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시니어화보집 '더브리에'를 발간한 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이미진 조직위원장을 만나 특별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1971년 9월 9일생으로 (재)국제모델협회시니어파트 조직위원장이며 라이트컬처하우스 그리고 LMJ시니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모델 겸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상경력은 2022 모델상. 2023년 100인 효 인물대상 올해 모델상등 모델상을 5개 수상했으며 시니어화보집 '더브리에'를 발간하여 우수문화컨텐츠상 6관왕을 수상했습니다 시니어모델을 대상으로 화보집은 물론 패션쇼와 퍼포먼스공연팀 그리고 시니어합창단.영화출연을 위한 연기자 양성 등 여러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국제모델협회에 대해 설명을 하신다면? A. 2009년 11월 10일에 비영리단체 재단법인으로 안병천 이사장님이 만드신 단체입니다. 주식회사 대우패션그룹의 경영자이자 프리미엄 브랜드에비수(EVISU) 창립자이자 명품브랜드 라프시몬스 (RAF SIMONS)등 100여개의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한 안병천 회장님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국가브랜드 이미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으로 (재)국제모델협회뿐만 아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4년 1월 21일 충남 천안 본사 사무실에서 주요 내빈만 참석한 가운데 이승일 대표 이임식을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에는 오춘식 회장을 비롯해 전국 본부장들과 소속 기자들 등 언론사 관련된 분들만 참석하고, 별도의 행사는 생략할 계획이다. 차후 나영철 대표 취임식은 별도로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이승일 대표는 "지난 3년간의 삶은 취재부터 신문 편집, 발행 등 너무나 어려운 가운데 진행해서 조금 휴식을 취하고 앞으로의 저의 행보에 대해서도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가 2023년 12월 31일부로 우리투데이 모든 직책에서 사퇴하기로 했다. 다음은 이승일 대표 사퇴 발표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입니다. 본인은 2023년 12월 31일부로 우리투데이의 모든 직책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0년 11월 21일 창간식 2일전에 발행인이었던 고(故) 나동섭 발행인의 사망으로 인해 우리투데이 발행인 및 편집인, 그리고 (주)우리투데이 대표이사직을 맡아 정관상 대표이사 임기 3년을 마감했고, 고(故) 나동섭 발행인의 첫째 아들 나영철(하나종합건설 대표)를 우리투데이 발행인으로 임명하고, 이제 저는 언론인 이승일의 삶을 마감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투데이 모든 업무는 오춘식 회장과 나영철 발행인, 이인선 편집인 체제로 2024년에 새롭게 재편될것입니다. 그동안 우리투데이에 관심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12월 31일 우리투데이 이승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가습기살균제피해자 등이 12월 27일 오전 서울고법 종합접수실에서 탄원서와 의견서 및 참고자료를 제출하기 직전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피해단체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12월 28일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 외면과 살인적 사용방법 심리결여 등 부실심리를 이유로 재판부(사건번호: 서울고등법원 2021노134)와 검찰을 상대로 15일 뒤인 2024년 1월 11일 14시에 열릴 참사 관련 항소심 선고공판을 연기하고 심리를 재개하라는 신청서를 각각 제출하고 나섰다. 검찰과 항소심 재판부가 각각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등 그 귀추와 파장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박혜정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이 아무개, 임 아무개 등 피해자 그리고 송운학 ‘가습기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재발방지와 안전사회 건설연대모임’ 대표, 김선홍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 중앙회장 등 5인이며,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SK 홍지호 등 피의자들에 대한 엄벌을 요청하는 탄원서와 진정서 및 의견서 등을 항소심 재판부에 거의 동시에 잇달아 제출했다. 이어서 이들은 합동연석회의를 열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가 제안한 대
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청룡의 힘찬 기상이 온누리에 넘쳐나고 시민 여러분에게도 전달되어 뜻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대구광역시장으로 취임한 후 1년 6개월 동안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건설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250만 대구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고 대구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대구굴기(大邱崛起)’를 천명하고 시정 모든 분야에서 대개혁(大改革)을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TK신공항 건설, 군사시설 이전, 산업 대개편 등 미래 50년 번영의 대구굴기 핵심 틀이 완성되었습니다. 대구경북의 백년대계인 TK신공항 건설은 지난 4월 특별법 제정이 기폭제가 되어 11월 20일 국방부와 ‘군공항 이전사업 합의각서’를 체결하였고 대구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위를 확보하여 본격적인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의 경제구조를 5대 미래신산업인 ABB,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중심으로과감히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新산업에 대한 집중 투자와 전략적 뒷받침으로 1년 반만에 28개사 8조 1,40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대구 재건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시민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풀리고 뜻하는 바가 이뤄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 성원과 1만8천여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로 지난해에는, 인천이 중심이 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 중앙부처, 언론, 시민단체 등 인천시정에 대한 외부 평가 121건 중 65%, 78건의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인천의 GRDP가 104조원이 넘어섰고, 