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지난 1월 1달간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공모해, 신인 7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당선자로는 시부문에 정아름(26세, 인천), 정윤선(38세, 성남), 권유정(33세, 수원), 김혜령(57세, 서울) 4명이고 소설부문에 유효준(26세, 용산구청), 김미화(62세, 서울) 2명이고, 수필부문에 고영희(54세, 제주) 1명이다. 당선작으로는 정아름의 시 ‘마침표 닮은 악보’ 외 2편, 정윤선의 시 ‘밤놀이’ 외 2편, 권유정의 시 ‘사랑 고백’ 외 2편, 김혜령의 시 ‘사랑이 오면’ 외 2편, 유효준의 소설 ‘심야타작’, 김미화의 소설 ‘불 꺼진 객석’, 고영희의 수필 ‘익숙함에 대하여’가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 당선자들은 응모한 작품이 1차 예선에 통과된 후 3차례 문학지도 과정을 모두 합격해 등단의 영예를 얻었다. 김영일 회장(시인, 수필가)은 인터뷰에서, “온라인 등단제도는 2000년 PC 통신시대에, 문학 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백일장시스템’을 발명했고, 24년이 흐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김영덕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위원장을 위촉했다. BIFF는 4일 영화의전당에서 '2024 임시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수지예산을 의결하고, 임원진 선출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영덕 위원장은 공모를 거쳐 위촉됐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위원장이 공모를 거쳐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는 오는 8일부터 4년이다. 김영덕 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밍 팀장, 기획팀장 등을 시작으로 지난 2006년 시작된 아시아필름마켓의 준비 TF팀과 초대 마케팅팀장을 맡아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의 시작을 함께 했다. 제55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된 '크라이 우먼'(2002)을 필두로 '밤과 낮'(2008), '하나안'(2011), '미싱타는 여자들'(2020)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작품들의 제작에 참여하는 등 영화 기획·투자·배급·해외마케팅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다. 최근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를 역임하며 풍부한 네트워크를 쌓아온 그는 마켓 운영과 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아시아영화산업을 대표하는 각국의 민간 전문가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기계공고 기계과동문회, 2024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2024년 3월 7일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로에 위치한 한우 종가집 2층 뷔페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19대 기계과동문회 슬로건은 '사랑과 존경'으로 1부에 정기총회, 2부 회장 이.취임식, 3부 만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인천기계공고 기계과 동문회는 1대 이창원(14회) 회장이 1990~1992년 임기를 시작으로 2대 김병국 회장, 3대 남궁전 회장, 5대 유춘선 회장, 6대 김정웅 회장, 7대 김수남 회장, 9대 임성근 회장, 10대 이남영 회장, 11대 이재원 회장, 12대 문창구 회장, 13대 이동규 회장, 14대 조의영 회장, 15대 문칠성 회장, 16대 서병찬 회장, 17대 배상우 회장, 18대 임학봉 회장까지 회장을 맡아왔고 이번에 조종현 회장(41회)이 2024년부터 임기를 맡게 됐다. 인천기계공고 기계과 동문회는 2023년에는 1월 10일 모교 제80회 졸업식 참가 및 8월 28일 모교 강선구(37기) 교장선생님 정년퇴임식 참석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종현 회장은 현재 매일뉴스 대표로 활발한 언론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기자연합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이 4년전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에 졌던 조택상 예비후보를 또다시 공천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당내경선에 참여한 이동학 예비후보의 경우에는 '기후 문제'를 이슈화해 인천 중구와 강화군, 옹진군의 지리적인 현안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가장 적합한 공약이란 평가를 받아왔고, 또한 '돈봉투' 문제로 얼룩진 조택상 예비후보가 아닌 참신한 이동학 예비후보가 당내경선을 통과할 경우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를 비롯해 그동안 인천 선거에서 매번 졌던 분위기를 반전시킬 것이라는 기대가 컸는데, 이번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은 너무나 진부한 결정이란 평가이다. 인천 강화군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금수저인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에 맞써 젊은 흙수저인 이동학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통과했다면 더불어민주당에 희망이 생겼을텐데, 4년전에 졌던 조택상 예비후보가 당내경선을 통과해 투표할 마음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한편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마찬가지로 2023년 8월11일 검찰에 소환조사받은 조택상 예비후보를 공천한 것은 이번 공천에 대해
우리투데이 박영하 기자 | 충주시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수, 이상복)는 7일 산척면 소재 소림뷔페(대표 김희수)와 복지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림뷔페는 복지 사각지대 및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계층 가구를 매월 25가구 선정해 월 1회 방문하여 안부 확인 및 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수 대표는 “저희가 정성을 담아 준비한 반찬이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며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협약을 제안해 주셔서 좋은 일 하는데 손을 보탤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수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작은 도움의 손길들을 보태는 나눔 문화가 확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한발짝 더 앞서 나가는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박영하 기자 | 충청북도는 7일 유명 국악인이자 방송인인 남상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민선8기 들어 ‘문화를 더 가깝게’를 도정목표로 내세워 도민의 문화예술활동 참여를 늘리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계획이며, 이를 더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를 위촉해오고 있다. 