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오늘 7월23일 춘천지방법원2023구합31810 재판부(재판장 판사 김병철. 판사 정혜원, 최윤경)는 레고랜드 사업인가 무효소송에서 “각하”를 결정했다. 이에 원고인 춘천시민 오정규, 이정희와, 이들을 응원하러 온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단체장들은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발굴보고서 조작범죄 레고랜드 사업인가 무효소송 선고재판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경악스런 판결>이라며 <즉각 항소할 것>을 밝혔다. “범죄를 용인하는 2023구합31810 재판부는 각성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한 오정규 춘천시민은 “오늘 이런 무도한 판결을 당해 참담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법을 무시한 판결”이라고 격앙한 이정희 춘천시민은 “문화재법 제25조1항1호를 위반한 범죄자에게 합법을 용인한 재판부는, 역사를 지우는 매국적 판결을 했다”며 “우리는 판사기피 신청을 했다. 판사기피신청을 하면, 그 판사는 재판에 관여할 수 없다. 판사기피신청에 대한 판단이 없었기 때문에, 선고가 연기될 것을 예상했는데, 선고 연기가 안 되더라도, 판사기피신청에 대해서는 어떤 식이든 <따로> <먼저> 발표해야 하는 것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제177회 서초포럼 조찬 모임이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효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전시회의장을 맡고 있는 서초포럼 이사회 의장 안병천 의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과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200여 명의 참석자와 주요 인사들은 교육, 정보, 비즈니스의 공유 방안을 논의하며, 서초포럼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로 다짐했다. 첫 번째 메인 의제 '통일이 미래다'에서는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이상진 중앙회장이 연사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연사는 "남북통일은 민족의 염원을 넘어 우리 시대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세계사적 과제"라며, "한반도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선과 악, 인권과 비인권, 종교권과 비종교권이 대립하는 세계 갈등의 축소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 통일이 세계 냉전과 갈등을 종식하고, 세계 평화를 구현하기 위한 인류의 지상 과업임을 역설했다. 두 번째 연사인 미국청소년마약퇴치위원회 Paul B Lim 총재는 '미국에 기반을 둔 코야드(청소년 마약 퇴치 위원회)는 27년간의 현장 경험으로 자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멸공반점에서 2024년 7월 23일 오후3시에 보수 유튜버들이 대거 모여 이번 중국 길림성 보안국, 즉 국가안전부 길림성 지부를 위해 일한다는 과거 조직폭력배 출신의 A씨가 중국 길림성에 있는 멸공반점 주인 동생 가족의 안전을 보장할수 없다는 협박을 한 이번 사태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전방위로 나서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자칫 이번 사태가 중국 공산당과 외교문제로까지 번질 전망이다. 20년 전 중국에서 귀화한 조선족 출신 유승군씨는 "공산당 거짓말 알리기 위해 상호를 변경했다"며, "멸공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숙제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유승군씨는 "본관이 기계 유씨로, 대한민국 제헌 헌법의 초안을 기초하신 유진오 박사의 후손이다. 나는 조선족 출신이지만 뿌리는 한국에 있다.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 고향은 경기도 이천이며,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고향 역시 경북 안동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승군씨는 "중국에서 살 때는 공산주의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이라고 배우고 세뇌당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살아보니 공산당에서 말했던 썩어빠진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국민들을 더 잘살게 만든다는 것을 깨닫게 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울산지방법원 제6형사단독(법관 최희동) 사건번호 '2023고단 1149' 재판이 2024년 7월 22일 오후5시에 열리기로 되어 있었으나 이전 사건들이 지연되어 1시간 늦게 오후6시에 열렸다. 