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꿈나무 장학재단(이사장 신현옥 목사)은 2025년 12월 20일 오후 3시, 경기도 평택시 송탄로에 위치한 시온선교교회에서 ‘2025년도 2학기 제34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중교직원복지협의회·꿈나무작은도서관·꿈나무장학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최동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소프라노 김현애 목사와 명창 안소라의 축하송이 이어졌으며 꿈나무 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신현옥 목사는 환영 인사를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되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생각하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 항상 주고도 더 주지 못해 늘 마음이 아쉽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며 은혜 가운데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해 참석자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날 총 32명에 대해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으며 이평강 학생 우수상(20만 원)을 비롯해 학생회장 특별상(강송권 50만 원), 학생 반장 특별상(50만 원) 등
우리투데이 정석근 기자 | 부천시체육회 소속 국내랭킹 6위 손준혁은 2025년 12월 20일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3쿠션대회’ 남자3쿠션 결승에서 대구시체육회 소속 정성민을 상대로 50:37(38이닝)로 따돌리며 당구선수 데뷔 7년 만에 첫 전국당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시흥시체육회 소속 국내랭킹 5위 이범열 당구선수가 광명시당구연맹 전기원 선수에게 패하는 이변도 벌어졌다. 그리고 대한당구연맹(KBF)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대전 드림아레나에서 당구 디비전 리그의 한 해를 결산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연말 페스티벌 'Billiards Festival 2025'(빌리어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역사논쟁이 뜨겁다. 도대체 우리는 어느 시대를 살고 있으며, 우리에겐 어떤 일이 닥칠 것인가? 지구는 정말 종말할 것인가? 아니면 지상선경이라는 미륵세상이 오는 것인가? <부도지>는 인류의 시원뿐 아니라, 우주생성에 대한 단서를 보여주는 신라 초 책이다. 현대물리학과 천문학, 지구과학 등을 동원하여야 그 뜻이 드러나는 책이며, 내물왕 때 두 왕자를 구해온 박제상이 요즘으로치면 국립도서관에서 필사하여 가보로 전한 우리 겨레의 고서다. <부도지>23장은 력(曆)에 관한 기록이다. 신라초임에도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아는 것은 물론, 인간이 사는 지구의 ‘시간’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를 책 반쪽분량으로 설명하며, 1초가 5만7798‘구’라는 시간단위로 만들어졌음을 설명한다. 신라 초에 미사일을 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엄청난 시간단위가 필요했을까? 시간의 단위와 길이를 정한 겨레. 그게 우리 겨레다. 현대과학은 시간이 존재하고, 전자가 존재한다는 것은 알아도, 왜 존재하는지 모른다. 현대과학의 한계다. 과학은 이제야 양자역학 운운하며 우주생성의 새로운 여러 가설을 쏟아내지만, 이미 우리 선조들은 신라 초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북원태학(대표 장현근)은 2025년 12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동면 만행산길 108-9에 위치한 만행산 천문체험관에서 2026년 일본기행단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장현근 대표는 "백제역사지구로 지정된 공주.부여.익산의 문화와 역사가 어떻게 일본으로 전파됐는지를 알아야 현지에서 아는만큼 보인다"라며, 오전 9시부터는 '일본의 지질.지형과 문화형성 관계', 10시부터는 '공주.부여.익산 백제 문화와 역사 돌아보기/불교미술을 중심으로(일본 간사이 지방 비교)', 11시부터는 '천황제 이데올로기와 정한론(일본의 근대사)', 이후 점심 식사를 하고 13시부터는 '일본기토라천문도와 천상열차분야지도 이해', 14시부터는 '태평양 전쟁과 조선인 희생자 1부- 침략과 저항', 15시부터는 '태평양 전쟁과 조선인 희생자 2부- 기억 추모 해원 그리고 미래', 16시부터는 '일본기행 참가자들을 위한 행정사항 전달'이 진행됐다. 또한 장현근 대표는 이날 일본기행단의 비행기표 등 세밀한 부분부터 일본 열도의 지리까지 설명하는 등 열정을 쏟아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일본기행단에는 김제시에 거주하는 시민부터, 익산 및 남원 거주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5년 12월 19일 2025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올해 2025년에는 가장 큰 이슈가 결국 '대통령 선거'였고, 그중에 본지 기사로는 그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송진호(宋鎭鎬) 대선예비후보가 전과 17범으로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다는 보도가 조회수가 가장 높아 1위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사회적 이슈로는 조회수 7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직원, "죽여버리겠다. 부산연산동에 애들 대기시켜놨다. 위대한이가 내동생이다. 너는 내가정리한다"라고 밝혀 충격적'이란 기사로 BBQ 본사측에서 언론중재 등을 해오겠다고 했지만 결국 내용증명만 받아보고 아무런 조치없이 흐지부지됐다. 그당시 타 언론사에서는 BBQ 본사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관련 기사를 삭제하는 등 언론사로써 해서는 안될 행위를 했지만 본지는 BBQ측의 대응에 대해 초지일관으로 대응했고, 현재도 기사는 남아있는 상황이다. 또한 조회수로는 10위이지만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 관련 제보자, "재벌3세 김식 부사장은 피를 보면 흥분하고 심지어 자해까지"....사진 공개 파장 커질듯'이란 기사가 사회적 파장이 커졌고, 이로 인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대한사랑은 12월 19일 8시 긴급 좌담회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환빠 프레임의 실체를 밝힌다'는 주제로 현재 저녁 10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단감별사와 관련한 본지 기사가 지난 12월 18일 보도된 이후에 전국적으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CBS와 뉴스앤조이와 관련된 내용이 많았다. 