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제28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6월 2일 오전 10시 당산근린공원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5일은 28회를 맞은 세계환경의 날로써, 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love earth, love green’ 주제로 기후위기 속에서 지구를 사랑하고, 녹색성장으로 도약하는 영등포라는 의미를 담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구는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개인, 기업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 10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한다. 아울러 구는 2050 탄소중립 시민 실천단, 시립문래청소년센터와 함께 자가발전 솜사탕·비눗방울 만들기, 컬리링벽 색칠놀이, 미니 전통부채와 해충퇴치 계피 가랜드 만들기, 해양업사이클링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진행한다. 또한 QR코드를 이용해 지구를 위한 다짐글 남기기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는 생활 속 탄소중립과 친환경 실천 활동을 이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에 부처님오신날 연휴 마지막날이고 대체휴일인 29일에 간간히 입장객들이 주차장에서 몇명씩 들어가고 있다. 27일~28일 비가 오더니 29일 날씨가 화창해서 중도유적지킴이 이모씨가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는데 입장객이 드문드문 들어와서 뙤약볕에 그늘에 있다가 입장객이 오면 나가서 나눠주고 들어오고 있다고 전한다. 오전 9시에 주차장 표시판에는 910대 주차가능이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11시 30분에는 그당시보다는 차량이 조금 더 와있다. 5월달 가정의달에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두번의 연휴기간동안 폭우가 쏟아져 강원도 레고랜드는 올해 목표치를 달성할수 있을지 의문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 중도에 위치한 레고랜드가 부처님오신날 연휴동안 비가 오는 가운데, 28일 주차현황판에 '주차가능 696대'라고 표기가 되어있어 전체 주차면수를 따져보면 300여대가 온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내일(29일)은 부처님오신날 대체휴일로 되어 있지만 연휴 마지막날이라 레고랜드를 찾아올 손님들은 별로 없을것으로 알려져 이번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 방문객수는 극히 적을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은 28일 춘천 모 병원에 입원중인 방종운씨를 위로하기 위해 방문했다. 방종운씨는 지난 5월 10일 강원도청에서 실시한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몸싸움중에 입원해서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었다. 방종운씨는 "이곳 낯선 강원도 춘천의 병원에서 입원중인데 이렇게 찾아와주신 정철 대표님과 이종하씨 등에게 감사드린다"며, "건강이 좋아지면 다시 중도투쟁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정철 대표는 "해드릴수 있는게 해장국집에서 모처럼 해장국 한그릇 대접해드릴수 있는게 전부라서 너무 죄송하다"며, "중도투쟁을 위해 헌신해주신 방종운씨의 쾌유를 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에 본산을 둔 현지사가 서울 강남의 아파트 입주시설에서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27일 부처님오신날에 접수됐다. 제보에 따르면 "춘천 현지사 본산을 찾아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포교할동을 하고 있다"며, "강남 삼성동 봉은사 앞에서 만난 여자분이 그런 얘기를 해서 굳이 강원도까지 갈 필요가 없다"며 거절했다고 했는데 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도 현지사가 포교활동을 하고 있어 제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지사의 포교활동이 점차 서울까지 진행되고 있는게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게다가 서울시 강남구민회관에서도 이런 현지사에서 공공시설을 대관해준 사실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불교계의 JMS로 불리우는 현지사의 포교활동이 점차 우리 삶속에 다가오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 중도에 위치한 레고랜드에는 5월 27일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아 차량행렬이 이어져 들어오고 있다. 그런데 지난 5월 5일 연휴에 비가 쏟아지더니 이번 부처님오신날 연휴에도 첫날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 레고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비옷을 입고 걸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중도유적지킴이 A모씨는 "하늘이 레고랜드를 찾아오지 말라는 뜻처럼 보인다"며, "벌써 5월달에 두번의 연휴(5월 5일 어린이날, 5월 27일 부처님오신날)동안 비가 오는것은 우연이라고 볼수가 없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6월 1일 강남구청 인근 사무실로 이전하게되어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남 사무실 개소식에서는 별도의 기자 교육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취재, 신문 편집 등 전반적인 기자교육 및 내년 총선을 대비한 후보자 인터뷰 계획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는 2020년 11월 21일 강화군 중앙뷔페에서 창간식을 시작으로 2021년 7월 1일자 지면신문 창간호를 내며 그간 사회적 이슈를 발굴해왔다. 특히 '대한민국 경찰, 이대로 좋은가?'라는 기사를 통해 현직 경찰관의 수사조작을 세상에 알려 현재 그 경찰관은 직위해제 및 입건되어 재판이 진행중이다. 또한 한강에서 실종된 손정민 사건과 관련 타 언론사에서는 보도하지 않은 '두개골'사진을 단독으로 공개하는 등 많은 사회적 이슈들을 만들어냈다. 춘천 중도유적과 레고랜드 관련된 기사는 우리투데이 창간 이전부터 이승일 기자가 3년간 지속적으로 써오고 있다. 불교계에서는 삼성동 봉은사 관련 기사 및 춘천에 본산을 둔 현지사 관련을 써왔고, 기독교 관련해서는 감리교 관련된 기사를 써왔으며, 특히 조선일보가 감리교가 세운 언론사라고 밝힌 것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3년 5월 25일 한국철도공사는 서울, 경기, 인천 재난 문자를 통해 "오늘 오전 11시 8분경 수인분당선 선로 침수로 왕십리~선릉역 간 열차 운행이 일시 중지됐다"라고 밝혔다. 열차 운행 지연으로 승객들 일상생활에 큰 불편 초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5월 25일 14시에 국회정문 앞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규탄!”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내로남불이로다!. 내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라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5월10일 강원도청 정문 바깥쪽 길바닥에 있는 중도유적지킴이 일인용 텐트를 강제철거 하는 행정대집행을 강행하였다. 중도유적지킴이들은 차가운 길바닥에 자그마한 일인용 텐트를 치고 그동안 무려 90일 동안이나 일인노숙농성을 진행해 왔다. 중도유적과 우리역사를 지키기 위해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고 절규하며 풍찬노숙을 해 온 것이다. 그런데 김진태 강원도청은 애국시민들과의 진진한 협의 대신 폭력적 행정대집행을 강행하였다. 우리역사를 지키자는 중도유적지킴이들의 요구가 잘못된 것인가? 합법적 집회신고를 내고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는 집회가 정녕 행정대집행 대상이란 말인가? 강원도청 정문 앞에 더구나 그 정문 바깥쪽 길바닥에 설치한 일인용 텐트가 행정대집행 대상이란 말인가? 행정대집행 예산 2000만원짜리 강제집행 대상이란 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