남상일은 안숙선, 조소녀 선생께 판소리 5바탕을 사사받은 국악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각종 판소리 대회를 휩쓰는 등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 국내 최고의 소리꾼으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국악계 최고 스타로의 입지를 구축하며 우리 전통의 소리를 지켜가는 대표적인 예술가이다. 아울러 그의 음악적 행보는 비단 전통음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 방송, 교육 등의 분야에도 뜨거운 열정을 쏟으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우리의 소리 국악 분야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도민들이 우리 전통음악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박연 선생과 우륵 선생의 고장인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에 널리 알려지도록 왕성한 홍보 활동을 펼쳐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05년 인터넷신문법이 발효가 되면서 모든 기존의 지면신문들이 '인터넷신문'을 등록하게 됐다. 내년이면 20년째를 맞이하는데 이제 왠만한 '일간지/주간지'들은 두가지 등록번호를 부여받아서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신문' 등록만 되어있는 '인터넷 언론사'이다. 형평성에 어긋나는 법이다. '정기간행물'은 한달에 2회 이상을 발행하는 매체를 의미하는데, '인터넷신문'은 그러한 정기간행물의 근간을 무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기간행물'과 '인터넷신문'은 별도로 관리되어야 마땅하다. 최근 종이값 등 원자재비의 상승으로 지면신문의 발행비는 과거보다 비싸지고 있는 반면에 지면광고는 줄어들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지면신문'을 발행하는 언론사의 경영환경은 갈수록 악화되는데 비해 '인터넷신문'은 달랑 한달에 10만원도 안하는 '웹호스팅'만 부담하고 있는 상황은 모순되는 현실이다. 정기간행물의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방관속에 '정기간행물' 관리는 방치되어 있고, 최근에는 '지면신문'도 안 찍고 있는 일간지/주간지가 허다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리.감독을 안할것이면, 소관 업무를 아예 광역단위로 넘겨주던가 결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총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철이 되면 반려동물 관련 공약이 쏟아지는데 반려견 놀이터 조성, 취약계층 반려동물진료비 지원, 반려동물 테마파크설치 등이 대표적인데, 최근 여기에 '공공동물병원'의 설립정책이 추가되었다. 즉 지방자치단체가 공익목적으로 세우는 반려동물 보건소이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당시 반려동물 정책6개중에 “공공동물병원 설립 및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공시에 도입"이었는데,우상호 의원이 더불어 민주당 최종 서울시장후보에 오르지 못하면서 폐기되었다. 그러다 2022년전남 담양군에 전국 최초로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가 설립되었다. 담양군에 이어 지난해 8월엔 전남순천시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9월엔 경기 성남시 시립동물병원이 문을 열었다.그중 성남시립동물병원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성남시립동물병원에선 인근 동물병원 평균가의 50~70%까지 진료비를 감면해주는데,65세 이상 반려동물보호자라면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어 잘 양육할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과는 달리 재산
우리투데이 박영하 기자 | 충청북도는 오는 5월 27일로 예정된 제1기 충북자치경찰위원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6일에 제2기 충북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원구성협의체를 개최하였다. 위원구성협의체는 자치경찰위원회 추천기관별 성별과 인권전문 경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치경찰위원이 공정하게 안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관 간 사전 협의체로, 남기헌 자치경찰위원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위원 추천권을 가진 충북도의회, 충북교육청 등 각 기관에서 지명한 위원으로 총 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충북자치경찰위원회 행정과장은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치경찰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제2기 위원회 구성 절차, 추진 일정 등을 소개했다.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등의 규정에 따라, 추천기관별로 성별, 직업군별 배분과 인권 전문가가 포함될 수 있도록 권고하고, 특히, 위원의 자격 및 결격사유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 추천시 유의할 사항 등을 강조했다. 남기헌 자치경찰위원장은 “현재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위원 7명중 여성 2명을 포함한 법·학계, 지방행정 전문가, 인권전문가 등이 골고루 참여하고 있다”며 “차기 위원회가 성공적으로
