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부회장으로 위촉된 주식회사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을 만나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 계획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천 회장은 국내에서 '브랜드 라이센싱'이란 개념이 확립되지 않은 1980년대부터 브랜드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였고 상표권 라이센스 사업을 통하여 상품 가치가 있는 '브랜드'를 선별하여 제품을 기획하고 수익을 창출해내어 패션 브랜드계에서 브랜드 머천다이저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Q.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저는 경기도 평택시에서 1963년 2월 11일에 태어났습니다. 평택을 사랑하고 항상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평택에서 환경 관련 사고가 났다는 뉴스를 접하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사업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만, 언젠가 제가 태어난 평택을 위해 무언가를 할 생각입니다. Q. 대우패션그룹에 대해 한말씀 하신다면? A. (주)대우패션그룹은 어느 업계보다도 트랜드에 민감하고 소비자들의 선호에 따라 상품의 유통과 입점의 판도가 빠르게 변화는 패션업계에 오랫동안 홍보하여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사용의 프로젝트를 실현시켜 왔으며 또한 세계 글로벌 유수 브랜드의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 활동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승겸)는 12일 화성시 소재 위험물 저장시설 화재로 오염수가 유입된 평택시 청북읍 관리천 오염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과 김순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관우·최선자 위원, 유승영 의장, 강정구·류정화 의원,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오염수 유출 상황과 확산 범위를 확인하고 유해물질 유출로 인한 방제 등 상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과 의원들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한 방제 작업과 적절한 대응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오염 현장을 파악하고 대응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계획하게 됐다”며“집행부에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조사를 통해 사고 상황을 계속하여 주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 피해자들이 1월 12일 울산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통해 경찰의 수사 촉구를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피해자들이 모였는데, 특히 강원도에서는 5시간 30분이 걸리면서도 집회에 참석하는 열성을 보여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날 집회를 주도한 A씨는 "저는 분신도 안하고, 건물에서 뛰어내리지도 않고, 반드시 살아서 꼭 KOK가 법의 처벌을 받는것을 지켜볼것이며, 원금과 이자까지 받아낼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울산에서 식당을 하는 B씨는 "저도 KOK를 아는데, 이렇게 신문 지면에 나온것을 보니 투자를 안하길 잘했다"라고 전했다. KOK가 특히 부산과 경남, 울산 등에 집중적으로 피해자가 많은 이유가 부산시청과의 MOU, 부산은행의 KOK 토큰 발행 추진 등으로 인해 피해자와 피해규모가 큰것으로 알려져 본지는 이에 대한 추가 취재를 벌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 메가주식회사 산하 사업단이었던 ‘메타리치(Master 김상배)’가 독립 GA로 새롭게 출발하며 미술시장 활성화 및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제 1회 ‘MERI ART’ 공모전을 개최한다. 메타리치가 주최하고 LASP(Local Artist Supporting Platform: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지원플랫폼)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앞으로 매년 진행될 예정이며 신진작가들에게는 등용문의 기회로, 중견작가에게는 작품에 매진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1회 공모전은 평면(회화,판화,사진), 입체(조각, 설치), 영상 등 장르에 국한없이 20세 이상 작가라면 개인이나 팀 형식으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방식은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총 7인의 전문 심사단이 총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을 선정한다. 대상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함께 서울의 두남재아트홀 및 강촌 인터스텔라 리조트에서의 개인전을 지원한다. 또한 2차 면접 심사를 통과한 선정자들에게도 동일한 장소에서의 전시 를 비롯해 메타리치가 진행할 향후 다양한 아트프로젝트와 협업할 기회가 주어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은 1월 12일 이인수 국정원 처장 출신을 우리투데이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이인수 전 처장은 1955년생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및 숭실대 통일정책대학원 정치학 석사 졸업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은 1월 12일 김봉석 전 TV아사히 서울지국에서 10여년간 기자생활을 해왔던 김봉석 (주)국제기산 기획관리이사를 우리투데이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김봉석 부회장은 경남 함양고등학교와 부산 동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육군 9공수특전여단 중대장/인사군수참모장교 출신이고, 사단법인 아시아 어린이청소년 연예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TV아사히 서울지국 기자시절 청와대 출입기자 및 정부청사/통일부/외교부/국회/국방부 출입기자로 활동했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자연사랑 경기남부지회(회장 김영석)은 13일 긴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한 위험물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는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돼 당국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고, 평택시는 평택 관리천~진위천 합류부 직전까지인 7.4km 구간을 봉쇄하고 하천 정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구간은 현재 유해물질 유입으로 파랗게 오염된 상태다. 이승일 사무국장은 "이번 하천 오염에 대해 긴급하게 임원진 및 회원들을 소집하게 됐다"라며, "회의를 통해 원인과 처리 과정, 그리고 재발 방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1월 12일부터 24일까지 선거운동을 한다. 총 11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8명이 본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25일 투표를 통해 4년을 책임질 '농협중앙회장'을 선출한다. 특히 올해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는 13년 만에 조합원이 직접 뽑는 직선제 선거를 치르는 만큼 더욱 주목받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장 후보는 최종 8명이 중앙선관위 등록을 마쳤다. 8명의 후보(가나다순)는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 송영조 부산 금정농협 조합장, 이찬진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임명택 전 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 정병두 전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 조합장, 최성환 부경원예농협 조합장, 황성보 경남 동창원농협 조합장이다. 농협 중앙회장은 임기 4년 단임제에 비상근 명예직이지만, 200만명 넘는 조합원과 28개 계열사를 대표하는 자리다. 농협 총자산은 2022년 기준 중앙회 145조원, 금융지주 525조원을 합쳐 67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는 농협·축협·품목농협 등 1111개 조합장이 직접 표를 던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는 1월 12일 대우패션 안병천 회장을 본지 부회장으로 위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춘식 회장은 "우리투데이 3주년을 맞아 이제는 조직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세상에 우리투데이를 알리는 각종 행사를 통해 우리투데이를 성장시켜 나갈것이다"라며, "이번에 대우패션 안병천 회장을 본지 부회장으로 위촉한것을 계기로 총 5명의 부회장 인선작업을 서두를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지에 위촉된 안병천 부회장은 대우패션 회장 및 에비수화장품 대표 및 국제모델협회 회장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을 비롯해 2017년 대한민국 통일문화제 문학부문 통일부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7년 미스월드모델아이콘대회 조직위원장, 심사위원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안병천 회장은 "평상시 언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었는데, 이렇게 우리투데이와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2024년 새해부터는 더욱 활발하게 사회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 피해자 비대위는 1월 12일 울산에서 집회를 통해 플랫폼 가입자 186만 명과 피해 금액 4조 원대, 추정 피해자 90여만에 대한 생존이 달린 사기, 횡령 등의 사건의 미온적 수사에 대한 규탄 및 “사기꾼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민생정치 실현 촉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