경제성장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하면서 인천은 명실공히 제2의 경제도시, 서-인-부-대를 다시 이뤄냈으며 제1의 행복 도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무분별한 정당현수막을 걷어냈으며, 낡은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해 맞춤형 지역발전의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영종동, 용유동, 북도면 등 주민들의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이뤄내고, 24년간 답보상태에 있던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을 전격으로 합의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대 현안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도 마련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자연사랑 남부지회(회장 김영석)은 2023년 12월 30일 평택에서 '23주년 기념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 홍기원 평택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영석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분들의 지난 23년의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자연사랑에 앞장서 주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석 회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홍기원 평택국회의원님과 김선기 전 평택시장님 등 내빈들과 회원분들이 있어 자연사랑이 앞으로도 영원토록 후대에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표창장 수여식과 임명장 수여식이 벌어졌다. 표창장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표창장(박민석) 홍기원 국회의원 표창장(홍영표.김기원.한금희.서순례) 유의동 국회의원 표창장(장은숙)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장(박수현.김별지) 김학용 국회의원 표창장(김진호.김종필) 사단법인 한국산수보존협의회장상 표창장(김기홍.서순례) 박완주 국회의원 표창장(현동인) 이명수 국회의원 표창장(박진우.김석기) 유승용 평택시의장상 표창장(남일호.이장호.장미옥)
존경하는 51만 파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파주시 직원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머리 숙여 새해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앞날에 푸르른 날들만 계속되기를 온 마음을 다해 기원합니다. 그동안 파주시정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또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길에 기꺼이 동행해 준 파주시 직원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정성을 다해 쇠와 돌을 뚫는 심정으로 저를 비롯한 파주시 직원가족 모두가 파주시민 여러분께 보다 밝은 미래를 안겨드리기 위해 민생을 살피고 챙기며, 100만 자족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지난해 파주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긴급에너지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등 굵직한 민생현안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아울러 파주시 발전의 기틀 또한 단단히 다져가며 파주시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왔습니다. 17년 만에 평화경제특구법이 제정되어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졌고, 파주시민의 염원이자 바람인 서해선 파주 연장은정부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체험관 파주 유치로 새로운 관광거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성차별 없는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청룡의 청량하고 신성한 기운을 듬뿍 받아 여러분 모두 활기차게 비상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1년은 동구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공고히 다진 한 해였다고 자부합니다. 구민의 숙원사업인 천동중학교 신설 확정, (가칭)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공모 선정, 15만 명이 찾고 66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제1회 대전 동구동락 축제, 북카페 동네북네 1호점 개소, 안심귀가 보안관의 성공적 시행, 역세권 대개조의 신호탄인 도심융합특구법 제정,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내년 착공, 한국거래소·한국기상산업기술원·대전관광공사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 만들자는 약속과 함께 시작한 민선8기가 3년 차를 맞이하였습니다. 2024년은 계획을 보다 구체화 하고, 구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누릴 수 있는 성과를 가시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동안 축적된 성장 동력을 발판으로 동구 르네상스 시대 완성을 위해 비상하는 도약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첫째, 동구의 미래는‘
존경하는 52만 부평구민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푸른 용의 눈부신 기운과 행운이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중동지역의 또 다른 전쟁과 세계적으로 지속된 금리 인상 속에 경기 위축과 꺾이지 않는 먹거리 물가 상승 등으로 우리의 상황이 녹록지 않았지만, 구민 여러분의 땀과 의지로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더 큰 부평의 미래를 꿈꾸며 힘차게 출발한 민선 8기가 어느덧 1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저와 1,400여 명의 공직자들은 여러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부평의 번영과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70개의 공약사항도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습니다. ‘소통·공감토론회’ 와 ‘생생소통, 마을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고, 이를 해결하는데 전직원과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남부권역 주민들의 복지와 여가생활 향상을 위해 문을 연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에 이어 지난해 7월 수영장, 헬스장, 풋살장 등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갖춘 부평남부체육센터가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대규모 아파트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