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배진교 국회의원.중도학술문화원.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가 공동주최, (사)삼일역사문화연구회.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중도생명연대.중도유적지킴본부가 공동주관한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을 위한 국회 심포지엄'이 3월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전국에서 모인 역사 관련 단체 및 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국회심포지엄은 배진교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UN한국협회 곽영훈 회장의 대회사와 한국성씨총연합회 김호일 총재를 대신해 석민영 사무총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발제토론에 첫번째로 나선 민족문화연구원 심백강 원장은 이날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함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국보1호가 되어야 한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심 원장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이제는 국혼을 깨우는 '국혼대통령'이 나와야 할 시점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중에 강원도 춘천 중도를 방문해 레고랜드로 무너진 중도유적을 보존해 국혼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번째 발제토론자로 나선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대표는 '고조선, 춘천중도는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제목으로 "내년 총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언론사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일 경우에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약칭: 신문법) '인터넷신문 미등록'에 관해 제9조 제1항에 따른 등록 또는 변경등록을 하지 아니하고 신문ㆍ인터넷신문 또는 인터넷뉴스서비스를 발행하거나 공표한 자에게는 제6장 벌칙 제39조(과태료) 1항에 따라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정해놓고 있다. 그런 중차대한 법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언론사중에 '인터넷신문' 미등록 매체가 부지기수라 전수조사가 진행될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그동안 '언론기관'은 언론의 자유를 떠들며 마치 '치외법권'의 존재처럼 군림해온게 사실이다. 17개 광역지자체를 비롯해 전국 226개 지자체의 경우에는 '기자증'을 마치 권력으로 행세하는 '사이비 기자'들이 존재한다. 이번 언론사의 '인터넷신문' 미등록은 전국에서 벌어진 '범법행위'로 이것이 언론정화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 '언론의 자유'가 있다면, '언론의 책임' 또한 이뤄져야 한다. '인터넷신문'도 등록조차 안하고, 정부.지자체 광고를 받아왔다면 그건 일종에 전 국민들을 상대로한 '사기'라고 할수가 있다. 국민들은 지금 기자를 '기레기'라고 부른다. 이번 기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만열 Emanuel Pastreich는 3월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 국회심포지엄에서 "레고랜드는 미래가 없는 테마파크에 불과하다"고 신호준 청년역사학자의 대독으로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3월 24일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 국회심포지엄'에서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은 "내년 총선에서 정당을 떠나 역사공약을 내건 국회의원을 뽑아야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심백강 교수가 3월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 국회심포지엄'에서 국보1위로 중도유적 전체사적지를 지정해야 한다고 밝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현재 춘천 중도에는 '레고랜드'라는 놀이터로 만들어져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가 2022년 하반기 뉴스 제휴 평가와 함께 제2차 재평가 결과를 2023년 2월 13일 발표했었는데 선정된 언론사중에 '인터넷신문' 등록이 안된 언론사가 포함이 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남도청에 등록된 주간지 '김해뉴스'가 3월 24일 현재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제공하는 '정기간행물등록관리시스템'에는 '인터넷신문'등록이 안된 상태이다. 김해뉴스는 2010년 5월 17일 '경남도청'에 일반주간신문(다01437)로 등록되었을뿐 인터넷신문은 등록이 안되어있다. 김해뉴스에 연락을 취해봤지만, 김해뉴스 전화는 자동응답기로만 얘기를 할뿐 불통인 상태이다. 김해시청 당당공무원과 전화통화를 통해 혹시나 다른 이름으로 등록된 사실이 있을것인지 문의했지만 그런 사실은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모든 언론사는 광역지자체에 등록해서 '일간지/주간지'의 경우에는 일간지의 경우에는 '가'로 시작하는 등록번호를 부여받고, 주간지의 경우에는 '다'로 시작하는 등록번호를 부여받는다. 또한 인터넷신문으로는 '아'로 시작하는 등록번호를 부여받는다. 애초부터 인터넷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가 발표한 2022년 하반기 뉴스 제휴 언론사 현황을 3월 23일 살펴보면 과연 어떤 심사과정을 거쳤는지 종잡을수가 없다. 가장 심각한 것은 '인터넷신문'도 등록되어 있지 않은 매체가 버젓이 '심사'를 통과했다는 것이다. 그중에 대표적으로는 경남도청에 등록된 '김해뉴스'이다. 심지어 김해뉴스는 본지가 오전부터 매시간 1회씩 전화를 해봤지만 '불통'상태이다. 그리고 김해시청 담당자에게 알아본 결과 최종적으로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확인이 됐다. 또한 '김해뉴스'는 홈페이지(인터넷신문 미등록매체는 홈페이지로 불린다)를 보면 부동산 중개법인을 모체로 성장한 Good 개발그룹이란 회사가 (주)Good개발, (주)Good건설, (주)Good프라임, (주)Good프라임 City, (주)Good프라임 Vill, Good프라임 미얀마법인, Good부동산중개법인(주)라는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김해뉴스주식회사를 2021년에 인수한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Good 개발그룹 박동진 그룹회장은 2022년 지방선거에 김해시장으로 출마했다가 떨어진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김해뉴스라는 언론사를 사업과 정치출마의 도구로 이용했다는 정황이 포착된 셈이다. 한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 김해시 지역신문인 '김해뉴스'가 3월 23일 인터넷신문 등록도 안된 상태에서 '네이버 심사'를 통과한 사실이 밝혀져 오전부터 1시간 단위로 김해뉴스측 입장을 들어보기위해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현재까지 불통 상태이다. 김해시청 공무원과도 통화를 했는데 알아봐준다고 하더니 여태까지 불통이다. 김해에 사는 A모씨에 따르면 "그럴줄 알았다"며, "언젠가는 뭐가 터질것 같았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3월 2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자체광고 담당자를 만나 "지자체 광고에 대해 광고의뢰한 대로 원칙대로 집행하고 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 그리고 광고의뢰를 지면신문으로 지자체에서 요청했는데, 언론사에서 인터넷으로 하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려를 하고 있다"는 답변 또한 들었다. 지자체와 언론사간의 광고집행 과정에서 '원칙'이 무너지고, 편법이 생기면 그것은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세금이 잘못 쓰여지는 것이고, 본지는 이런 부분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중취재를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