우리투데이 최성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성운 의원(국민의힘, 삼척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기숙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6일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어, 학교 기숙사 관리 및 운영에 체계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에는 기숙사 운영학교가 68개교나 있지만, 학교 기숙사 운영에 관한 조례 없이 2013년도에 제정된 ‘강원도 학교 기숙사 운영 지침’에 의해 학교 기숙사들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지침만으로는 기숙사 운영학교의 원활한 관리와 운영에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인 기숙사 운영 기준 마련, 기숙사 운영위원회 설치 및 구성과 운영, 입사학생자치회 구성 및 운영, 기숙사 운영 규정 마련, 입사학생 선발, 기숙사 관리 및 평가, 정보공개 등을 담고 있다. 교육위원회 조성운 의원(사진)은 “명확한 기준에 따른 학교 기숙사 운영 규정 마련으로, 학교 현장에서는 기숙사 관리 및 운영의 체계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며, “학생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면학에 전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좌) 주동담 회장 우) 배우 손승현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지난 3월13일 오후3시 용산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내귀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겸 탤런트 손승현이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 방송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국민대상예술제는 각 산업 분야의 경제인들과 지자체의정, 문화예술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공로자들을 선정하여 타인에게 귀감이되는 리더들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배우 손승현은 영예의 대한민국 국민대상 방송 예술부분대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더욱 분발하여 대중들에게 더 가까히 갈 수 있도록 에쁜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와 시정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와 (사)한국청소년진흥원, 황해교육문화재단, (재)세계태권도국기원, (사)대한합기도총연맹, (사)한국전통무예진흥회, (사)UN평화국제교류기구, (재) 국제모델협회 , 세계노벨기네스재단, (사)한국산림보호원, (사)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 (사)한국워킹협회, (재)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한국언론사협회와 한국보건신문,
우리투데이 안성현 기자 | 지난 3월13일 오후3시 용산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내외귀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겸 탤런트 손승현이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 방송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대한민국국민대상예술제는 각 산업 분야의 경제인들과 지자체의정, 문화예술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공로자들을 선정하여 타인에게 귀감이되는 리더들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에비수스포츠패션 안세호대표는 인사말에서 영예의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 경제발전 부분대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다.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들과 봉사 나눔관련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데도 앞장서겠 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브랜드 에비수(EVISU)는 진캐주얼로 시작된 글로벌브랜드로 유럽 밎 동북아시아등 유명아티스트와 유명연예인들이 즐겨입는 토탈브랜드로 각광받고 있으며 홍콩본사는 아시와와 중국에서만 년1조의 매출을 올릴정도로 여러나라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가의 프리미엄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신라면세점을 비롯하여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면세점, 현대HDC면세점에서도 명품브랜드와 견주며 상위매출을 기록할정도로 관광객 및 유커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2024년도 당구 종목의 시작을 알리는‘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이하 아시아선수권) 및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이하 국토정중앙배)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개최된다. 국토정중앙배는 오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총 7일 동안 진행되며, 아시아선수권은 28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먼저 아시아선수권은 남자 3쿠션, 남자 1쿠션, 여자 3쿠션, U-22 3쿠션, 총 4개 종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한민국과 베트남, 일본, 중국 등 총 4개국 80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남자 3쿠션에는 전년도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 / 실크로드시앤티)를 비롯하여 ‘3쿠션 베테랑’ 허정한(경남당구연맹), ‘당구 천재’ 김행직(전남당구연맹) 등 국내 탑랭커 12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남자 1쿠션은 지난 2월 20일 대표 선수 선발전을 통해 뽑힌 조명우, 송현일(안산시체육회), 이정희(시흥시체육회), 정동일(강원당구연맹), 차명종(인천시체육회)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마찬가지로 U-22 3쿠션 선발전을 거쳐 뽑힌 정예성, 박정우(이상 서울당구연맹), 손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종로구 종로3가역 정석당구&아카데미(대표 서병길)는 당구인들이 쾌적하게 당구를 즐기기 위해 프랑스쉐빌로뜨 수입 당구 테이블 16대를 마련해 고객분들이 최고의 시설에서 당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대 16대 뿐만 아니라, 중대도 6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일반 경기뿐 아니라 각종 동호회 모임 장소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서병길 대표는 "제가 치고 싶지 않은 당구 시설을 손님께 절대 제공해 드리지 않습니다. 저도 당구를 사랑하는 당구인(人)인 만큼 내가 치고 싶은 환경의 당구장을 만들고자 노력하여 최상의 시설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곳은 일반 당구장 뿐만 아니라 당구 레슨도 하고 있는데, 당구의 정석 저자인 '서병길'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아카데미 레슨이다. 서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당구 1급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보자 / 중급자 / 프로지망 수강생 등을 난이도에 맞는 맞춤 강의를 통해 확실한 실력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서병길 대표는 이천서씨대종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박진 외교부 장관이 2022년 12월 27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