이날 재판은 부산대학교 최우원 파면교수에게 재판부가 고소인 문재인이 금도굴 자금과 징용자유골 은닉범죄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설명하라고 1시간동안 설명을 하도록 시간을 내줬고 최우원 파면교수는 준비한 USB자료를 근거로 설명을 이어갔다. 첫번째로는 고소인 참여정부시절 문재인 전 민정수석이 1조짜리 수표를 가지고 돈세탁을 하러 왔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동영상 및 각종 증거들을 최우원 파면교수가 설명을 했고, 두번째로는 문현동 징용자유골 및 금도굴 현장에 대한 부산 남구청의 증빙자료들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이유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여적죄 간첩단 카르텔을 처단하고 그들이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도적질한 수천조원의 재산을 몰수해야 한다고 주장해 방청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재판부는 검사측의 최우원 파면교수의 입증을 반박하는 것은 다음 기일에 하기로 했다. 최우원 파면교수와 이날 방청석을 가득 메운 참관인들은 재판을 마치고 울산지방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국총연맹(대표 최우원)은 빨갱이를 뿌리뽑는 역사적 재판이 7월 22일(월) 오후 5시에 울산지방법원 407호 법정에서 열린다고 밝혀왔다. 구국총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빨갱이들이 저지른 초국가적 거대범죄들 중에서 밝혀지는 것을 가장 무서워하는 범죄는 부산 문현동 일본군 지하기지의 금도굴 및 징용자 유골 1000구 은닉범죄이다"라며, "수백조원을 상회하는 금도굴 자금을 나눠먹은 국가 전 분야의 범죄 카르텔이 문현동 일본군 지하기지 현장검증과 백준흠 불법재산 조사 국세청 공문에 대한 문서검증을 결사적으로 가로막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엄청난 금도굴 자금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거치며 국가멸망 적화공작 자금이 되어 대한민국을 멸망 직전에 몰아넣은 것이다"라며, "금도굴 및 징용자 유골 1000구 은닉범죄의 진상은 다 밝혀져있고 이 사실을 아는 국민이 국내외에서 1,000만 명이 넘지만 법적 처벌이 이루어지기는커녕 범죄를 폭로하고 진실을 밝힌 애국자들이 처벌당하는 망국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러던 중 울산지방법원 재판에서 판사가 피고인 최우원 교수에게 7월 22일 공판에서 고소인 문재인이 금도굴 자금과 징용
오늘부터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이 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토큰과 코인(NFT는 제외)도 자본시장법에서 말하는 재물(돈)이라는 것이다. 둘째, 토큰과 코인의 발행하거나 판매 등을 하는 자가 외국인이거나 외국기업일지라도 국내인에게 판매하거나 가입시킬 경우 이 법에 따르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가입자의 예치 자산(스테이킹)은 시중 은행이나 보증보험사에 위탁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주식회사 등이 금융감독원에 기업의 재무제표를 신고하듯이 토큰, 코인도 신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법이 마련되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었고, 코인 사기를 없애려는 전국의 KOK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정책위원장(사기 없는 세상 만들기 정책위원회)을 맡은 저의 역할이 크다고 아니할 수 없다. 모법은 약 2년 6개월 전에 만들어져 있었으나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만들어져 있지 않아 시행되지 못했다. 이유는 정부나 정치권이 토큰, 코인 등에 대한 무지와 편견 된 사고와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를 갖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다 해소되었다 볼 수 없다. 4차 산업과 블록체인과 “플랫폼 경제”와 “프로토콜 경제”에 대한 인식과 발전과 진화에 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 음성경찰서가 충주에 사는 이모씨를 스토킹범으로 몰아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음성경찰서에서는 음성에 사는 진모 목사의 증거만을 바탕으로 충주 이모씨를 스토킹범으로 확신하고 있는데 이모씨측이 제보한 동영상 및 사진 등을 본지가 입수해 분석한 결과 충주 이모씨는 '스토킹범'이라고 할수 없는 '연인'등이나 할수 있는 같이 드론도 날리고, 식사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고스란히 이모씨가 운영하는 학원 CCTV에 찍혀 있고, 심지어 진모 목사는 스토킹범이라는 이모씨에게 고소 이후에 100만원을 입금해주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행위를 해서 자칫 음성경찰서가 잘못할 경우에는 오히려 고소인측의 입장만 듣고 피고소인에 대한 조사가 미비한 상황에서 스토킹범으로 만들려고 했다는 경찰조사의 허점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충주에 사는 이모씨는 충북경찰청에 가서 음성경찰서의 편파적인 수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보여 파장은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대해 진모 목사는 본지 기자와의 문자를 통해 "이0미씨와 나는 전혀 아무 관계도 아닙니다. 