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7월 29일자로 박현정 편집인에 대해 공식적으로 해임 결정을 내렸다. 제보에 따르면 8월 5일 우리투데이 4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본지 지면신문(7월 25일자) 안내문에도 박현정 편집인의 연락처가 명시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박현정 편집인의 카톡 프로필에 '박현정 검경일보'라는 표식이 있다고 해서 본지 대표가 알아본바 사실임이 확인이 됐으며, 이것은 본지의 명예가 실추된 일이라 묵과할수 없는 상황에서 이같은 해임 결정을 내리게 됐다. 본지는 후임 편집인이 결정이 될때까지 총괄본부장이 겸임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가 2025년 7월 25일 뉴스제휴위원회 운영의 첫 단계인 정책위원회 위원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3년 이후 중단된 네이버 뉴스 제휴 심사를 재개하고 새 제휴 모델 제시를 위해 나섰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발족식 이후 조속한 시일 내에 네이버 뉴스의 신규 제휴 평가 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안내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7월 25일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 발족식을 통해 각계 인사로 구성한 11명 위원이 심사 규정의 제정, 개정을 담당한다. 네이버 측은 변화한 산업·기술 환경을 반영하고,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위원 구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1월부터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뉴스혁신포럼'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자사 뉴스 서비스의 전반적인 개선 방안과 뉴스제휴위원회 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러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네이버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정당 추천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이번에 정책위원회 위원 11명을 직접 선정했다. 학계에서 4명이 위촉돼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했다. 위원에는 김은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박아란 고려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난 2024년 6월초 자칭 동물권 동물구호활동가라고 자처하는 A라는 유튜버에 의해 인천광역시 강화군 한 주택 마당에서 식용목적으로 작대기에 목이 묶인채 죽임을 당하고 있는중에 발견되어 극적으로 구조되어 목숨을 살린 '축북이' 기사가 본지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는데 결국 동물보호단체들로 구성된 ‘루시의 친구들’은 인천 강화도의 열악한 번식장에서 사육되던 개 300여마리를 구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번식장은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 운영되는 곳이지만, 관리·돌봄과 관련한 법적 기준은 전혀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4일 이곳을 찾은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털에 오물이 엉겨 눈도 뜨지 못하는 개들은 수북한 분변에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뜬장’(공중에 떠 있는 우리) 위에서 불법 사육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평사에 있는 개들 또한 최악의 불결한 환경에서 온몸에 각종 오물이 묻은 채 피부병을 앓고 있었다”며 “산실의 어미 개들과 새끼동물들도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하는 뜬장 위에서 바구니 하나에 의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동물보호단체는 강화군의 일시 격리 조치 이후 개들의 보호를 맡았고, 다리 괴사나 절단 위기에 놓인
옥불사 재단측은 이번 옥불사 '사기극'의 모든 책임은 청담 전 주지스님에게 있고 재단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지는 5월 24일 당시 점안식 및 낙성식 행사에 5,000부를 옥불사측에 전달했으나, 결국 신문대금을 받지 못해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평 옥불사 재단측은 7월 18일자로 청담 주지스님을 해임했다고 재단 관계자가 밝혔다. 해임 사유는 5월 24일 점안식 및 낙성식 행사를 하면서 재단에 '사기'로 피해를 입혔으며 그 '피해'에 대해 재단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양평 옥불사는 주지스님의 공백으로 재단에서는 후임 주지스님을 누굴 정할지 주목된다. 본지는 청담 전 주지스님과 연락을 취했으나 일체 전화를 안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본지는 청담 주지스님과 재단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본지 대표는 "공식적으로 청담 스님과 재단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아 결국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며, "이번 옥불사 사태를 통해 불교계의 '사판'들이 벌이는 이같은 사기극과 피해자들이 두번다시 양산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기극'은 결국 불교방송측에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8월 5일 취임하는 김호일 회장 취임식 이후에 본격적으로 사세 확장에 나서기로 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 회장은 1970년 10월 8일 한국응용통계연구원(KORIS) 사단법인 인가(경제기획원 제 21호)를 받을 당시 은사였던 이창열 고려대학교 경제학박사를 회장으로, 자신은 소장으로 또한 조익순 고려대학교 경제학박사와 이종하 워싱턴대학교 경제학박사, 윤기중 연세대학교 경제학석사, 성기수 하버드대학교 기계공학박사, 김만제 미주리대학교 경제학박사, 조휘갑 고려대학교 통계학학사를 이사로 해서 사단법인 설립 및 인가를 받는 등 학생시절부터 남다른 두각을 냈으며, 1987년 3월 전문가격조사지 월간 '유통물가'를 창간(공보처), 법정(상근/정규직) 전문인력 45인 이상(2024년 11월 현재 61명)을 두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주는 등 시대를 앞서는 일들을 했다. 