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안성시(시장 김보라)에 음란물(심지어 모자이크조차 없다)을 볼수가 있는 여인숙이 존재한다는 제보를 받고 12일 확인 결과 본지 기자는 실제로 존재하는것을 취재할수가 있었다. 안성시청에서 버스로 2정거장을 이동하면 구 안성터미널이고 안성5일장 시장이 있는곳이다. 처음 제보를 접할 당시만 해도 음란물 상영이라고해서 성인방송일것이라고 판단했는데, 그게 아니었다.충격적이었다. 안성시 중심가에서 이런 불법행위가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할 지자체에서는 알고도 묵인하는지, 몰라서 방치하는지는 안성시청 공무원과의 취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현재 안성시에는 불법이 난무한 현실이다. 지역의 A언론사는 심지어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상황에서 본지 취재에 의해 그 사실이 밝혀졌고, 이달중으로 등록을 하겠다고 하는데, 지역의 언론사가 이런 불법행위를 하면서 과연 안성시에서 벌어지는 불법 현장을 취재가능할지도 의구심이 든다. 본지는 안성경찰서에 13일 안성경찰서에 출입기자 통보를 하고 본격적으로 숙박업소에 관한 취재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성시청 시장실에 붙어있는 'We Cafe'가 3년째 운영중이라고 하는데 누구 하나 지적을 안하고 있어 논란이다. 영어의 'We'는 대명사로 단독으로 쓰이고, 다른 단어와 같이 쓰일때는 소유격인 'Our'를 써야함에도 불구하고, 안성시청 시장실에는 버젓이 'We Cafe'라고 명시를 해놨다.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영어로 표현하면 'Our God'로 표시하는데, 안성시처럼 하게되면 하나님 또한 'We God'로 표현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진다. 안성시를 대표하는 안성시청 시장실에 'We Cafe'라는 문구가 쓰여진채 행여나 외국인들이 찾아올까 창피할 노릇이다. 안성시청 비서실장은 검토후에 처리여부를 알아보겠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외국인들이 안성시청을 안 찾아오길 기원해본다. 본지는 2023년 6월 12일부로 안성시청, 안성시의회, 안성경찰서에 출입통보를 하고 본격적인 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문화유산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집념으로 더해진 생각이 문화재 복원으로 가치를 더하는 이시대 문화재 복원에 정성을 다하는 박현주 원장의 길을 거슬러본다. 지난 2005년 강원도 양양 낙산사 산불화재는 충격적이었다. 실시간 생중계로 송출되는 장면은 그야말로 혼이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이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 2008년 국보 1호인 남대문이 방화로 전소되면서 문화재 손실이 심각한 문제로 재기되었다. 이에 따라 2009년 2월 대통령령으로 국보 또는 보물로 지정된 목조건축물과 이에 포함된 일체의 기물들에 소방방재 시설이 강화되었다. 화재에 취약한 섬유문화재, 종묘 면장을 방염처리하다. 종묘는 동아시아에서 유교문화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건축물로 1999년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09년에 조선 왕릉 40기가 추가되면서 문화재청에서는 2014년까지 6년간 311개 활용사업을 추진하면서 문화유산 공간 내부 기물들을 하나씩 복제, 재현하는 사업을 전개해 나갔다. 먼저 문화재로 등록된 종묘(사적 제125호) 정전(국보 제227호)과 영녕전(보물 제821호) 내부 공간에 설치된 면장(面帳)에 소방방재 방법을 적용하기로 하였다. 종묘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성시청(시장 김보라)가 안성시 지역신문에 배너광고를 했는데 안성시 지역신문은 정기간행물등록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지면신문만 등록되어있고, 인터넷신문 등록은 안되어 있어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본지는 12일 안성시청에 '출입기자 통보'를 하고 본격적으로 안성시에 대한 취재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자율주행이앙기 시승 소식으로 TYM(옛 동양물산)의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TYM 주가는 8일 전날보다 8.19% 오른 9380원에 거래됐다. 일반 국민들에게는 낯선 TYM은 업계 2위임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부여군 임천면 모내기 현장에서 이 회사가 제작해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농기계 자율주행 시스템 국가 검사를 통과한 '자율주행 이앙기'에 올라 모내기 작업을 하는 모습이 신문 기사의 사진에 보이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당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김태흠 충남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도 이날 현장에 함께했다. TYM은 이전부터 북미 시장을 개척해 왔으며 2019~2021년 전체 매출 중 북미 매출 비중은 50~60% 수준에 달하며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여의도정치아카데미(이사장 김광을)은 6월 15일 제3차 특별초청 강연을 여의도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제3차 특별초청 강연자는 국민의힘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으로 5선 국회의원 및 해수부장관을 역임했다. 