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평택 삼성 반도체 공사현장에서 12월 4일 제보에 따르면 "보름마다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근태가 나쁘면 바로 해고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정규직 근로자도 아니고, 비정규직.계약직인데 이런식으로 마치 정규직처럼 근태를 들먹이며 보름단위로 근로계약을 하는것은 심각한 노동자의 권익을 침해한다고 본다"고 제보자는 밝혔다. 또한 제보자는 "단톡방에 휴무 및 결근자를 올리지 말고 사유 발생시 신00팀장에게 개인 연락 통해 승인된 사람만 결근처리되고, 미승인시는 무단결근 조치한다"며, "무단결근 3회 발생시 퇴사조치하겠다"라고 공지가 올라왔다고 밝혔다. 본지는 삼성 반도체 공장 담당자를 연락하려고 했지만, 연락이 닿지는 않았다. 한편 평택 삼성반도체 현장에서 벌어진 '15일마다 근로계약'은 심각한 노동자의 권익을 훼손하는 조치이다. 특히 팀장이 자의적 판단으로 근로자의 휴무를 처리하거나 처리안하는 것은 독재적 발상이라고 볼수밖에 없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에 본산을 두고 있는 현지사란 절 관련 기사를 처음 쓴것은 2022년 10월 22일부터이다. 그동안 총 50여편의 기사를 써왔다. 그리고 결국 현지사의 2심 재판은 내년에 '재판 재개'로 이어질 전망이다. 검사측의 5년~7년 구형에도 불구하고 1심재판에서 '무죄'로 판결이 난 현지사 관련 기사를 쓰면서 그동안 강화경찰서 고소, 언론 중재, 민사소송 등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기사를 썼고 결국 고등재판부는 '재판 재개'를 하기로 했다. 현지사측은 1심재판에서 '무죄'를 받은점을 내세우며, 줄기차게 자신들이 청정도량이라고 얘기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주장이 거짓임이 제보를 통해 다 드러났다. 이제 현지사와 피해신도들간의 다툼은 2심재판의 재개로 원점에서부터 다시 다루어질 전망이다. 2심 재판의 결과에 따라서는 현지사의 6명의 스님들은 법정구속이 불가피해 보이고, 추가로 피해신도들의 고발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현지사와의 1년여의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벌어졌지만, 그래도 나름의 원칙을 갖고 기사를 써왔고, 2심 재판의 결과에 따라서는 보람을 느낄수 있을것 같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인터넷신문의 역사는 2005년에 시작됐다. 물론 그 이전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만들어진것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등록이 시작된 2005년도에 첫번째로 '한국디지털뉴스'라는 제호로 부산광역시에 신고한 이정근씨가 최초이다. 본지 기자는 이정근 대표를 부산시 해운대구 취재현장에서 만났다. 모자를 쓰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그분을 보며 세월을 느낄수가 있었다. 이정근 대표는 "우리투데이에 올라온 기사는 빠짐없이 보고있다"며, "인터넷신문 미등록인채 유사언론 행위를 하는 잡지가 많다는 사실과 심지어 잡지만으로 네이버 기사제휴를 맺었다는 우리투데이 기사를 보니 자괴감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언론의 기본은 등록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트롯트 서지오 가수가 12월 2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BFCC의 해운대 1호점 '디바미짱샵'에서 오픈식에 이어 팬싸인회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본지 오춘식 회장을 비롯해 미용분야 및 부산지역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서지오 가수는 일일히 정성드린 팬싸인회를 해서 주변에서 극찬을 했다. 서지오 가수는 인사말을 통해 "BFCC 최영희 대표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지금까지 늘 같이한다"며, "BFCC 모델도 영광스럽게 하고 있다"며 친분을 강조했다. 이날 해운대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확실히 실물로 보니까 방송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이쁘다"며, "딸이 서지오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해서 싸인을 두장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디바미짱샵 해운대 1호점 안유진 원장은 "미시즈모델과 한복모델 출신으로 얼짱 몸짱관리를 통해 여신처럼 만들어드리겠다"며 뷰티메신저로서의 자부심을 피력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학술문화원이 주최하고 (사)삼일역사문화연구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중도생명연대, 중도세계복합유산추진위원회 4개 단체가 주관하는 '2023년 중도세계복합유산등재추진 국회심포지엄'이 2023년 12월 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지하1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춘천중도 기후생태와 역사문화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중도학술문화원 오수현 연구원의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이 본회의 참석으로 영상으로 인사말을 했으며, 중도학술문화원 김영래 대표가 인사말을 했다. 