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순천시가족센터가 지난 25일 주암면 문성마을 서당골 체험장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입동 대비 김장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 순천시가족센터 김장나눔 캠페인 환경보호·폭력예방 캠페인 등 여러 캠페인을 통해 나눔문화와 건강한 가족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순천시가족센터가, 겨울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나눔 캠페인’을 준비했다. 순천시가족센터는 사전에 김장나눔 캠페인 참여를 신청한 시민 자원봉사자 15명과 김장 김치 360kg을 직접 담그고, 당일 다자녀 17가정, 다문화 가정 10가정, 조손·한부모가정 9가정 등 총 36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박애리 순천시가족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이웃 가정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밥상을 위해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라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가족센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 순천시가족센터 김장나눔 캠페인 한편, 순천시가족센터는 오는 5일 오후 2시 순천대 국제문화컨벤션관 소극장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학술문화원 2023년 하반기 국회 심포지움이 12월 1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 기사 제휴에 '인터넷신문' 미등록이어도 '잡지'만으로도 제휴가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본지는 네이버측에 정식 공문을 통해 네이버 심사과정에서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잡지'만 등록된 매체가 심사를 통과할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알아볼것이다. 이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에 네이버는 더이상 존재의 이유에 대해 의문이 생길뿐이다. 2005년에 인터넷신문법이 발효가 되고 '인터넷신문'에 대해 네이버가 활성화 차원에서 '포털'에 기사를 제휴맺도록 해온것인데, 만약에 '잡지'로만 네이버 기사제휴가 가능하다면 그건 네이버 스스로 존재할 이유를 상실하기 때문이다. 한편 잡지는 각 지자체에 등록하고, 인터넷신문은 광역단위에 등록해야하는 부분도 시정이 불가피하다. 서울시청 정기간행물 담당자에 따르면 내부회의를 통해 이같은 부분에 대해 논의를 하겠다며, 해당 매체에 대해서는 오늘중으로 통보를 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냉동공조 분야는 신문도 잡지도 모두 '미등록'된 무허가만 난립하고 있다. 냉동공조신문은 심지어 '기타간행물'로 등록되어 있다. 다시 말해 '기타간행물'이 신문이라고 되어 있는것이다. 냉동공조저널의 홈페이지에는 '신문윤리', '언론윤리'까지 명시가 되어있어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을 보면 마치 잡지가 '언론'인것처럼 착각하게 사기를 치고 있다. 그냥 지자체에 '잡지'로 등록한 정기간행물에 불과할뿐이다. 냉동공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조금만 관심이 있었다면 이런 사기극이 벌어질수가 없는데, 현재 냉동공조 분야의 사람들은 하나도 모르고 있거나, 알면서 쉬쉬했을것이다. 본지는 이런 '유사언론' 행세를 하는 냉동공조 분야의 신문과 잡지 등을 일괄적으로 형사고발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냉동공조 분야의 잡지로 등록되어 있는 '냉동공조저널'이 11월 30일 현재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그 홈페이지에 보면 '냉동공조저널은 신문윤리강령과 언론윤리강령을 철저히 준수합니다'라고 되어 있다. 본지는 언론의 기본인 '등록'관계도 안되어있는 잡지가 '언론 윤리 강령'을 홈페이지에 당당히 올리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 관련 기관에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 불당동에 위치한 '라면집'에서는 3200원으로 나만의 라면을 만들어 한끼를 해결할수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우선 자판기에서 라면을 선택한다. 신라면,진라면, 안성탕면, 참깨라면, 너구리, 짜파게티 중에 한가지를 선택하고 결재하면 조리용기까지 나온다. 그 조리용기에 소세지, 치즈, 파송송, 떡, 콩나물 등 토핑재료를 넣고 조리기에 해당 라면별로 시간 설정하면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끓여준다. 무인셀프가게는 작금의 인건비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게다가 소비자들도 1만원에 한끼를 해결해야 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3200원으로 마음대로 조리해 먹을수 있고 , 게다가 24시간 이용가능한 점 등에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1인 1라면은 어렵더라도 음료수 1개라도 시켜주시길 바라며, 외부 음식은 반입하지 말아주시고, 드셨던 자리는 깨끗히 정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중도유적 보존과 레고랜드 철수를 주장하며 중도투쟁을 이끌었던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가 12월 10일 오후 3시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길을 예고하고 있어 역사.민족 단체등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제는 투쟁만이 아니라 직접 선거에 출마해서 중도유적 보존 등을 위한 입법화와 국정감사 등을 주도하는 것이 낫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가 그동안 보여준 투쟁에 대한 진심을 아는 사람들은 정치 출마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이다. 특히 출마지역이 강원도 춘천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는 "우리역사와 이 땅을 지켜내려고 만고풍상도 감내하며 투쟁해온 동료들과 함께할것이며, 반드시 뜻을 이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판기념회 장소는 12월 10일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출판기념식에서는 특별히 이덕일 교수의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시 광안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시스템에어컨시설유지관리협회(회장 고정일)은 11월 28일 본사 교육장에서 업계 최초로 '단체표준' 인증을 밟기위한 3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시스템에어컨 분야의 개인, 단체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3시간여의 공청회 동안 진지한 내용들이 오고갔다. 고정일 회장은 "이제 시스템에어컨 분야에도 단체표준을 통해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위한 토대가 마련이 되어, 그동안 주먹구구식의 시스템에어컨 설치, 세척, 감리 등이 체계화 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시스템에어컨 분야의 종사자들은 바쁘게 일만 했지만 이제부터는 좀더 큰 시장을 만들어서 500평 이상의 건물들은 의무적으로 시스템에어컨의 감리를 받도록 하는 등 대규모 창업과 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표된 '단체표준'에는 그간의 시스템유지관리협회의 모든 규약들, 특히 세척과 감리 분야의 노하우 등이 총 망라되어 정리가 되어있어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 한편 유사 단체들의 공청회 방해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한국시스템에어컨시설유지관리협회의 그간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2024년부터는 보다 체계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EXPO유치 기원 플래시몹 행사가 11월 26일 부산역 앞에서 개최됐다. 그런데 부산역 플랫폼에서는 '부산 엑스포 Song'이 시끄럽다고 역 관계자가 민원이 들어왔다며 소리를 줄여달라고 얘기를 하고, 부산역 광장 앞에서는 옆에서 영상촬영이 있다고 부산MBC 촬영팀이 음악을 꺼달라고 하는 등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특히 부산MBC 촬영팀의 행동은 과연 부산지역의 방송국의 태도라고 보기에도 민망할 지경이다. 부산MBC 촬영팀이라면 '부산EXPO 유치기원 플래쉬몹'같은 행사를 하고 있으면 일반 상식으로는 취재를 해야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꺼달라고 하는 행동을 한 점은 분명히 욕을 먹을 짓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에 본산을 둔 현지사의 제1대 교주 문귀순씨가 "본인이 중국의 측천무후"라고 속여왔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제1대 교주 문귀순이 부처나라를 다스리기전에 인간세상에서 제일 큰 나라를 다스렸다"고 현지사의 제2대 교주 이형범씨가 얘기했다고 한다. 현지사의 A씨에 따르면 "현지사의 제1대 교주 문귀순은 측천무후 비디오 테입시리즈를 빌려 3개월간 보면서 연습했다"고 전해왔다. 현지사 2심재판이 일주일 뒤인 11월 30일 열리는 가운데 현지사 관련 제보가 물밀듯이 본지로 접수되고 있다. 한편 현지사와 B언론사간의 돈거래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구체적인 금액까지 언급하고 있어 사실이 밝혀질 경우에 사법적 조치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