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3년 06월 26일은 제37회 마약의날 마약퇴치운동본부 김필여 이사장은 6월 26일 오전 7시 안양 평촌역, 범계역 일대에서 제37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 기념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제37회 세계 마약의 날(6월 26일)을 맞아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유통·사용 등을 예방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필여 이사장과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으로 마약 퇴치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안양중심지인 평촌역, 범계역 일대 에서 총 30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활동을 펼쳤다. 김필여 이사장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 유지 할 계획이다.”며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3년 06월 23일 오후2시 국회소통관에서 지각없는 정치와 법을 악용하는 짬짜미 카르텔등으로 얼룩지고 붕괴된 사회를 복원 하고자 하는 김소연, 오상종, 김경빈 세의인은 통철한 심정으로 기자회견을 하였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기 자 회 견 문 저희는 이 사건들의 숨겨진 내막에 대해 일부 사실이 확인되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버닝썬 황금폰 사건’, ‘고발 사주 의혹’.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역대급 사건들입니다. 이 사건들은 야당 국회의원과 그의 오랜 지인인 포렌식 업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발을 맞춰 진행한 기획이요, 정치 카르텔 사건입니다.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버닝썬 황금폰 사건’ 제보자였던 포렌식 업자 이요민 언론인.. 기자 강경윤이 이를 터뜨릴 당시, 이는 성폭력, 성매매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실제로 승리와 정준영은 성폭력, 성매매,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공익신고자보호법에는 ‘성폭력’에 관한 조문이 없었습니다. ‘고발 사주’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시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르면 ‘고발 사주’와 관련된 것은 공익신고자 요건에 해당하지 않았습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투자기업 인센티브 강화 등 더 좋은 투자 여건을 만들고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선다. 시는 민선8기 시정의 가장 핵심 과제인 ‘민생경제 활력과 신산업 육성’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 및 투자 촉진 조례’를 전면 개정했다고 밝혔다. ▲ 광양시,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 조례’ 전부 개정…내달 공포·시행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업의 지방투자 확대 지원 등 새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에 따른 정착과 중소·중견기업의 투자 여건 개선을 주 내용으로 했다. 또한 부지 조성, 용수 및 전력 공급 등 투자 인프라 조성 지원과 투자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후 관리까지 투자기업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챙겼다. 보조금 지원대상 업종을 시 전략산업으로 세분화하고 투자유치자문관 위촉과 더불어 투자유치 성과에 대한 보상 대상자를 당초 공무원과 기업, 단체에서 일반 시민까지 포함해 투자활동을 전 시민이 참여토록 확대했다. 인센티브 개편 주요 내용으로는, 당초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시 투자금액 250억 원 이상이거나 고용인원이 150명 이상일 경우였으나, 투자 기준을 전국 최저 기준에 맞춰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미래융합대학 재학생들에게 2022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기간 (’22. 6. 1.~’23. 5. 31.) 1년 동안 186명에게 재학생 장학금 총 5억 40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 미래융합대학교 장학금 전달식(우,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 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6년 연속 선정된 전남의 유일한 4년제 대학교이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은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특별한 대학’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여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전국 4년제 대학 23개교가 참여하였으며, 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LiFE사업에 선정되어 풍부한 장학금 혜택과 성인학습자와 직장인의 특성을 고려한 유연한 학사운영 등으로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였다. ▲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은 LiFE사업 자체 장학금 예산으로 최근 1년 간 국고 9천만원, 순천시 대응자금 4천만원, 전라남도 대응자금 2천만원, 대학회계 2천만원을 확보하여 총 1억 7천만원을 지원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단-한국표준협회가 공동주최한 ESG 스마트도시 창업해커톤이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SG 스마트도시 창업 해커톤은 도시가 지닌 ESG Issue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해 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에 필요한 아이디어 및 솔루션 도출을 목표로 한 대회다. 이날 해커톤은 SKtelecom 이동주 부장의 ‘스타트업과의 ESG Open Collaboration’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참여 스타트업 ▲라온로드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지니컵 ▲씨드앤 ▲멥스젠 의 소개 및 발제가 이어졌다. ▲ 서울대학교 - 한국표준협회, ESG 스마트도시 창업 해커톤 대회 이번 해커톤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생과 학부생 40여명이 참가해 참여 스타트업과 8개 팀을 구성하여 대학생과 초격차 스타트업이 함께 스마트도시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협력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스마트도시 혁신창업, 스타트업 솔루션 2가지 트랙으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은 전기차 충전소 화재 선제 대응 솔루션, 운전 취약 계층 주행 보조 서비스, 냉난방 효율 데이터 비즈니스 등 여러 혁신적인 솔루션이 제시되었다. 심사에는 서울대학교 건설환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과 사색의향기는 지난 6월 14일, 한반도평화통일을 앞당기는 1000만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것을 골자로 하는 ‘코리안드림 베를린 선언’을 발표하였다. 