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승겸)는 12일 화성시 소재 위험물 저장시설 화재로 오염수가 유입된 평택시 청북읍 관리천 오염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과 김순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관우·최선자 위원, 유승영 의장, 강정구·류정화 의원,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오염수 유출 상황과 확산 범위를 확인하고 유해물질 유출로 인한 방제 등 상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과 의원들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한 방제 작업과 적절한 대응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오염 현장을 파악하고 대응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계획하게 됐다”며“집행부에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조사를 통해 사고 상황을 계속하여 주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 피해자들이 1월 12일 울산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통해 경찰의 수사 촉구를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피해자들이 모였는데, 특히 강원도에서는 5시간 30분이 걸리면서도 집회에 참석하는 열성을 보여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날 집회를 주도한 A씨는 "저는 분신도 안하고, 건물에서 뛰어내리지도 않고, 반드시 살아서 꼭 KOK가 법의 처벌을 받는것을 지켜볼것이며, 원금과 이자까지 받아낼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울산에서 식당을 하는 B씨는 "저도 KOK를 아는데, 이렇게 신문 지면에 나온것을 보니 투자를 안하길 잘했다"라고 전했다. KOK가 특히 부산과 경남, 울산 등에 집중적으로 피해자가 많은 이유가 부산시청과의 MOU, 부산은행의 KOK 토큰 발행 추진 등으로 인해 피해자와 피해규모가 큰것으로 알려져 본지는 이에 대한 추가 취재를 벌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은 1월 12일 이인수 국정원 처장 출신을 우리투데이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이인수 전 처장은 1955년생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및 숭실대 통일정책대학원 정치학 석사 졸업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은 1월 12일 김봉석 전 TV아사히 서울지국에서 10여년간 기자생활을 해왔던 김봉석 (주)국제기산 기획관리이사를 우리투데이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김봉석 부회장은 경남 함양고등학교와 부산 동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육군 9공수특전여단 중대장/인사군수참모장교 출신이고, 사단법인 아시아 어린이청소년 연예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TV아사히 서울지국 기자시절 청와대 출입기자 및 정부청사/통일부/외교부/국회/국방부 출입기자로 활동했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1월 12일부터 24일까지 선거운동을 한다. 총 11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8명이 본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25일 투표를 통해 4년을 책임질 '농협중앙회장'을 선출한다. 특히 올해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는 13년 만에 조합원이 직접 뽑는 직선제 선거를 치르는 만큼 더욱 주목받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장 후보는 최종 8명이 중앙선관위 등록을 마쳤다. 8명의 후보(가나다순)는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 송영조 부산 금정농협 조합장, 이찬진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임명택 전 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 정병두 전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 조합장, 최성환 부경원예농협 조합장, 황성보 경남 동창원농협 조합장이다. 농협 중앙회장은 임기 4년 단임제에 비상근 명예직이지만, 200만명 넘는 조합원과 28개 계열사를 대표하는 자리다. 농협 총자산은 2022년 기준 중앙회 145조원, 금융지주 525조원을 합쳐 67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는 농협·축협·품목농협 등 1111개 조합장이 직접 표를 던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는 1월 12일 대우패션 안병천 회장을 본지 부회장으로 위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춘식 회장은 "우리투데이 3주년을 맞아 이제는 조직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세상에 우리투데이를 알리는 각종 행사를 통해 우리투데이를 성장시켜 나갈것이다"라며, "이번에 대우패션 안병천 회장을 본지 부회장으로 위촉한것을 계기로 총 5명의 부회장 인선작업을 서두를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지에 위촉된 안병천 부회장은 대우패션 회장 및 에비수화장품 대표 및 국제모델협회 회장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을 비롯해 2017년 대한민국 통일문화제 문학부문 통일부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7년 미스월드모델아이콘대회 조직위원장, 심사위원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안병천 회장은 "평상시 언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었는데, 이렇게 우리투데이와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2024년 새해부터는 더욱 활발하게 사회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 피해자 비대위는 1월 12일 울산에서 집회를 통해 플랫폼 가입자 186만 명과 피해 금액 4조 원대, 추정 피해자 90여만에 대한 생존이 달린 사기, 횡령 등의 사건의 미온적 수사에 대한 규탄 및 “사기꾼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민생정치 실현 촉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탐정의 선구자로서 한국인중 호주공인탐정 1호인 유우종 교수는 독일, 호주, 일본 등 탐정공부를 선진국에서 연수한 해외파 엘리트탐정으로서 이론과 실무에 배테랑인 한국판 셜록홈즈 이기도하다. 그런 유우종 교수가 탐정이론과 실무를 교육한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탐정CEO과정은 이 과정의 유상선 주임교수와 MOU를 체결했다, 유우종 교수는 16대 국회부터 21대 국회까지 약 25년간 탐정법을 제도화 하기 위해 수많은 공청회와 전무가 간담회를 통해 국회에 탐정법을 재도화 하기 위해 평생을 한길을 걸어 왔다. 그 결과 2020년 탐정을 가로막는 '신용이용에 관한법률'이 개정되어 국회를 통과 했다. 6개월후 8월 5일부터 OECD가입국중 마지막으로 한국도 탐정이 자유직업으로 되어 직업화 되었다. 자유직업이 되었지만 사생활 침해나 주거지 침입, 신용 이용에 관한 법률, 변호사법 등 개별법을 위반하면 안된다. 법을 준수하고 어느 직업보다 직업윤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유우종 교수는 한국 탐정업계 선구자로서 약200회 이상 탐정자격교육 진행해왔다. 제자들이 기업에서 기업리스크 담당자와 탐정사무실 운영을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우리투데이 헬렌(HELEN) 기자 | '마음세탁소' 저자인 황웅근 인문학 강의 특강이 1월 10일 서울 사당동 품건축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한방이 있는 수다'라는 주제로 화기애애한 특강이 벌어져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멋진 한방 성찬까지 가져 분위기가 고조됐다. 한편 마음세탁소의 저자 황웅근씨는 선친으로부터 3대째 이어져 오는 가업을 이어받고자 1985년 한의학에 입문하였으며, 1991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임상 한의사로서 심리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하던 중에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 ‘심의心醫’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고 그 후 한의학과 한국 고유의 인문학을 접목시켜 한방 심리치유법인 ‘심성계발’을 창안했다. 수많은 환우들이 그의 치유법을 통해 마음의 때를 씻고 새로운 삶을 찾았다. 그 역시 청소년기 한때 지독한 마음병을 앓았다. 그는 그때의 아픔을 기억하며 병에서 벗어난 자기의 체험과 20여년의 임상 경력을 통해서 마음병에 더욱 정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마음병 치유에 있어서는 가히 최고임을 자부하지만 스스로 자기수양에 게으를까봐 항상 전전긍긍한다. KBS, MBC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월 10일 (재)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이미진 대표를 본지 인터넷신문 발행인으로 임명했다. 본지 일반주간신문 나영철 발행인, 이인선 편집인 임명에 이어 인터넷신문 이미진 발행인 임명으로 본지 조직개편은 일단락된 셈이다. 이승일 전 대표 겸 발행인/편집인은 1월 10일부로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