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4월 15일 서면에 위치한 부산롯데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양재생호'가 힘차게 출항을 한다고 밝혔다. 양재생 회장은 부산에서 손꼽히는 은산해운을 경영하고 있으며 성공신화를 쓴 장본인이다. 이번 양재생호의 출항을 통해 부산상공회는 보다 젊은 지도부를 구성해서 부산지역의 경제 발전을 도모할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양재생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세계 경제가 급속도로 나빠진 상황에서 이렇게 중책을 맡게되어 책임감이 크다"며, "허나 위기가 닥쳤을때 우리 한민족은 분연히 일어나 혼연일체로 뭉치는 사례가 있었다"고 전하며 "부산상공회의소가 앞으로 전국에서 가장 잘하는 상공회의소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축사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저자인 김지명 작가가 특별히 축사를 했는데 축사내용중에는 양재생 회장이 석가모니처럼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항상 낮은곳에서 일을 한다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기장군 바로세우기 군민연대는 지난 5일, 최택용 후보의 재산 증식 과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최택용 후보의 후보자재산신고 내역 중 상가 4채, 빌딩 1채를 포함한 건물과 토지 재산이 무려 94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최택용 후보가 출마했던 4년 전 총선에서는 23억원의 재산을 신고한데 비해, 이번 총선에서는 42억원을 신고했다고 한다. 이는 불과 4년 만에 약 19억원이 증가한 수치로, 매년 약 5억원의 재산이 늘어난 것이다. 우리 국민들과 청년들은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며, 가정을 꾸리고,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백억원 가까운 토지와 상가, 빌딩을 가진 최택용 후보가 이재명 대표와의 유세에서 대파, 쪽파 가격 운운하던 모습을 보고, 기장군민들과 청년들이 어떤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다. 최택용 후보는 말로만 서민을 외칠 때가 아니라, 지금 즉시, 서민들은 평생 벌어도 모으기 어려운 큰 돈을, 4년 만에 증가시킨 재산 증식 과정을 기장군 유권자들에게 떳떳하게 밝히길 바란다. 2024. 4. 7.(일)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4년 3월 1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3.1절 행사가 벌어지는데, 특히 올해 3.1절 행사중에 부산에서도 주목받는 행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에서는 사단법인 3.1동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05주년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2024년 3월 1일(금요일) 오후 2시에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공원 내 꽃시계, 종각 앞 행사장)에서 개회식 행사 이후 15시부터 시가행진 출정선언이 거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3.1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정기를 수호하는 영광된 자리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산광역시 지역구 출마 예비후보님들과 부산 시의회의원·구의회의원들께도 전원 초청공문을 발송하여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2월 26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부산-중국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중국 내 도시 중 1993년 상하이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선전, 톈진, 충칭, 베이징, 광저우시와 차례로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중국 국가대표팀 격려차 부산을 방문하게 되면서 이날 박형준 시장과 만났다. 이날 박 시장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에게 먼저 그간 한국과 중국 간 관계 강화 노력에 대한 감사 인사와 중국 탁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줄었던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다시 늘어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약 182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약 268만 명)과 비교해 67.7% 회복했다. 이에,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고, 세계 탁구 및 부산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중국과 한국은 가까운 이웃이므로 앞으로 자주 왕래하길 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한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공천 신청 통계는 서울에 156명, 부산 78명, 대구 44명, 인천 46명, 광주 6명, 대전 18명, 울산 17명, 세종 12명, 경기 228명, 강원 21명, 충북 25명, 충남 34명, 전북 7명, 전남 8명, 경북 68명, 경남 75명, 제주 6명이다. 경남 창원시의창구에는 김종양 전) 경남경찰청 청장, 배철순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장영기 현) 벤처기업 회장, 김상민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 부장검사, 엄대호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정책보좌관, 김영선 현) 국회인구위기특별위원장이 공천신청했다. 경남 창원시성산구에는 배종천 전) 창원시의회 의장, 김석기 전) 창원시 제1부시장, 강기윤 현) 제21대 국회의원, 장동화 전) 창원산업진흥원장이 공천신청했다.