사단법인 사색의향기 이사장 이영준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중앙회장 이상진은 분단된 조극이 통일을 실현 할때까지 지속적인 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코리안 드림 베를린 선언을 하였다. 한독 수교 140주년과 파독 광부 60주년을 맞는 뜻 깊은 2023년 6월 14일, ‘북한 문이 열릴 때까지’란 기치를 걸고 유라시아 동단 대한민국 서울을 힘차게 출발한 ‘코리안 드림 유라시아 평화원정대’가 유라시아 대륙 횡단 40일 만에 독일 통일의 상징 베를린에 도착하였다. 33년 전 동서독을 통일하고 ‘유럽의 심장’으로 다시 우뚝 선 하나된 독일은 통일 한반도를 꿈꾸는 대한민국과 국민 모두에게 한없는 부러움과 함께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은근과 끈기로 반만년 역사를 이어오며 고유한 언어와 뛰어난 문화적 감수성으로 K-컬처라는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문화 콘텐츠를 창출해낸 자랑스러운 민족이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 이후 강대국들에 의해 원치 않는 분단이 이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정맥을 완성하며 장엄하게 우뚝 솟은 백운산(1,222m)은 맑은 물과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4대 계곡을 거느리고 있다. 성불·동곡·어치·금천 등 네 개의 손가락을 펼친 듯 뻗어 내린 백운산 4대 계곡은 더위를 날리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에 알맞은 웰니스 휴양지다. ▲ 광양 닭숯불구이 ◆ 풍경소리 그윽한 ‘성불계곡’ 백운산의 도솔봉과 형제봉 사이에서 발원한 성불계곡은 깊고 맑은 물, 수려한 삼림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뤄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탁 트인 하늘과 새하얀 구름을 머리에 인 백운산을 마주하며 들어가는 성불계곡은 바위틈으로 쏟아져 내리는 물소리와 짙은 녹음으로 싱그럽다. 얼음장처럼 시린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지그시 눈을 감으면 새 소리, 바람 소리, 찰랑이는 잎새 소리가 청아하게 들려온다. 도솔봉 아래 성불사의 그윽한 풍경소리는 가슴을 울리고 대웅전, 관음전, 극락전 등의 전각들이 고담한 얼굴로 서 있다. 인근 북카페 하조나라, 산달뱅이마을 등도 다채로운 체험과 한여름의 여유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줄을 잇는다. ◆ 역사와 함께 10km 굽이치는 ‘동곡계곡’ 백운산 정상과 따리봉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남 대표 국립대학인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20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순천대는 ▲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의 3가지 특화 분야를 기반으로 ‘강소 지역 기업’을 육성하는 지·산·학 협력 거점 대학 도약을 글로컬 비전으로 삼아 교육 혁신 기획서를 제출하였고, 전남에서 유일하게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향후 본지정 평가 준비를 위하여 전라남도 및 순천시 등 지자체와 지역 특화 기업들과 적극 협력하고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여 실행계획서를 만들겠다.”라며, “반드시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어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한계를 넘어선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특화분야 강소지역기업 육성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31일(수) 마감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 총 108개교가 94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하였으며, 그중 27개교는 통합을 전제로 공동 신청(13개)하였다. ▲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 이번 예비지정 평가 결과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15일(목)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과 소모적인 갈등 해소를 위해 민관산학 21개 단체로 구성된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이하 ‘광양시 지가협’)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위한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 개최 이날 정기회의는 영산강유역환경청·전라남도 등 특별회원을 포함한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환경 동향 ▲광양제철소 환경 개선 사항 ▲광양제철소 원료부두 현지 확인 순서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시는 국가산단 환경기술인 교육, 플라스틱 제로 광양 운동본부 활동 사항, 지역 다수 환경민원, 환경영향평가 등의 사항에 대해 발표하고 회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전기로 신설, 대기 TMS배출총량, 동호안 국가산단 개발계획 변경, 원료부두 개선 진행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위한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 개최 또한, 지난 3월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의 원료 유출 보도와 관련된 개선사항에 대한 현지 확인을 위해 협의회 회원들과 개선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 광양제철소의 2023년부터 2025년까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2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성인학습자 학습수기 공모전에서 미래융합대학 물류비즈니스학과 4학년 안이슬 학생이 국가평생진흥원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내 삶에 미래를 더하는 LiFE’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성인학습자의 다양한 학습성과를 공유하고 일·학습병행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 성인학습자 수기 공모 수상(미래융합대학 물류비즈니스학과 안이슬 학생) 미래융합대학 물류비즈니스학과 안이슬 학생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미래융합대학에 재학하며, 리더십특강, 산업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기개발에 매진한 결과 재취업에 성공하였고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번 수기 공모전에 ‘나의 삶의 질 향상,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발돋음 LiFE’라는 제목으로 투고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작성한 수기는 ‘2022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성인학습자 학습수기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국가평생교육원장상을 수상한 안이슬 학생은 “일과 육아로 인해 지속적인 학습이 어렵긴 했으나 미래융합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