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도구당구연맹이 주최하며 영도구체육회.영도구당구연맹이 후원하는 '제1회 영도구 당구연맹 회장배 당구대회'가 12월 3일 영도구 봉래구 일원의 5개 당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 참가자격은 전국아마츄어 당구 동호인으로 PBA 2부 선수는 2점, 3부 선수는 1점 핸디 적용한다. 본선구장은 해동병원 옆에 위치한 라팔캐롬클럽이며, 라팔.가브리엘.루시퍼.강사부.괴정H빌리어드 총 5개 당구클럽이 참여한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8일까지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맞아 전남 곳곳에서 모두 함께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가장 주목할 볼거리는 4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진행되는 전남·광주 문화주간행사 ‘ㅁㄷㅇ(모두의) 축제’다. 전남·광주 문화주간은 문화예술을 통해 상생협력하는 축제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전과 연계해 특색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모두의 축제인 만큼 계단 등 장애물을 최소화하고 별도 관람 장소를 마련하는 등 배리어프리를 고려한 시설과 공연으로 구성된다. 축제에선 전남과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가 퓨전국악, 클래식,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문화체전- 문화재야행 포스터 또 전국장애인체전을 기념해 더욱 특별하게 꾸민 목포해상W쇼가 가을밤을 불꽃으로 수놓아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열기와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제104회 전국체전 기간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목포 문화재 야행’도 5일까지 다시 열린다. 전국체전과 동일한 규모로 근대역사투어, 인형극, 풍류단 공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심장, 수도 서울에서‘2023 서울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이하 서울월드컵)이 6일 예선1라운드(PPPQ)를 시작으로 일주일간(6일~12일)의 열전에 돌입한다. 대한민국 스포츠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 태릉선수촌 내 승리관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치러지는 이번 서울월드컵은 전 세계 20개국 149명의 세계 최고의 3쿠션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지난 28일 종료된 2023 베겔 세계3쿠션월드컵의 결과에 따라 무려 8년 6개월만에 역대 두 번째로 대한민국 선수로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 선수를 비롯, 베겔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그리고 토브욘 브롬달(스웨덴)까지 전 세계 탑 랭커 선수들이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김행직(전남, 세계랭킹 10위)과 김준태(경북체육회, 세계랭킹 12위), 그리고 허정한(경남, 세계랭킹 15위)이 본선 시드권을 획득하여 출전한다. 또한 김형곤(서울, 국내랭킹 5위)과 정예성(서울당구연맹, 국내랭킹 7위)이 개최국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본선 32강에 직행, 출전한다. 대회 예선 1~3라운드에서는 8개조 (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이 스포츠인권의날 3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2023 스포츠인권의날’ 행사에서 인권 경영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 인권의 날은 체육인의 인권 강화와 인권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대한체육회에서 설문 조사를 통해 10월 15일(체육의 날)로 지정하여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운영 중이다. 대한당구연맹은 올 2월부터 ‘인권 존중 다짐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당구 종목 구성원들이 서로의 인권 존중을 다짐하며 본인의 지문에 그 마음을 새겨 나무 모형의 판넬에 찍고 인권 선언문을 낭독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이 이번 스포츠 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인권 경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 대상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은 “우리 당구 종목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스포츠 인권과 관련된 부분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불과 수년 전 까지 스포츠계에 존재했던 인권 침해와 차별, 횡포 등이 이러한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하루 빨리 근절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제104회 전국체욱대회’ 기간 중 1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에 오른 한국 대표팀의 승전을 위해 10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을 개방하는 시민응원전을 연다. 도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민 동선 관리와 귀가 안내 등 꼼꼼한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시민응원전은 결승전이 열리는 10월 7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관람객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할 수 있다. 도는 주 경기장 남측 스탠드 주 전광판을 이용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경기장 잔디가 훼손되지 않도록 그라운드를 개방하지 않고, 시민들은 북측 관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북측 관람석은 1층 3천715석, 2층 5천776석, 장애인석 64석 등 총 9천555석이 준비돼 있다. 도는 약 1천 명 정도의 시민이 주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최대 인원 2천 명 수용을 전제로 안전 운영 인력 110명을 관람객 입장 1시간 전부터 배치할 방침이다. 안전 운영 인력은 동선을 안내하거나 질서 유지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총괄할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달 30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있었던 북한의 득점 장면과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2일 보도하면서 한국을 ‘괴뢰’로 표현했다. 매체는 “경기는 우리나라 팀이 괴뢰팀을 4:1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타승한 가운데 끝났다”고 전했다. TV 화면에도 팀 호칭을 ‘괴뢰’라고 표기했다. 북한은 그동안 남한을 지칭할 때 보통 ‘남측’ ‘남조선’이라고 불러왔다. 하지만 현재 남북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남조선’이라는 표현보다 격하된 ‘괴뢰’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을 ‘괴뢰’로 부르는 북한 TV|작성자 양승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키르기스스탄과의 16강전에서 전반전을 2:1로 마무리했다. 전반 10분경에 2골을 득점하며 2:0으로 순조롭게 출발한 남자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 첫 실점을 하며 2:1로 전반전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남자 축구대표팀이 27일 16강전에서 초반 2득점으로 앞서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