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 위원회(위원장 장일주)는 4월 23일(음력 3월 15일)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마니산 참성단에서 어천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관계자는 주변 식당과 카페 등에 떡을 돌리는 등 어천절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일도 벌였다. 장일주 위원장은 "매년 음력 어천절 행사를 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모든면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어천절 행사가 이뤄져 주최자로써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올해 음력 개천절 행사때는 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큰 행사를 기획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강화군에서는 3월 9일 유천호 강화군수 사망으로 인해 올해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벌어질 예정으로 있어 과연 어천절 행사가 내년에는 강화군의 협조속에 예산을 통해 지원받는 행사로 진행될지 치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비상대책위원회는 5월 3일 '유튜브'를 통해 그간의 투쟁소식을 영상으로 제작해 알렸다. KOK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경찰청 앞에서 작년 2023년 12월 12일 KOK 코인 관련 집회를 벌인 이후 지난 1월 12일 울산에서 집회를 개최했으며, 1월 27일에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세번째 집회를 가졌다. KOK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동영상은 그간의 KOK투쟁의 모습등을 담아 유튜브를 통해 알리는 내용이다"라며,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기극이 두번 다시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동영상이다.
Q. 본인 소개? A. 안녕하세요. 사진작가 임민경 입니다. 제가 패스워드에 함께한건 이미진 위원장님께서 화보집에 감성 화보가 필요 하다는 말씀에 합류가 되었습니다. Q. 화보집 촬영에 함께한 계기는? A. 시니어 화보집은 대부분 프로필 형식의 사진이 주를 이루지만 패스워드는 차별화 해서 각 모델의 분위기와 역량에 따른 컨셉을 정해 촬영 됩니다. 그래서 모델분 마다 장소.의상.분위기가 다 다른 사진을 만들어 내려 노력합니다. 패스워드는 시니어 모델분들이 패션쇼 워킹 모델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컨셉을 소화할 수 있는 화보 모델로의 역량을 담기위한 화보집 이기에 다양한 컨셉.장소.촬영기법.의상을 시도로 그동안 본인도 모르는 자기만의 매력과 끼를 꺼내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화보집 화보 모델은 모델의 포즈와 표정이 컨셉에 스며들어야 하기에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Q. 사진 촬영을 하면서 어떤 점을 고려하시는지? A. 감성 사진을 위한 저의 모토는 뻔하려거든 가장 자연 스러워야 하고 독보적이고 싶거든 똘끼 충만해야 한다입니다. 뻔하다와 독보적이다가 어느 우위에 있는것은 아니고 본인이 추구 하는 자신만의 끼를 그 두가지에 맞추어 표현 해 주기를 바램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재)서인천장학회(회장 김용식)은 4월 27일 (재)서인천장학회 사무실에서 제94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용식 회장은 "1990년 5월 3일 법인 설립 허가 이후 2010년부터 2020년까지 86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1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지난 2021년 5월에는 지정기부금단체 신청을 위한 정관변경을 마쳤다"라며, "다른 장학회와는 다르게 서인천장학회는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은 장학생에게는 졸업할때까지 장학금을 수여해 학생들이 경제적 고민없이 학업에만 매진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식 회장은 1939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공직생활을 마치고 인천 서구에서 재향군인회장, 체육회 수석부회장, 천주교 인천교구 평신도협의회장, 서인천장학회 이사장을 지내며 안보.체육.사회.교육 등 전반에 걸쳐 사회 공헌 활동의 폭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프랑스 공인 건축사(HMONP) 및 유럽연합건축사인 이병선 건축가는 고향인 화성문화원(문화원장 유지선)에서 ‘화성문화대학 특강’으로 <세계로 가는 화성시 건축>이라는 제목으로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주 동안 화성시를 빛내는 건축물들과 유럽 건축물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강에서는 화성시의 랜드 마크 건물로 세계적 건축가 마리오보타(Mario Botta)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성모마리아 대성당’의 내·외부 건축 공간을 소개하였다. 특히, 35년간 남양성모성지를 이끈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과 한만원 소장 및 마리오보타와의 만남 등, 공사의 어려움 등 완료까지의 험난했던 과정도 소개하여 수강자들이 감명을 받았다. 성당은 신도들의 기부금으로 붉은 벽돌 60만 장을 사용하여 시공하였고, 내부에는 지난 3월 타계한 세계적인 예술가 줄리아노 반지(Giuliano Vangi)의 작품이 설치되어있다. 