본지는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 회장을 영입하며, 2025년을 원년 삼아 지난 4년을 기반으로 10년안에 언론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만들어 나갈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 책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살던 고(故) 이종철씨의 장례 이후에 발견된 노트 2권에 담긴 내용을 원문 그대로 만든 책이다. 발간 목적은 1953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편년체로 쓰여진 내용을 통해 근현대사에서 한 개인의 삶과 관련된 내용을 통해 그 시대의 모습을 들여다 볼수가 있어서 시리즈로 게재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1954. 3. 2 어린시절의 추억 쑥스러운 마음으로 교회에 들어갔다. “종철, 강용 이리와” 우리를 반가이 맞아주는 이는 국민학교 동창생인 이손근 이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나자 전도사님께서 환영해주셨다. 그리고 찬송가와 성경책을 주셨다. 이상하게 처음 접한 새로운 세계에 온듯 나 자신도 모르게 수요일과 일요일이 기다려졌고, 일주일 하루를 신앙생활을 지키기 위해 6일은 다른날 보다 열심히 일했다. 신곡 아제한테 명심보감을 2개월째 끝마치고 더 배우고져 했으나 신곡 아제의 일 때문에 한문 배움을 끝 마칠때 신곡 아제는 내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 한문실력은 올해 고등학교 졸업생인 둘째 아들 종경 실력보다 위라 칭찬하셨다. 오늘은 일요일 교회를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부산에 가서 중학교를 끝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 책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살던 고(故) 이종철씨의 장례 이후에 발견된 노트 2권에 담긴 내용을 원문 그대로 만든 책이다. 발간 목적은 1953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편년체로 쓰여진 내용을 통해 근현대사에서 한 개인의 삶과 관련된 내용을 통해 그 시대의 모습을 들여다 볼수가 있어서 시리즈로 게재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1953. 3. 10 아침에 일어나자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엇그제 부탁했다. 수업료로는 내가 농사철 일해주기로 했으니 너는 신곡 아제한테 가서 한문공부를 해라. 엇그제 동곡장에 가서 한문책을 사왔다” “아부지 오늘 강용이 하고 나무하러 갈라 했는데요” “정 나무하고자 하면 공부하고 가거라” “그러나 당분간은 너 지게지고 나가는모습 보기 싫으니 한문책 같고 공부하러 가도록 해라" “예 아버지” 나는 아버지의 한을 알았다. 나를 중학교를 보내지 못한 큰 한을! 나는 결심했다. 중학교를 가지 못하나 아버지의 뜻을 위해 중학생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리라 결심했다. 다음날 나는 “아제 계십니껴?” “오! 그래 들어오너라” 아제는 아버지께서 이곳에와서 제일많이 경제적 문제에 도움을 많이주신 분이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이 입국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7월 21일에는 윤재환 회장을 서울시 방배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과거 진재만 회장이 재외동포청 초청으로 국내에 입국했을때 만난데 이어 이번 입국 과정에서도 만나 현안에 대해 토의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은 23일 대구로 내려가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세종시에 위치한 국가보훈부를 방문 후에 서울로 돌아오며, 24일에는 대통령실과 국회를 방문하고 25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권오을 장관 후보자는 아직까지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에게 아무런 연락을 하지 않을것으로 알려져 아직 국가보훈부 업무 파악이 덜된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평택시 송탄역 인근에 위치한 시온세계선교교회(담임목사 신현옥)에서는 2025년 7월 20일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이 간증을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는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이날 신현옥 담임목사는 예배 참석자들에게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을 소개하며 10여분간 간증을 할 시간을 제공했고,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은 과거 전두환 정부 시절에 안기부를 동원한 신한민주당 진윤고 창당준비위원장과 자신에게 닥친 일들을 소상하게 밝히며, 안기부가 아버지와 자신을 국내로 송환하려고 했으나 실패한 과정을 설명하며 그것이 결국 '전두환 국왕 체계'를 구축하는데 실패의 요인이 됐으며, 결과적으로 "한국의 민주주의는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밝혀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산본에서 예배에 참석한 추모씨는 "오늘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의 간증을 통해 생생한 얘기를 들으니, 그당시 참옥했던 인권 문제 등이 떠올랐다"며, "국가 권력기관에 의해 벌어진 이러한 사건 조작에 대해 누군가는 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야할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담임목사는 "7월 16일 입국해서 저희 교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농기계 제작 기업 동양물산기업(현 TYM) 김희용 회장의 장남 김태식 전 국제종합기계 대표는 '한국의 트럼프'란 별명답게 거침없이 쏟아내는 SNS상의 글들로 인해 많은 공격을 받아온게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동양물산기업(현 TYM) 김희용 회장은 결국 후계구도에서 장남인 김태식 전 국제종합기계 대표보다는 막내인 김식 전 부사장에게 승계 자리를 넘겨주다가 이제는 회사의 존속마저도 위태로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김희용 회장이 후계자로 내걸었던 TYM 김식 전 부사장은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마약운전 혐의로 기소되어 현재 구속이 불가피한 것이 법조계의 판단이다. 따라서 회사를 정리하지 않는 이상 결국 김희용 회장은 장남인 김태식 전 국제종합기계 대표와 둘째딸인 김소원 전무에게 후계자리를 넘겨줘야 하는데, 김소원 전무는 '내부 거래'라는 기업의 측면에서보면 가장 심각한 문제에 연루가 되어있어 기업 가치 측면에서 치명타를 입을 전망이다. 결국 농기계 제작 기업 동양물산기업(현 TYM) 김희용 회장의 선택지는 그동안 일궈왔던 기업을 정리하던가, 아니면 장남인 김태식 전 국제종합기계 대표에게 그룹을 넘겨줄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의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