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134곳, 국민의힘이 110곳 우세로 10일 저녁 9시 37분 현재 나오고 있다. 또한 이 우세지역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고, 접전지역이 많아서 끝까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출구조사는 사전투표는 제외하고 본투표만 가지고 한다면 과연 그것이 통계적으로 맞는 방법일까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는 주장이 10일 제기됐다. 지난 5~6일 치러진 사전투표 투표율(31.28%)에 대해서는 '보정'을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불성설이다. 출구조사 발표는 총 72억8천만원을 투입해서 투표 당일인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000여개 투표소에서 매 5번째 투표자에게 질문형태로 약 50만명을 조사한다고 하지만, 사전투표율이 31.28%에 달하는 현실에서 그건 통계적으로 맞지 않는 방법이란 지적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주시 국회의원 후보자가 2024년 4월 10일 (수) 오전 10시 4분에 '당선소감' 보도자료를 보내와 논란이 되고 있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 다시 뛰는 충주! 기분 좋은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충주시 국회의원 당선인 김00입니다. 김00의 실력, 김00의 성과, 김00의 역량, 김00의 비전, 무엇보다 김00의 충주를 향한 진심을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김00의 승리,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아닙니다. 충주의 정치교체를 염원하는 위대한 충주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입니다. 충주 정치교체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지지해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목소리 역시 충주의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한 의견입니다. 충주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이종배 후보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보여주신 충주 발전에 대한 열정은 충주의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가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저는 모든 충주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고등법원에서 진행되는 현지사 2심 재판이 5월 22일로 변경되어 부처님오신날(5월 15일, 음력 4월 8일) 일주일 뒤에 열리게 됐다. 불교계의 가장 큰 행사인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치루지 못할수도 있다는 관측이 있었는데, 그나마 그점은 피해갔다. 2023년 4월 12일 제103호 법정에서 시작된 2심 재판이 결국 1년이 지나도록 선고를 못하고 있어 피해자인 현지사 피해신도들 뿐만아니라 관심어 커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선거투표용지에 표시되던 큐알코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자유유권자총연맹 위명순 단장은 3년여간 헌법재판소, 선관위, 국회, 국민의힘, 각계각층의 선거관련 기관에 큐알코드 사용금지 요청하였다. 부정선거를 막아야 한다는 취지였다. 헌법소원의 결정문 <사건 2022헌마1595>에 마저도 큐알코드사용에 대한 입법취지<재판관 김형두판사>를 천명하였고, 제도적 보안을 요구했다. 큐알코드 사용금지 요청한 위단장은 부정선거 우려와 주권침해를 주장하며 정당한 주권행사를 행정침해 없이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치루어야 하며 주권을 확립하고자 한다고 했다. 헌법소원의 결정문 <사건 2022헌마1595>에서 큐알코드사용에 대한 입법취지<재판관 김형두판사>를 천명하였고, 제도적 보안을 요구했다. 헌재에서 이를 받아들여 2024년 4월10일 총선에서 투표용지에 큐알코드 사용을 할 수 없다. 참 이상한 일이 되었지만, 큐알코드 잔혹사는 이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큐알 잔혹사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국가범죄에 대한 국민적 저항의 이정표였을 뿐만 아니라 단초이고 국민저항의 승리이다. 참으로 치열
제22대 국회의원 공식선거운동이 모두 끝나고 4월 10일은 투표하는 날이다. 이번 선거는 '전쟁'이다. 공약도 없고, 정책도 없고, 인물도 없고, 오로지 그냥 '전쟁'이다. 이번 선거에서 이긴 쪽은 살고, 진쪽은 죽는 100% 전쟁이다. 그리고 '386운동권세력'들의 모든게 드러난 선거운동 기간이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정에 출마한 김준혁 후보와 관련된 내용은 그야말로 이번 선거의 모든것을 보여준 것이다. 안동유림선양회까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상경해서 규탄대회를 하는 모습은 전례없는 모습들이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만약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정에 출마한 김준혁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1000원짜리 화폐에 담겨진 '퇴계 선생'의 얼굴도 앞으로는 보이지 않을것이다. 이번 선거는 '전쟁'이다. 이기는 쪽은 모든걸 바꿀것이고, 진쪽은 모든것을 잃어버릴것이다. 어쩌면 대한민국 또한 대한인민민주주의공화국으로 바뀔지도 모른다. 김정은 사진이 1000원짜리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동유림선양회(회장 이재업)는 4월 9일 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사당 앞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퇴계 이황 선생을 비하한 '김준혁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앞에서는 경찰의 폴리스라인 설치에 한동안 충돌이 있었으나 결국 안동유림선양회 이재업 회장의 강한 요구로 폴리스라인을 걷고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또한 주변의 소음과 경찰관들의 대화내용이 고스란히 녹음되어 실제로 기자회견의 성명서 낭독 내용은 다소 듣기가 힘들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중구 세운대림상가에 위치한 진성이씨 서울화수회는 4월 9일 오후 1시30분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규모로 모여 '퇴계선생' 망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 사퇴 규탄대회를 열것이라고 밝혔다. 8일 안동유림선양회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 사퇴 규탄한것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 선거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는 가장 큰 악재로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보건복지부 의료사회주의자들 의료 보수 지지세력 궤멸 중 의사, 정부, 시민단체와 협의체 구성해 합의된 의료 개혁 방안 마련 의사처벌법, 의사면허박탈법 등 의료사회주의 멈추고 관련자 처벌 지역 필수 의료 의료 (교육) 지원책 및 여건 개선 등 확대 방안 모색 글로벌 의료 선도국가 만들기 위한 의사 증원 출구 전략으로 활용 500만 의료 보수 지지 세력 회복해 우파 총선 승리 보건복지부 의료사회주의들의 의료대란 윤석열 정부에 위기 가져올 수 있음 박민수보건 2차관 : 문재인 정부 때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의료사회주 의자인 박민수가 보건복지부 2차관이 되서 이번 미숙한 의료대란 사태를 만듦. 박민수는 김윤 서울대의료관리학 교수한테 자문을 받았고, 김윤은 김용익 예방의 학박사 노무현 때 사회정책비서관 19대 비례대표의원. 건강보험이사장 우리나라 좌파 의료인의 대부. 김윤 교수는 그의 애제자 .