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와 관련된 제보자가 2025년 7월 3일 충격적인 사진을 보내왔다. 그 사진에 보면 재벌3세의 적나라한 모습이 보여진다. 시사위크 7월 2일 기사 ‘마약 집유 중 약물운전’… TYM, 김식 부사장 오너리스크에 흔들리는 앞날'이란 기사에 따르면 현재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는 2023년 2월 마약을 구입 및 투약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기소됐다가 이후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된 바 있는데 집행 유예 기간중에 또다시 2024년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연이어 두 차례 교통사고를 냈는데 첫 번째 사고 땐 경찰의 간이시약 검사에 불응했다가 두 번째 사고 이후 체포돼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는데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2024년 11월 ‘약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검찰은 올해 4월 불구속 기소했다. 이어 6월 말부터는 재판이 본격 시작됐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기사에 따르면 "김식 부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을 경우 앞선 집행유예형에 따라 실형을 면하지 못할 수 있다"고 적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는 평상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G-노믹스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산업 중심 도시로의 본격 전환을 선언했다. 이날 이 시장은, “허공에 탑을 쌓을 수는 없다. 경제를 살리려면 기반부터 바꿔야 한다” 며 “지난 3년은 그 기반을 다지는 데 온전히 쏟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여 년간 공동주택 2,100여 건, 오피스텔 77건이 허가되며 도시 과밀과 정체가 심화됐다고 진단했다. 반면 민선8기 들어서는 공동주택 35건, 오피스텔 1건에 그치며 주택 허가를 대폭 줄였다고 강조했다. 반면, 산업·교통·생태 등 도시의 골격 재편에는 속도를 냈다. 킨텍스 제3전시장과 일산테크노밸리를 착공하고 GTX·서해선·교외선 등 철도망이 확충됐으며, 창릉천과 공릉천 생태 복원이 본격화됐다. 교육발전특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미니수소도시 같은 전략 구역도 새롭게 지정됐다. 재정 기조도 변화했다. 모두에게 나누는 선심성 예산 대신, 꼭 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전략 재정으로 방향을 틀었다. 공모를 통해 4,700억 원 규모의 국·도비도 확보했다. 행정 운영 방식도 실용 중심으로 전환됐다. 이 시장은 지난 3년간 130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평택시 송탄역 인근에 위치한 시온세계선교교회(담임목사 신현옥)에서는 2025년 7월 6일 맥추감사주일 예배를 드린다. 맥추절은 성경 출애굽기 23장 16절에 나오는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에 나오는 말씀이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담임목사는 "시온 농장에서 '수미 감자'를 캤다며, 이번에 수확한 감자 판매 수익금은 전액 100% 백혈병 어린이돕기에 후원할것이다" 라고 밝혔다. 본지는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담임목사가 지난번에 설교를 통해 '7월 위기설'을 말씀하신 바가 있어 2025년 7월 첫번째 주일에 시온세계선교교회를 방문하기로 했다. 최근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세계는 혼돈과 괴담이 혼재하며 일본에 대지진이 벌어지고, 중국에는 시진핑이 실각할것이란 소문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이란의 분쟁 등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시온세계선교교회는 성경에 쓰여진 대로 시온농장에서 감자를 수확해 때에 맞게 맥추감사주일 예배를 드린다고 하니 이번 7월의 첫번째 주일예배는 그 의미가 크다고 할수있다.
이 기사는 제보자의 주장에서 사실관계가 틀려 수정하거나 삭제해야할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최초에 안동에 사는 할머니가 사기를 당해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길거리에 나앉게 됐다는 제보를 통해 기사를 쓰려고 했는데 알아보니 사실관계가 전혀 다릅니다. 이 기사는 7월 7일 뉴스 제휴사측에 '허위제보'로 기사를 삭제한다는 소명서를 제출하고 삭제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동지역 로펌 사무장이 법무사를 사칭해 안동에 사는 A할머니를 꼬셔서 대부업체에다 "내가 조카다"라고 사기쳐서 A할머니의 유일한 재산인 집을 담보로 2억 담보대출을 받아가는 파렴치한 일이 벌어졌는데 결국 경찰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됐다. 심지어 안동지역 로펌 사무장은 2억 담보대출의 1회차 대출금조차 완납하지 않아 고스란히 81세(44년생)인 A할머니가 피해를 보게 됐는데 심지어 A할머니는 인지장애와 불안장애, 뇌경색인 노인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의 고소인측은 "A할머니의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될것같아 급매처분했다며 , 이런 천인공노, 극악무도한 일이 안동에서 벌어지고 있어 고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8월 5일 4주년 기념식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4주년 기념식에는 회장 취임식과 시상식을 겸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1년 7월 1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정식 출범했다.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시기에 '카톡'으로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수많은 언론중재를 하면서 약자의 편에서 강자와 싸워왔다. 또한 그동안 금기시되어왔던 서울아산병원의 의료사고 보도 등을 해왔으며, 특히 '한강 의대생 손정민 사망사건, 새로운 증거로 파장일듯' 기사는 댓글만 188개 달리는 등 우리 사회에 이슈로 발전했다. 우리투데이는 역사, 문화, 지방자치라는 3가지 화두속에 춘천 중도에서 벌어지는 역사 파괴 현장을 심층 취재해왔으며, 충북 충주경찰서 현직 19년 베테랑 '김문기 경감'의 사건 조작을 취재해서 직위 해제시키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이번 제4주년 기념식을 통해 회장 취임과 더불어 사세 확장을 위한 발돋움을 하고자 한다"며, "또한 저는 이제 새로운 길을 갈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투데이는 젊은 세대를 위한 인터넷신문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면신문, 활자의 한계를 벗어난 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7월 5일자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충북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혀, 내년 지방선거에서 충주시장에 누가 출마할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주시 홍보담당관실 뉴미디어팀장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길형 3선 충주시장이 충북도지사 선거를 통해 만약에 당선이 될 경우 충주맨 김선태 팀장이 충북도청으로 가게되어 '충북맨'이 될지, 아니면 그냥 '충주맨'으로 남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최근 충주시장 부속실에서 승진 누락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린 충주시청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그동안 초고속 승진으로 일부 동료에게서 질투 어린 시선을 받았던 '충주맨'이 과연 조길형 충주시장이 없는 충주시에 남아있을지, 내년에 조길형 충북도지사가 될 경우에 충북도청으로 가게되어 '충북맨'이 될지는 많은 논란이 벌어질 것이다. 