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전국언론미디어협회가 9월 11일 여의도 이룸센터 B1 이룸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언론인들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언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단법인 설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언론인 스스로가 뜻을 모아 한 목소리를 낼 때, 우리 언론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뉴스랭키와 뉴스코리아, 동아오츠카, 금강제화, 오쎄(OSSE)가 후원한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펄벅을 사랑하는 오뚜기처럼, 노벨의 꿈을 꾸는 사람들 노벨의 꿈은 무엇이였을까? 트럼프대통령 마저, 꿈꾸는 평화상은 과연 무엇일까?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낭보를 듣고, 우리는 무엇을 꿈꾸는 것일까? 노벨은 평화와 번영의 양면성을 고뇌했다. 그가 발명한 다이너마이트(T.N.T.)의 생명력. 즉, 평화의 도구는 엄청난 파괴력으로 많은 희생자를 낳게 되었고, 인류는 일찍이 경험해 보지 않은 다이너마이트의 위험성에 노출 되었다. 도로, 항만, 광산, 건설등 모든 곳에서 획기적인 도구였던 다이너마이트는 엄청난 파괴력으로 인명을 살상하고, 파괴하는 전쟁도구로 씌여진다. 사람의 생명과 파괴의 도구로 얻은 재산으로 질타받으며, 노벨은 깊은 고뇌와 성찰에 직면한다. 그가 선택한 [노벨상]의 정신은 인류에 깊은 [공명]을 일으켰다. 노벨상의 꿈이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펄벅의 행로는 우리에게 꿈을 말해주고 있다. ▛한국은 고상한 국민들이 살고 있는 보석같은 나라다. 까치밥의 아름다움, 소의 짐을 덜어주는 농부의 따듯함, 내가 일찍이 보지 못하고, 만나지 못하였던 민족의 아름다움이다.▟ 펄벅은 우리의 모습을 명백하게 정의했다. 펄벅을 사랑하는 오뚜기처럼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성범죄자 및 강력범죄자 진입 차단 및 동합 기준 설정)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성범죄자 및 강력범죄자 진입 차단 및 동합 기준 설정) [제안 이유] 현행 「공인중개사법」은 국민의 재산과 주거,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공인중개사의 직무 특성에도 불구하고, 성범죄자 및 강력범죄자에 대한 자격 제한 및 신원조회에 관한 법적 장치가 전무한 상황입니다. 최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부동산 사무소에서 성범죄 전과자(벌금 800만 원, 취업제한 5년, 성교육 40시간 이수)가 현행 형의 효력 중임에도 불구하고 영업 중인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범죄자는 실제로 여성 1인 가구, 장애인, 어르신, 보호자 없이 남겨진 아동의 거주지 등에 비밀번호와 열쇠를 받고 자유롭게 출입하며 중개업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고객의 집 주소, 열쇠, 비밀번호, 거주 패턴, 전 재산이 포함된 계약 내용까지 접근할 수 있는 특수한 위치에 있으며, 반복 방문을 통해 사적인 공간에 대한 친숙성까지 형성되는 직무 특성을 가집니다. 그러나 현행법에는 범죄 이력 조회 의무조차 없어, 강간, 살인미수, 강도, 방화, 마약, 유괴, 사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경시 호계면에 위치한 봉천사에서 2025년 9월 12일 오전 10시에 '제5회 문경 봉천사 개미취 축제 및 국사당(國祀堂) 제례'가 개최된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제례는 오전 10시에 열리고, 이후 오후 2시부터는 개미취축제 예술연예인 공연 및 문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초청가수로는 회룡포 강민주 가수가 출연한다. 이날 개막일에는 무료행사로 진행되면 9월 13일부터는 10월 12일까지 개인 1만원, 단체(15인)의 경우 8천원을 받으며 오신 분들에게는 매실차와 도토뢰묵을 무료제공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봉천사가 주최하며, 문경시가 후원한다. 봉천사 개미취 축제는 4,500여평의 야지에 조성된 보랏빛개미취 꽃, 100그루의 소나무, 정자, 명품바위 등 살아있는 자연미를 한껏 느낄수 있는 장(場)이다. 9년전 유상우 선생께서 야생개미취 7포기를 심은것으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최초의 개미취 군락지로 10월 12일까지 열린다. 봉천사 지정 주지스님은 "많이 참석하여 호국정신을 배양하고, 보랏빛개미취꽃 정취를 맘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콜트악기 지회(지회장 방종운)는 9월 9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콜트악기 자본은 위장폐업 철회하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콜트지회에 따르면 “성수에서 200만원 시작으로 콜트악기는 2006년 기준 자료에서 보면, 금용비용 "0"원, 부자순위 120위, 기업평가 AA(우수), CF1(현금창출능력 우수) 기업”이었다면서, 이는 “저임금 장시간 노동으로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 해온 콜트악기 노동자들의 일군 성과”라고 했다. 1987년 콜트악기 노동자들은,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요즘 이재명정부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산재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조를 설립했지만, 회사의 회유와 협박에 깨지고 88년 4월 5일 노동조합을 다시 세웠다. 콜트악기 노동자는 사고성 산재와 천식, 기관지염 등 질환성 산재에 시달렸기에, “산재 없는 일터 · 산재보호기구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파업했고, 오죽하면 콜트악기는, 부평공단에 노동부에서 “산재관리기업”이었고, “노검 현장조사 1400만원 벌금” 받은 사례도 있으며, 노동자 황경수씨는 모세기관지염으로 병에 시달리다 2012년 사망했고, 노동자 60%가 천식 등 산재 보유군이었다. 