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22일 시장과 직원 간 소통을 통해 일하고 싶은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새해 첫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상수도과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상수도과는 원수에서부터 각 가정까지 수질 관리를 통해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민 맞춤형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이다. ▲ 정인화 광양시장 직원들과 소통의 장 마련 이날 행사는 상수도과 직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해 최근 관심사와 개인적인 고민, 공직생활의 스트레스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정 시장은 광양의 명소, 스트레스 해소법, 시정 운영 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등 직원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했으며, 용강정수장 진출입로 시야 확보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해당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정수장에 닥칠 재난과 위협에 대비해 정수시설의 보안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함을 강조하고 CCTV나 적외선감지시스템 등의 보안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주민센터에 있는 남자화장실 변기앞에 22일 '신문'이 깔려져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신문의 구독자수가 줄어들고, 신문의 값어치가 떨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지자체 주민센터내에 위치한 화장실에 이렇게 무책임하게 방치된 신문을 쳐다보며 자괴감을 느낀다. 신문 발행을 위해서는 취재 및 편집, 인쇄를 거쳐 배포까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그런데 지자체 주민센터내에 있는 남자화장실에 변기 밑에 방치된 신문은 과연 누구의 지시로 이뤄졌을까?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부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회장 김동찬)는 23일 부산형 늘봄학교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초저출생 시대에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부산형 늘봄학교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학교뿐만 아니라 지자체, 대학 등 지역사회 온 기관이 함께 나서는 부산형 늘봄학교는 부산발 교육혁명이라고 생각하며 적극 지지합니다. 부산형 늘봄학교는 지역과 함께 돌봄시설 대폭 확대, 도서 비치 등 부산 학습형 방과후프로그램 운영, 교직원 업무 부담 늘어나지 않도록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 및 지역 기관까지 연계하여 질 높은 부산 학습형 방과후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하니,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늘봄학교 시행에 따라 교직원의 업무가 늘어나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해 주신 점에 대해서도 환영합니다. 특히 모든 돌봄교실에 교육청, 학교, 도서관 등에서 제공하는 많은 도서를 비치하여 책과 가까이하는 습관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은 부산 아이들에게 돌봄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까지 키워주는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은 초저출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부산광역시학부모총연합회(회장 이재웅)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부산시교육청 2024 늘봄학교 운영 계획'에 대해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오늘 부산시교육청은 2024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부산학부모총연합회에서는 부산형 늘봄학교를 적극 환영하며, 확대 취지에 공감합니다. 특히 올해는 희망하는 초등 1학년 학생 전원에게 저녁 8시까지 돌봄을 제공한다고 하니, 학부모로서 자녀 양육 부담을 덜 수 있어 부산의 학부모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학교 내 돌봄교실이 부족한 경우 교육청, 시‧군‧구, 대학 등 지역사회 시설을 활용하고 차량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더욱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돌봄과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부산 학습형 방과후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겠다고 하니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부산의 초저출생 위기에 돌봄과 교육 등 한발 앞서서 정책을 펼쳐주시는 하윤수 교육감님과 부산시교육청에 감사드립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먼저 걸어가는 부산시교육청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 학부모님들은 적극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23. 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지난 2023년 11월 28일에 작성한 기사 제목 '사단법인 한국시스템에어컨시설유지관리협회, 업계 최초 '단체표준' 추진해서 주목'과 관련해 댓글을 작성했던 아이디 '소상공인'에 대한 고소장 제출 이후 1월 22일 충남 천안시 동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이날 고소인 조사에서 우리투데이 관계자는 "실명이 아닌 소상공인이란 아이디로 댓글을 작성해놓고 문제가 되자 댓글을 삭제한 파렴치한 범인을 찾아내서 반드시 처벌 해주시길 원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본지는 웹호스팅업체의 도움으로 '등록자: 소상공인 / 등록일시: 2023-11-30 14:46:28 / 등록IP: 223.38.11.188'이란 결과를 받아냈으며, 경찰측은 고소인 조사가 끝나는대로 IP를 추적해 결과를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당시 댓글 내용은 기사를 쓴 기자를 향해 "머리가 비었고, 남이 쓰라는대로 기사를 쓰냐?"며 비아냥을 했으며, 이에 격분한 뉴스관리자는 "당일 오후 6시까지 핸드폰 번호를 가르쳐주며 연락을 기다린다"고 밝혔으나, 이에 불응하며 소상공인이란 아이디를 쓴 사람은 심지어 자신이 쓴 댓글을 삭제하는 비열한 짓을 해서 결국 경찰 조사를 받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허식 의장)은 23일 임시회에서 '허식 의장 불신임 안건'을 상정하는것을 거부했다. 또한 허식의장은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질의를 보내 답변을 받은 문건을 바탕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허식 의장을 그만두라고 한적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생방송이 진행중이다. 생방송 링크주소 : 인천광역시의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언론중재위원회가 2023년 하반기 시정권고 결정 현황을 1월 22일 공개했다. 이번 2023년 하반기 매체별 시정권고 결정현황에는 총 641 매체사(일간지,주간지, 뉴스통신, 인터넷신문)가 시정권고를 받았으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일보, 동방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브릿지경제신문, 서울경제, 서울신문, 아시아경제, 조선일보, 중앙일보, 파이낸셜뉴스, 한겨레, 한국경제, 강원일보, 경남도민신문, 경남일보, 경북도민일보, 경북일보, 경안일보, 광주일보, 국제신문, 기호일보, 대구일보, 동양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부산파이낸셜뉴스, 영남일보, 일간경기, 전국매일신문, 전남매일(全南每日), 충청일보, 투데이충남, 현대일보, 호남일보, 노원신문, 일요서울, 일요시사, 일요신문, UPI뉴스통신, 국제뉴스, 내외뉴스통신, 뉴스1코리아, 뉴스웍스, 뉴스핌통신, 뉴시스(NEWSIS), 서울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 아시아뉴스통신, 연합뉴스, 한국공보뉴스, 1분뉴스, DBCnews, FETV, HR월드크리에이터뉴스, MS TODAY, Queen, STN SPORTS, TV Daily(티브이데일리), Watcherdaily, e머니에스(e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2일 오후 10시 50분경 서천특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기웅 군수는 신속한 상황 파악을 위해 즉각 화재 현장에서 군 안전건설국장에게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을 지시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피해액 추산, 화재 원인 등 발 빠른 상황 파악에 나서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