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광훈 목사는 2023년 1월 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2층 대연회장에서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연단에 오르자마자 "우리는 승리했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한 것을 보니 우리는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목사는 "문재인정부때 감옥에 가보니 밖에서 보이지 않던게 보인다"며, "감옥에서 나가면 3년안에 미국의 상원의원 100명을 만나 자유통일을 만드는데 앞장을 서겠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한반도 통일 이후에 이제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갈것이다"라며 미국 상원의원들을 설득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전 목사는 "국회의원 200석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다"라며, "대한민국의 주사파를 싹 정리하자"고 주장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포 구래역에서 상가가 밀집한 곳을 거닐다보면 익숙한 멜로디의 노랫가락이 들린다. "오백원~오백원, 김종구 부산어묵~~" 지나가던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관심을 가질만큼 그곳은 갈때마다 손님들로 북적인다. 길거리에서 사먹는 '어묵'보다 깨끗한 매장에서 그것도 불어터진 어묵이 아니라, 크기도 커다란 어묵이 가지런하게 정렬된채로 놓여져 있고, 그자리에서 접시에 어묵 1인분(6개)를 담아 국물을 부어 적셔서 먹게되어 있다. 취향에 따라 떡볶기와 순대, 튀김도 곁들여서 먹을수가 있다. 사실 요즘 음식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상황에서 '오백원'이란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김포 통진에 사는 손모씨는 "이런곳이 구래동에 있을줄은 몰랐다"라며, "사실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어묵만 먹었었는데, 이런곳이 있다는것을 알았다면 굳이 포장마자에서 먹지는 못할것 같다"고 전했다. 이곳에서는 집에서 가져가 먹을수있도록 포장형태로도 구비를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그동안 묻혀져 있던 '진실'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중에 강화군 교동에서 '박처원'이란 이름을 처음 들었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놀라운 사실을 알게됐다. 박처원 전 치안감은 1929년 평안남도 진남포(현 북한 남포시)에서 출생하고 어렸을때 지주의 아들로써 숨어서 부모가 인민군에 의해 무참히 도륙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월남하여 1947년 대한민국 경찰이 되어서, 제5공화국 내내 말단 순경에서 치안감까지 올랐던 오로지 '대공업무'만을 담당했던 박처원 전 치안감은 김일성에게는 가장 제거해야할 1순위 대상자였다. 특기할만한 것은 40여년간 경찰생활을 해오면서 오로지 대공업무만 담당하며 치안감 자리까지 오른 박처원 전 치안감은 통상 경찰서장을 맡게되는 경정-총경시절이나, 지방시도경국장(현재의 지방경찰청장)을 맡는 경무관 계급에서도 일선 지휘보직은 일절 맡지 않았다고 한다. 그에게 있어 김일성집단은 부모를 무참하게 죽인 원흉인셈이다. 5공화국 당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남영동 대공분실을 총괄했던 박처원 전 치안감은 임기 동안 1981년 학림 사건, 1985년 서울대 민추위 사건 등 공안사건 처리를 지휘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양도면 도장삼거리에서 '삼국지 전시관'을 운영중인 김갑용 대표는 2023년을 맞아 올해가 '삼국지테마파크' 건설의 원년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에 들어선 '삼국지 전시관'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들의 출입이 힘들었으며, 김 대표는 서울과 강화도를 오가며 많은 준비를 마치고, 이제 올해 2023년은 '삼국지전시관'을 바탕으로 강화도에 '삼국지 테마파크'의 교두보를 세울것이라고 전했다. 삼국지테마파크는 가족단위로는 '체험과 교육의 장(場)이 될것이고,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에게는 '삼국지테마파크'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촉진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화도는 본도와 석모도, 교동간 다리가 건설되어 지도상으로 보면 3개의 큰섬으로 이어져 있어 '삼국지'와는 연관성이 커보인다. 김갑용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컨텐츠란 용어를 제가 제일 먼저 사용했으며, 출판분야에서 삼국지분야에서만큼은 제가 책을 많이 만들었고, 제 남은 여생을 강화도에서 삼국지테마파크를 만드는 일에 쓸겁니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국 3500여개 읍·면·동에서 주사파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자유마을’을 건설하자는 붐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년 1월 9일 오후5시에 '국회의원 200석을 위한 인천대회'가 벌어질 예정으로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유마을이란 그동안 '주민자치제'를 주장하던 좌파세력에 맞써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를 위한 ‘자유마을’ 조직을 만들자는 꾸준한 요구에 의해 우파진영에서 만든 개념이다. 전국 3500여개 읍·면·동에 설치하는 게 목표라고 한다. 