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월 30일 딸 문다혜 씨의 자택과 별장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 뇌물혐의 피의자로 적시되며 본격적인 수사를 예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핵심 고위 인사였던 임종석 전 비서실장, 조국 전 민정수석 또한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조현옥 전 인사수석은 직권남용 혐의로 입건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같은 일련의 사건들을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때와 같다고 보고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024년 7월 22일 오후5시에 열린 울산지방법원 제6형사단독(법관 최희동) 사건번호 '2023고단 1149' 재판이 주목받고 있다. 이 재판은 원고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고, 피고가 최우원 전 부산대 파면교수이다. 그런데 재판부가 피고인 최우원 전 부산대 파면교수에게 이례적으로 1시간의 시간을 주며 법정에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보라고 제시를 했고, 검사에게는 이 주장에 대한 반박을 주문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그당시 문재인 전 비서실장이 1조짜리 수표 10장을 가지고 돈세탁을 해달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해당 부분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측에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로 고소한 사건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원주봉화산골프연습장 건축주 김석중씨가 9월 6일 국회 앞에서 '이철규 국회의원'을 상대로 1인시위를 펼치고 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1인시위 현수막에는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이 원주 봉화산 골프연습장 공사 관련해서 감리자격도 없는 이종사촌 정연주씨를 감리자격자인것처럼 건축주인 본인에게 직접 알선 소개했다며, 그로인해 수백억대에 달하는 손해를 입히고 건물까지 빼앗기는 일을 당했다고 전한다. 한편 국회는 9월 2일부로 개원한 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경선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과연 1차 컷오프를 통해 4명이 누가 될까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중에는 박용철 예비후보(전 인천시의원)이 독보적 1위를 할것이란 전망이 가장 우세하다. 과거 유천호 전 강화군수의 지지율의 80~90%를 확보했다는 평가이다. 문제는 과연 2~4등이 누가 될것이냐는 것이 관건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예비후보는 이상복 전 강화군수로 지난 2014년부터~2018년까지 제46대 민선 6기 강화군수를 역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던 사실과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입당 및 복당을 한점이 마이너스이고 그래서 과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볼지가 관건이다. 이어 안영수 예비후보(전 인천시의원)은 매번 강화군수 선거때마다 이름을 알려 인지도면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지만, 과연 그것이 이번 경선에 어떤 판정을 받을지가 의문이다. 단순히 국민의힘 공천을 받으면 당선이라는 공식이 이번 재보궐선거때는 힘들것으로 예상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당 차원에서 사무실을 오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0월 16일을 맞아 치뤄지는 재보궐선거에 전혀 '민주'스럽지 못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인천 강화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한연희 예비후보를 확정지었다. 경선도 없고, 무조건 밀어붙인다. 게다가 부산 금정구에서는 '전략공천' 얘기마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당대표가 손잡은 사람이 '전략공천'될 것이라고 한다. 물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또한 마찬가지이다. 당헌.당규까지 고치며 당대표 선거를 치루고 재선 당대표로 압도적인 표차이로 마치 '인민공산당'을 연상시킬정도로 민주스럽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그냥 '인민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꾸는게 나을것 같다. 통상적으로 쓰는 '민주'는 아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다큐멘터리 '김일성의 아이들'이 9월 10일 IPTV, OTT 등을 통해 개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덕영 감독은 "올 추석 때 반일, 폭력 영화 같은 거 보지 마시고 북한 김일성주의의 뿌리와 형성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김정은 집단 내부에서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는 가운데 개봉되는 '김일성의 아이들'의 내용이 어떤 파급을 일으킬지 주목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12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져 그 내용이 뭐가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화군수 선거는 매번 공천을 두고 결국은 '무공천'을 해왔기때문에 이번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로 인해 국민의힘에서도 최종후보가 14일 확정되더라도 '무공천'으로 갈것으로 보여진다. 무공천은 '정당'의 후보로 출마하는 것이 아니고, 결국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최종적으로 이긴 후보가 다시 정당으로 입당하는 방식으로 지난 강화군수 선거때마다 해오던 방식이다.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12일 인천시청에서의 기자와의 대화(티타임 방식)에서도 이런 '무공천'에 대한 질의와 응답이 나올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본점을 둔 뉴욕꽈배기가 강화군을 비롯해 빠르게 체인점을 늘려나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뉴욕꽈배기를 시작한 대표는 성격도 좋고, 인성이 좋아 강화군민들이 많이들 좋아한다. 뉴욕꽈배기는 맛으로 승부하는 업체로 강화군민들 뿐만아니라 강화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맛집으로 한번씩은 들러봐야할 명소로 소문이 났다. 온수리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강화군에 있는 뉴욕꽈배기는 사실 서울이나 그런곳에 본점이 있을줄 알았는데, 강화군에 본점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65호로 등록되었던 장무사가 지난 2021년 9월 20일 본지 기사에 보면 '강화군청이 직접 문화재 훼손을 한것'으로 드러났고, 그간 본지는 강화군청의 언론중재와 민사소송 등에 대응을 해왔는데, 최근 강화군청은 '유천호 강화군수' 명의로 최고장을 보내오고 있다. 본지의 기사에 문제점이 있었다면 언론중재를 통해 기사에 대한 '정정'이나 '반론'이 있어야함에도 그간 그런 조치가 벌어진 적이 한번도 없다. 본지는 9월 10일 국민의힘 강화군수로 1차경선을 통과한 예비후보 4명에게 이에 대한 입장을 들어볼 예정이다. 강화군청이 나서서 '문화재'를 훼손한 전대미문의 사건에 대해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바후보 4명은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할것이다.
프리랜서 기자는 현행 청탁금지법 대상자가 아니다. 그로인해 본래 취지의 '청탁금지법'이 무의미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최근 법률전문 인터넷신문인 '로이슈 사태'를 보면서 청탁금지법의 예외대상인 '프리랜서 기자'를 청탁금지법 대상으로 해야한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제보자는 분명히 로이슈 본사에 전화를 했고, 본사에서 알려주는 기자 연락처를 알고 통화를 했는데 그 기자가 500만원을 주면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기사를 써주겠다고 얘기했고, 이에 제보자는 로이슈 본사에서 소개한 기자를 믿고 입금을 하고 로이슈 인터넷신문에 제보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는데, 그 이후로는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안받았다고 전한다. 사실상 기사 1편에 500만원인 셈이다. 본지 기사가 나가고 로이슈 대표는 프리랜서 기자의 일탈행위일뿐이고 로이슈 본사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라고 항변하지만 그건 무책임한 발언이다. 로이슈 인터넷신문에 기사가 게재되어 있는데 책임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논리이다. 또한 해당 기자는 500만원의 돈은 제보자가 '자발적'으로 보내왔을뿐이라고 하지만 500만원이 해당기자의 실명으로 입금처리된 내역이 공개되고, 돈과 관련된 기사가 게재가 되었는데 그것이 '댓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떠들던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질문에 10일 김정은이가 제대로된 답변을 해왔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더이상 '평화'를 떠들어서는 안된다. 그건 결국 김정은이가 말한 '평화'이기 때문이다. 김정은이 말한 평화는 다음과 같다. 김정은 왈 "강력한 힘이 진정한 평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