성당 조경은 최근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의 주인공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선생이 조성한 정원 등에 대하여도 강의가 이루어졌고, 이병선 건축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화보집 '패스워드'가 5월 1일 교보 및 예스24 등 온라인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패스워드(Password)라는 명칭은 이미진 저자에 따르면 "패션 모델로 가는 비밀번호"라는 의미를 가진다며 지난 4월 20일 전남 담양에서 화보집 발간 기념 패션쇼 이후에 10일만인 5월 1일에는 온라인서점까지 입성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보집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해외에는 '보그(Vogue)'라는 패션잡지가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전문패션잡지가 전무한 상태에서 이번 화보집 '패스워드'에 패션계가 주목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새한일보(회장 신유술)는 창사 21주년을 맞아 5월 17일 국회도서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한일보 시상자선정위원회에서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각계 각층에서 현재 추천을 받고 있는데 4월 30일까지 공적조서와 이력서, 사진 등을 접수받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자에는 개인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기업 및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체육.예술.서비스 등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도 포함될 예정이다. 신유술 회장은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모범일꾼들을 발굴해서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될것이다"라며, "많은 분들의 추천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한일보는 서울특별시에 일반일간신문으로 등록번호는 '가09935'이며, 2003년 9월 25일에 등록된 일간지이다. 현재 일간 신문을 비롯해 월간지로는 '새한 경제'와 새한방송을 운영중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격적인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움직임이 4월 27일부터 강화군 곳곳에서 벌어질것으로 보여진다. 유천호 강화군수가 사망한 3월 9일 이후부터 총선기간 중에도 도처에서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움직임이 포착되었지만, 사실 유천호 강화군수 49재가 끝나는 4월 26일까지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강화군수 예상 후보들이 이제는 본격적인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 4월 24일 한 폐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로 알려진 H씨가 모습을 보였으며, 국민의힘에서도 유력한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로 알려진 P씨가 마니산 행사떄 모습을 보이는 등, 물밑에서는 움직임들이 있었다. 이제 유천호 강화군수의 49재가 끝난 4월 27일부터는 드러내놓고 예상 후보들이 지역행사 등에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강화군의 정치 관계자에 따르면 "유천호 강화군수의 영향력이 그동안 강화군에서 많이 작용되었는데, 그 공백속에서 치뤄지는 첫번째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현재로써는 아무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며, "특히 국민의힘 당내 공천과정에서 어떤식으로 결론이 날지가 가장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것 같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산시성, 산동성, 길림성 등 중국의 지방 성정부들은 물론이고 여러 시정부등도 내한하여 공식 행사들을 하고 있다. 그간 한중간에 얼어붙은 기류들이 서서히 걷히고 있다고 보여 이웃 간에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한중일 3국 정상회담도 시기가 문제지 순조롭게 열릴 것 같은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필자는 문화인으로 여러 행사들에 한중미술협회장 자격으로 직접 참여하여 행사를 주도하기도 하고, 귀빈으로 참가하면서 간접적으로 행사를 경험도 하며 이전과 다른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라는 공통된 속담을 가지고 있다. 즉 한국과 중국은 이사도 갈 수 없는 사이로 영원한 이웃이라는 숙명적 관계이다. 필자도 문화인이자 언론인이지만 그간 ‘양국 간 소통에 가장 큰 방해 요인은 언론’이었다. 일부 언론이지만 어느 국가를 거론 할 것도 없이 자국민들의 국수주의(國粹主義/자기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그것을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정치사상)를 부추겨 왔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상대국은 물론 자국에까지 해를 끼칠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김포광성교회는 5월 5일 오후 5시에 '홀트가족사랑예배'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철동 담임목사는 4월 28일 예배 이후에 교회 소식을 전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모든 교회 신도들은 꼭 이날 홀트가족사랑예배에 참석해 줄것을 얘기했다. 이번 홀트가족사랑예배에는 박요한 목사가 특별하게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요한 목사는 CCM가수로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의 행복을 위한 아동 중심의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설립자 해리 홀트씨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 속에 있는 한국 고아 여덟 명을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아이들을 위해 부인 버다 여사와 함께 평생을 헌신했다. 아이들이 지낼 곳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재산을 바쳐 직접 산을 개간한 그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을 돌보다 그들이 손수 일군 홀트복지타운에 묻히셨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준 설립자 해리 홀트 씨의 정신을 이어받아 아동·청소년, 미혼한부모와 장애인,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정 등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