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에 본산을 둔 현지사 스님들이 유럽으로 성지순례를 갔다는 사실이 11월 18일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현지사 박성훈(광영),전병훈(일도), 전병무(행원) 등이 가발을 쓰고 일반인 옷을 입고 유럽여행을 갔다오다가 현지사 신도들에게 들킨사실이 사실임이 확인되었다. 그당시 신도들이 너무 황당해 사실여부를 현지사측에 문의하니 성지순례를 다녀왔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것이다. 현지사 신도A씨는 "성지순례를 갈려면 인도나 티벳 등으로 갔다와야하는데 유럽이라니 아주 궁색한 변명이다"라고 전했으며 많은 신도들은 이 사실에 분개했다고 한다. 현지사는 계율청정이 세계최고라고 자랑했지만 1,2교주가 혼인(부부)라는 사실과 1대교주 문귀순 아들 광영스님의 음행사실과 그리고 가발을 쓰고 스님들이 유럽해외 여행까지 다녀온 사실이 밝혀져 정상적인 절이 아님이 여실히 확실됐다. 그리고 전병훈(일도스님)은 현지사 대전불교 불교대학 학장을 겸임하고 있으나 밤에 사복을 입고 가발을 쓰고 자주 외출했다는 제보 또한 입수되었다. 현지사의 계율어김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본 기자는 계속 취재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용빈 국회의원실·중도학술문화원이 주최하고 (사)삼일역사문화연구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중도생명연대, 중도세계복합유산추진위원회 4개 단체가 주관하는 '2023년 중도세계복합유산등재추진 국회심포지엄'이 2023년 12월 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춘천중도 기후생태와 역사문화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중도학술문화원은 중도 기후생태와 역사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연구하며, 보호, 보존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22년 중도생태공원에서 이덕일 교수의 '역사특강'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국혼포럼과 함께 심백강박사의 '중도문화가 살아야 국혼이 산다'는 포럼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2023년 3월 24일에는 배진교 국회의원 주최로 중도유적범국민연대와 함께 '중도전체사적지지정 국회심포지엄'을 진행하기도 했다. 중도학술문화원은 2023년 하반기 중도세계복합유산등재추진 국회심포지엄을 이용빈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12월 1일에 여러 학자와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는데 이번 국회심포지엄에서는 춘천시와 강원도가 지금 진행중인 ‘사적지 지정’과 ‘예맥역사문화권’ 지정을 통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11월 21일 천안 동남구 대흥동에 위치한 본사 건물에서 '창간 제3주년 기념식 및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승일 대표는 "매년 11월 21일을 창간일로 하다보니 올해는 평일 화요일에 하게 됐다"며, "내년 4주년 행사부터는 11월 21일을 고집하지 않고, 날짜를 조정해 많은 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사 사무실 개소식을 계기로 우리투데이는 '천안'을 근거지로 전국을 두루 취재할수 있는 취재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본사 주소를 현재 경기도 김포시에서 충남 천안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EXPO 유치 발표가 28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지역에 부산EXPO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본지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전역을 취재하며 이번 부산EXPO 유치를 기원하는 부산시민들의 열기를 직접 현장에서 취재할 계획이다. 11월 26일 부산역 광장에서 벌어질 대규모 플래시몹을 비롯해 각종 유치 기원 행사를 취재하고, 부산시민들의 생생한 릴레이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공업고등학교총동창회(총동창회장 허동윤)은 11월 24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전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공고 관악단과 졸업생인 테너 김지호씨가 식전행사를 했으며, 정기총회는 총동창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등이 이어졌으며, 감사패 및 발전기금 전달, 총동창회장 인사말 등 100년의 전통이 느껴질만큼 순조롭게 진행됐다. 허동윤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만여 동문의 마음과 뜻을 모아 부산공업고등학교의 자랑스럽고 멋진 화합의 장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어 "내년 5월 5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조직위원회를 꾸려 각 분과위원회 별 활동을 통해 장학기금 100억 달성 추진, 100년사 편찬 발간, 개교 100주년 기념식 행사 등 다채롭고 멋진 기념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EXPO 유치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남달랐으며, 허동윤 총동문회장은 4만여 동문들과 함께 부산EXPO 유치를 기원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시 광안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시스템에어컨시설유지관리협회(회장 고정일)은 11월 28일 본사 교육장에서 업계 최초로 '단체표준' 인증을 밟기위한 3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시스템에어컨 분야의 개인, 단체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3시간여의 공청회 동안 진지한 내용들이 오고갔다. 