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26일(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340여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는 국민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문진석 의원은 이번 22대 국회에서 국토위 간사를 맡아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 등 민생과 지역발전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 문진석 의원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국회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지역 언론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격적인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움직임이 4월 27일부터 강화군 곳곳에서 벌어질것으로 보여진다. 유천호 강화군수가 사망한 3월 9일 이후부터 총선기간 중에도 도처에서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움직임이 포착되었지만, 사실 유천호 강화군수 49재가 끝나는 4월 26일까지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강화군수 예상 후보들이 이제는 본격적인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 4월 24일 한 폐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로 알려진 H씨가 모습을 보였으며, 국민의힘에서도 유력한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로 알려진 P씨가 마니산 행사떄 모습을 보이는 등, 물밑에서는 움직임들이 있었다. 이제 유천호 강화군수의 49재가 끝난 4월 27일부터는 드러내놓고 예상 후보들이 지역행사 등에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강화군의 정치 관계자에 따르면 "유천호 강화군수의 영향력이 그동안 강화군에서 많이 작용되었는데, 그 공백속에서 치뤄지는 첫번째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현재로써는 아무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며, "특히 국민의힘 당내 공천과정에서 어떤식으로 결론이 날지가 가장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것 같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산시성, 산동성, 길림성 등 중국의 지방 성정부들은 물론이고 여러 시정부등도 내한하여 공식 행사들을 하고 있다. 그간 한중간에 얼어붙은 기류들이 서서히 걷히고 있다고 보여 이웃 간에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한중일 3국 정상회담도 시기가 문제지 순조롭게 열릴 것 같은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필자는 문화인으로 여러 행사들에 한중미술협회장 자격으로 직접 참여하여 행사를 주도하기도 하고, 귀빈으로 참가하면서 간접적으로 행사를 경험도 하며 이전과 다른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라는 공통된 속담을 가지고 있다. 즉 한국과 중국은 이사도 갈 수 없는 사이로 영원한 이웃이라는 숙명적 관계이다. 필자도 문화인이자 언론인이지만 그간 ‘양국 간 소통에 가장 큰 방해 요인은 언론’이었다. 일부 언론이지만 어느 국가를 거론 할 것도 없이 자국민들의 국수주의(國粹主義/자기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그것을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정치사상)를 부추겨 왔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상대국은 물론 자국에까지 해를 끼칠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민족회의 검자 김영기 대표가 5월 1일 오후 3시에 수운회관 대교당에서 낭만적 혁명의 꽃이라는 단군주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영기 대표는 "백척간두진일보.우리는 산전.수전.공중전.지하전 민족운동의 고행끝에, 정치로 민중으로 즐겁게 들어가고 있습니다"라며, "단군주의를 선언한 지 33년.. 완벽한 책을 내려다.. 갖은 고행 끝에 이제야 출판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제 즐겁게 낭만적 혁명을 하고자 합니다. 피를 뿌리는 살벌한 혁명이 아니라, 단군주의 책자와 천부경 수련법 검학을 통해 깨달음의 행복해지는 혁명을 하고자 합니다"라며, "일단은 평화이고 , 그다음은 우리 마음의 일편단심 통일입니다. 마치 민족과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자기의 본래 모습은 민족입니다. 민족의 본래모습은 단군입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2002년, 2003년.. 단군주의는 남북해외공동 개천절때 단군릉에서 통일이념으로 선언되고, 노동신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북이 통일이념으로 주체사상을 포기한 것은 역사적 사건 입니다"라며, "주변의 의로운 많은 조직에 통일이념 교과서 혹은 수행서로 팔고, 이를 통해 단군주의를 보급하고 조직하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의 사망으로 발생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자칫 인천지역에서 확산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국민의힘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10일자 중부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인천시의회 박용철 시의원의 강화군수 출마와 관련되어 오는 4월 26일 고(故) 유천호 강화군수의 49재의 마지막 주가 끝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나와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만약 인천시의회 박용철 시의원의 강화군수 출마시에 또다시 그 자리를 메꾸기위한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에 이어 '강화군의원 보궐선거'마저 줄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가뜩이나 총선 패배로 침체되어 있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대로라면 '강화군수 보궐선거'로 말미암아 더불어민주당에게 강화군마저 빼앗기는 결과가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현실화되어 있다.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3월 9일 유천호 강화군수의 사망으로 발생한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8월 4일 예비후보자 등록, 후보자 등록은 9월 26~27일로 최종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치뤄진다. 특히 선거기간 시작일이 10월 3일이라 이번 개천대제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본지 이승일 전 발행인이 이미 출마선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안양시 동안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심재철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에게 4년전과 마찬가지로 패배하며 이제는 정계은퇴를 해야하는것 아니냐는 논란에 빠지게 됐다. 또한 이번 국민의힘 공천과정에서 탈락한 국민의힘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에 대한 동정심이 커지고 있다. 4월 12일 총선이 끝나고 얼마되지 않아 안양시를 취재중에 지역주민과 나눈 의견청취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총선에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이 나갔어야 한다는 여론이 많이 나오고 있다. 범계역 근처에 사는 이모씨는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의 옷절도 사건은 뭔가 조작된 일이라는게 대부분의 지역주민들 사이에 나누는 얘기"라며, "10만원짜리 블라우스 옷을 절도한다는게 사실 믿을수 있는 얘기일까?"라고 기자에게 반문한다. 또한 익명을 요구한 A씨는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을 끌어내리기위한 고도의 추잡한 일로 언론사 기자와 심 후보측의 연계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전했다. 물론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커다란 테두리안에서 벌어진 일이라 심재철 후보의 입장에서는 바람때문에 졌다고 하겠지만, 지난 2020년 총선에서 상당한 격차로 졌던 심재철 후보를 또다시 공천한 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집행부만 살아남았다. 이번 공천에 관여했던 윤재옥 원내대표(대구 달서구을), 장동혁 사무총장(충남 보령·서천)을 비롯해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등 집행부만 살아남았으니 본인들의 책임을 모두 '윤석열 대통령' 잘못이라고 책임전가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과연 국민의힘 집행부는 '시스템 공천'으로 잘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해서 이번 선거 결과의 책임은 모두 '윤석열 대통령'에 있으니 탈당해야 한다고 말할까?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선거 집행부만 살아남아 과연 어떤 발언들을 할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주변을 에워싸고 눈과 귀를 막았던 유튜버들은 이번 선거에 대해 어떤 책임을 질까? 국민의힘은 '소통'이란 부분에서 빵점인 정당이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불통'의 대명사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134곳, 국민의힘이 110곳 우세로 10일 저녁 9시 37분 현재 나오고 있다. 또한 이 우세지역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고, 접전지역이 많아서 끝까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출구조사는 사전투표는 제외하고 본투표만 가지고 한다면 과연 그것이 통계적으로 맞는 방법일까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는 주장이 10일 제기됐다. 지난 5~6일 치러진 사전투표 투표율(31.28%)에 대해서는 '보정'을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불성설이다. 출구조사 발표는 총 72억8천만원을 투입해서 투표 당일인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000여개 투표소에서 매 5번째 투표자에게 질문형태로 약 50만명을 조사한다고 하지만, 사전투표율이 31.28%에 달하는 현실에서 그건 통계적으로 맞지 않는 방법이란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