게다가 충격적인건 경기도 송탄시에 위치한 시온세계교회가 'SBS방송국'과 관련한 충격적인 제보를 보내왔다. 자료에 따르면 시온세계교회 신현옥 목사는 "SBS방송국 궁굼한이야기Y가 두번씩이나 왜곡된 방송을 내보냈으며, 장경주 PD는 거짓으로 악마의 편집을 통해 저희 교회와 목사를 죽여 놓고 시청률로 '그것이 알고 싶다'로 승진했다고 합니다"라며, "거짓과 불법으로 만행을 저지른 이유는 오직 시청률과 돈과 승진에 눈이 멀어 자기 사익을 추구하는 데 사용하였을 뿐입니다. 국민을 속이고 시청자분들의 공분을 악용하였습니다. 방송국은 거짓으로 포장하여 정의롭게 보여지게하고 저희 교회와 목사를 악마로 의도적으로 비치게 제작한 SBS 궁금한이야기Y와 장경주PD, 제작진들의 만행을 고발합니다"라고 밝혔다. .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파주시(시장 김경일)에서는 12월 19일 기호일보의 12월 15일과 16일 연이어 보도한 '특정업체 4곳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 기사에 대해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12월 18일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이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관련 공익제보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예비비 3억8천만원을 긴급 방수 공사에 특정 업체 특혜 및 공사비 부불리기 의혹을 제기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터진 파주시 사건에 대해서도 파주시의회가 파주시의 행정을 감시하는 본연의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음은 파주시의 해명내용이다. 첫째, 파주시는 「지방계약법」 및 관계 법령의 수의계약 기준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파주시가 진행하는 수의계약 체결 절차는 업체의 전문성, 시공능력 등을 고려하여 「지방계약법」 및 관계 법령에 따라 발주부서에서 계약부서로 계약의뢰를 통해 적법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둘째, 파주시는 다수 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일부 업체 편중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는 다수업체 참여 기회 제공 및 동일업체와의 반복적 계약 관행을 개선하기 위
지난주 금요일, 이재명 대통령은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생중계 현장에서 환단고기를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해방 이후 일관되게 주변부로 밀려나고 탄압받아 온 민족사학과 민족진영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사건이다. 관련 분야에 오랜 관심과 애정을 가져온 한 사람으로서, 지난 일주일간의 흐름을 지켜보며 느낀 소회와 함께 민족진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먼저, 현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민족진영은 뜻하지 않게 긍정적인 환경을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민족단체가 난립하고 뚜렷한 구심이 없다는 현실은 차치하더라도, 역설적으로 이는 지금 누군가가 나선다면 곧바로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현재 언론과 강단사학이 주도하는 프레임은 이른바 ‘환단고기 위서 논쟁’이다. 여기에 일부 정치권 인사들까지 가세하면서 논쟁의 판은 커졌지만, 냉정하게 말해 이 구도 안에서는 설령 승리한다 하더라도 ‘환단고기에 대한 긍정적 여론 확장’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없다고 할 수는 없으나, 국민 다수가 환단고기를 지지하고 논리적으로 우위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제3동·홍은1·2동)은 18일 구정질문을 통해,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및 최고 행정 라인이 연루된 조직적 행정 농단 의혹을 제기하며, 그 증거로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서 의원은 서대문문화체육회관 긴급 외벽 방수 공사(총사업비 3억 8천만 원)를 둘러싼 일련의 행정 절차에서 긴급성 조작, 예산 부풀리기, 특정 업체 특혜 모의 등 중대한 위법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관련 녹취 파일 및 구정질문 영상 참고) 특히 이 과정에서 구청장이 최종 승인권자로서 책임 방기했고, 관련자들이 "구청장을 방패막이로 활용할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던 정황이 공익제보 녹취를 통해 드러났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 11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천장 마감재 낙하, 누전, 화재 발생 가능성 등을 이유로 긴급 보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예비비 지출을 요구했고, 구청장 결재를 거쳐 예비비 3억 8천만 원을 교부 받았다. 그러나 해당 시설은 이미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1억 5천만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옥상 방수 및 야외 배수로 개선 공사가 완료된 상태였음에도, 불과 몇 달 만에 다시 3억 8천만 원의 긴급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정석근 기자 | 부천시체육회 소속 국내랭킹 6위 손준혁은 2025년 12월 20일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3쿠션대회’ 남자3쿠션 결승에서 대구시체육회 소속 정성민을 상대로 50:37(38이닝)로 따돌리며 당구선수 데뷔 7년 만에 첫 전국당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시흥시체육회 소속 국내랭킹 5위 이범열 당구선수가 광명시당구연맹 전기원 선수에게 패하는 이변도 벌어졌다. 그리고 대한당구연맹(KBF)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대전 드림아레나에서 당구 디비전 리그의 한 해를 결산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연말 페스티벌 'Billiards Festival 2025'(빌리어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