이날은 숙명대 평생교육원 안숙화 교수가 애국가 제창을 할 예정이고,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서재균 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성악가 석상근씨의 축하곡, 시인 심미옥.이강철씨의 이육사의 '청포도' 낭송이 이어진다. 축사에는 곽정현 전 국회의원 및 전 대한민국헌정회 운영위 의장이 할 예정이며 강숙자 전 국회의원(대한노인체육회 회장)과 이재오 전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염수연 국민 트로트가수의 특별출연도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여의도정치아카데미는 지난 5월 23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6월 3일 제1차 특별강연, 6월 8일 제2차 특별강연 등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특히 6월 8일 제2차 특별강연에는 박철언 전 장관이 참석해서 대강당 인원이 꽉차 임시로 의자를 추가 배치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A수목원이 영업기간이 끝난 2021년 11월 30일 이후에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어 관할 지자체인 안성시에서 어떠한 묵인이 있었는지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6월 10일 현장을 방문한 본지 기자는 A수목원에 가서 묘지를 둘러보던 중에 교묘히 과거에 묻혀진 묘소 가운데 숨겨져 있던 2021년 11월 30일 이후에 돌아가신 분들의 묘소를 찾아냈다. 그곳에는 심지어 2023년 4월 9일 돌아가신 분의 묘소까지 존재했다. A수목원은 2021년 11월 30일 이후에 불법영업을 한 사실이 드러나 행정 처벌을 받게될 전망이다. 주말인 관계로 A수목원측과 안성시 공무원들은 접촉이 불가능했고, 진위 여부는 월요일(12일)에 확인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걸그룹 레이샤의 6월 9일 스카이아트홀에서의 신곡 '붉은 꽃' 발표가 끝나자마자 관객에서는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올 한해 음반계를 강타할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그간 수많은 걸그룹들이 내놓은 음반은 사실 별반 차이가 없는 일률적인 패턴과 안무, 그리고 가사 자체도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이번 레이샤의 신곡 '붉은 꽃'은 독창적인 이미지를 선사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교동면 대룡시장 인근에 통일준비정부 제2청사가 들어서며 2023년 6월 이후에 새로운 격변의 시간들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통일준비정부는 그간 그 실체가 거의 드러나지 않은 상태였는데 올해 6월 9일 강화군 교동면에 통일준비정부 제2청사를 가지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민족회의 조홍근 대표는 "이제 때가 되었으므로 본격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라며, "이곳 강화군 교동에 통일준비정부 제2청사를 오픈하게 된것은 어쩌면 숙명적인 일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빛과 볕의 도시, 광양의 유월은 탐스럽게 영글어 가는 싱그러운 초록 매실을 수확하는 결실의 계절이다. 광양은 정오의 햇살처럼 따뜻한 볕과 백운산 맑은 공기, 풍부한 섬진강 수량 등 매실 재배 조건을 두루 갖춘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다. (광양시, 6월은 초록 매실 영그는 시절) 광양매실은 지역특산물 부분에서 8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만큼 소비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매화가 피는 봄이면 앞다투어 몰려들었던 상춘객들이 광양매화마을을 잊고 있는 동안도 매실 농가는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푸른 보약을 가꾼다. 매실은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고 근육과 맥박을 활기차게 한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다. (광양시, 6월은 초록 매실 영그는 시절) 특히 갈증 처방으로 동의보감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매실은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조조가 삼복더위에 군사를 이끌고 행군하던 중 “산을 넘으면 매실나무 숲이 있다”며 갈증을 잊게 했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생각만으로도 갈증을 해소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전국 매실 생산량의 23%를 차지하는 광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