한편 조길형 충주시장의 마지막 1년을 앞둔 상황에서 충주시에서는 '미성년자 성폭행·학대' 혐의로 충주시 50대 공무원이 구속되는 등 공직 기강이 무너지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조길형 충주시장이 3선 충주시장으로 마무리를 잘해야한다는 비판의 소리가 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안성시의 도 넘는 향교에 대한 핍박 소식에 전국 향교가 격앙된 분위기이다. 사건의 발단은 A마을회 규약 제4조 4항에 '향교 관리를 위한 거주자는 마을회 회원이 될수 없다'라고 명시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도 안성시에는 향교가 3개나 존재할 정도로 '향교'는 중요한 위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마을회 규약의 차별적인 내용은 공분을 사고 있다. 마을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장은 보통 지자체장의 영향력안에 있는만큼 이번 A마을회 규약의 이면에는 결국 김보라 안성시장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평가이다. 마을회 규약은 마을회마다 다를수가 있겠지만 표준 마을회 규약에 보면 "제5조(마을 회원의 자격과 가입) 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마을로 되어있고 실거주하는 주민은 마을회에 가입할 자격이 있다. ② 제1항에 따른 자격이 있는 주민은 마을 회원 가입 신청서를 회장에게 제출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누구도 가입을 제한할 수 없다"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A마을회 규약 제4조 4항의 '향교 관리를 위한 거주자는 마을회 회원이 될수 없다'라는 규정은 결국 표준 마을회 규약에서 벗어난 김보라 안성시장의 입김이 작용한 결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피닉스 한인회 진재만 회장이 7월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을 해서 25일 출국할때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재만 회장은 10일간의 입국기간중에 주일(20일)에는 경기도 평택시 송탄역 인근의 시온세계선교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신현옥 담임목사가 개최하는 만찬회에 참석하는 등 국내의 다양한 인사들을 만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진재만 회장의 구체적인 공식일정은 잘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고, 입국이 이뤄진만큼 그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진재만 회장은 뉴멕시주 린콘에 있는 ‘Corea Street(한국의 길)’을 국립사적지로 지정하는 문제와 한국 발전상을 현지 교과서에 개재하는 일 등을 추진해왔으며, 진 회장은 1978년 미국 텍사스로 부모를 따라 이민을 갔다. 당시 17살이어서 미국 고교에 진학했으며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다녔던 샌안토니오의 고등학교였다. 피닉스 한인회장을 맡고 있는 진재만 회장은 “2026년 주 상원의원에 재도전한다”면서, “2020년 선거에서는 공화당 후보로 당내 경선에서는 이겼으나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졌다”라고 알려져 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대한민국 화약류 관리시스템을 꿈꾸는 소년이 있다. 둑을 막아 나라를 구한 네덜란드 소년. 미국의 유명한 잡지(Time) 지는 1950년 6월 호에서 [ monday Jun(19) 1950 ] 네덜란드 정부가 드디어 1950년 이 소년의 동상을 만들어 설치했다는 것을 기사로 싣고 있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동상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써 놓았다. 이 동상을 우리의 소년, 홀란드는 물로부터 구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운 것을 상징하는 소년에게 바친다... 둑을 막아 나라를 구한 네덜란드 소년,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어려서 읽은 교과서 내용이다. 소설로 쓰여져 백만 부가 팔린 매리 맵스 닷지 (Mary Mapes Dodge 1831~1905), 한스 브링커 & 은 스케이트(Hans Brinker: Or, The Silver Skates), 어린이 소설에 나타나 있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많은 독자들은 홀란드의 영웅담을 만나기 위하여 네덜란드를 찾았고 끝내 네덜란드는 동상을 세우게 된다. 정부는 동상을 세우며, 상징의 뜻인 symbolizes라는 말을 써서 네덜란드 당국은 이 이야기가 소설일 수도 있지만 있을 수도 있는 이야기로서 네덜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폭염 속 에어컨실외기 화재가 급증하며 그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KBS는 지난 7월 9일, 광주 서구의 15층 상가 건물에서 10층 실외기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약 400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를 보도했다. 이 사고는 에어컨 실외기의 과열로 인한 전기 합선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부산과 울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실외기 발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에어컨 관련 화재는 약 400건에 달하며, 대부분이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고정일 회장은 "실외기가 밀폐된 공간에 설치되거나 먼지 등으로 열 방출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부품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며 실외기 설치 기준 강화와 정기 점검제 도입, 공공시설 및 대형 건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의무화가 절실하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러한 현실에 대응해,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는 수년 전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 교육은 청년 창업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