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이 법무부 교정위원회 교정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법무부는 5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교정정책자문위 위촉식을 개최했는데 위원장에는 임대기 전 육상연맹회장이 맡게 됐으며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등 교정정책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14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교정본부 업무현황 등을 청취하고, 향후 자문위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외부위원 명단] (위원장) 임대기 前대한육상연맹회장, (위원) 조은경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 교수, 박철웅 청계사 주지스님,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이맹주 강남대학교 공공인재학과 교수, 유용원 한승교회 목사, 백 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천영훈 인천참사랑병원 원장, 오정희 법무법인 티와이로이어스 변호사, 김종근 법무법인 율우 변호사, 현대일 천주교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위원장, 김태영 계명대학교 산업협력단 교수, 박재정 배우, 이동원 SBS방송국 시사교양 PD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최근 발생한 일련의 '이상동기범죄'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상황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숭조회는 2023년 10월 3일 마니산 입구 행사장에서 단기4356년 개천절을 맞아 단군대제를 거행했다. 이날 초헌관에는 숭조회 윤문석 이사장, 아헌관은 박용철 인천시의원, 종헌관은 황완익 강화군문화원장이었으며 유천호 강화군수와 박승한 강화군의장은 마니산 정상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참석한것으로 보인다. 배준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배충원, 한승희, 오현식, 박흥열, 고복순 강화군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특히 9월에 강화군 홍보대사로 임명된 탤런트 김진태씨가 돋보였다. 박용철 인천시의원은 "유천호 강화군수님과 박승한 강화군의장님이 마니산 정상에서 행사에 참석하느라 제가 이렇게 강화군을 대표하는 자리에 서게 됐다"며, "코로나19속에서 중단되었던 단군대제가 올해 이렇게 성대하게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김진태 강화군 홍보대사는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살고 있으며, 올해 9월에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강화군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는데 이번 단군대제를 시작으로 강화군을 알리는 첨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숭조회 윤문석 이사장은 "오늘은 단기 4356년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우리의 국조이신 단군왕검님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감리교 소속 충주중부감리교회에서 제명당해 3년간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1인시위를 매주 토요일마다 벌이고 있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9월 30일 본지에 편지를 보내왔다. 본지는 그 편지 내용을 그대로 이번 발행하는 지면신문에 게재하기로 결정했다. 우선적으로 본지는 추석연휴 이후에 감리교본부에 정식으로 공문을 통해 이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을 받을것이며, 제명처리 과정 전반에 대해 진실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본지 기자는 충주중부감리교회에 취재차 방문했으나 예배조차 거부당하는 수모를 당했고, 정식으로 취재요청을 하고 취재할 예정이다. 다음은 편지 내용이다. 충주 중부감리교회에서 하나님뜻 전하고 제명된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원장입니다. 저는 25년만에 하나님의 직접 저를 불러 중부감리교회로 스스로 갔습니다. 제가 목사와 종교인이 지옥에 가득하다는 증거를 받았으며, 율법행위자를 성령을 방해하고 모독한자 용서받지 못한다 말씀하시며 심판하시는 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제가 성령의 말씀을 들은 것을 믿지 못한다면 저와 같이 성령증거를 직접 받은 충주중부감리교회 권귀녀속장과 저를 통하여 표적증거 받은 감리교 진운식목사가 영적인 일인 것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간호사로 40여 년간 한센인들의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졌던 마가렛 피사렉(Margaritha Pissarek, 한국이름 백수선)씨가 선종한 가운데 대한간호협회가 추모의 글을 내고 1일 애도를 표했다. 마가렛 피사렉은 오스트리아 시간으로 지난 29일 오후 3시경 심장마비로 8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생전 고인의 뜻을 받들어 시신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의대에 기증하기로 했으며, 장례 절차는 추후 가족들이 논의 후 결정하기로 했다. 폴란드 출생인 마가렛 피사렉은 간호사 마리안느 스퇴거(Marianne Stoger 89세, 한국이름 고지선)와 함께 오스트리아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소록도에 간호사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원했다.