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김정재)는 경북도청에 일간지로 등록된 일간경북신문이 1월 25일 보도한 '김정재 의원, 이번엔 ‘불법 선거여론조사?' 제하의 기사에 대한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입장을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일간경북신문 기사에서 언급된 2023년 12월 13일의 여론조사는 국민의힘 포항북 당원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의 확인절차를 거쳐 적법하게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실시한 조사이다"라며, "공직선거법 제108조는 정당에서 실시하는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에 대하여는 사전 신고 의무를 배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위 여론조사는 별도의 신고 의무가 없는 통상적인 정당의 여론수렴을 위한 여론조사로, 포항북구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진행해 왔다"며, "언론인 여러분께서는 보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일간경북신문 등은 그동안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태였다가 본지 '경북도청, 인터넷신문 일간지 8곳 등록, 10곳 미등록'이라는 기사가 2023년 2월 28일 나가고 뒤늦게 '인터넷신문' 등록을 2023년 3월 16일에야 등록한 매체이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26일 도청 정철실에서 전남도-시군 농정혁신방안 마련 간담회를 열어 농정 역점시책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회의에는 전남도 농축산식품국 국·과장, 22개 시군 농정업무 주무과장 30명이 참석했다. 시군 유통·축산 분야 26명의 과장 등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전남도-시군 농정혁신방안 마련 간담회 이날 전남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에 따른 관리 강화 ▲유기농 중심 친환경농업 육성 ▲쌀 적정 생산 대책 마련 ▲농업정책보험 가입률 향상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 방역 등 현안을 설명하고, 시군과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각 시군은 지역 특성을 살린 우수 농정시책을 발표하고 성과와 함께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시군별 우수 시책은 ▲여수시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처리비 지원’ 사업 ▲나주시 ‘농촌 빈집 재생 지원’ 사업 ▲보성군 ‘축사 환풍기 설치 지원’ 사업 ▲강진군 ‘시설하우스 화재 제로(Zero)화 추진’ ▲함평군 ‘외국인근로자 숙소지원’ 사업 ▲영광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중대형 맞춤형농기계 지원’ 사업 ▲해남군 ‘배추 작목전환 시범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 1월 25일 뒤늦게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힘 박준원 예비후보를 만나 긴급 인터뷰를 진행했다. 동인천 모처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현역 배준영 국회의원의 지역구로 그동안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없이 더불어민주당 조택상.조광휘.홍인성 예비후보 3명이 등록을 마쳤고, 무소속으로 구본철 예비후보가 등록을 했지만 사실상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없어서 현역 배준영 국회의원이 무난하게 공천을 받을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전혀 의외의 국민의힘 박준원(朴準元) 예비후보가 등록을 해서 몇가지 질문을 던져봤다. <편집자주> 이번 인터뷰는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으로 우선 공개하며, 우리투데이 지면신문 2월 1일 구정특별호를 통해 인터넷과 지면상에는 며칠 후에 게재할 예정이다. Q. 개인 소개를 하신다면? A. 백령도에서 태어나서 남포국민학교, 광성고등학교, 안양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1996년부터는 안양대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쳤으며, 특히 안보가 중요시되는 백령시에서 살다보니 누구보다 안보 분야에서만큼은 확실한 안보관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단법인 정수회중앙협의회 음악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Q. 예비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총재 마홍배)는 1월 26일 중앙회 사무실에서 이미진 대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미진 대표는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에 화보집 '패스워드(Password)'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후원금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마홍배 총재는 "요즘 같이 팍팍한 상황에 이렇게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려고 밤늦게 찾아온 이미진 대표를 보면서, 그래도 우리 사회에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이미진 대표를 비롯해 시니어모델 회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희망나눔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국민대화합운동본부와 밀알글로벌다문화총연합회, 전국재한중국동포연합회가 공동주관한 '사랑&희망나눔 자선회 2024 대한민국 대표 공헌대상&봉사대상 시상식'이 지난 2024년 1월 19일 국회박물관체험관(구. 헌정기념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비상대책위원회는 2024년 1월 26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금융피해자연대 등과 기자회견을 통해 "사기는 살인이다! 윤석열 정부는 사기꾼들과 배후세력을 엄단하고 민생을 챙겨라!"고 밝혔다. KOK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경찰청 앞에서 작년 2023년 12월 12일 KOK 코인 관련 집회를 벌인 이후 지난 1월 12일 울산에서 집회를 개최했으며, 이번에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세번째 집회를 가졌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동영상이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한국당구아카데미(원장 손형복)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구청 인근에 국제식 대대 12대를 비롯해서 국제식중대 2대, 일반중대 23대, 포켓볼 2대를 완비하고 영등포구에서 '제2의 당구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월 26일 한국당구아카데미를 방문한 본지 기자는 손형복 원장을 만나 이번에 영등포구로 이전한 이유에 대해 물어봤는데 손형복 원장은 "서울시 영등포구는 당구계의 입장에서보면 과거 당구의 메카로써 자리매김을 했는데, 요즘은 많이 침체된게 현실이다"라며, "이곳 영등포구에서 제2의 당구 붐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곳은 국제식대대로는 헐리우드 6대, 비바체 2대, 벤투스 1대, 쉐빌롯 2대, 유레카 1대 총 12대를 구비해서 국제식대대의 각각의 특성들을 비교해볼수가 있게 구성을 했으며, 일명 국제식중대 2대 및 일반중대 23대를 통해서도 비교할수가 있게 만들어져 있다. 또한 당구대 나사지위에 장축으로 8등분, 단축으로 4등분을 해놔서 보다 체계적인 당구 실기를 할수 있도록 해놨다. 이밖에도 포켓볼 2대를 완비해서 당구분야에서 접할수 있는 모든 환경을 갖춰놨다. 주차 및 흡연에 대한 배려도 충분히 해놔서 이곳을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를 개소하고 탄소중립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26일 문을 연 개발센터는 향후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원제철공법인 ‘HyREX’ 구현의 전 단계인 시험 설비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개소식_현판제막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에는 총괄부서인 ‘HyREX 추진반’, 투자사업 관리를 전담하는 ‘투자엔지니어링실’, 연구개발 부서인 ‘저탄소제철연구소’,설계를 담당하는 ‘포스코이앤씨’가 입주해 기술연구부터 설비 구축, 시험조업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합 수행한다. 최근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국가안보차원에서의 전략적 중요성과 국민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받아 국가전략기술로 선정됐다.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는 2027년까지 연산 30만톤 규모의 HyREX 시험설비를 준공하고 HyREX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개소식_현판제막 단체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이시우 대표이사 사장은 “탄소 대신 수소를 활용하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로 포스코가 신(新)철기시대 First Mover가 되자”라며 “FINEX 유동로 상용화와 SNN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는 1월 26일 박종택 아산시 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은 본지 3주년 기념식(2월 중순 예정)때 정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는 1월 26일 김주미 천안시 주재기자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은 본지 3주년 기념식(2월 중순 예정)때 정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1월 25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된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강호동 조합장이 781표로 464표를 얻은 충남 동천안농협 조덕현 조합장를 상대로 결선투표에서 이겨 당선됐다. 강호동 당선자는 이날 신발을 벗고 단상에서 큰절을 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