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안성시에는 여타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3개의 향교가 존재하는 곳으로 10월 11일 3개 향교(안성향교, 양성향교, 죽산향교)에서 오전 10시에 동시에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날 동일한 시간에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최하고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곳으로 향하고 안성향교에는 부시장을 보냈다. 본지가 지난 9월 30일 제보를 받아 '안성시, 안성맞춤 제례복 등장?'이란 제목으로 기사가 게재되고 안성시 소통팀장이 본지 이승일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제보자가 누구냐?"며 따지고, 그날 안성시장에서 안성시 공무원이 제례복을 구입했다는 제보가 들리는 등 이번 석전대제에 쏠린 지역민들의 시선을 피하기위한 '꼼수 행정'으로 보여진다. 한편 본지 이승일 대표는 이날 오전 7시에 다급한 제보를 받고 양성향교를 취재했다. 내용은 양성향교로 진입하는 도로변부터 향교 앞까지 온통 '주체'가 없는 '불법 현수막'이 도처에 걸려져 있다는 것이다. 양성향교에 출동한 경찰은 양성향교측에서 경찰 입회하에 현수막을 철거하겠다고 했지만, 그건 불가하다며 안성시청에 문의하라고 했고, 안성시청 담당 공무원은 "나가보겠다"라는 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의 1심 재판 결과가 무죄 선고를 받고 이에 검찰측이 항소해서 벌어지는 2심 재판이 10월 13일 열린다. 항소심은 검찰측에서 1심 재판의 결과를 뒤집을 추가 증거를 제시해야 하는데 과연 어떤 추가 증거를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김보라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문자메시지, 민선 7기 2주년 행사 개최, 공보물 철도유치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지난 7월 21일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비서실장, 안성시 공무원 2명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었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0년 재보궐선거로 당선되어 지난 2022년 안성시장 선거에서 또다시 당선되어 현재 재선 여성시장으로 시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당적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2020년 안성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석제 전 안성시장의 당선무효로 발생한 재보궐선거에서 그당시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냈다는 것과 이번 재판의 결과에 따라 또다시 재보궐선거가 발생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일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올해 별빛축제는 ‘화성’를 주제로 하며 "화성에서 온 별빛, 영천으로 온 당신"을 슬로건으로 화성 관련 볼거리가 풍성했다. 축제장을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맞이하는 별빛터널은 푸른 하늘과 하얀 천, 빛나는 별과 어우러져 인생 사진 포토존이 됐고, 화성을 주제로 한 어린이 천문 골든벨, 과학강연, 주제관, 플레이존, 각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였다. 특히 개막식에 드론 100대가 ‘어서 와 별 볼래?, 화성, 가을철 별자리, 별빛 영천’ 등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형상을 10분간 연출해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 주제공연으로 별빛어린이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졌고, 초청가수 BE’O(비오)과 함께 가을밤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빛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별자리 강연과 스타파티는 별을 좋아하는 일반인과 천문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축제 2일차인 10월 8일에는 누워서 별 보기 행사 시간에 맞춘 듯이 오후내 흐렸던 하늘이 기적처럼 열리면서 쏟아질 듯한 별들과 은하수까지 만끽할 수 있는 특★한 가을밤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별빛축제 기간 특별행사로 보현산댐 출렁다리 야간개방행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일 오전 8시삼성1동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 ‘제20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마라톤 종목은 풀코스(42.195㎞), 하프코스(21㎞), 10㎞, 5㎞이며, 주한 미8군 사령부, 각국 대사관, 외국인, 동호회원 및 구민 등 6,0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비는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과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열린 국제평화마라톤대회는 스포츠 행사이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까지 더해진 의미 있는 행사”라며 “5일간 펼쳐진 강남페스티벌에서 강남의 매력을 마음껏 즐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변인단은 수석대변인 아래 대변인 8명과 실버대변인과 부대변인 5명을 포함해 총 15명의 대변인단을 구성하였으며, 여기에 청년대변인과 부대변인 3~4명을 추가 인선할 계획이다. 현재 인선은 아래와 같다. 한편, 지난 금요일(10.6) 마감한 국민의힘 부산시당 청년대변인 공모에 14명이 응모했다. 이 중 19세 2명을 포함해 25세이하 청년이 모두 7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는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글로벌 부산을 위한 정책을 만들자고 진행되었다. 부산시당은 응모자 모두를 대상으로 심사와 면접을 통해 이달 중 청년대변인 1명과 부대변인 2~3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여러 정책분야에서 부산의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넓혀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어, 시당은‘2030 부산엑스포’유치와‘산업은행 부산이전’그리고‘가덕신공항 조기완공’등 글로벌 부산의 도약을 위한 현안들을 빠짐없이 챙겨나가기 위해 분과위원장을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 앞으로 남은 총선기간 까지 부산 현안을 위해 특별위원회 구성 등 인적네트워크 구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기수나 말의 컨디션 등 내부 상황을 파악하기 쉬운 한국마사회(이하 마사회) 직원이 40여 일 동안 최소 153회에 해당하는 마권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이 마사회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사설 경마행위 단속 업무를 하는 해당 직원은 지난 2022년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누적금액 76만 8,200원에 해당하는 마권을 구입했다. 