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이사장 최동환, 대표 허성용)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공동 주최하는 ‘제 6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이 2023년 10월 21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아프리카 대륙의 다양한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화려한 행사가 개최된다. ‘제 6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The 6th Seoul Africa Festival)’은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 주관으로 서울특별시(문화정책과 2023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와 기아(KIA)가 후원하는 행사로 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관, 아프리카 관련 민간단체, 사회적기업, 문화예술단체, 학술단체, 학생 커뮤니티, 주한 아프리카 국가 커뮤니티가 함께 참여해 아프리카 대륙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을 제공한다. 반포 한강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낮 12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무대공연은 1부 <퍼레이드와 아프리카갓탤런트>, 2부 <공연과 개회식>, 3부 <패션쇼> 그리고 <어울림 한마당> 까지 총 4부로 구성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주최측은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인사이트TV’에서 모든
우리투데이 이상민 기자 | 국회부산도서관(관장 조정권)은 오는 28일(토) 9시부터 17시까지 ‘2023 국회부산도서관 Air Force Day’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과 함께 진행한다. 제5공중기동비행단은 공수, 공정, 공중급유 등을 담당하는 부대로서 최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 KC-330 공중급유수송기를 파견해 장기 체류자 81명과 단기 여행객 82명 등 한국인 163명의 귀국을 지원하는 긴급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9시부터 국회부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파일럿과 문학 작품 관련 북큐레이션과 전투장구류·공군 임무 사진·항공모형 전시, 복장체험 및 크로마키 촬영, 폐낙하산줄을 이용한 공예 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5시에는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조종사의 삶’이라는 주제로 안병수 소령과 고민지 중위가 조종사 진로 특강을 진행한다. 조정권 국회부산도서관장은 “최초로 국회도서관과 공군이 함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일반 도서관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항공 및 파일럿에 대한 책과 장비들을 한 곳에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움과 상상력을
우리투데이 정상곤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0월 18일 4급(승진) 장동주 의회사무국장, 5급(승진) 전양숙 기획행정전문위원, 6급(전보) 김연희 의회운영전문위원, 6급(전보) 김상균 홍보팀장 4명을 인사 발령했다.
충주 중부감리교회에서 하나님뜻을 전하고 제명된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원장입니다. 나는 25년만에 하나님의 직접 저를 불러 중부감리교회로 스스로 갔습니다. 나는 목사와 종교인이 지옥에 가득하다는 증거를 받았으며, 율법행위자를 성령을 방해하고 모독한자 용서받지 못한다 말씀하시며 심판하시는 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내가 성령의 말씀을 들은 것을 믿지 못한다면 나와 같이 성령증거를 직접 받은 충주중부감리교회 권귀녀속장과 나를 통하여 표적증거 받은 감리교 진운식목사가 영적인 일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의 모든행사의 악함을 증거하러 오셨다(요한복음 7장 7절) 성경의 모든 예물은 속죄를 위한 것으로 예수님이 속죄를 위한 산제물 되심으로 교회가 예물받는 것은 악입니다. 헌금이나 무엇으로 포장하며 말장난을 해도 악입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예물이던 헌금이던 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사야 1장 13절 14절에서 헛된 제물 다시 가져오지 말라 하시고 안식일과 모든 대회를 모이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분명히 말씀하셨고 말라기 1장 10절에서 하나님뜻을 거역하고 성전을 위해 예물을 받는거라면 성전문을 닫으라 하셨습니다. 다니엘9장 27절에 미운물건(십자가)가
우리투데이 양태원 기자 | 서울시설공단 소공지하도상가는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에서 주관하는 ‘제2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동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지하철, 철도역, 국립공원, 학교 등 7개 분야에서 80개소의 화장실이 응모해 27개 화장실이 수상 화장실로 선정됐다. 동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소공지하도상가 화장실'은 서울의 관광 명소인 명동관광특구 및 서울시청광장 등과 인접하고 있어 시민, 특히 외국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화장실 내부에는 U-화재 시스템, 음성인식 비명감지시스템, 비상통화장치, 비상벨, 금연벨 등 안전 관련 시설물이 설치 되어있는 스마트 안심화장실이며, 교통약자 배려시설 및 수유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모든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U-화재 시스템은 기존의 화재감지기보다 인지속도가 빠른 정밀감시센서(불꽃, 연기, 온도)를 설치 운영하여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인지로 초동대처가 가능하며, 공단종합방재센터, 현장관리소, 서울종합방재센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은 10월 23일 춘천 중도에서 '중도 조상 영가 위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도에서 태어나 조상대대로 살던 고향 땅을 레고랜드 때문에 떠나야 했던 새말(중도) 주민들이 중도의 조상들께 위령제를 지내기 위해 40여년 만에 모인다는 것이다. 고향 땅을 떠날 때, 조상님들께 변변하게 인사도 못 드리고 떠난 게 늘 마음에 걸렸던 주민들은 위령제를 지내기 위해 '중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도 결성했다. 중도토박이 길한수(71세)씨는 "고향을 지키지 못하고 조상님들께 이렇게 늦게 인사를 드리는 게 죄스럽다"며, "우리는 누대로 중도에서 살았다. 마음은 한번도 고향을 떠난 적이 없다"고 밝히고, "조상 땅을 못 지켜 후손 도리를 못했으니, 죄송하다. 늦게나마 조상님들께 인사드리는 것이니, 많은 사람들이 함께 와주면 좋겠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해마다 모여 중도의 날을 기릴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e투데이뉴스 조순관 대표의 부고소식이 알려져 각처에서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경기 남부 권역의 기자 및 언론사 대표들이 많이 찾아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날 고향뉴스 발행인 겸 사단법인 자연사랑 김영석 경기남부회장은 "저보다 나이 어린 조순관 대표의 부고 소식을 듣고 너무 믿기지 않았고, 오늘 장례식장을 와서 목이 메여서 술만 먹었다"라며, "경기남부지역의 많은 언론인들이 조문을 왔는데 발인하는 그날까지 고인의 넋을 기리기위해 단순히 화환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여기 장례식장이 언론인들이 모여서 고인의 뜻을 이어나가는 소중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장례식장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대신해 부시장이 조문을 와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e투데이뉴스 조순관 대표가 2023년 10월 1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송탄 중앙병원장례식장 귀빈실이며, 장지는 평택 청북시립추모공원이다. 발인은 2023년 10월 20일 오전 8시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3년 11월 21일부로 제2기 차우수 대표이사를 임명하기로 했다. 현 이승일 대표이사는 (주)우리투데이 대표이사와 발행인을 사임하며, 편집인으로만 남기로 했다. 이승일 대표이사는 "우리투데이 창간을 하며, 대표이사 임기를 3년으로 정했다"며, "또한 발행인을 사임하며, 편집인으로써 언론중재 및 신문 편집에 주력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8일부로 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 정상곤 수원.오산.평택.화성 본부장 양태원 서울 본부장 신영후 전남.전북서부 본부장 이상민 부산 본부장 정차수 안산.시흥 본부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