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9월 7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김상규 성도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31장 11절~16절 말씀이었다. 이어 주정우 집사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의 생애'라는 주제로 지난주에 이어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의 생애를 보면 우리 신앙 생활도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난주에 이어 야곱의 생애에 대해 살펴보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생명나무교회에는 성도들이 많이 찾아와서 자리가 모자란 상황이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는 지난 1995년 4월 4일 서울고등법원 제2민사 합의부(사건번호 95재나47, 재판장 이상현. 판사 박병대. 이강진)가 재심 결정문에서 1심 원고 이씨를 재심 피고인으로, 그리고 피고 김씨를 재심 원고로 명시하고 수원지방법원으로 사건을 이송했는데 수원지방법원이 그 재심 서류를 분실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의 주인공이다. 그당시 한두 페이지도 아닌 서류 전체를 법원에서 도난당했다는 것은 사법부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범죄인데 그당시 이를 두고 법조인들은 “절대로 일어나서도,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그렇다면 재심 결정 서류 분실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그 책임은 단연코 국가에 있다. 지금이라도 국가가 나서 재심 서류를 잃어버린 일을 김순희씨에게 사과하고 재수사 등 그 피해보상에 나서야 한다. 그것이 국가가 국민에게 할 수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방법이자 도의이다. 최초 이 사건의 보도는 1995년 중부일보에서 6월 9일자 신문에 보도했다. 이후 2010년 위클리why에서 3월 29일자 신문('도장·서류 위조, 경찰이 못 밝히는 이유 분명히 있다')에 기사가 나갔다. 사건의 시작은 69세 김순희씨(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그동안 이미진 사단으로 '시니어모델'분야에서 두각을 낸 이미진 대표가 9월 6일 사단법인 한국모델문화예술진흥원 창립총회를 개최해 이제 본격적으로 '이미진 사단법인'으로 전환한다. 이미진 사단법인의 특징은 가장 먼저 구성원들의 단합력이 최대 강점이다. 이날 창립총회 준비를 위해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나서서 청소부터, 유리창닦기, 음식 준비 등을 했고, 창립총회가 끝나고는 자체적인 워킹을 통해 '시니어모델'로써의 본분을 보여줬고, 모든 행사가 끝나고는 뒷정리까지 깔끔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진 이사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제주도에서 올라와 일주일동안 저와 준비를 해주신 분도 있고, 회원 모든분들이 자발적으로 창립총회를 준비해줘서 행사가 잘 끝나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A씨는 "이미진 이사장님의 건강이 늘 걱정이 된다"며, "앞으로 사단법인이 만들어지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될것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주식회사 일붕신문사(발행인 서병열)는 운영 이사회를 9월 10일 오후2시 본사 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운영이사회 회장 우여당 해인스님은 "운영 이사님들에게 항상 감사 드리며 매월 참여해 주신 덕분에 일붕신문사가 날로 번영한다"고 말했다. 일붕신문사 대표이사 서병열 회장은 "일붕신문사는 40 여년전(1984년7월14일) 일붕 서경보 존자님께서 창간하셨는데, 일붕 존자님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대학원장 교수,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의원, 경주불국사주지, 국가보위 입법의원, 통일주최 국민회의대의원, 세계불교 법왕청 초대법왕, 미8군명예사령관(20지원사),유엔 전권대사(N.G.O), 한일 불교 문화교류협회회장, 미국 캘리포니아국제대학교 명예총장 등 수많은 직책을 역임 하였으며,철학박사(미국 템풀대학에서 최초로 논문 박사학위), 문학박사, 종교학박사 등 126개 박사(명예박사)학위를 세계 각국 유명 대학교에서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건국대학교(정치학), 충남대학교(철학박사), 대구 영남대학교(철학박사)에서 받아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불교 포교를위해 불교 교양사상 전집 등 1040 종류를 저술하여 세계 최다 저술가로 영국 기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성범죄자 공인중개소를 '행복나눔중개사무소' 227곳중에 한곳으로 선정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강서구 테마지도 플랫폼 확인 결과 해당 성범죄자 공인중개소가 버젓이 행복나눔중개사무소로 표기가 되어있는데 과연 강서구청은 어떤 이유로 해당 공인중개소를 '행복나눔중개사무소'로 선정했는지 본지는 담당 공무원과 강서구청장 면담을 할 예정이다. 강서구 주민 A씨에 따르면 "성범죄자 확정 판결을 받아 벌금 800만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받은 해당 성범죄자 공인중개소를 강서구청이 '행복나눔중개사무소'로 선정했다면 도대체 그 '행복나눔'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강서구청은 밝혀야 할것이다"라고 분개했다. 한편 강서구 테마지도 플랫폼에는 부동산중개사무소가 총 1305곳으로 표시가 되어있고, 청년임차인 중개보수 감면중개사무소는 150곳, 행복나눔중개사무소는 227곳,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는 52곳이 되어있으며 해당 성범죄자 공인중개소는 9월 5일 확인 결과 행복나눔중개사무소에만 등록이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