이 직원이 최초 투입한 금액은 5만 원에 불과했지만, 총 153회 중 48건이 적중하여 적중 환급금액이 89만 3,960원으로 환급률이 약 115%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마사회법」에 따르면 마사회의 임직원 및 조교수·기수·말 관리사, 경매개최 업무 종사자는 마권을 구매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문제는 마사회 직원의 불법 마권 구입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2020년, 5년간(2014~2019) 마사회 직원 1,127명이 1억 3,600여만원의 마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천만원 이상 구매가 2명 ▲5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세심종조성황태성당무변대사비 봉립추진위원회(위원장 조월 구재한)는 불기2567년(2023년) 10월 8일 오전 10시에 충북 옥천군 군북면에 위치한 황룡사안에 위치한 세계불교세심종 대적광전에서 성황 태성당무변대종사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월 구재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월 하늘이 맑아 환산 붉은 비단 향기로이 펼쳐지고 상서로운 법음과 법향이 가득한 세계불교 대성지 황룡사에서, 성황 태성당무변대종사님의 부도비를 봉립하게 되었습니다. 공사다망한 가운데도 많은 분들이 비 조성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모아주시고 아낌없는 후원을 해 주신 덕분에 오늘 비석 제막을 봉행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오늘 제막한 이 비는 대사님께서 생전에 많은 중생을 제도한 공덕의 행장을 모두 담기에는 부족하였지만, 모든 종교를 초월한 인류애를 몸소 실천하시고 부사의(不思議)한 도행으로 숭조(崇祖).세심(洗心).평존(平存)의 도적(圖籍)은 후세 만방에 영원히 빛나는 훈석(訓碩)이 되리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큰 스승님의 부도비를 친견하는 사람마다 복덕이 구족하고 지혜의 눈을 뜨시길 기원드리며, 다시 한번 비를 조성하기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지역 감리교회중에 충주시에서는 신자를 제명한 A교회가 있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음성군에 있는 B교회에서는 교회 세습 논란까지 벌어지고 있어 감리교회에 대한 관리 및 감시가 느슨하게 작동하는것 아니냐는 불만의 소리가 높다. 특히나 감리교는 국내 기독교 교단중 가장 중앙에서부터 각 지역의 연희 등으로 관리감독이 체계화 되어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독 충북지역에서만큼은 그러한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나쁜 평가를 받는다. 신자 제명 문제는 그동안 3년동안 제명된 신자가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고, 본지 기사를 통해 여러번 기사화까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가 벌어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이번 음성군 교회 세습 사건은 현재(10월 9일) 유튜브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사회적인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본지는 서울 광화문에 있는 감리교본부를 방문해 이번 논란에 대해 한글날 연휴 이후에 서면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입장을 들어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시청 정기간행물 등록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서울시청 정기간행물 등록관리공무원은 '관리'를 못할것이면 차라리 업무를 문화체육관광부로 자진해서 반납해야만 한다. (주)메인메이지라는 법인체는 서울특별시에 주소를 두고 현재 경기도 양평, 전라북도 군산, 정읍, 경남 울산, 강원도 홍천, 경기도 평택, 부산시까지 곳곳에 '00시니어신문'이라는 것을 10월 4일 등록한것이 확인됐다. 이 등록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정기간행물 법에 의하면 '정기간행물'은 광역단위 지자체로 등록하게 되어있다. 인터넷신문을 비롯해 주간신문, 일간지 등 모두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10월 4일 동일한 날짜에 서울시청에 수십개의 '00시니어신문'으로 등록이 됐다는 것은 서울시청 담당 공무원이 스스로 자신의 업무에 대한 몰인식과 공무원의 자격을 의심하는 행위로 인식할수밖에 없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오늘(10월 9일)자로 25,527개의 언론사가 정기간행물로 등록이 되어있다. 이런식으로 서울시청 담당 공무원이 '정기간행물 등록'을 받아준다면, 앞으로 수천, 수만개가 한꺼번에 증가하는 초유의 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3년 10월 9일은 제577돌 한글날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 '우리'라는 표현에 대해 올바른 표현과 잘못 쓰면 오해받기 쉬운 사례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국립국어원에서 표현한 '우리'라는 뜻은 말하는 이가 자기와 듣는 이, 또는 자기와 듣는 이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라고 쓰여있다. 따라서 단독으로 쓰여진 '우리'는 나(영어로 쓰면 I)와 너(영어로 쓰면 YOU)가 합쳐진 우리(We)로 표현할수가 있다. 이 부분에서는 아무런 문제점이 없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다른 말과 같이 쓰여질때 발생한다. 우리나라이면 앞서 언급한 나(영어로 쓰면 my)와 너(영어로 쓰면 your)가 합쳐진 뜻으로 불려질때는 '우리(Our)'로 표현해야한다. 일상적으로 쓰는 하나님의 경우에도 영어로 표현할때는 'Our God'가 되는 셈이다. 또한 이때는 '나와 너'의 대명사적 의미가 아닌 '거룩한, 위대한, 소중한'의 의미로 인식되어야 한다. 자칫 잘못 해석되면 '나와 너의 신(神)'으로 잘못 해석될 여지가 있고, 오해받기 딱 좋은 셈이다. 특히나 기독교인들이라면 이 차이는 엄청난 해석상의 오류로 발생한다. 하나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