내가 여자로써 말 한마디 건낸적도 없는 사이고 이0미씨에게도 내가 그 어떤 부끄러운 짓도 한 적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이해준, 이하 센터)는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2024 Dance Wave in Busan>을 부산시민회관 연습실, KT&G 상상마당 부산, 모아홀, 신라대학교 등에서 진행한다. 센터는 국내 최고의 무용단을 초청하여 서울 및 부산, 전국 지역 무용예술인들에게 수준 높은 무용단 레퍼토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 Dance Wave in Busan>을 개최한다. 이번 <2024 Dance Wave in Busan>(이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무용단은 한국무용 김남용&좋은생각들, 월륜춤보존회, 단(團)무용단, 안덕기움직임연구소, 윤수미무용단 그리고 판댄스컴퍼니가 참여하며 현대무용은 김영미댄스프로젝트, 더파크댄스, 두아코댄스컴퍼니, 린킨아트, 밀물현대무용단, 이태상프로젝트 그리고 툇마루무용단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신청 시 국내를 대표하는 무용단, 무용수들의 진행으로 다양한 움직임을 몸소 경험할 수 있다. 전문무용수로 나아가는 무용예술인들과 현재 전문무용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예술인 모두에게 안무가의 작업 과정과 무용
우리투데이 안세호 기자 | ▲ 안전 안심의 기업 M-PARTNERS 문기채 대표원장, 주민들에게 공감받는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위한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한 시기 ▲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전영조 총괄위원장, 이율리아 모델위원장), 맞춤형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주민의 욕구와 필요를 수렴,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접촉점 마련 ▲ 우리투데이 = 우) M-PARTNERS 문기채 대표원장, 좌)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전영조 총괄위원장 [우리투데이] 안세호 기자 =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안전 안심의 기업 M-PARTNERS에서 문기채 대표원장,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전영조 총괄위원장, 이율리아 모델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가 모두 모여 상생 시너지 발휘를 위해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안전 안심의 기업 M-PARTNERS 는 미래도시경영연구원, (주)도미클, (주)넥타우스씨엠, (주)디엠파트너를 레이블로 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재건축 재개발 관련 정비 사업과 건축자재 개발 및 판매, 면역공방 (파동 온열요법) 위탁 운영, 실내 건축 인테리어 PM(Project Management) & CM(Construction Management) 등을 추진하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국문학을 전공한 이후 특유의 감성적 붓 터치로 화가의 길로 들어선 김밀지 작가의 초대전이 서울 송파구 석촌로 216 레이크호텔 10층 스카이가든에서 7월 22일부터 무기한으로 전시에 임한다. 자신의 작품 앞에선 김말지 작가 12회 송파여성문화원 초대 김말지 개인전시 ‘사회에 만연된 대면과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달콤함과 쓴 맛이 함께 어우러지는 여유로움 가득한 맛있는 볼거리 마당으로 / 커피 한잔의 여유와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은 일상에 소소한 행복과 여유와 타인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준다. 기다림도 설렘도 또는 여행지에서의 지침도 늘 말없이 동반하여 주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사계원형의 토대아래 봄의 판타지를 상징하는 10여 작품과 동물(fun)들의 재미난 해학을 곁들인 20여점으로 우리 화단에 여성화(女性畵)의 새로운 미래를 선보였었다. 제목 연인, 재료. Oil painting, 제작연도 2014, 145x110 김말지 작가는 이번 제 13회 개인초대전의 소감을 아래와 같이 서술하였다. 낙서를 하다, 人자에 발을 그려보니 바쁜 일상이 태어났다. 아침의 분주한 직장인과 어린이들의 등교길 가는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