이어 유엔환경협회 곽영훈 회장의 환영사는 책자로 대체했으며, 차옥덕 박사의 격려사와 정의당 배진교 국회의원, 지정스님, 이순일 위원장,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특히 주목받은 부분은 이정희님의 시 '무기들고 전진'을 김채원씨가 낭독한 부분이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이덕일 교수의 '역사가 미래다'와 심백강 박사, 우실하 교수, 생태연구가 배병호씨가 발제로 나섰는데,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4명이 모두 모인것은 그만큼 이번 국회심포지엄의 중요도를 느끼게 하는 대목이었다. 2부에서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순천시가족센터가 지난 25일 주암면 문성마을 서당골 체험장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입동 대비 김장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 순천시가족센터 김장나눔 캠페인 환경보호·폭력예방 캠페인 등 여러 캠페인을 통해 나눔문화와 건강한 가족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순천시가족센터가, 겨울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나눔 캠페인’을 준비했다. 순천시가족센터는 사전에 김장나눔 캠페인 참여를 신청한 시민 자원봉사자 15명과 김장 김치 360kg을 직접 담그고, 당일 다자녀 17가정, 다문화 가정 10가정, 조손·한부모가정 9가정 등 총 36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박애리 순천시가족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이웃 가정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밥상을 위해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라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가족센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 순천시가족센터 김장나눔 캠페인 한편, 순천시가족센터는 오는 5일 오후 2시 순천대 국제문화컨벤션관 소극장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학술문화원 2023년 하반기 국회 심포지움이 12월 1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 기사 제휴에 '인터넷신문' 미등록이어도 '잡지'만으로도 제휴가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본지는 네이버측에 정식 공문을 통해 네이버 심사과정에서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잡지'만 등록된 매체가 심사를 통과할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알아볼것이다. 이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에 네이버는 더이상 존재의 이유에 대해 의문이 생길뿐이다. 2005년에 인터넷신문법이 발효가 되고 '인터넷신문'에 대해 네이버가 활성화 차원에서 '포털'에 기사를 제휴맺도록 해온것인데, 만약에 '잡지'로만 네이버 기사제휴가 가능하다면 그건 네이버 스스로 존재할 이유를 상실하기 때문이다. 한편 잡지는 각 지자체에 등록하고, 인터넷신문은 광역단위에 등록해야하는 부분도 시정이 불가피하다. 서울시청 정기간행물 담당자에 따르면 내부회의를 통해 이같은 부분에 대해 논의를 하겠다며, 해당 매체에 대해서는 오늘중으로 통보를 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냉동공조 분야는 신문도 잡지도 모두 '미등록'된 무허가만 난립하고 있다. 냉동공조신문은 심지어 '기타간행물'로 등록되어 있다. 다시 말해 '기타간행물'이 신문이라고 되어 있는것이다. 냉동공조저널의 홈페이지에는 '신문윤리', '언론윤리'까지 명시가 되어있어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을 보면 마치 잡지가 '언론'인것처럼 착각하게 사기를 치고 있다. 그냥 지자체에 '잡지'로 등록한 정기간행물에 불과할뿐이다. 냉동공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조금만 관심이 있었다면 이런 사기극이 벌어질수가 없는데, 현재 냉동공조 분야의 사람들은 하나도 모르고 있거나, 알면서 쉬쉬했을것이다. 본지는 이런 '유사언론' 행세를 하는 냉동공조 분야의 신문과 잡지 등을 일괄적으로 형사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