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에는 김수영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장, 김대완 현) (사)경남혁신경제개발원 원장, 최형두 현) 제21대 마산합포 국회의원, 강명상 현) 365병원 병원장, 조청래 전)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 윤한홍 현) 마산회원구 국회의원, 차주목 전) 국민의힘 경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한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공천 신청 통계는 서울에 156명, 부산 78명, 대구 44명, 인천 46명, 광주 6명, 대전 18명, 울산 17명, 세종 12명, 경기 228명, 강원 21명, 충북 25명, 충남 34명, 전북 7명, 전남 8명, 경북 68명, 경남 75명, 제주 6명이다. 울산 중구에는 박성민 현) 제21대 국회의원,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공천을 신청했다. 울산 남구갑에는 박기성 전) TBN울산교통방송사장, 최건 현) 변호사, 이채익 현)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김상욱 현) 법무법인 더정성 대표변호사, 허언욱 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울산 남구을에는 김기현 전) 국민의힘 당 대표, 이원무 현) 사단법인 공정한나라 울산ESG실천본부 회장, 박맹우 전) 울산광역시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울산 동구에는 권명호 현) 국회의원, 손삼호 전) 국민의당 울산지역 대통령선거 대책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울산 북구에는 박대동 전) 제19대 울산북구 국회의원, 정치락 전) 울산광역시 의회 운영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울산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 공천 신청한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공천 신청 통계는 서울에 156명, 부산 78명, 대구 44명, 인천 46명, 광주 6명, 대전 18명, 울산 17명, 세종 12명, 경기 228명, 강원 21명, 충북 25명, 충남 34명, 전북 7명, 전남 8명, 경북 68명, 경남 75명, 제주 6명이다. 부산 중구영도구에는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비롯해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이재균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강성운 전) 21대 국회의원이 공천신청했다. 부산 서구동구에는 안병길 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영풍 전) KBS보도본부 기자, 정오규 전)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생활정치혁신위원장, 유순희 전) 부산여성신문 대표이사, 곽규택 현) 법무법인 친구 대표변호사, 임준택 전) 수협중앙회 제25대 회장, 김인규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성수용 현) 부산일자리창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윤선한 전) 새누리당 중앙당 해양정책 위원회 위원장이 공천신청했다. 부산 부산진구갑에는 박석동 전)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오승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이 제25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출마하며 회장에 당선되면 부산 상공계 발전을 위해 100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부산상의회장 당선 시 사재 출연으로 기부될 100억 원은 청년 스타트업 지원 펀드 등에 쓰일 예정이다. 양 회장은 이에 앞서 지역 여러 기관에 기부를 이어 왔다. 가족 중 3명 이상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면 주어지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가에 이름을 올렸으며, 모교인 동아대와 자녀가 재학 중인 부산대에 각각 1억 원씩 기부하는 등 평소에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양 회장은 “부산상의를 중심으로 부산 상공계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일찍부터 했다”며 “회장으로 당선되면 우리 사회가 기업을 좀 더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회장은 이번 주중으로 부산상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억 원 기금 운용방안을 밝히는 동시에 공개토론회 개최를 재차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부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회장 김동찬)는 23일 부산형 늘봄학교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초저출생 시대에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부산형 늘봄학교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학교뿐만 아니라 지자체, 대학 등 지역사회 온 기관이 함께 나서는 부산형 늘봄학교는 부산발 교육혁명이라고 생각하며 적극 지지합니다. 부산형 늘봄학교는 지역과 함께 돌봄시설 대폭 확대, 도서 비치 등 부산 학습형 방과후프로그램 운영, 교직원 업무 부담 늘어나지 않도록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 및 지역 기관까지 연계하여 질 높은 부산 학습형 방과후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하니,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늘봄학교 시행에 따라 교직원의 업무가 늘어나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해 주신 점에 대해서도 환영합니다. 특히 모든 돌봄교실에 교육청, 학교, 도서관 등에서 제공하는 많은 도서를 비치하여 책과 가까이하는 습관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은 부산 아이들에게 돌봄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까지 키워주는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은 초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