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사랑과 헌신을 다해 한센인들을 보살폈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이 세상 비추는 따뜻한 별이 되신 선생님을 기억합니다’는 추모의 글을 통해 “선생님께서 선종 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애달픈 마음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면서 “1966년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 간호사로 파견되셨던 선생님께서는 공식적인 파견기간이 끝난 뒤에도 소록도에 월급을 받지 않는 자원봉사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상헌 국회의원실과 세계한인재단정치인연합회 공동주최로 '한민족 대통합 1000만 서명 발대식'이 10월 4일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민족대통합천만순수시민서명운동연합회와 (재)좋은친구이 주관한다. 장유리 숭실대교수의 진행으로 한대규 국민의힘 4차산업위원장의 경과보고 및 최석만 HUNTINGTON UNIVERSITY vice president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축사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임향순 전국시도민향우회대표총재, 문상주 직능단체연합총재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광을 세계한인재단정치인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한민족은 대한민국 국조 단군의 자손으로서 통일신라 이후 단일민족으로 고려 475년, 조선 약 530년을 이어 온 자랑스러운 통일된 한민족이였으나 조선말기 조선왕실의 무능함과 당파싸움으로 일본에게 36년간 국권을 상실한 치욕적인 역사를 겪어야 했습니다"라며, "그 후, 2차 세계대전 승리국들이 우리 한민족 국민의 의사와 관계없이 북한에는 공산주의, 남한에는 민주주의로 우리 한민족을 분단 된 민족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러한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남한에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국학원과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강화도 마니산에서 제24회 하늘열림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마니산 천부경비 앞에 집합해 단군놀이터로 이동해 개천 천제를 봉행하며, 대한민국의 생일이라는 의미에서 시민에게 생일떡을 나눈다. 또한, 전등사 남문 단군왕검의 세 아들이 쌓았다고 전하는 삼랑성 역사 투어를 진행한다. 인천국학원 이은미 사무처장은 “개천절 당일 기온변화가 심할 수 있으니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따뜻한 복장으로 온수 등을 챙겨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니산은 마리산(摩利山)·마루산·두악산(頭嶽山)으로도 불렸는데 단군 왕검이 제천의례를 올린 성지로 유명하다. 《세종실록》 〈세종지리지〉에서 마리산(摩利山)에 관해 “(마리산)꼭대기에 참성단(塹星壇)이 있는데, 돌로 쌓아서 단의 높이가 10척이며, 위로는 모지고 아래는 둥글며, 단 위의 사면(四面)이 각기 6척 6촌이고, 아래의 너비가 각기 15척이다. 세상에 전하기를, “조선 단군(檀君)이 하늘에 제사지내던 석단(石壇)이라”고 기록하였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건군 7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이 벌어진 서울공항에서 26일 “북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해오고 있다”면서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우방국들과 긴밀히 연대하여 강력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우리 국민은 북한의 공산세력과 그 추종세력의 가짜 평화 속임수에 결코 현혹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군은 한국형 3축 체계를 포함한 압도적인 대응능력과 응징태세를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할 전략사령부를 곧 창설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한 대응 작전을 총괄하는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저와 바이든 미 대통령은 고도화되고 있는 북핵 위협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워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 행사가 지난 9월 22일~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굿윌스토어가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홍보와 함께 기증받은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했다.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 행사는 송파구가 주최하고 한성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였으며, 첫날은 16개의 체험공간, 개막식 행사와 개막공연을 하였으며, 두 번째 날은 한마음 어울마당, 구민의 날 기념식, 한성문화콘서트를 그리고 마지막 날은 주민과 함께 어울려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했다. 부대시설로 먹거리장터와 체험마을을 운영했으며, 안전관리 체험, 관내 중소기업 제품관 등과 함께 굿윌스토어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송파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에 구민을 사랑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를 하여 장애인 가족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한편 굿윌스토어는 전국에 3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등 취약게층 388명, 비장애인 204명 등 총592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송파구에는 전국 매장의 1/6인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