고정일 회장은 "이제 시스템에어컨 분야에도 단체표준을 통해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위한 토대가 마련이 되어, 그동안 주먹구구식의 시스템에어컨 설치, 세척, 감리 등이 체계화 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시스템에어컨 분야의 종사자들은 바쁘게 일만 했지만 이제부터는 좀더 큰 시장을 만들어서 500평 이상의 건물들은 의무적으로 시스템에어컨의 감리를 받도록 하는 등 대규모 창업과 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표된 '단체표준'에는 그간의 시스템유지관리협회의 모든 규약들, 특히 세척과 감리 분야의 노하우 등이 총 망라되어 정리가 되어있어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 한편 유사 단체들의 공청회 방해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한국시스템에어컨시설유지관리협회의 그간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2024년부터는 보다 체계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DB손해보험이 실손보험금 지급 거절 건으로 보험 계약자가 금감원에 고발하는 일이 벌어져 그 처리 결과를 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민원을 제기한 제보자에 따르면 "2010년 4월 20일경에 아산 소재 천안배방 TC지점의 안내로 DB손해보험 무배당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100세 간강보험 1004에 가입한 사실이 있습니다"라며, "제보자는 보험 가입 후 무탈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중 약 3~4년전부터 제보자의 전립선에 다소 문제가 있어 간혹 치료 받은 사실은 있는데 치료는 지속적으로 받았지만 최근들어 건강이 악화되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부터 자신이 TV시청중 좋은 병원을 알고 있다며 제보자에게 안내 해 주었기에 제보자는 해당 병원 해피비뇨의학과로 전화 걸어 제보자의 건강 상태를 상담받게 됐고 상담 후 해피비뇨의학과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로부터 진찰을 받은 후 시술에 대한 세부 안내를 받고 즉시 시술받게 됐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해당 병원으로 하여금 제보자의 진료와 시술에 대한 향후 대처법과 시술 후 안정적 건강관리가 좋을 것으로 판단하여 의사의 처방에 동의 후 시술하여 안정적 건강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에 본산을 둔 현지사의 제1대 교주 문귀순씨가 "본인이 중국의 측천무후"라고 속여왔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제1대 교주 문귀순이 부처나라를 다스리기전에 인간세상에서 제일 큰 나라를 다스렸다"고 현지사의 제2대 교주 이형범씨가 얘기했다고 한다. 현지사의 A씨에 따르면 "현지사의 제1대 교주 문귀순은 측천무후 비디오 테입시리즈를 빌려 3개월간 보면서 연습했다"고 전해왔다. 현지사 2심재판이 일주일 뒤인 11월 30일 열리는 가운데 현지사 관련 제보가 물밀듯이 본지로 접수되고 있다. 한편 현지사와 B언론사간의 돈거래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구체적인 금액까지 언급하고 있어 사실이 밝혀질 경우에 사법적 조치가 이어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도마복음연구회가 '2023년도 동계학술대회'를 12월 8일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채플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2일 2023년도 하계학술대회에 이어 두번째이다. 이번 주제는 '도마복음과 한국교회'로 첫번째로 한일장신대학교 차정식 교수가 "도마복음의 통전적 만유 신학-바울신학과의 비교 연구"로 발표를 하며 논평은 협성대학교 양재훈 교수가 한다. 두번째는 가천노 종교개혁가의 "도마복음 말씀3에 나타난 예수의 구원방식"이란 발표가 이어지며 이에 대해 대구중부교회 최병수 목사가 논평을 한다. 세번째는 서울신학대학교 이희철 교수가 "영지사상가 도마의 '몸' 이해를 통한 공동체에 대한 목회상담적 접근"이란 발표를 하고 강서대학교 조재형 연구교수가 논평을 한다. 네번째는 서울신학대학교 김성종 외래교수가 "도마복음의 묵시와 한국교회의 미래적 조망에 관한 담론"이란 발표를 하며 연세대학교 민경식 교수가 논평을 한다. 마지막으로 코리안아쉬람 이명권 대표가 "도마복음과 동양정신: 한국 토착화신학의 적용가능성에 대하여"란 발표를 하며 협성대학교 이충범 교수가 논평을 마감한다. 도마복음연구회의 창립을 주도한 손원영 교수(서울기독대학교)는 ‘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EXPO유치전에서 사우디가 내건 '네옴시티'가 결국 압도적인 표차이로 이번 EXPO개최지 결정에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대한민국 경제계 또한 '네옴시티'에 거는 기대가 큰것이 사실이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사막에 건설되는 미래형 신도시 프로젝트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고 있는 '비전 2030'의 핵심 사업이다. 이는 석유 생산에만 의존했던 사우디의 경제 구조를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바꾼다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네옴시티'는 엑스포(EXPO)가 내건 미래의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것에 비해 과연 부산광역시는 '미래의 모습'에 대한 청사진을 제대로 내걸었을까? 엑스포(EXPO)는 사실상 '기술 경연장'이어야 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나 부산광역시가 그러한 '미래 기술'에 대해 제대로 이번 엑스포 유치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었을까? 이번 사우디가 EXPO유치에 압도적인 성공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바로 '네옴시티'때문이다. '도시'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어 버릴만한 '네옴시티'를 보기위해서라도 전세계 사람들은 사우디를 가보고 싶지 않았을까? 부산광역시가 2035년에 재유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