문과 명함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안된다고 해서 나오면서 해당 관계자 명함을 요구했고, 국민의힘 중앙당에 이게 가짜명함인지를 물어봤으나 사실임이 밝혀졌다. 한편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보내온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개'로 되어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주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혼란이 우려됐지만, 경주시의 발 빠른 대처로 시민들의 출근길·등교길 피해를 최소화했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부터 외동읍, 감포읍, 문무대왕면, 산내면 등에 최대 적설량 4.6㎝의 눈이 쌓였다. 이날 쏟아진 눈으로 인해 △지방도904호선(남사재, 외동~내남, 외동~양남) △국도14호선(외동~효동) △군도11호선(서면 천촌~산내 우라, 신원) △군도15호선(양남 신대) △지방도921호선(산내 대현) △지방도945호선(경감로, 장항~석굴)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KTX진입로, 산업로, 보불로, 석굴로) △산내면 면도101호선(의곡) △리도204호선(감산) 등에 시 장비와 인력이 급파돼 제설 작업에 나섰다. 공무원과 공무직 등 인력 31명과 제설차량 21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18톤, 소금 62톤, 염수 1만 2000리터를 사용해 10일 오전 3시를 기해 모두 마무리했다. 앞서 경주시는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겨울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 및 철저한 정비 점검을 통해 자연재난으로 인한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 서도면 주문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사업에 인천광역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는 총 100억 원으로, 2019년 후포항 어촌뉴딜사업 87억 원을 시작으로, 2020년 창후항과 황산도항 165억 원, 2021년 초지항 106억 원, 2022년 외포권역 116억 원, 2023년 장곳항 100억 원 등 6년 연속 확보한 총사업비는 674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 생활권 내 생활 서비스를 연계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어촌․어항의 자원을 활용한 경제활동을 통해 어촌형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촌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적을 두고 있다. 이제 서도면 주문항에는 총사업비 100억 원으로 어촌·어항 생활 서비스를 마련하고 경제활동을 위한 어촌 스테이션과 수산물 가공·판매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 지역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웰컴스테이션(공유자전거 등 마을 주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동 편의 서비스) 등의 운영도 계획돼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오는 1월 11일부터 동 연두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11일 서구청 행사를 시작으로 12일 검단복지회관, 15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16일 서구노인복지회관 순으로 23개 동을 4개권역으로 나눠 연두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두방문은 62만 서구민과 함께 그려나갈 2024년 구정운영방향 설명, 주민과의 대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 권역별 동대표들의 신년덕담, 떡케이크 절단 등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기존에 동별로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수렴하던 연두방문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권역별로 묶어 비슷한 지역의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고 서로 덕담을 나누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 지역의 의견에 대해서는 작은 것이라도 귀 기울이고 구정운영에 반영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