이재명 대선 캠프에서 의료복지 총 괄팀장으로 이재명을 보좌한 인물이자 의대 2천명 증원 입안자로 윤석열 정부와 의료계를 완전 갈라 놓고 민주당으로 ‘빤스런’해 그 공으로 민주당(민주연합) 비례후보경선 1등 100점으로 당선 https://ww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동유교선양회(회장 이재업)는 입장을 내고 "퇴계 이황 선생은 조선 성리학을 완성한 우리나라 대표적 유학자로 선생의 가르침과 삶의 모습이 현대인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인물"이라며 "나랏일을 하려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자격 미달"이라고 비난했다. 도산서원도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황당한 주장은 민족정신의 스승이요, 도덕 사표인 퇴계 선생을 근거 없이 모독하는 있을 수 없는 언어폭력"이라며 "퇴계 선생은 학문과 인격 및 일상생활에서 독실한 실천으로 후세나 현세의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추앙받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했다. 과거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가 이번엔 자신의 책에서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 지존'이라고 언급한 부분이 문제가 됐다. 유림사회는 김 후보의 사과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안동유교선양회로부터 불거진 이번 파장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전국 유림사회가 움직이면 이번 총선 결과 또한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상당한 타격이 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는 지난 16일 (사)빛소리친구들과 유기적인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빛소리친구들의 KIADA와 (사)한국현대무용협회 MODAFE 간의 교류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양 기관이 춤으로 하나가 되는 축제를 만들고 대한민국 무용예술인의 창작활동 도모 및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한 국내 무용 예술의 권익 신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김형남 이사장((사)한국현대무용협회)과 최영묵 대표((사)빛소리친구들)가 만나 페스티벌 간 협업 작품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공연예술 현장의 환경 조성에 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 한편, 최영묵 대표는 “두 기관의 국제 페스티벌이 함께 할 공연예술 창작 활동에 큰 기대가 된다.”라며 기대감을 표했으며, 김형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장애 무용의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환경을 개선해나갈 것을 모색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사)한국현대무용협회와 빛소리친구들은 상호 협력하여 각 기관의 성장을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이번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는 세계한인재단과 글로벌K스타모델조직위원회(총재 박상원, 조직위원장 김태후)가 공동주최하고, 세계한인재단한상인협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 공동주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는 (사)SNS기자연합회·시민포커스·미디어피아· (재)UN평화국제교류기구·(재)국제모델협회·(재)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세계여성경제인위원회·펀이미지케이션스·좋은날눈부시게·펀이미지케이션스·더롤모델·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라포레엔터테인먼트 등 후원과 (주)대우패션그룹, 라프시몬스(RAF SIMONS) ·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등 협찬에 참여한다. 참가 자격은 만5세부터 80세 국적불문의 남·여로 키즈·미스·미시즈·시니어로 구분해 드레스·한복·정장·비치패션 등 4개 부문으로 경연이 치러진다. 대회경연은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 안병천 심사위원장, 이율리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이 외 영화감독·배우·탤런트·가수·패션디자이너·톱모델·대학교수·뷰티전문가 등 유명 연예인 및 저명인사, 기업인 등 16인 내외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수상자특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2024 KBF 디비전리그’(이하 디비전리그)가 오는 4월 27일(토)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디비전리그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당구 종목 승강제리그 사업으로서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당구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024 KBF 디비전리그는 시군구 단위 리그인 D5리그부터 전국 단위인 D1리그까지 순위를 토대로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는 승강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캐롬 D5리그 120개의 각 리그 우승팀이 캐롬 D4리그로 승격되었고, 캐롬 D4리그 30개의 각 리그 우승팀이 캐롬 D3리그로 승격되었다. 포켓은 D4리그에서 10개의 팀이 D3리그로 승격된다. 또한 2024년에는 캐롬 D2리그가 시범리그로 운영된다. D2리그의 경우 수도권, 충청전라권, 경상원 D3리그에서 우승한 8개 팀(경기도시흥A팀, 경기도김포A팀, 서울당구연맹C팀, 이천민B팀, 팀 아라크네, 부산 BMC, 4Tipb, 3S)이 참가하며 전국단위로 리그가 진행된다. 시범운영 되었던 포켓 D3리그는 정식리그로 도입하여 대한당구연맹에서 지정한 권역별로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첫 도입으로 많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대한민국 여자 3쿠션의 미래, 김하은(충북당구연맹)이 한국 여자 선수 역대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하였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지난 2일(한국시간)에 발표한 UMB 세계랭킹에서 김하은이 랭킹포인트 180점을 기록하며 1위의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남자 3쿠션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 / 실크로드시앤티)에 뒤이어 이번 여자 3쿠션까지 김하은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며 캐롬 종목에서 남녀 모두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K-당구의 시대이다. 김하은은 올해로 만 20세 약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계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 왔다. 특히 지난 10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공동 3위에 입상하며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였으며 얼마 전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연이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은 보인 김하은은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세계 최강’으로 불리우는 네덜란드의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를 1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정상에 우뚝 섰다. 이로써 한국은 캐롬 종목에서 남녀 모두가 세계 1위에 등극하는 이른바 K-당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