이희천 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는 "주민들에게 대한민국 체제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이를 통해 좌파활동가와 민노총 등 좌파 조직의 읍·면·동 단위 장악을 저지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 ‘자유마을’이다"라고 설명한다. 전남·광주 대표 최혜성 씨는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을 지키느냐 공산주의로 가느냐 기로에 서 있다”며 “자유마을에 가입하는 것이 애국”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자유마을 활동으로 내년 총선에서 꼭 200석을 만들어내자”며 “자유마을 조직하자! 우파정당 가입하자!”고 호소했다. 서울 강남 병 자유마을 대표인 이건일씨는 최근 임원 12명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북항터널이 지난 2017년 3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개통 후 터널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취약지점을 최근 3년간(’20~’22년) 교통 사망사고가 4건이 발생하며 사고예방 대책이 필요하고, 그동안 꾸준히 시설물 개선으로 무인단속카메라(구간, 과속), 돌출차로, VMS, 싸이렌, 안내표지, 갈매기표지 등을 설치하였음에도 터널 내 갓길이 없어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어려움과 긴급차량(경찰차, 구급차, 소방차)의 2차 교통사고 피해 우려가 있어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23. 2. 1. 00:00부터 수도권제2순환 고속도로(인천-김포) 3.0~8.7k(양방향) 최고제한속도를 기존 시속 100km에서 80km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북항터널(3.0~8.7k) 내 차량정체로 인한 후미추돌 교통사고 등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 인천김포고속도로(주),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현장점검 및 협의(5회)를 실시하였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3.0~8.7k(양방향) 구간의교통표지(속도) 등 시설물 보완 설치 후 최고제한속도를 기존 시속 1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이 9일 오전 9시에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국회 소통관에서 한다고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일요일 오전에 기자회견 한다고해서 기자들 교회 못가게 하려고 일부러 그시간에 기자회견 한다고 비아냥을 듣더니, 이제는 하필이면 월요일 오전 9시에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니 결국 본인과 소통하는 기자들하고만 '기자회견'을 하겠다는 의도이다. 지난 부산에서 기자간담회를 할때는 '그들만의 오찬'을 하더니, 결국 매번 '그들만의 기자회견'이다. 질문자도 정해놓고 하는것일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가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된지 1년도 안된 언론사에 배너광고를 집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매체는 등록번호가 인천, 아 015179로 등록일은 2022년 1월 18일이다. 현재 강화군에 출입하는 언론사중에 유일하게 강화군의회로부터 광고를 받고 있는 셈이다. 한편 해당매체는 1995년 지방자치시대 출범과 함께 창간했으나, 그동안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도 안한 상태로 광고를 받아 부랴부랴 본지 기자의 기사가 나간 이후에 2022년 1월 18일에야 '인터넷신문'으로 등록한 매체이다. 강화군민에 따르면 "그동안 '법(法)'을 지키지 않았는데 그런 매체에 '배너광고'를 준 강화군의회는 도대체 무슨 원칙이 있기는 한가?"라며 제보를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자는 현재 강화군에서 지역언론 'K뉴스' 지면신문을 찾기위해 강화군 전역을 돌고 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역언론 P발행인이 3개월전에 발행인/편집인을 그만뒀다면, 2022년 3월부터 2022년 12월 26일까지 발행된 지면신문에는 발행인 이름이 '박흥열'로 되어있으면 안된다. 그랬다면 그건 지역언론 'K뉴스 P편집국장이 '게을러서 못했다"라는 말과는 맞지 않는 결과이다. 만약에 '박흥열'이 아닌 '이*완/김*택'으로 되어있으면 이건 '사기'가 된다. 'K뉴스'의 2022년 4월 22일 '사라진 강화뉴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면 그동안 지면신문을 찍어온것으로 보여지며, 이제 관건은 그 '지면신문'을 찾는 일만 남았다. 발행인/편집인 이름이 과연 누구로 '지면신문'에 찍혔을까? '박흥열'로 되어있어도, '이*완/김*택'으로 되어 있어도 결국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 '인터넷'으로는 언제든지 '수정/삭제'가 용이하지만, 결국 고칠수없는게 바로 '지면신문'이다. 그래서 지역언론은 결국 '지면신문'이 생명인셈이다. 다음주에 '지면신문'만 찾아내면, 강화군 전체가 발칵 뒤집어질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는 지면신문과 인터넷신문 두가지로 등록이 되어있는데 아무리 강화군 곳곳을 다녀봐도 '지면신문'을 찾아볼수가 없다. 지면신문에 '발행인/편집인'으로 누가 되어있는지에 따라 결정적인 '증거'가 될수가 있는데 도무지 지면신문을 찾을수가 없다. 'K뉴스'의 발행인/편집인으로 박흥열 현 강화군의원 이름이 적혀있으면 그건 명백한 선거법위반 증거가 되는 것이고, '이필완/박제훈'으로 되어있으면 '허위 발행인/편집인'을 명시한것으로 사법처리 대상이 되는것이고, 만약 지면신문을 그동안 발행안했다면 그건 '정기간행물 등록 취소 사유'가 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